• 제목/요약/키워드: 비만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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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체형별 식품영양섭취와 식행동 (A Study on the Nutrient Intake and Eating Behaviors of the 3 Groups)

  • 이병순;이연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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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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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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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야윈형(BMI 20 미만), 정상형(BMI 20∼25), 비만형(BMI 25 이상)을 각각 41, 48, 58명씩 총 147명을 선정하여 체형에 따른 식품 영양 섭취 실태와 식행동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일 총 식품 섭취량중 아침과 간식은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1) 한국인 영양 권장량에 비해 일부 영양소(야윈형은 단백질, 인, 정상형은 인, 비만형은 단백질, 인)만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였다. 모든 체형에서 대부분의 영양소량이 권장량 이하로 나타나 여대생의 영양섭취가 불균형으로 나타났다.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낸 영양소의 섭취는 단백질(p<0.01)과 칼슘(p<0.05)으로 단백질은 비만형이 가장 많이 섭취하였으나, 칼슘은 야윈형이 가장 만이 섭취하였다. 2. 모든 체형에서 열량은 영양권장량 이하로 섭취하였고,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간식으로부터의 열량섭취는 체형별 차이가 나타나 비만형이 간식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량을 섭취하였다.(p<0.05) 3. 본인의 체형에 대한 인식은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과소인식형보다 과대인식형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대인식형은 야윈형에서 61.0%, 과소 인식형은 비만형에서 17.2%로 나타났다.(p<0.01) 4. 영양소 섭취에 직, 간접으로 영향을 주는 결식, 편식, 식사의 불규칙성에 대하여 자신의 인식 정도와 3일간의 식이섭취 조사에서 밝혀진 문제점을 비교한 결과, 편식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정확하였으나 결식과 식사의 불규칙성에 대한 인식은 정확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이 여대생은 자신의 식행동과 체형에 대한 인식이 정확하지 않았고 영양섭취도 대부분이 권장량 이하였으므로 앞으로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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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리에 관한 연구 -피부미용 전공과 비전공 여대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Skin Health Knowledge and Treatment -The case of female college students major and non-major in skin care-)

  • 최성임;권영낭;이계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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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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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6-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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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서울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피부미용전공과 비전공 여학생들의 피부건강관리의 관심도와 피부상태, 인식 및 관리 행위의 차이점 및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전공자들과 비전공자들의 대한 비교 분석은 동일한 생활권에서 궁극적으로 전문 학습과 비 전문학습의 일반적인 상태에 대한 지식과 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전공 여대생이 비전공 여대생에 비해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1). 피부미용 전공 여대생은 복합성 피부, 비전공 여대생은 건성 피부가 많은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피부 관리 실태에서 색조화장 후 전공여부에 따른 이중세안 정도, 각질 정리 횟수, 마사지나 팩 관리횟수, 선크림 사용 항목에서 각각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1, p<.001, p<.01, p<.01). 오백식품 및 인스턴트식품의 영향정도와 수분섭취 항목에서 각각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01).(p<.05). 화장품 사용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효율적인 구매를 하는 경향이었으며, 탁월한 기능이 있을 때는 경제적 부담이 있어도 구입 의향 항목에서 적극적인 성향인 것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p<.001). 본 연구의 결과는 피부미용 산업 및 교육 분야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하였다.

진로장벽탐색 집단상담이 여대생의 진로장벽 인식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Career Barriers Exploration Counseling Program」 on the Perceived Career Barriers and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Women's College Students)

  • 김종운;박성실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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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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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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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장벽탐색 집단 상담을 실시하여 여대생들의 진로장벽인식을 완화하고 진로준비행동을 높이기 위해 진로장벽 집단상담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연구된 진로상담 프로그램들을 참고하고, 한국 여성개발원 및 직업능력 개발원의 진로자료를 참고하여 개발되었다. 또한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의 관련 변인들을 연구한 선행연구 및 진로상담 관련 문헌들을 참고하였는데, 무엇보다 Gottfredson(1981)의 진로발달이론을 참고하여 프로그램의 내용을 재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 여대생 10명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종료 직후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 검사 점수에 대한 차이를 확인하는 공분산 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실험 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장벽 인식 전체에서 사후 검사 점수가 현저히 낮은 것을 볼 수 있었고, 진로준비행동은 통제집단에 비해 실험 집단이 사후 검사 점수가 현저히 높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실시된 진로장벽탐색 집단상담은 여대생의 진로장벽수준을 완화하고,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시아 여대생들의 신체가치관과 신체존중감: 한국, 중국, 일본의 비교 (Body-Related Values and Body-Esteem in East Asian Women: A Cross-National Study Focusing o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College Students)

  • 김완석;김정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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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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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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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동아시아 삼국 여대생의 신체가치와 신체존중감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n=168)과 중국(n=108), 일본(n=152)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체에 관한 가치로서 조작성, 편향성, 평가소재와 사회적유용성을 측정하였고, 전반적 신체존중감 척도를 이용해서 외모존중감, 체중존중감, 건강존중감을 측정하였다. 신체의 자의적 변형에 대한 수용정도는 일본이 가장 높았고 중국이 가장 낮았다. 건강에 비해 외모를 중시하는 경향은 한국이 일본과 중국에 비해 높았고, 타인의 관점에서 자신의 신체를 평가하는 경향은 한국과 일본이 중국보다 높았다. 신체의 외모나 건강의 사회적 유용성에 대해서는 한국이 가장 높게 지각하고 있었고, 일본과 중국의 순이었다. 한국 여대생은 외모존중감은 가장 높고 건강존중감은 가장 낮은 반면, 일본 여대생은 건강존중감이 가장 높고 외모존중감과 체중존중감은 가장 낮았다. 중국 여대생은 체중존중감이 가장 높았다. 네 가지 신체 가치는 외모와 체중존중감과는 유의한 상관이 있었으나, 건강존중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연구결과의 함의를 논의하고 향후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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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이 지각한 부모와의 의사소통 유형이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munication Style with Parents Perceived by Female College Students on Smartphone Addiction and Depression)

  • 이신애;방윤이;임윤미;민혜영;박효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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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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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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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대생이 지각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여대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S 도시에 소재한 3개의 대학교의 여대생 151명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스마트폰 중독, 우울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2017년 11월 1일에서 12월 8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여대생의 스마트폰 중독은 35.08(SD=6.83)점으로,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이 폐쇄적이며 문제가 있다고 인식할수록 스마트폰 중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eta}=.27$, p=.028). 아버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은 스마트폰 중독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27$, p=.030). 여대생의 우울은 15.86(SD=10.45)점으로 45% 정도가 우울을 경험하고 있으며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이 문제가 있다고 인식할수록 우울이 높게 나타났다(${\beta}=.29$, p=.022). 연구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여대생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은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대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의 정도를 줄이거나 예방하기 위한 전략으로,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의사소통보다는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개방적인 의사소통에 중점을 둔 맞춤형 의사소통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이다.

여대생의 생활 스트레스 및 보건실 이용 만족도에 관한 융합적 연구: 일개 여대를 중심으로 (The Convergence Study of Life Stress and Health Clinic User Satisfaction in Female Students: focused on the one women's University)

  • 이진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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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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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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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보건실 이용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4년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일 광역시 여대생 20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SPSS/WIN 프로그램을 사용, t-test와 ANOVA 및 Scheffe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여대생의 생활 스트레스는 학업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취업 스트레스였으며, 교우 스트레스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공계열에 따라서는 자연과학계열이 보건계열보다 취업스트레스가 높았고, 보건계열이 인문사회계열보다 학업스트레스가 높았다. 음주를 하는 군이 이성 스트레스가 높았고, 식사시간과 식사습관에 따라서 하부 영역에 차이를 보였다. 교내 보건실을 이용하는 동기는 약품이용 및 응급처치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체지방 측정이었으며 가장 만족스러운 항목에서는 무료투약, 응급처치, 비만프로그램 순으로 나타나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보건실의 융합적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체질량지수에 따른 여대생의 생활습관과 골밀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Life Style and Bone Mineral Density of Women College Students by Body Mass Index)

  • 김주남;서지형
    • 식품산업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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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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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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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학생들의 신체상태와 생활습관 조사를 통해 이들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 한 결과, 정상체중군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3.75 cm, 56.07 kg이었다. 조사대상자중 체중과다는 29.1%였고, 특히 과체중군과 비만군의 체지방율 및 복부비만도는 정상군과 유의적인 차이 가 인정되었다. 저체중군중 13.3%가 흡연경험 및 흡연중으로 답해 여대생의 흡연문제가 심각하였으며, 조사대상자중 81.8%가 운동을 거의 않거나 운동횟수가 불규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군을 제외 한 다른 모든 군에서 50% 이상이 '아침을 자주 거른다'고 하였으며, 과체중군과 비만군의 경우 응답자 전원이 가끔 혹은 자주 간식을 먹고 있다고 하였다 조사군의 1일 평균 칼슘섭취량은 400mg수준이었으며, 저체중군은 T값이 -1 이 하로 골감소(osteopenia)증상이 우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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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여대생의 식생활 평가에 따른 식습관, 신체 발달 및 혈액 인자 비교 연구 (Analysis of Dietary Habits by MDA(Mini Dietary Assessment) Scores and Physical Development and Blood Parameters in Female College Students in Seoul Area)

  • 최경순;신경옥;허선민;정근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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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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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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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일부 여대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평가를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식생활 습관, 신체 발달, 건강습관 및 혈액 인자를 비교하여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을 찾아내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전체 조사 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의 평균값은 각각 $162.02{\pm}4.89\;cm$$53.96{\pm}7.00\;kg$으로 조사되었다. 여대생의 식생활을 진단하기 위해 3점 척도로 살펴 본 결과, 전체 여대생의 식생활 진단 성적(1~10항목)은 평균 21.2점이었다. 평소 식사시간이 규칙적인 전체 여대생은 67.6%였으며, 아침식사를 매일 하는 여대생이 전체 중 30.5%에 불과하였으며, 주 중 최소한 한 번 이상은 결식하였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이유로는 '아침시간이 바쁘거나'(60.8%), '늦게 일어나서'(23.0%)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응답자의 83.8%나 되었다. 83.5%의 여대생은 가끔 또는 자주 과식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외식시 한식을 선호하였다. 여대생이 하루에 주로 1~2회 간식을 하였으며, 편식을 '자주 한다.'는 비율은 40.4%나 되었다. Good group에서는 간식으로 빵류 및 감자(39.3%), 탄산음료 및 빙과류(36.8%)를 섭취하였으며, Poor group에서는 우유 및 유제품(38.0%), 패스트푸드 및 튀김식품(22.8%)을 간식으로 섭취하였다. 전체 조사 대상자의 열량 섭취량은 $2,332.87{\pm}747.91\;kcal$로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중 20~29세 여성의 열량 필요 추정량으로 제시된 2,100 kcal보다 높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열량, 지방, 비타민 $B_2$, $B_6$, niacin, 엽산, 칼슘, 철, 아연, 인 등의 영양소 섭취는 식생활 평가 점수가 평균 이하로 낮은 그룹에서 높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혈중 적혈구수의 경우 4.49~4.55(${\times}10^6/{\mu}L$)로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전체 조사 대상자의 혈중 백혈구 수치는 $6.40{\pm}1.52({\times}10^3/{\mu}L$)이었다. 헤모글로빈 수치도 $13.77{\pm}1.00\;g/dL$로 정상 범위에 속하였으나 헤모글로빈 농도가 12 g/dL 이하인 여대생은 6.4%였으며, 기준치 11.1 g/dL로 제한하면 약 2.7%의 여대생만이 빈혈이었다. 그러나 hematocrit 함량이 33%를 cut-off point로 했을 때는 빈혈로 판정되는 여대생이 없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00 mg/dL 이상인 여대생은 23.9%로 조사되었으며, 중성지방,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는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식생활 평가가 평균 이하로 낮은 그룹에서 24.5%로 높았으며, 오히려 식생활 평가가 높은 그룹에서는 49.6%의 여대생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건강을 유지하기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는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 섭취,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중요하다고 답하였다. 여대생의 경우 평균 수면 시간은 6~8시간이 가장 많았으며, 운동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식생활 평가가 평균 이하로 낮은 그룹에서 운동을 한다고 답한 여대생이 36.2%로 식생활 평가가 평균 이상으로 좋은 그룹의 여대생들(18.5%)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전체적인 여대생의 식생활의 문제점으로는 아침식사의 결식, 과식과 편식하는 습관, 영양소의 불균형적인 섭취 및 운동의 부족 등이 문제시 되었으며, 식생활 평가가 평균 이하로 낮은 그룹에서는 간식으로 지방을 많이 함유한 패스트푸드나 튀김식품 등의 섭취 및 열량위주의 식사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식생활 평가가 평균 이상으로 좋은 그룹의 여대생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간식으로 탄산음료 및 빙과류의 섭취가 높으며, 과일 섭취의 부족 및 운동 부족으로 자신의 건강을 소홀히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바르게 판단하여 자신에게 맞는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식생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며, 대학에서 영양과 건강에 관한 수업의 실시 및 대중화함으로써 영양교육의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지역사회 구성원 및 가족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식사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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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섭취열량 구성비와 신체 계측치, 인슐린 혈청지질 농도와의 관련성 (Relationships among Dietary Macronutrients, Fasting Serum Insulin, Lipid Levels an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in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석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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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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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0-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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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1997년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의 3주간에 거친 식사기록을 통해 긴 기간 동안의 열량, 열량영양소 섭취량 및 열량 영양소 구성비와 신체계측치, 인슐린, 혈청지질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섭취열량 및 열량영양소 섭취량과 가장 빈번하게 상관성을 보인 신체 계측치는 허리둘레였는 데 허리둘레는 평균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섭취량과 각각 유의한 정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열량 영양소 구성비와는 상관이 없었다. 이에 비해 BMI는 평균탄수화물 구성비와는 상관이 없었다. 이에 반해 BMI는 평균 탄수화물 구성비와 유의한 정상관계를 보였으나, 체중, BMI, 체지방비, 체지방량과 열량 및 열량영양소 섭취량과는 서로 상관이 없었다. 또 인슐린은 평균 섭취열량 및 단백질 섭취량과 각각 정상관관계를 보였지만 3대 열량영양소 구성비와는 상관이 없었다. 혈청 중성지방은 평균 지방 섭취량 및 지방 구성비와 역상관을 보여 지방섭취와 가장 관련이 있는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또 HDL-cholesterol은 평균 단백질 섭취비와 정상관계를 보여 단백질 섭취비와 가장 관련이 있는 변이임을 알 수 있었다. 정상체중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3주간의 식사기록을 통해 식사 중의 열량, 3대 열량영양소 섭취량 및 그 구성비와 신체적 생화학적 변인과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신체계측치 중 열량 및 열량영양소 섭취량과 가장 빈번하게 상관성을 보인 신체계측치는 허리둘레였고, 생화학적 변인으로는 인슐인이었지만 구 변이 모두 열량영양소 구성비와 가장 관련이 있는 변이는 BMI였고, 혈청 중성지방은 지방 섭취량 및 지방구성비와 상관이 있었으며, HDL-cholesterol은 단백질 섭취비와 관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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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여대생들의 체중조절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Body Weight Control Behavior of Female College Students)

  • 정윤경;태영숙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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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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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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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contribute to maintaining and promoting health for female college students by identifying their body weight control behaviors and the Affecting factors; and, to serve as a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weight control programs to orient their weight management to a desirable direction specifically for those who have low or normal body weight but still practice body weight control in a way that is neither useful nor desirable. Method: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PC 10.0 statistical program us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 The main predictive factors affecting body weight control was 'between - meal snack', 'family support', 'satisfaction with their diet', 'possession of secret method for weight loss', 'body image', 'satisfaction with university life', and 'interest in weight control'. Conclusion: It may be necessary to develope educational programs on weight control for female collegians in consideration of affecting body weight control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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