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비만/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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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의 지질성분 분석과 그 효능에 관한 연구

  • 전길자;조현진;김현정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Applied Pharm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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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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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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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녹용의 유효성분을 분리하기 위하여 지질성분을 분석하고 그 약효를 검색하였다. Folch-Suzuki 분배법, Sephadex G-50, DEAE-Sephadex A-25 Column Chromatography, High Performance Thin Layer Chromatography, HPLC로 정제한후 Mass Spectrometer, NMR, FT-IR등을 이용하여 구조를 분석하였다. 이 물질은 분자량이 1065인 polyhydroxyunsaturated lipid임을 확인하였다. Strepthzotocin으로 당뇨병을 유발시킨 쥐에 이 물질을 투여한 후 혈액과 조직에서 생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정상군에 비해 투여군에서 혈당이 감소하였으나 혈액에서 insulin의 양은 증가하지 않았다. 당뇨병 쥐의 적혈구가 정상에 비해 용혈이 되지 않으나 투여군의 적혈구는 정상과 비숫한 용혈현상을 보여 주었다. 대뇌조직에서 gangliosides를 분석한 결과 당뇨병에 의해 GM1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주었으나 투여군의 경우 대뇌 gangliosides 분포는 정상과 같았다. 대뇌 lipid bound sialic acid를 정량한 결과 당뇨병에 의해 그 양이 감소되었으나 녹용을 투여하였을 때는 정상에 비해 그 양이 더 증가하였다. Strepthzotocin으로 유발시킨 당뇨병 쥐에 녹용의 지질성분을 투여하였을 때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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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ng Effects of Emotional States on the Glucose Control of Diabetes in Korean Adults (감정상태가 국내 성인당뇨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 Jeon, Hyeon Gyu;Won, Jong Yoon;Peng, Xiangchen;Lee, Kun Chang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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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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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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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increasing prevalence of diabetes is a socioeconomic and health issue. Diabetes control is a lifelong management rather than a cure, and self-care should be undertaken. This study is to classify diabetes mellitus into non-regulatory group, and to prove the difference in risk factors for diabetes. Furthermore, we want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motional factors by diabetics and the prevalence of diabetes. As a result, the factor of prevalence for glycemic control which is a diabetic person was demonstrated. In addition, negative emotions such as depression and stress were found to be associated with diabetes mellitus and blood sugar control. Therefore, the diagnosis of diabetes is considered to be necessary in combination with negative emotions such as depression and stress.

제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항산화영양교육이 당뇨병 관리와 혈액 항산화 상태에 미치는 영향

  • 신경남;김지현;임현애;권인숙;이혜상;권정숙
    • Proceedings of the KSC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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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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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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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당뇨병 환자에 있어서 산화 스트레스의 증가는 당뇨병 합병증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식사 요법을 통한 혈당관리의 중요성 때문에 영양교육이 타 질병에 비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의 영양교육에 있어서 합병증 발생의 주요 원인인 산화스트레스와 이를 감소시키는 항산화 영양소에 대한 교육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일반당뇨교육에 항산화 영양소를 소개하고 이의 섭취를 강조하는 내용을 포함한 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일반당뇨교육과 항산화교육의 효과를 비교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당뇨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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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당뇨병 치료제의 최근동향

  • 허갑범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Applied Pharm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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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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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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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88년 Reaven이 인슐린저항성증후군(insulin resistance syndrome)의 개념을 처음 소개한 후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인슐린저항성증후군은 대사성증후군 (metabolic syndrome), X 증후군(syndrome X)이라고도 하며, 인슐린 저항성에 따른 고인슐린혈증, 내당능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와 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 고혈압 등 일련의 질환은 동일인에서 흔히 병발하고, 이들은 모두 죽상경화증(atherosclerosis)의 위험인자라는 관점에서 상호연관성을 갖는 질환군이라는 개념이다. 2형 당뇨병은 인슐린에 대한 말초조직의 저항성과 상대적으로 감소된 인슐린 분비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상당수의 2형 당뇨병은 비만, 특히 복부비만을 동반하고 있으며, 비만은 그 자체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한다. 결국 인슐린 저항성이 장기간 개선되지 못하게 되면 2형 당뇨병이 유발되게 된다. 따라서 2형 당뇨병에 대한 최선의 치료는 혈당조절 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개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 증거로 당뇨병 조절과 관련한 대규모 전향적 연구인 UKPDS(United Kingdom Prospective Diabetes Study)의 결과를 보면, 2형 당뇨병에서 설폰요소제(sulfonylurea)나 인슐린으로 10년동안 혈당조절을 했을 때 미세혈관 합병증은 의미있게 감소시켰으나 대혈관 합병증의 발생률은 의미있는 감소를 보이지 못하였다. 반면 대혈관 합병증이 미세혈관 합병증보다 사망에 기여하는 비율이 70배 이상이라는 사실은 당뇨병의 치료가 혈당조절에만 초점이 맞추어져서는 안 되며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개선시키는 치료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시료에서 매우 드물게 관찰된다. 음극선발광(cathodoluminescence) 영상의 해석을 통해 저어콘 결정의 성장사를 유추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온현미분석 점(spot)을 정하였다. U-Pb-Th 자료는 퍼스(Perth) 저어콘 스탠다드 (CZ3, 564 Ma, $^{206}$Pb/$^{238}$U=0.0914)를 사용하였다. 아래에 기술하는 연대는 모두 $^{206}$Pb/$^{238}$U 연대에 해당된다. 두 개의 화강암질 편마암 시료로부터 구한 U-Pb 저어콘 연대는 각각 812 $\pm$ 14 Ma(1006-8)와 822 $\pm$ 17 Ma(1006-9)로 분석오차 내에서 서로 일치한다. 이 결과는 춘천 및 전곡 지역의 석류석 각섬암에서 보고된 Sm-Nd 전암연대(852 $\pm$ 24 Ma 및 824 $\pm$ 143 Ma; Lee and Cho, 1995; Ree et al., 1996)와 잘 부합한다. 따라서 후기 원생대 기간 중 화성활동이 한반도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났음을 시사한다. 한편, 1006-9 시료에서는 예외적으로 한 개의 저어콘 입자 주변부(rim)에서 매우 얇은 과성장띠가 관찰되었으며, 두 개의 점 분석으로부터 구한 U-Pb 저어콘 연대는 약 235 Ma이다. 이 띠는 또한 변성기원의 저어콘에서 흔히 관찰되는 작은 W (<0.05) 비를 보인다. 1006-5 시료는 위 두 시료로부터 수 km 떨어진 지점에서 채집하였으나, 저어콘 연대는 상이한 기록을 보여준다. 즉 매우 작은 Th/U (<0.01) 값을 갖는 저어콘의 주변부에서 223 $\pm$ 5 Ma의 연대가 잘 정의되며, 이는 1006-9 시료에서 관찰된 결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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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고혈압으로 찾아오는 합병증

  • 배종화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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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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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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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고혈압과 당뇨병은 성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성 질환으로서 특히 두 가지 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둘 다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및 망막질환의 위험 인자로서 조기에 합병증을 발생시켜 유병률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통계에 의하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서 두 배 이상 고혈압이 발생하고 당뇨병 환자의 1/3에서 결국 고혈압이 발생하는데 특히 50세 이전에는 여자보다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50세 이후에는 남자보다 여자에서 많이 발생한다. 또한 백인에서 보다 흑인에서 두 가지 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두 배 이상 많으며 경제적으로 빈곤할 수록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당뇨병 환자에서는 고혈압이 유병률이나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데 그 이유는 고혈압의 합병증, 즉 관동맥질환, 뇌졸중, 말초혈관질환, 신장질환 등의 발생과 성인 시력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인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당뇨병 환자에서도 고혈압 발생이 두 배로 많은데 당뇨병의 유형 및 기간, 신장질환 유무, 연령, 성별 및 인종에 따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두 가지 질병이 다 같이 유사한 합병증을 일으켜 표적 장기에 손상을 주므로 두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이러한 합병증의 발병을 더욱 앞당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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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es Guide - 당뇨병 환자가 입원 치료 필요할 때

  • 사단법인한국당뇨협회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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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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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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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미국의 사례에서 보면 전체 입원환자 중 약 7.2% 이상이 당뇨병환자이고, 이것은 비당뇨인에 비해 2.4배의 입원율에 해당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정은 비슷해 보통 1000병상에 당뇨병환자가 130명꼴에 달할 정도로 적지 않은 수를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당뇨병환자라면 아무 증상이 없고 불편이 없어도 혈당이 높다고 입원을 권하곤 하는데, 그 내막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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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서 고혈압의 치료 - 첫번째 이야기

  • 이형우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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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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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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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의 빈도는 일반인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대개 환자의 약 40$\~$60$\%$에서 고혈압을 동반한다. 고혈압이 당뇨병과 같이 있는 경우는 대혈관 및 미세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서 작용하여 심장사, 관상동맥 질환, 울혈성 심부전, 뇌혈관질환, 그리고 말초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여 당뇨병 환자 사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고혈압이 동반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장기생존률이 높다. 또한 당뇨병에서 확장기 및 수축기 혈압은 당뇨병성 신증과 망막증의 발생 및 경과 악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당뇨병에서 고혈압이 예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혈압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의 조절뿐 아니라 죽상경화증의 예방 및 고혈압의 치료가 당뇨병에 의한 혈관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지연시키고 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결정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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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2007 당뇨협회가 만난 사람들 - "교육 참여하고 배운 것 실천해 당뇨 이겼어요" -

  • Sin, Seon-Gyeong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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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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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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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당뇨라는 병에 걸린 지도 벌써 12년 째라는 이순애 씨. 원미동사무소 탁구장에서 만난 이씨는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50대 중반인 이씨가 12년 째 당뇨병을 앓으면서도 같은 연령대의 비당뇨인들보다 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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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of Stroke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Diabetes Mellitus with Hypertension (고혈압을 동반한 당뇨병에서 유병기간에 따른 뇌졸중 위험도)

  • Kim, Hee Sung
    • Korean Journal of Clinical Laborato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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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2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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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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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Stroke is a major cause of death and disorder, and diabetes mellitus (DM) is a significant risk factor of stroke. This study examined the importance of target blood pressure (<140/<90 mmHg) management in patients with DM. Based on the data of the 6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 total of 16,389 patients aged 18 to under 80 were assessed through regression analysis to estimate the risk of stroke through blood pressure control. The prevalence of stroke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DM was higher in the diabetic group, and a longer duration of DM indicated a higher risk of hypertension and stroke. The hazard ratio of stroke was lower in the maintenance group (0.57) of target blood pressure (<140/<90 mmHg) compared to the high blood pressure group(>140/>90 mmHg). Despite the accompanying treatment for DM and hypertension, the frequency of hypertension increased, and the prevalence of stroke increased after five years of DM. Hence, effective blood pressure management at this time is important. The risk of stroke should be reduced by continuously managing blood pressure in DM.

소통+섬기는 마음 - 역사 속으로 - 인슐린 발견으로 당뇨병에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리다!

  • Choe, Yong-Gyu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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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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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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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세기 초만 해도 당뇨병은 걸리면 얼마 못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병이었다. 죽음을 늦추는 방법이라고는 굶는 것, 단 한가지 뿐이었다. 당뇨병은 일찍이 2세기 무렵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1922년에 들어서야 비로소 치료의 실마리가 풀린 질병이다. 바로 프레데릭밴팅과 찰스 베스트에 의해서 인슐린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밴팅과 베스트의 위대한 업적, 인슐린 발견 과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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