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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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군락에 출현하는 쇠비름의 $CO_2$고정과 질소동화 (Adaptive $CO_2$Fixation Nitrate assimilation of Portulace oleracea in Zoysia japonica Community)

  • 장남기;김희백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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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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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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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CO_2$와 질소동화작용에 있어서의 잎과 줄기간의 세포간 관계가 잔디군락의 자연 환경 상태하에서 자라는 Portulaca oleracea 에서 조사되었다. 기공이 줄기에서는 관찰되지 않는 반면 잎에서는 $1cm^2$당 3,275개가 나타났다. 어린 쇠비름 잎의 기공의 조헝운 범에누누 높고 낮에는 낮다. 최고 활성을 갖는 마디의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짐에 따라 변화한다.P.oleracea 의 줄기조직은 CMA의 최고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잎에서는 CMA의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빠른 산의 성화는 새벽에 원줄기에서 보여지나 줄기는 서서히 증가하는 것 밖에 관찰되지 않는다. RuPB carboxy-lase의 활성은 거의 관찰 되지 않는다. 특히 잎새에서의 PEP carboxylase의 활성은 이른 아침에 줄기에서는 낮고 잎에서는 매우 높음을 보여준다. 이런 결과는 새벽에 열려진 기공을 통과할$CO_2$가 PEP carboxylase에 의해 잎에서 동화되고 $C_4$생산물이 줄기로 이동함을 나타낸다. Nitrate 축적과 nitrate reductase, nitrite reductase, glutamine symithetase, gluamate symthase, glutamade dehydrogenase의 농도는 잎보다 줄기에서 더 높았고 밤보다 낮에 더 높다. 이것은 뿌리를 통해 흡수된 nitrate의 상당한 양이 줄기에서 동화되고 줄기 조직을 통해 잎으로 이동되어 거기에서 감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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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염분 및 탕의 처리가 쇠비름(Portulaca oleracea L.) 배양세포의 재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ssication, Sucrose and Salt Stress on the Regeneration of Portulaca oleracea Cultured Cells)

  • 권순태;오세명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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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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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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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쇠비름(portuaaca oleracea L.)의 줄기절편체로부터 캘러스유도를 위한 적정배지는 BAP 0.1 + 2,4-D 1.0 mg/L., 30g/L sucrose 및 10 g/L agar를 첨가한 MS배지로 나타났으며, 액체배양에 의한 세포의 증식에는 BAP 0.1 + 2,4-D 0.5mg/L가 함유된 MS배지가 효과적이었다. 장시간 건조처리는 세포는 활력과 재생 및 재분화율이 강하게 억제되나, 1시간 및 2시간동안의 단시간 건조처리한 세포의 재분화율은 각각 83및 80%로 나타나나 무처리 61%에 비해 높았다. 0.6% NaCl의 2일간 전처리는 세포의 재분화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세포활력 및 재생률에는 억제작용을 나타내었다. Sucrose 70및 100 g/L를 전처리한 쇠비름세포의 재분화율은 각각 80및 81%로 무처리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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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잡초(雜草)중의 휘발성(揮發性) Terpene류(類)의 동정(同定) (An Identification of Volatile Terpenes in Allelopathic Weeds)

  • 전재철;한강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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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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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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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4종(種)의 잡초(雜草) 중에 존재(存在)하는 휘발성(揮發性) terpene 물질(物質)을 GC 및 GC-MS로 동정(同定)하였다. 쑥에서는 26종(種)의 휘발성(揮發性) terpene 류(類)를 분리(分離) 동정(同定)하였는데 이들은 monoterpene 16종(種)과 sesquiterpene 10종(種)이었다. 또한 토끼풀에서는 4종(種), 쇠비름과 냉이에서 각(各) 3종(種)이 확인(確認)되었다. 동정(同定)된 terpene 중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물질(物質)로는 쑥에서 ${\alpha}$-phellandrene, 1,8-cineole, limonene, ${\beta}$-pinene, borneol, selinene 및 caryophyllene, 토끼풀에서 ${\alpha}$-pinene과 ${\beta}$-caryophyllene, 그리고 냉이에서 ${\alpha}$-pinene 등이었고, 쇠비름 중에는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휘발성(揮發性) terpene 류(類)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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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적 재배작물 구기자밭에 발생하는 잡초현황 (Occurrence of Weed Flora in Lycium chinense Upland Field of Minor Crop in Korea)

  • 이인용;김창석;이정란;서현아;권봉재;장형목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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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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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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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충남 청양, 전남 진도를 중심으로 구기자밭에 발생하는 문제잡초의 현황을 파악하고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5년 5월과 6월에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기자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30과 91초종으로 국화과 26종, 화본과 13종, 비름과 5종, 현삼과, 십자화과, 마디풀과, 두과는 각각 4종 등의 순이었다. 이들 잡초를 생활형으로 구분하면, 일년생 36종, 월년생 28종, 다년생 27종이었다. 우점잡초로는 쇠비름, 바랭이, 별꽃, 괭이밥, 깨풀, 흰명아주, 참방동사니, 냉이, 망초, 돌피 등이었다. 외래잡초는 27종으로 29.7%를 점유하고 있으며, 흰명아주, 망초, 큰망초, 개쑥갓, 개비름, 큰방가지똥, 유럽점나도나물, 소리쟁이, 미국가막사리, 붉은서나물 순으로 우점도가 높았다.

멸종위기종 둥근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ussuriense (Kom.) H. Ohba)의 기 내 증식 (In vitro propagation of endangered species, Hylotelephium ussuriense (Kom.) H. Ohba)

  • 배기화;유경화;김지아;윤의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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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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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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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멸종위기수종인 둥근잎꿩의비름 기내 부정아유도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물질의 종류 및 배양부위의 영향과 기내생육 및 엽록소함량에 미치는 배지, sucrose 농도 및 배양용기에 따른 환기효과를 연구하였다. 부정아 유도는 3.0 m g/L의 BA와 0.01 mg/L의 IBA가 첨가된 배지에 액아포함 줄기를 배양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기내 부정아의 줄기와 뿌리 신장에 MS배지의 농도와 sucrose의 농도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환기처리가 기내 건전 식물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기내 환기처리구는 줄기신장에 효과적이었고, 뿌리의 신장은 유의적 차이는 없이 모든 실험구에서 10 cm 이상 증식하였다. 엽록소의 함량은 환기처리 시 총엽록소 함량이 3.12 mg/g으로 높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둥근잎꿩의비름의 부정아 유도에 농도와 배양부위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기내식물체 신장에 미치는 배지 및 sucrose농도의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내 건전식물체의 생산은 환기가 용이한 배양용기하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릉도(鬱陵島)에 발생(發生)하는 잡초종(雜草種) (Weed Flora of Ulreung Island in Korea)

  • 김길웅;권순태;이인중;김상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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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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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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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울릉도(鬱陵島)의 농경지(農耕地)와 농촌지주변(農村地周邊)에 발생(發生)하는 하계잡초(夏季雜草)를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잡초(雜草) 42과(科) 140종(種)이 조사(調査)되었다. 2. 농경지(農耕地) 및 비농경지(非農耕地)에 우점(優占)하는 잡초종(雜草種)은 바랭이, 쇠비름, 여뀌, 씌뜨기, 쑥, 닭의장풀, 강아지풀 순(順)이며 특(特)히 농경지(農耕地)에 쇠뜨기가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3. 농경지(農耕地)에서는 26과(科) 60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여뀌와 방동사니군락(群落)로 형성(形成)되어 있었다. 4. 악초재배지(樂草載培地)는 26과(科) 60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여뀌, 비름, 큰방가지똥군락(群落)으로 구성(構成)되었고 여뀌와 비름군락(群落)사이에 비름과 별꽃이 추이대(推移帶)로서 군락변천과정(群落變遷過程)에 있었다. 5. 농경지주변(農耕地周邊)에서는 40과(科) 116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개망초, 쇠비름 및 괭이밥군락(群落)이 형성(形成)되어 있었다. 6. 계곡(溪谷)에서는 34과(科) 94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큰 방가지똥과 질경이군락(群落)으로 구성(構成)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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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밭잡초(雜草) 종자(種子)의 발아(發芽) 및 출아(出芽)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복토(覆土) 심도(深度), 산도(酸度), 시비(施肥)가 잡초종자(雜草種子)의 출아(出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Major Upland Weeds II. Effects of Soil Depth, pH and Fertilization on Emergence of Weeds)

  • 우인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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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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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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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주요 밭잡초(雜草)의 복토심도(覆土深度), 산도(酸度), 시비(施肥)가 출아(出芽)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기위해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l. 밭토양(土壤)의 토심별(土心別) 잡초종자(雜草種子)의 분포(分布)는 10cm까지 58%가 존재(存在)하였고 40-45cm층(層)에도 2%가 분포(分布)하였으며 2. 복토(覆土)깊이에 따른 출아(出芽)에서 냉이는 표면(表面) 파종(播種)에서, 털비름, 개비름, 쇠비름, 명아주, 까마중은 3cm까지, 왕바랭이, 피는 7cm까지 출아(出芽)하였으며 강아지풀과 피는 7cm깊이에서도 각각(各各) 26, 40%의 높은 출아율(出芽率)을 보였다. 3. 공시(供試)된 잡초(雜草) 종자(種子)의 출아(出芽)는 pH 2.0-3.0의 탄산성(彈酸性)에서는 출아(出芽)가 저조했으나 피, 강아지풀, 명아주는 출아(出芽)했으며 pH 3.5-4.0 이상(以上)에서는 출아(出芽)에 큰 영향(影響)이 없었던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4. 토성간(土性間) 출아(出芽)는 토양(土壤)에서 왕바랭이, 냉이, 털비름, 개비름, 명아주, 피, 까아중, 강아지풀이 좋았으며 사양토(砂壤土)에서는 쇠비름, 바랭이가 좋았으나 시비(施肥) 유무간(有無間)에는 출아(出芽)에 영향(影響)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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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분시횟수가 Creeping Bentgrass 잔디초지의 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lit Nitrogen Application Times on Turf Vegetation of Creeping Bentgrass)

  • 박성준;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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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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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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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한지형 잔디의 적정 질소 분시 횟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질소시비량을 20kg/10a로 고정하고, 15일 간격으로 1회에서 5회까지 분시하여 잔디의 식생변화를 조사하였다. 초장은 4~5회 분시에서 각각 21.8cm, 21.9cm로 가장 길었으나, 시비횟수가 적어짐에 따라 초장은 참아졌다. 근장과 엽록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질소 시비횟수가 1회에서 5회로 증가함에 따라 엽중은 1,091kg에서 1,485kg/10a로, 근중은 2,236kg에서 2,808kg/110a로 증가되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1회에서 5회로증가함에 따라 잔디의 피도는 $96.0\%$에서 $98.4\%$로 증가되었으나, 잡초는 $4.0\%$에서 $1.6\%$로 감소되었다. 잔디의 밀도는 $97.4\%$에서 $98.9\%$로 증가되고 있는 반면, 잡초의 밀도는 $2.6\%$에서 $1.1\%$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전량 시비구에서 5회로 증가됨에 따라 침입잡초는 15.7종에서 11.8종으로 감소되었다. 잡초의 우점순위는 전량 시비구에서 쇠비름, 여뀌, 별꽃 순위였으며, 2회 분시에서 쇠비름, 여뀌, 바랭이 순위로, 3회 분시에서 바랭이, 쇠비름, 여뀌 순위로, 4회와 5회 분시에서 쇠비름, 새포아풀, 여뀌 순위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제주지역에서 질소비료를 4회 분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Glomerella cingulata에 의한 비름 탄저병 (Anthracnose of Amaranthus mangostanus Caused by Glomerella cingulata in Korea)

  • 권진혁;박창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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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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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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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2년 9월 경상남도 산청군 비름 군락지에서 줄기에 탄저병이 발생하였다. 분리된 병원균의 PDA 배지에서 균총은 회색이고 배지상에서 자낭을 형성하였다. 분생포자 모양은 단세포로 원통형이며 크기는 $10.5{\sim}21.7{\times}3.8{\sim}6.0{\mu}m$였다. 부착기 모양은 원통형 또는 난형으로 암갈색을 띠고 크기는 $5.6{\sim}13.7{\times}4.6{\sim}11.4{\mu}m$였다. 자낭각의 색깔은 검은색으로 구형이며 크기는 $79.7{\sim}286.7{\mu}m$였다. 자낭은 8개이며 모양은 곤봉 또는 원통형이며 크기는 $47.7{\sim}89.7{\times}8.1{\sim}13.3{\mu}m$였다. 자낭포자는 방추형 또는 원통형으로 약간 굽었으며 크기는 9.3{\sim}20.3{\times}4.6{\sim}6.3{\mu}m$였다. 분리된 병원균을 건전한 비름에 접종한 결과 감염을 일으켰으며 병징은 같았다. 이 병원균을 Glomerella cingulata에 의한 비름 탄저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