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불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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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말해요') - 언어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웨어러블 PC ((Speaking by using hands') - Wearable PC for the verbally handicapped)

  • 김경희;김기형;김하나;박지우;선정희;이재형;정종필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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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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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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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선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언어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나 후두암 등 후천적 질환이 원인이 되어 의사 소통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손으로 말해요'는 이러한 사람들의 의사 표현을 돕기 위한 장치이다. 뇌에 손상이 있거나 성대에 손상이 있어 말하는 것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장갑모양의 입력장치와 목 부위에 부착된 스피커를 이용해 말할 수 있다. 이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인공의 목소리로 의사 소통할 수 있다. 언어장애인을 위한 본 웨어러블 PC 의 특징은 먼저 블루투스 모듈을 이용한 간단한 손가락 동작만으로도 입력이 가능한 장갑 모양의 입력장치이다. 사용이 불편한 엄지 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에 각 하나씩 양손 총 8 개의 스위치가 부착되어 있다. 사용자는 손가락을 굽혀 손바닥에 스위치가 닿도록 하거나 책상 등과 같이 편평한 탁자에 손가락 끝을 닿게 하여 스위치를 누를 수 있다. 장갑의 키 배열은 PC 키보드의 배열과 같아 사용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다음으로 본 장치는 자연스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음성 합성 모듈을 탑재하였다. 모듈의 출력 음성은 실제 말하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억양을 지니고 있으며, 스피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위치가 자연스럽도록 목 부위에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HMD(Head Mounted Display)를 탑재하여 자신이 텍스트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있는지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갑을 제외한 모든 장비는 가방에 탑재하여 착용이 편리하도록 하였고, 장갑은 블루투스 모듈을 이용하여 이용에 불편을 주는 전선을 제거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손으로 말해요'는 간단한 손가락 동작을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장애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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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렌즈 착용과 관리 행위에 따른 눈의 불편감 조사 (An Investigation of Eye Inconvenience due to the Wearing and Management of Lens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장현정;전혜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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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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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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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렌즈 착용과 관리 행위를 조사하고 관리방법에 따른 눈의 불편감 간 관련성을 탐색한 상관성 조사연구설계로 1년이상 렌즈를 착용한 여대생 209명의 자료를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여대생들은 40.2%가 매일 렌즈를 착용하고 97.1%가 하루일과 시간 내내 착용한 반면, 매일 세척하는 경우는 45.4%로 나타났고, 단백질 제거 제품등을 세척시 사용하는 경우는 17.7%로 개인적인 관리행위는 미흡했다. 98.1%의 학생들은 렌즈로 인한 불편감을 호소하였고, 안구건조증 증상 자가진단으로 활용되는 안구표면지수(OSDI) 결과, 대상자들은 42.88±15.25점으로 중증의 건상안으로 분류되며, 눈의 건강을 위협받고 있었다. 따라서, 학생들의 렌즈관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확하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주기적인 렌즈 점검 및 관리교육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근업시간과 눈 피로도와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Near Work and Eye Fatigue)

  • 김석화;김효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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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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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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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젊은 성인에서 근업시간에 따른 눈 피로도의 정도를 파악하고, 시각적 불편함의 종류를 분석하였다. 평균 연령 25.37세의 347명(남 142명, 여 205명)을 대상으로 눈 피로도와 관련 요인에 대해 설문하였다. 눈 피로도는 Conlon 등이 개발한 시각적 불편함에 관한 설문 도구를 이용하였고, 근업시간은 일일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을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눈 피로도는 근업시간이 2시간미만, 2~4시간, 4~6시간, 그리고 6시간 이상일 때 각각 $13.65{\pm}7.11$점, $16.83{\pm}6.77$점, $18.88{\pm}6.60$점, 그리고 $18.83{\pm}5.62$점으로 증가하였다(p=0.001). 또한 근업시간에 따라 두통(p<0.030)과 함께 다시 읽기(p<0.036), 안구운동과 탈색(p<0.001)과 같은 시각활동에서 불편함을 느꼈다.

실버여성의 신체불편 및 의복불편 실태조사 (Research on Body Discomfort and Clothing Inconvenience of Elderly Women)

  • 김수아;강여선;정명숙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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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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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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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on status of physical discomfort and clothing life including clothing inconvenience for enhancing self-reliance of elderly women, newly emerging consumer. The subject of research were 346 elderly women who aged 60 or older in Seoul and Seoul Suburbs. Survey consisted of questions about body discomfort, satisfaction and purchasing criteria of ready-to-wear, the inconvenience of cloth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Physical discomforts were generally associated with the ability to regulate body temperature. The biggest complaint of ready-to-wear was the price, and the next were the size and activity. In purchasing criteria, 'clothes to fit my body shape', 'clothes easy to put on and take off', 'comfortable clothes to work' showed high score. In clothing inconvenience, 'feel inconvenience due to several layers of clothing to avoid chilliness', 'feel heaviness in the waist due to tightness', 'feel chilliness even when wearing several layers of clothing in the winter' were the most uncomfortable parts. Subjects over the age of 80 years and needed the help of others in activities experienced more inconvenience in clothing life. It seems that body discomfort such as dulness of movement and loss of body temperature regulation capability due to aging had a influence on their clothing life. This problem could be improved by the adjustment of pattern allowance, the selection of the fastener, and the proper use of functional fabric.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used as a basis for development of the elderly women's clothing to increase convenience and mobility in every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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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요법이 간호사의 하지불편감 및 피로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aping Therapy on Lower Extremities Discomfort and Fatigue in Nurses)

  • 강미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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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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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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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시간 서서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테이핑요법이 하지불편감 및 피로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건강 문제 중 하지 순환시스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근거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정형외과 병동에서 5일 연속 낮번 근무를 하는 여자 간호사를 대상으로 테이핑요법을 적용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0년 11월 2일부터 12월 18일 까지였으며, B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에서 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 총 60명을 모집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카이제곱 검정, t-test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하지불편감(t=-1.27, p=<.001)과 피로 점수(t=-0.60, p=<.001)가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테이핑요법이 매우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이 증명되었다.

Arm-up holder의 보조기구 제작에 따른 유용성 평가

  • 이현직;최병기;심재구;김종식;오동균;박영환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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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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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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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 목적 : arm-up holder는 흉부 및 복부 질환 치료의 환자고정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나 손잡이 부분과 어깨가 닿는 부분까지 거리 때문에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는데 불편함이 있다. 특히 긴장을 많이 하거나 기력이 없는 환자는 방사선 치료 시 자세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치료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본원에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arm-up holder에 팔의 지지를 위한 보조기구를 제작하여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II. 대상 및 방법 : 기존의 arm-up holder에 어깨받침대를 부착하여 개선된 arm-up holder를 제작하였다. 실험을 위하여 기존의 arm-up holder를 사용하는 환자그룹과 개선된 arm-up holder를 사용하는 그룹으로 구분하여 자세 변화를 평가하였다. 두 그룹의 환자를 대상으로 모의 치료를 실시한 후 치료실에서 L-gram 을 2회 씩 촬영하여 치료하고자 하는 portal film과 isocenter의 변화를 측정했다. 각 그룹 당 10명씩의 환자를 선정하여 반복 조사하였다. III. 결과 : 개선된 arm-up holder를 사용한 그룹의 isocenter 의 변화는 최대 2mm, 최소 0.5mm 평균 1.2mm 이다. 기존의 arm-up folder를 사용한 그룹과 비교하여 평균변화는 약 2배로 나라났고, 최대 변화는 2.5배의 오차범위가 측정되었다. IV. 결론 : 현재 사용하고 있는 arm-up holder는 흉부 및 복부의 사방향 방사선 치료 시 팔에 의한 방사선 감약을 예방할 수 있는 유용한 고정용구이다. 하지만 팔을 올리고 있는 자세는 환자에게 불편함을 야기 시키며 이로 인한 치료의 정확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arm-up holder에 보조기구를 제작하여 사용함으로써 환자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set-up 의 안정성과 재현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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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낙농산업의 길 -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자신감, 깨끗한 목장에서 나온다!

  • 한국낙농육우협회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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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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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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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낙농가가 일반소비자들을 대면해 우리우유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낙농의 가치를 직접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지역마다 벌이고 있는 우유소비촉진 행사가 그렇고 소비자들이 낙농의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목장 내 체험프로그램이나 문화행사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사업들도 운영되고 있다. 사실 어떠한 농축산업을 보아도 낙농만큼 보고 느낄만한 것이 많은 분야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흥미로운 소재를 갖고 있는 만큼 일반인들에게 친근하게 전해질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매일 있는 현장이니 대수롭지 않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 보기에 불편한 모습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커다란 생명을 다루는 일이니 매일 엄청난 양의 분뇨가 퇴적되고 그래서 좋지못한 냄새가 발생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무런 책임의식없이 이를 방치를 하여 목장의 주변에 불편함을 제공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불편함이란 매우 주관 적일 수 있지만 그들의 느낌과 감정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협회가 오랜기간 추진해온 깨끗한목장가꾸기운동 자체가 많은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요령과 정신을 담고 있다. 대체로 그렇듯, 매년 우수목장으로 선정된 목장주들을 보면 상당수가 늘 밝은 인상에 외지인들을 빈객 맞듯 대접하며, 좋은 것이 있으면 주변거주인들과도 나누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도해도 끝이없는 목장일들, 수입유제품은 넘치고 우유는 남는다는데 이 모든게 농가잘못이라는 듯 몰아가는 요즘 일상의 작업들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힘들고 괴로운 시기이다. 하지만 대대손손 이어가는 우리목장,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낙농산업을 위해 더 넓게 그리고 자주 주변의 이웃과 소비지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깨끗한목장가꾸기운동을 통해 우리 자신을 점검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월간 낙농육우는 잘 관리된 목장환경을 기반으로 소비자들과의 교류에도 노력하며 우리낙농의 가치를 열심히 전달하고 있는 모범적인 목장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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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도환시장의 효율성에 관한 실증분석: 불편추정치 가설의 검증

  • 김병윤;장익환
    • 재무관리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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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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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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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에서는 시장평균환율제가 시행된 시점인 1990년 3월 2일부터 1991년 12윌 31일까지의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을 대상으로 선도환가격의 미래 예측기능, 즉 미래의 현물환율에 대한_불편추정치로서의 선도환율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국내 시중은행에서 거래한 달러 대비 원화의 현물환율과 1개월 만기의 선도환율 자료를 사용한 실증분석결과에 의하면, 현물환율은 선도환이 예측한 방향과는 반대의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예측한 수준에 크게 벗어나고 있다. 그러나,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지는 동 서독 통합과 중동전쟁을 기준으로 분석대상기간을 두개의 하부기간으로 나누어 다시 추정한 결과에 의하면, 선도환가격이 미래 현물환율에 대한 불편추정치라는 가설을 기각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환율변화에 대한 확율분포가 시간경과에 따라 크게 변하고 있으며, 실증분석에서는 이러한 분포의 시간종속성을 반드시 고려하여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다른 외국통화에 대한 실증분석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결과로서, 이는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평균환율제가 변동폭을 제한하고 있으며 분석대상 기간 동안은 환율변동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선도환가격의 결정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요인들에 의하여, 현물환율의 변동이 매우 심한 다른 외국통화에 비하여, 원화 환율의 경우에는 선도환가격은 만기시의 현물환율에 근접하는 경향을 보이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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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을 위한 컨버전스포인트 조정 기법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Convergence Point Adjustment Method for Zoom-In)

  • 하종수;김대웅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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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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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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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안식 일체형 입체카메라는 줌인시 고정된 컨버전스포인트로 인해 촬영된 영상 시청시에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시각적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안식 일체형 입체카메라에서 줌인시 발생되는 시각적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컨버전스 포인트를 조정하는 기법을 제시한다. 포커스, 피사체 및 컨버전스포인트의 위치에 따른 관계모델을 제시하고 각각에 따라 컨버전스포인트를 조정하여 시각적 불편을 최소화하는 기법을 제안한다. 또한 제안한 기법을 실제로 구현하여 제시한 방법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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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용 의자 일체형 책상 접이구조 설계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ucture Design for the Desk Chair of the Folding Desk type in the Lecture)

  • 김덕유;김평경;전의식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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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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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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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학교와 같이 대단위 교육을 수행하는 곳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강의실 의자이다. 소비자 중심적인 시대적 변화에 따라 많은 제품들이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가 반영되어 출시되고 있으나, 강의실 의자는 아직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무시되고 있다.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것은 자신의 신체치수에 적합하지 않는 강의실 의자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신체치수를 반영할 수 있는 가변형 강의실용 의자를 개발하고자 한다. 신체치수는 앉은키와 체형을 고려하여 앉고 일어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책상 접힘과 의자와의 거리조절이 가능하고, 사람의 신장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하여 기존의 평균책상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의 신체구조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시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불편함을 개선하고 불균형한 자세 등을 교정시켜 줌으로써, 학업 시 바른 자세를 유도하며 학업능률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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