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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불티 차단막의 방염 및 난연성능 평가 (An Evaluation of Flame and Fire Retardant Performance for Welding Blanket)

  • 이근원;권오승;하동명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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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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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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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조선 및 화학공장 등 산업현장에서 용접·용단작업 공정에서 비산 되는 불티에 의한 화재 예방을 위하여 불티 차단막에 관한 방염 및 난연 성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방염성능 실험결과 기존제품의 용접불티 차단막 6종 모두 충분한 방염성능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용접·용단 불꽃에 의한 난연성 실험 결과 섬유유리에 수지코팅한 제품 2종은 용접·용단 불티에 대한 화재예방성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접 불티 차단막의 최소산소지수의 국내기준은 30이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용접 불티 차단막의 성능향상을 위한 제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방염 및 난연성능 기술지침 개발의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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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Sheet의 방염 및 난연성능 비교

  • 이근원;김두환;권오승;박찬선;이복영;이두형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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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1998년도 추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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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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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조선업 및 화학공장 등 산업현장의 화재사고 중 용접$\cdot$용단작업시 불티에 의해 주위의 가연성물질을 착화시켜 화재, 폭발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들 불꽃은 수평방향 및 틈새, 배관구멍 또는 마루나 댁의 작은 개구부 등을 통하여 비산되고 상당시간 훈소화재 형태를 유지하다 발화되어 화재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용단작업시 비산되는 불티는 $1,600^{\circ}C$ 이상의 고온체로서 산소 압력에 따라 다르나 약 11 m(산소압력, 7 kg/$cm^2$)까지 비산되어 이 반경내에 있는 가연물에 착화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예방대책이 필요한 작업공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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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화열원에 따른 화재발생 특성 분석 (Analysis of Fire Occurrenc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Ignition Heat Sources)

  • 이경수;김태형;이재오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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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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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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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발화열원을 작동기기, 담뱃불·라이터불, 불꽃·불티 등 발화열원에 따른 화재 발생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일원배치 분산분석과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발화열원에 따른 발화환경, 화재피해 현황 및 규모, 발화원인과의 차이 검증을 통해 화재발생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작동기기에 의해 발생한 화재는 다른 발화열원에 비해 평일에 발생 빈도가 높고, 이재세대수와 이재민 발생이 가장 많아 소방력 동원과 재산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착화물은 전기·전자기기에 의해 발생되었으며, 합성수지에 의해 연소가 확대되는 특징을 보였다. 담뱃불·라이터불에 의해 발생하는 화재는 토·일요일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되었으며, 소방력 동원보다는 경찰력 동원이 많은 특징을 보였다. 특히, 최초착화물과 연소확대물은 종이·목재·건초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꽃·불티에 의해 발생하는 화재는 토·일요일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되었으며, 최초착화물과 연소확대물은 종이·목재·건초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방서와의 거리가 가장 먼 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특징을 보였다. 모든 발화열원에서의 공통적인 특징은 오후시간대에 화재가 가장 많았으며, 화재유형은 건축구조물화재가 지배적이었고 발화지점만 연소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대형 화재가 발생하게 될 확률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화재 발생 경향을 분석하고 화재발생 요인에 따른 적절한 대비를 해야 한다. 향후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화재발생 특성 분석을 위해서는 재난 데이터의 표준화와, 데이터 개방 및 활성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