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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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에도 새 인사전략, 연봉제 확산 조짐

  • 박천홍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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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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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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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소규모 출판사의 경우 업무분화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연봉제 도입은 무리라는 주장이 있다. 장기적으로는 연봉제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연봉제 도입 이전에 열린 사고의 기업문화와 회사를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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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 저해제인 rotenone의 일시적 처리가 쥐의 뇌실 하 영역 신경 줄기 세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ansient Treatment with Rotenone, a Mitochondrial Inhibitor, on Mouse Subventricular Zone Neural Stem Cells)

  • 박기엽;김만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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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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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9-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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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뇌에서 뇌실하 영역은 자가 복제 및 신경세포와 교세포로 분화하는 신경줄기세포가 위치한 곳이다. 이러한 신경줄기세포는 태어난 직후 뿐만 아니라, 성인기까지 존재한다. 세포 증식과 분화에 대한 결정은 세포 안과 밖의 상황에 따라 조절될 필요가 있기에, 많은 세포 내부 또는 세포 외부의 인자들이 이러한 결정에 관여한다. 이러한 인자들 중에서 미토콘드리아는 신경줄기세포의 운명 결정에 관여함이 보고된 바 있다. 본 저자들의 이전 논문에서, 미토콘드리아 저해제인 rotenone을 장시간 처리했을 때, 신경세포로의 분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연구에서, rotenone을 뇌실하 영역 신경줄기세포에 단기간 처리했을 때의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관찰하였다. (1) 하루 동안 rotenone을 처리하자 신경세포로의 분화가 크게 감소하였고, 특히 분화 초기 단계가 더 민감하게 억제되었다. (2) 일시적 증식세포인 Mash1+ 세포의 수가 rotenone을 하루 처리한 후 감소하였다. (3) 분화가 된 Tuj1+ 신경세포와 Olig2+ 희소 돌기 아교 세포 (oligodendrocytes) 모두 rotenone을 단기간 처리하자 감소하였다. 반면, 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 (GFAP)+성상 세포 (astrocytes)의 수는 변화하지 않았다. (4) sulfiredoxin 1 (Srxn1) 유전자 발현이 rotenone을 하루 처리한 후 증가하였는데, 이는 nuclear factor (erythroid-derived 2)-like 2 (Nrf2) 신호전달 경로가 활성화 되었음을 말해준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기능을 갖춘 미토콘드리아가 신경세포 또는 희소 돌기 아교 세포로의 분화 뿐 아니라, 이미 분화가 끝난 신경세포의 유지에도 필요함을 확인해 주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rotenone과 같은 미토콘드리아의 저해제에 짧은 시간 노출 되더라도 신경줄기세포의 신경세포로의 분화 가능성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홍화자 추출물의 치주 경조직 재생 촉진 효과

  • 정세영;박준봉;권영혁;김성진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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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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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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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치의학 영역에서 사용되는 천연물 특히 생약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Scutellariae Radix, Centella asiatica 등이 치주인대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홍삼사포닌이 배양한 치주인대세포의 성장, 분화에 관계된다는 보고 등이 이에 해당된다. 본 연구에서는 홍화자 메탄을 추출물과 키토산의 치주인대 세포의 증식, 분화, 석회물 결정 생성 촉진작용을 검토하여 치주경조직 재생 약물로서의 사용여부를 보고자 하였다. 치주인대 세포는 교정치료목적으로 경희의료원에 내원한 환자의 제1 소구치를 발거하고 치근시작점에서 중앙으로 1/3되는 지점에서 치주인대 조직을 절취하여 1차 배양하였다. 실험에는 계대배양하여 5-7 세대의 세포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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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폐의 분화과정에서 폐포막내 Fibronectin발현에 대한 면역조직학적 연구 (An Immunohistological and Immunogold Study on the Fibronectin Reacions in Rat Lung Differentiation)

  • 문광덕;지행옥;정호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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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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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8-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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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폐포내 fibronectin(FN)의 분포와 역할은 많은 연구자에 의하여 연구되어왔다. 흰주에서 폐의 분화시 FN은 태자에서 폐포의 기저막에 주로 분포되고 간엽조직에서도 관찰되면 분화가 진행되면 폐포막의 간질조직에 FN의 함량이 높아진다. 또 FN은 일반적으로 폐포대식세포(alveolar macrophage)에서 분비되고 폐에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다량의 FN이 폐포대식세포에서 분비된다고 보고되어 있다(Schoenberger 등 1984: Ozaki 등 1990; Rom 등 1987 ; Cordier 등 1990) 저자는 흰쥐의 폐포발생이 진행중인 폐포기 후반에서의 폐포막내 정상적인 FN이니 분포의 변화와폐포를 구성하는 큰 폐포세포(type II pneumocyte)에서의 FN의 분비여부를 면역조직염색법과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추적하고자하였다 실험대상 및 방법: 청정동물실에서 사육한 SPF 흰쥐(Sprague-Dawley 계)를 임신시켜 질도말법을 이용하여 태령을 정한 뒤 태아제 17일 및 20일 출생 제 1일, 2일, 3일, 5일, 및 7일의 신생흰쥐를 실험동물로 사용하였으며 대조군의 흰쥐는 체중 200ㅎ의 건강한 수컷을 사용하였다 흰쥐의 폐조직은 면역조직염색을 위해 rabbit anti rat fibronectin polyclonal antibody를 일차항체로 biotinylated goat anti rabbit IgG를 이차항체로 사용하여 폐실질세포내 FN의 분포를 LM으로 관찰하였고 한편 폐포막을 구성하는 세포 중 큰폐포세포가 FN을 분비하는 세포인지를 추적하기 위해 금과립을 첨가한 항체를 사용하여 큰 폐포세포내 FN의 분포를 EM을 이용해서 추적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 제 17일 및 20일 태아시기의 폐에서의 혈관주위에 강한 FN반응이 관찰되었다 출생후 폐포막의 FN의 활성은 출생후 5일 및 7일에 최고주에 달했다. 출생직후 1-2일경에 혈관의 조직내 FN의 활성이 양성을 나타내지만 3일이후 활성이감소되었다. 폐포대식세포내 FN의 활성은 출생후 증가되었다. 폐조직내 소기관지의 FN의 활성은 출생후 완만하게 상승되었다. 큰 폐포세포는 출생 1-3일에 일정량의 FN 반응이 세포질과 미세융모내에 관찰되었다. 결론 : 이상과 같은 결과로 흰쥐의 폐포의 분화과정이 계속되는 출생후 폐에서 FN의 분비는 7일이내에 성숙흰쥐의 폐포내 반응과 비슷한 반응으르 보이며 이때 폐의 실질조직은 분화가 거의 완료되었을 것으로 사료되었고 큰 폐포세포에서도 FN이 분비되는 것으로 결론지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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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초 (Pelargonium citrosa Van leenen)의 잎과 정분열조직배양에 의한 미세증식 (Micropropagation by Leaf and Meristem Cultures of Pelargonium citrosa Van leenen)

  • 은종선;고정애;김영선;김명준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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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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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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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조직배양을 통한 대량증식을 목적으로 구문초 (Pelalgonium citrosa)의 엽신, 엽병 및 정단분열조직을 auxin류와 cytokinin류의 생장조절제를 혼합첨가한 MS배지에 배양한 후 캘러스발생 및 shoot분화율을 조사하였고, 분화된 shoot는 NAA와 IAA가 단독첨가된 MS배지에 옮겨 뿌리분화율을 조사하였다. 생장조절제의 효과는 2,4-D와 kinetin의 혼용처리보다 NAA와 BA첨가배지에서 엽신, 엽병조직 모두 캘러스발생 및 multiple shoot분화가 양호하였다. 엽신조직의 경우 암배양 상태에서 캘러스와 shoot의 분화가 좋았고, 0.5 mg/L NAA와 BA 혼용배지에서는 정상적 민 shoot가 분화된 반면 NAA와 BA의 농도가 높을 경우 분화된 shoot는 vitrification현상이 비교적 많이 나타난다. Shoot는 캘러스를 통하거나 직접 절편체에서 분화되었는데 1개의 절편당 shoot분화수는 캘러스를 통해 분화된 경우가 훨씬 많았다. 엽보의 경우 캘러스발생 및 shoot분화양상은 엽신과 비슷하였으나 분화된 shoot수는 훨씬 적었다. 정단분열조직에서 캘러스증식율이 가장 좋았으며 shoot분화는 NAA와 BA 0.5mg/L첨가구에서 양호하여 대량증식에 가장 효과적인 반응이었다. Shoot로부터 뿌리발생은 1.0 mg/L NAA 첨가배지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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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의 頂端分裂組織培養에 의한 微細增殖 (Micropropagation by Apical Meristem Culture of Wasabia japonica Matsum)

  • 은종선;고정애;김영선;김명준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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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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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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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고추냉이의 정단분열조직을 생장조절제 무처리, cytokinin류와 1.0 mg/L IAA를 혼용처리 및 cytokinin류를 단용 처리한 MS배지에 배양한 후 캘러스, shoot 및 뿌리발생률을 조사하였고 분화된 multiple shoot는 본엽 3~5매 정도에서 분할한 후 IAA와 IBA 단용 배지에 계대배양하여 뿌리형성에 적합한 생장조절제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생장조절제 무처리구의 경우 캘러스 유도없이 치상체에서 직접 shoot 및 뿌리발생이 이루어졌으나 배양 80일까지 shoot수는 2~3매로 생육이 저조하였다. Cytokinin류와 1.0 mg/L IAA 혼용처리의 경우 전 처리구가 100%의 캘러스가 유도되었으나 캘러스의 계속적인 증식은 없었고 대부분 캘러스로부터 다수의 뿌리가 형성된 후 배양 60일 후에 배양당시 부착된 엽원기가 shoot로 분화되는 경향이었는데 shoot수는 2~7개 정도였고 1개의 치상체당 multiple shoot수는 2~3개 정도였다. 1.0 mg/L zeatin과 1.0 mg/L IAA 혼용처리구의 경우 뿌리형성 후 shoot가 분화되어 본엽 4~5매의 완전한 식물체가 재분화되었다. Cytokinin류 단용 처리는 생장조절제의 종류와 무관하게 배양 5~10일 경부터 100%의 shoot가 분화된 후 증식되었고 배양 90일 후에는 다수의 multiple shoot로 증식되었는데 BA와 kinetin의 경우 1.0 mg/L에서 zeatin은 2.0 mg/L에서 multiple shoot분화율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shoot로부터 뿌리분화는 극히 저조하여 완전한 식물체로의 재분화수는 IAA혼용처리에 비해 저조하였으나 shoot 분화에는 cytokinin류 단용 처리가 훨씬 효과적이었다. Multiple shoot를 본엽 3~4매에서 액아를 붙여 분할하여 뿌리분화율을 조사한 결과 IAA처리구보다 IBA처리구가 효과적이었는데 특히 0.01 mg/L IBA의 경우 계대배양 60일 후 93.3%의 뿌리 분화와 2~3개의 multiple shoot로 증식되어 shoot로부터 뿌리형성에 가장 좋은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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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의 줄기조직으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the Stem Tissue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최상욱;남상해;양기종;조무제;양민석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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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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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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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한방에서 항암제로 사용되고 있는 약용식물들로부터 이 차대사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시도로서 바위솔의 조직배양을 시도하였다. 바위솔의 부위별 조직, 즉 잎, 줄기 및 화주 조직을 이용하여 캘러스 유기를 시도하였다. 줄기조직과 화주조직에서는 캘러스가 유기되었으나 잎 조직으로부터는 캘러스가 유기되지 많았다. 따라서 캘러스 유기가 가장 왕성하게 일어나는 줄기조직으로부터 유기된 캘러스를 이용하여 식물체 재분화를 시도하였다. 캘러스 유기에는 MS배지에 4 mg/L 2,4-D와 2 mg/L BAP를 첨가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잎 조직으로부터는 캘러스형성이 되지 않았다. 식물체 재분화에 있어서 줄기분화는 MS배지 0.5 mg/L와 BAP 2 mg/L를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높은 분화율을 나타내었으며, 뿌리형성은 2,4-D 1 mg/L와 kinetin 1∼3 mg/L를 첨가한 배지에서만 5%의 분화율을 나타내었다. 뿌리형성에 대한 2,4-D의 적정 농도에 대한 연구 및 뿌리 발생시 생성되는 적색물질의 규명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완전한 식물체로 재분화가 일어나는데는 약 14 주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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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임신기간중 흰쥐의 자궁조직 분화와 Cyclic AMP 농도에 관하여 (Studies on the Cyclic AMP Concentration and Uterine Tissue Differentiation During the Early Pregnancy of Rats)

  • 김성례;유경자;조완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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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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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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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임신직후 자궁조직은 난소 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하여 분화한다. 착상전 여러 단계에 있는 자궁조직내의 cAMP의 함량을 측정함으로서 cAMP와 호르몬과의 관계를 규명할 목적으로 흰쥐를 재료로 해서 본 실험을 행하였다. 임신제 2일에 난소를 제거하고 즉시, 제3, 또는 제 4일에 estradiol과 progesterone 을 각각 혹은 동시에 주사한 뒤 대조군인 정상임신군, 난소제거군, 난소제거후 호르몬주사군의 자궁조직에서 cAMP농도를 competitive protein-binding assay로 측정하여 이를 각각 비교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정상임신군인 경우 자궁조직이 분화해 갈수록 자궁조직내 cAMP의 농도는 낮아지고 있다. 난소제거군에서는 임신기간이 길수록 자궁조직내의 cAMP농도가 높아진다. 난소제거후 progesterone 혹은 progesterone 과 estradiol을 주사한 실험군에서는 임신 제 6일이 되면 cAMP 농도가 정상임신군과 난소제거군의 중간수치를 보여준다. 한편, estradiol 단독주사인 경우는 임신제3, 제6일의 자궁조직내의 cAMP의 농도는 크게 감소한다. 이처럼 estradiol의 영향아래 세포분열등 분화가 왕성한 자궁조직에서는 cAMP 농도가 크게 낮아지지만 자궁조직의 분화가 억제된 상태에서는 cAMP의 농도가 반대로 높아진다. 난자, 배아 또는 여러 형태의 세포에서처럼 cAMP의 농도는 세포의 대사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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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Acifluorfen 저항성 세포주 선발 및 분화된 식물체와 그 후대에서의 저항성 발현 (Selection of Acifluorfen-tolerant Eastern Black Nightshade (Solanum ptycanthum Dun) and the Expression of This Tolerance in Regenerated Plants and Their Progeny)

  • Chang Yeon Yu;John B. MASIUNG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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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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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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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야생약초이며 미국에 자생하는 까마중의 일종인 Solanum ptycanthum을 현탁배양에 의하여 제초제 acifluorfen 저항성인 세포주를 선발하였으며 감수성인 세포주는 $0.5\;\mu\textrm{M}$ 제초제에서 callus 생장이 멈추었으나 저항성 세포주는 $10\;\mu\textrm{M}$이 첨가된 배지에서도 calllus 생장을 계속하였다. 저항성 세포주를 제초제가 첨가 안된 배지에서 4개월 이상 계대배양 후 저항성 정도를 조사하였으며, 저항성 정도는 세포주에 따라 상이하였다. 저항성 세포주로부터 식물체 분화 능력도 세포주에 따라 상이하였으며 저항성인 세포주는 제초제가 첨가된 배지에서도 식물체가 분화되었다. 선발된 세포주로부터 분화된 식물체를 온실에서 5-5주 키운 후 16 mg/L acifluorfen 을 살포한 후 식물체와 자식후대에서의 제초제 저항성을 조사하였다. 내성인 세포주로부터 분화된 식물체가 감수성인 선발이 안된 종자로부터 얻은 식물체보다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저항성 정도는 cell line과 somaclone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자식후 자식후대에서 저항성분리비를 조사하였는데 EBN-l2E 세포주는 저항성, 중간 저항성, 감수성이 1:2:1로 분리가 일어나서 저항성이 불완전우성을 보였다. EBN-l3B는 감수성과 저항성이 3:1로 분리가 일어나 저항성이 열성이고 감수성이 우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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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R 표지에 의한 기내재생 홍띠(Imperata cylindrica 'Rubra')의 유전적 안정성 분석 (Genetic Stability Analysis of in vitro Regenerated Wolly Grass (Imperata cylindrica 'Rubra') Based on Inter-Simple Sequence Repeats (ISSR) Markers)

  • 이예진;강인진;배창휴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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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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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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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구온난화에 따라 농업부문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화본과 식물은 바이오에너지작물의 중요한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화본과 식물의 기내대량증식연구의 일환으로 홍띠식물의 기내 재생 식물체의 유전적 안정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내배양으로 재분화시킨 홍띠(Imperata cylindrica 'Rubra') 재분화 식물체 중 녹색체 재생식물체를 대상으로 ISSR 표지를 사용하여 유전적 안정성을 조사하였다. 재분화식물체는 MS (Murashige and Skoog, 1962)배지에 생장조절제를 첨가한 배지에서 배양하였다. 생장점 부위를 적출하여 캘러스를 유도하고(0.1 mg/L 2,4-D와 2 mg/L BA), 캘러스 증식(0.1 mg/L 2,4-D와 0.05 mg/L BA), 신초 재분화( 0.01 mg/L NAA와 2 mg/L BA) 후 MS배지에서 식물체를 양성하고 순화시켰다. 배양은 26±2℃, 25 µmol/m2/s, 14h/10h (day/night) 광조건 하에서 실시하였다. 재분화식물체는 홍띠 및 녹색 재분화식물체 2 종류로 나타났는데, 이는 생장점에서는 홍띠가 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장점 주변조직에서 유래한 녹새체가 분화된 후 우세하게 자라서 녹색재생체가 우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ISSR 분석은 대조구로 모식물체 홍띠를(8개체), 재분화식물체는 녹색체 중, 1년간 노지포장에서 재배중인 녹색체(10개체)와 실험실내 화분에서 재배중인 시료를(10개체) 사용하였다. ISSR 밴드패턴을 비교한 결과, 재분화체는 실내포트 재배식물체 10.3%, 노지1년 재배식물체 8.3%로 대조구의 4.1%보다 유전적 다형성 비율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재분화식물체들의 유전적 유사도를 평가하고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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