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자내 고리화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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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Pyrazolylquinoxaline류의 합성 (Synthesis of Novel Pyrazolylquinoxalines)

  • 김호식;곽삼탁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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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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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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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6-Chloro-2-hydrazinoquinoxaline4-oxide(10)를 아세틸아세톤 또는 디벤조일메탄과 반응시켜 분자내 고리화반응에 의한 6-chloro-2-(3,5-disubstituted pyrazol-1-yl) quinoxaline 4-oxide류(11)를 합성하였다. 화합물 11을 phosphoryl chloride로 염소와 반응시켜 3,6-dichloro-2-(3,5-disubstituted pyrazol-1-yl)quino-xaline류(12)를 합성한 다음 hydrazine hydrate 반응시켜 6-chloro-3-hydrazino-2-(3,5-disubstituted pyrazol-1-yl)quinoxaline류(13)를 합성하였다. 화합물 13을 치환 벤즈알데히드류, benzenesulfonyl chloride, 치환 benzoyl chloride류 및 acyl chlorid 류와 반응시켜 새로운 pyrazolylquinoxaline류(14-17)를 각각 합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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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옥사티아졸-2-온과 1,2,4-디티아졸-3-온의 3가인 화합물과의 탈황반응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esulfurization of 1,3,4-Oxathiazol-2-one and 1,2,4-Dithiazol-3-one with Trivalent Phosphorus Compounds)

  • 오동영;김충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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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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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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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5-아릴-1,3,4-옥시티아졸-2-온을 트리에틸포스파이트와 반응시키면 탈황반응에 의해 벤조니트릴과 에틸포스포로티오에이트가 66~94% 수득율로 얻어졌다. 다른 3가의 인화합물 즉, 트리메틸포스파이트, 트리에틸포스핀, 그리고 트리페닐포스핀들과도 같은 탈황반응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트리페닐포스파이트와는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5-아릴-1,3,4-디티아졸-2-온을 트리페닐포스핀과 반응시키면 티오아실 이소시아네이트가 얻어졌다. 이것은 에테르에서 자체적으로 분해되어 벤조니트릴로 변하게 되나 클로로포름에서는 안정하다. 이 두 반응에서 관찰되는 탈황반응은 인이 고리속으로 들어가 고리를 늘인후 분자내에서의 자리옮김 반응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된다. 클로로포름에서 안정한 티오아실 이소시아네이트는 이민과 1,4-고리화 첨가반응을 일으켜 티아다이아지논을 생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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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4H-1,3,4-Oxadiazino[5,6-b]quinoxaline 유도체들의 합성 (Synthesis of 4H-1,3,4-Oxadiazino[5,6-b]quinoxaline Derivatives)

  • 김동은;김호식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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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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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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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6-Chloro-2-hydrazinoquinoxaline 4-oxide(11)와 ethyl chloroglyoxylate를 반응시켜 분자내 고리화반응에 의한 ethyl 8-chloro-4H-1,3,4-oxadiazino[5,6-b]quinoxaline-2-carboxylate(12)를 합성하였다. 화합물 12를 hydrazine hydrate와 반응시켜 $C_2$-hydrazinocarbonyl 유도체 13이 합성되었는데, 이것을 치환 벤즈알데히드류 및 헤테로아릴 알데히드류와 반응시켜 8-chloro-2-(substituted benzylidenehydrazinocarbonyl)-4H-1,3,4-oxadiazino[5,6-b]quinoxaline류(14) 및 8-chloro-2-[(2-substituted methylidene)hydrazinocarbonyl]-4H-1,3,4-oxadiazino[5,6-b]quinoxaline류(15)를 각각 합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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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Diazatricyclo[5.3.1.$0^{5,11}$ undecane-2,4-dione의 합성과 결정구조 (Synthesis and Crystal Structure of 1,3-Diazatricyclo[5.3.1.$0^{5,11}$] undecane-2,4-dione)

  • 김정욱;윤호섭
    • 한국결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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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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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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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분자내 (2+2) 광고리화 반응을 통하여 pyridine의 새로운 N1-pentenyl유도체가 얻어졌다. 이 물질의 구조는 단 결정 X-선 회절법에 의해 해석되었다. 이 화합물은 rhombohedral계( R3, a=27.767(5)A, c=6.390(2)A)로 결정화된다. 이 구조에서는 2개의 6각 고리와 1개의 4각 고리가 N-C 또는 C-C bonds를 공유하면서 fuse되어 있고, pyridine고리는 의자모양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점대칭으로 연관된 한 쌍의 분자들이 uracil 부분의 N,0 원자 사이의 H를 통하여 수소결합을 생성하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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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내 고리화반응에 의한 -4,9-Dione 유도체 합성 (Synthesis of -4,9-Dione Derivatives via Intramolecular Cyclization)

  • 신상희;서명은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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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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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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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Compounds of the structure of -4,9-dione are known to have an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Gram-positive bacteria. New kinds of 2-amino-$\alpha$-cyano-$\alpha$-ethoxycarbonyl-niethyl)-1,4-naphthoquino ne was reacted with some alkylamines(methylamine, ethylamine, ethanolarnine, isopropylamine, cyclohexylamine, benzylamine) to yield 2-amino-3-ethoxycarbonyl-N-alkyl-4,9-di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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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닐고리의 4-, 3,5-, 또는 3,4,5-위치에 아조-메소젠기를 갖는 반응성 액정화합물의 합성 및 특성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Reactive Liquid Crystalline Compounds with Azo-mesogenic Groups at the 4-, 3,5-, or 3,4,5-Positions of Phenyl Ring)

  • 박종률;윤두수;방문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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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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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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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분자 내 하나의 페닐고리의 4-, 3,5-, 또는 3,4,5- 위치에 아조-메소젠기가 각각 결합된 화합물들을 합성하고 이들의 액정성 및 광화학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Azo1과 Azo2 계열의 화합물은 각각 선형과 평면형의 구조이며, Azo3 계열의 화합물은 비교적 부피가 큰 구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합물 BA-Azo2와 BA-Azo3는 액정성을 나타내지 않았고, BE-Azo1와 BE-Azo2는 단방성 액정성을, 나머지 화합물들은 양방성 액정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액정 거동은 분자 내 아조-메소젠기의 존재로부터 부여된 것으로 액정성을 나타내는 대부분의 화합물들은 스멕틱상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모든 RM-AzoX 화합물들은 분자 내 아조기의 존재로 인하여 광 이성질현상을 나타냈으며, 광 이성질화 속도는 RM-Azo3 < RM-Azo1 < RM-Azo2의 순서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아조벤젠기 주위의 입체 장애에 의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화합물의 액정성과 광화학적 성질들은 분자 내 페닐고리에 결합된 아조-메소젠기의 결합위치나 개수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7,9,11-테트라옥소-2,4,6,8,10-펜타아자[3.3.3]프로펠레인의 니트로화 반응 (Nitration of 3,7,9,11-Tetraoxo-2,4,6,8,10-pentaaza[3.3.3]propellane)

  • 신문용;하태환;정규현;김진석;김영규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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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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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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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강력한 폭발 특성을 가지며 안정성이 높은 고에너지 물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밀도가 높고 잠재에너지가 큰 다중고리 화합물을 이용한 고에너지 물질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분자 내 질소가 여러 개 치환된 다중고리 화합물의 경우 합성의 어려움이 있어 많은 구조가 개발되지는 못하였다. 새로운 고에너지 물질 후보로 다중고리 화합물이며 분자 내 질소가 다섯개 치환된 pentanitropentaaza[3.3.3]propellane을 설계하였고, 이 중에 골격구조에 치환기가 도입되지 않은 3,7,9,11-tetraoxo-2,4,6,8,10-pentaaza[3.3.3]propellane (TOPAP) 2를 최근에 합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TOPAP 2에 최초로 니트로화 반응을 진행하여 새로운 고에너지 물질을 합성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NO_2BF_4$와 무수 질산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2,6-dinitro-3,7,9,11-tetraoxo-2,4,6,8,10-pentaaza[3.3.3]propellane 5C를 최대 82%의 수율로 처음 합성하였다. 합성한 5C의 구조는 분광학적 분석결과를 이용하여 구조를 확인하였다.

Ricinine의 합성법 및 살충활성 (Synthetic method and insecticidal activity of ricinine)

  • 권오경;임수길;최달순;경석헌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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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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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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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유기합성을 통한 천연물기원 신농약 선도물질을 얻기 위해 피마자잎으로부터 동정된 활성물질 ricinine의 합성방법을 설정한 후 살충활성을 조사하였다. Ricinine은 4단계과정의 cyanoacetic acid 중합반응과 malono nitrile의 단순고리화 반응 2가지 방법으로 합성하였으며 합성 수율은 중합반응보다 단순고리화 반응에서 높은 수율을 나타냈다. 합성된 ricinine및 중간생성물의 살충활성 조사결과 1,000 ${\mu}g/ml$ 농도수준에서 ricinine은 벼멸구와 콩바구미에 대해 각각 80%, 75%의 살충력을 나타냈다. 점박이응애의 경우 분자구조내에 chloride 기가 존재하는 chloronorricinine과 chlororicinic acid가 500 ${\mu}g/ml$ 수준에서 60%의 살충효과를 보여주었으며, 10 ${\mu}g/ml$ 수준에서 빨간집모기 유충에 대한 활성은 chlororicinine이 44%의 살충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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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틴 및 란탄족금속의 거대고리 착물 (제 1 보). 거대고리 리간드의 금속착물의 형성과 성질 (Macrocyclic Complexes of Actinide and Lanthanide Metals (Ⅰ). Formation and Properties of Cation Complexes with Macrocyclic Ligands)

  • 정오진;최칠남;윤석진;손연수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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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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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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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에서는 동공의 크기가 다른 5종의 crown ether과 9종의 crownand계와 1종의 cryptand계 거대고리 리간드를 포함하는 우라늄(Ⅵ), 토륨(Ⅳ) 및 네오디뮴(Ⅲ), 사마륨(Ⅲ), 홀뮴(Ⅲ) 등의 희토류 금속착물을 합성 후, 고체착물의 조성식을 결정하고 적외선 스펙트럼에 의하여 구조를 확인한 다음 핵자기공명 분광법에 의하여 착물용액의 조성비와 분자내의 착물형성 site를 결정하고 착물들의 용매화 현상과 리간드 교환반응성을 핵자기공명 분광법으로 고찰하였다. crown ether 거대고리 리간드들은 실험에 사용한 모든 금속이온과 안정한 착물을 형성하므로 OCH2 메틸렌 양성자들은 모두 낮은 자기장 방향으로 화학적 이동을 나타냈으며 같은 금속이온에 대한 화학적 이동값은 12C4<15C5<18C6의 순으로 증가하였고 같은 리간드에 대한 희토류 착물의 화학적 이동값은 원자번호 크기에 반비례하였다. crownand 22는 우라늄(Ⅵ)과 산소 및 질소원자를 배위하는 안정한 착물을 형성하지만 희토류 금속과는 착물을 형성하지 않았다. 반면에 희토류 금속(Ⅲ)이온은 cryptand 221리간드와 모든 산소 및 질소원자를 배위자로 하는 안정한 착물을 형성할 수 있었다. 나머지 질소와 산소원자를 포함한 crownand 계열 거대고리 리간드는 우라늄(Ⅵ)과 역시 모든 산소 및 질소가 배위하는 착물을 형성하지만 희토류 금속(Ⅲ)과는 착물을 형성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가 있었다. 우라늄(Ⅵ)과 희토류(Ⅲ)금속이온은 모든 거대고리 리간드와 1:1착물을 각각 형성하며 토륨(Ⅳ)이온은 12C4와 1:2 나머지 리간드와는 1:1착물을 각각 형성함을 알 수 있었다. 이들 거대고리 리간드 착물들의 안정성은 착물의 양성자 이동결과에 잘 일치하였다. 그리고 18C6와 물을 리간드로 하는 희토류 금속(Ⅲ) 착물은 아세틸아세톤 용매내에서 리간드 교환반응이 일어나지만 우라늄(Ⅵ)착물의 경우에는 교환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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