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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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용종계 모계통에 있어서 부화시간에 따른 체중과 체척치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Hatching Time on Body Weights and Body Measurements in Female Lines of Meat Type Breeders)

  • 정일정;정선부;박영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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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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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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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상용종계 모계통으로 이용되고 있는 White Plymouth Rock종에서 부화시간에 따른 체중과 체척치의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종웅계 60수와 종빈계 300수를 교배하여 생산된 종란을 부화하여 발생된 초생추중 "C"계통 551수와 "D"계통 424수등 총 975수를 육성하여 조사한 성적과 부화시간을 479시간부터 3시간 간격으로 521시간까지 14회 조사하여 얻은 자료에 근거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부화시간별 체중 및 체척치 : 4, 6주 및 8주령 체중, 흉골장 및 정강이 길이의 평균치는 부화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뚜렷이 볼 수 있었다. 수탉에 있어 부화시간의 효과는 대부분의 형질에 대하여 고도의 통계적인 유의성(P〈.01)을 보였고, 6주 및 8주령 흉골장은 유의차가 없었으나 부화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흉골장이 뚜렷하게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암탉에 있어 부화시간의 효과는 주령별 모든 형질에 대하여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고, 수탉에서와 마찬가지로 부화시간이 증가할수록 각 주령별 체중이 현저하게 작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2. 계통별 체중 및 체척치 : 계통별 부화시간에 따른 평균능력 중 부화시간은 "D"계통이 "C"계통보다 수탉이 7.4시간, 암탉은 7.2시간이 더 길었으며, 산육능력에서는 "C" r계통이 모든 형질에서 더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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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열처리한 도계부산물 및 부화부산물 사료 급여가 산란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Autoclaved Poultry By-product and Hatchery By-product Meals on Laying Hen Performances)

  • 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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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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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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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시험에서는 도계장에서 생산되는 비율대로 혼합하고 가압열처리한 P1 (머리+다리+내장), P2 (P1+혈액) 및 P3 (P2+우모) 등 3가지 도계부산물 사료와, H1(난용계 수평아리 ), H2(난용계 및 육용계 사롱란) 및 H3(H1+H2, 2:1) 등 3가지 부화부산물 사료 및 (C)어분을 각각 산란계 사료에 5%씩 배합하고 산란능력과 난질을 비교하였다. 산란율과 난중,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 등 모든 산란계 능력에서 모든 부산물 사료구들은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난각질에서도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난황색은 부화부산물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향상되었다 (P<0.05). 결론적으로 도계부산물 사료와 부화부산물 사료들은 산란능력과 난질에 나쁜 영향 없이 산란계사료에서 어분을 대치하여 5%정도 사용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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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알의 생리와 효율적인 부화관리 (The Physiology of Ostrich Eggs and the Effective Management for Incubation)

  • 남기홍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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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0년도 하계 학술 심포지움(한국 타조산업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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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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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타조알의 형성은 배란된 난자가 나팔관과 난백분비부, 협부, 자궁 그리고 총배설강을 통과하면서 완전한 형태의 알로 산란된다. 그리고 1 clutch size가 40$\pm$15개 정도이다. 알의 크기는 1,450g에서 200~400g의 변이가 있는 것으로 본다. 타조의 난질에는 cuticle 층이 없어서 병원균의 침입에 약하다. 그리고 알의 껍질은 2mm 정도로 두꺼우며 그주요 성분은 달걀의 껍질에서와 마찬가지로 calcium carbonate이다 타조알의수거는 수놈의 방해가 없도록 하여야 하며 bacteria나 fungi의 침입이 업도록 하여야 한다. 수거된 알은 저장하였다가 부화기의 수용능력이 되면 부화를 시작한다. 부화 전에 아를 저장할 경우 15~18$^{\circ}C$로 저장실 온도를 유지하면 7일 정도 저장이 가능하지만 7일 이상 저장할 경우 12$^{\circ}C$로 저장온도를 낮추고 이때 상대습도는 75%로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부화기의 온도는 36.0~36.5$^{\circ}C$가 이상적이며 이때 이상적인 습도는 35%이하이어야 한다. 또 부화중 전란을 하여야 하는데 대개 한시간에 한번씩 74~90。로 전란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화에 적당한 알은 기형적으로 크거나 작으면 부화율을 높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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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산란하는 대구, 꼼치, 노래미 전기 자어의 발달 비교 (Comparative Early Developments in Winter Spawned Three Pre-larval Fishes(Gadus macrocephalus, Liparis tanakae, Hexagrammos agrammus))

  • 신민규;이소광;이정태;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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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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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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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겨울철 환경에 대한 초기 적응을 조사하기 위해 대구(Gadus macrocephalus), 꼼치(Liparis tanakae), 노래미(Hexagrammos agrammus) 자어의 부화 직후와 첫 섭식 시 외부형태, 소화기관, 유영능력의 발달을 확인하였으며, 다른 계절에 부화하는 어종과 비교하였다. 평균 전장(${\pm}SD$)은 대구 $4.35{\pm}0.11mm$, 꼼치 $5.26{\pm}0.08mm$, 노래미 $7.48{\pm}0.35mm$로 부화 시 다른 계절 부화자어에 비하여 컸으며, 세 어종 모두 초기소화기관을 갖춘 후 부화하여 다른 계절 부화자어에 비해 초기소화기관 확립시기가 빨랐다. 대구, 꼼치, 노래미의 첫 섭식 시기가 부화 후 3일, 2일, 0일이었고, 난황을 갖고 있는 기간이 5일 이상으로 다른 계절에 부화하는 자어에 비해 혼합섭이기간이 비교적 길었다. 이 3종 자어의 유영능력은 다른 계절 부화자어에 비해 순항유영속도와 돌진유영속도 모두 부화 직후부터 빨랐다. 이러한 특징들은 자어가 생존하기 어려운 겨울철 환경에 대한 자연선택 및 환경적응의 결과로 생각된다.

한국토종닭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Hatchability of Korean Native Chickens)

  • 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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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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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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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자 한 것으로 한국토종닭인 재래황갈종, 토착레그혼종 및 토착로드종이 산란한 종란을 대상으로 산란 초기인 27~29주령 때 수집한 종란과 산란 후기인 50~52주령에 산란한 종란을 각각 3일, 7일 및 14일 보관 후 부화를 진행하였다. 조사 항목으로는 수정률, 부화율 및 배자발육중지율을 조사하고, 각 요인별 부화 성적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독립적으로 혹은 복합적으로 부화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계의 품종에 따른 비교에서 토착로드종의 부화 성적이 가장 저조하였는데, 특히 이들이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에서 초기 배자 사망률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산란 연령에 따른 부화 성적은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의 부화율이 산란 후기에 생산한 종란에 비해 높게 나타났는데, 초기 배자 사망률은 산란 초기의 종란에서, 후기 배자 사망률 및 사롱란의 비율은 산란 후기의 종란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란의 보관 기간에 따른 부화 성적은 거의 대부분의 조사 항목에서 종란의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부화 성적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우수한 부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품종에 따른 각기 다른 부화 관리가 필요하며, 산란 후기에 생산된 종란의 이용은 피하고 종란의 보관 기간은 7일 이내로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부화 전후 영양, 부화 후 유지시간, 그리고 In Ovo Feeding (Perinatal Nutrition, Post-Hatch Holding Time and In Ovo Feeding)

  • 문양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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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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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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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닭의 성장과정에서 어린 병아리의 발달에 가장 결정적인 시간으로 인식되는 시점은 부화 전 수일부터 부화 후 수일간이다. 부화 전후의 충분한 영양소 공급은 배아의 최종 발달과 병아리의 초기성장에 결정적 기여를 한다고 볼 수 있다. In ovo feeding에 의한 탄수화물 또는 아미노산의 공급은 부화 전 후의 소화장기 발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Prebiotics과 synbiotics 등에 대한 in ovo 주입은 건강한 미생물 균총 형성 등을 제공하여 영양적, 면역적 측면에서 좋은 결과들을 볼 수 있지만, 연구 결과의 수적 제한과 in ovo 주입의 양과 주입 부위 및 주입시기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탄수화물을 이용한 in ovo feeding은 부화시 체중 증가를 보이지만 육계의 부화 후 능력에는 크게 영향을 보이지 않으며, 탄수화물 주입에 따른 부화율 감소는 기술적 요인(최적 농도, 주입 장소, 부피 등)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In ovo feeding에 의한 아미노산 공급은 병아리의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을 높여 초기 면역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In ovo feeding은 부화 전후의 최적의 영양소 공급과 면역력 증진 및 절식에 따른 병아리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실용적인 기술이 될 수 있다.

산란계종의 잡종강세 이용을 위한 유전학적 기초연구와 우량교배조합 선발에 관한 연구 (Estimation of Genetic Variations and Selection of Superior Lines from Diallel Crosses in Layer Chicken)

  • 오봉국;한재용;손시환;박태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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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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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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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에서는 산란종계 육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산란종계 6계통을 양면교잡시켜 생산된 후대 3,759수를 가지고 교잡에 의한 잡종강세효과와 결합능력을 추정하였다. 공시계는 국립종축원 대전지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White LKeghorn종 6계통에서 생산된 36개 조합의 양면교잡종을 이용하여 1984년 5월 11일부터 1985년 9월23일까지 500일간 수행하였으며, 수정율, 부화율, 육추율, 유성율, 성계생존율, 초산일령, 초산시 체중, 평규란중, 생존계산란율, 산란지수 및 사료요구율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각 형질에 대한 기록을 분석하여 교잡에 의한 잡종강세효과,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상반교잡효과 등을 추정하였다. 분석방법은 Griffing(1956)의 Model I 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형질의 일반능력은 수정율이 94.76%, 부화율이 74.05%, 육추율이 97.47%, 육성율이 99.72%, 생존율이 93.81%, 초산일령이 150일, 초산시체량이 1,505g, 평균란중이 60.08g, 생존계산란율이 77.11%, 산란지수가 269.8개, 사료요구율이 2.44로 나타났다. 2. 잡종강세의 크기는 수정율에서 -1.66%로 부의 방향으로 나타났으며 부화율에서 9.58%, 육추율에서 0.26%, 생존율에서 1.83%, 초산일령에서 -3.87%, 초산시체중에서 3.63%, 평균란중에서 0.96, 산란율에서 4.23%, 산란지수에서 6.4%, 그리고 사료요구율에서 -0.85%로 나타나 수정율과 체중을 제외한 모든 형질에서 바람직한 개량방향으로 잡종강세효과를 보여 주었으며, 비교적 유전력이 낮은 부화율, 사란능력에서는 잡종강세효과가 컸고, 유전력이 비교적 높은 란중은 잡종강세효과가 적었다. 3. 결합능력의 분석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수정율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및 상반교잡효과는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정율은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화율에서는 일반결합능력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K와 V계통의 상가적 유전효과가 크게 추정되었다. 2) 사료요구율과 평균란중은 일반결합능력이 특히 중요하였으며 특수결합능력과 상반교잡효과도 중요하게 나타났다. 사료요구율은 F, K, B 계통에서 우수하였으며, 란중은 F, B 계통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4) 초산일령은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및 상반교잡효과가 모두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V$\times$E, F$\times$K, B$\times$F의 교배조합이 우수하였고, 초산시체중은 일반결합능력이 특히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특수결합능력과 상반교잡효과도 중요하게 나타났다. 초산시체중을 가벼운 쪽으로 개량하고자 할 때 K, F, E 계통이 우수하였다. 5) 산란율과 산란지수는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상반교잡효과가 모두 중요하였으며, F$\times$K, $A\times$K, $K\times$A 조합에서 우수하게 나타났다. 4. 일반적으로 일반결합능력이 중요하게 나타난 형질은 부화율, 초산시체중, 평균란중, 산란율, 산란지수, 사료요구율이었고 특수결합능력이 중요하게 나타난 형질은 육추율, 성계생존율, 초산일령, 산란율, 산란지수였으며, 상반교잡효과가 중요하였던 형질은 초산일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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