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주상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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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선수에서 발생한 동통성 부주상골의 변형 Kidner 술식의 중기 결과 (Midterm Results of the Modified Kidner Procedure for the Symptomatic Accessory Navicular in Athletes)

  • 이경태;김기천;양기원;박영욱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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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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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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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운동 선수 중 증상이 있는 부주상골에 대해 변형 Kidner 술식 후 5년이상 추시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7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동통을 동반한 부주상골로 변형 Kidner 술식을 받은 후 5년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한 운동선수 22명(26족) 및 방사선학적 관찰이 가능한 9명(12족)에 대해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에 대한 술전 병력 검사 후 주관적 검사로서 미국 족부 정형외과 학회(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 중족부 평가, 시각 통증 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 점수를 평가하였다. 술후 최종 추시에서 독립된 검사자가 AOFAS 중족부 평가, VAS 점수,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방사선학적 평가에 대해 술전과 최종 추시 관찰시의 기립 측면 방사선 사진에서 거골-제1중족골 간 각, 거종각, 종골 피치각을 측정하였다. 결과: 술전 AOFAS 점수는 평균 $40.1{\pm}7.5$점(32~57점), 최종 추시 관찰 평균은 $88.7{\pm}8.0$점(72~100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술전 VAS 점수는 평균 $7.0{\pm}0.9$점(5~9점), 최종 추시 관찰 평균은 $1.8{\pm}0.8$점(1~4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최종 추시 결과 11명은 매우 만족, 11명은 만족, 4명은 불만족으로 평균 만족도는 85%였다. Wilcoxon 검정상 거골-제1중족골간 각(p=0.67), 거종각(p=0.93) 종골 피치각(p=0.49)으로 수술 전 및 최종 추시 결과 사이에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증상이 있는 부주상골에 대한 변형 Kidner 술식 후 5년이상 중기 추시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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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 (Coreoperca herzi)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Coreoperca herzi (Perciformes: Centropomidae))

  • 한경호;박준택;진동수;유동재;박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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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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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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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0년 5월 사육 중인 친어로부터 자연산란 된 수정란을 관리하던 중 부화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자어는 평균전장 $6.85{\pm}0.63mm$(n=5)로 전상악골과 치골이 골화하였고, 두개골에는 부설골이 골화하였으며, 추체와 미골부는 골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부화 2~3일 후 평균전장 $7.25{\pm}0.28mm$(n=5)일 때 전기자어는 주상악골, 관절골이 골화하였고, 설궁부의 상설골과 새조골이 골화하였다. 척추골은 꼬리방향으로 골화하기 시작하였고, 골화된 척추골의 위쪽에는 신경극이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6일 후 평균전장 $9.00{\pm}1.53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측사골, 익설골, 노정골 등이 골화하였고, 미골은 미부봉상골이 상단부로 $45^{\circ}$ 휘면서 골화하였다. 부화 40일 후 평균전장 $23.3{\pm}0.28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중사골, 구개부에 내익상골, 외익상골 등이 골화하였다. 부화 120일 후 평균전장 $37.5{\pm}2.83mm$(n=5)일 때 치어는 미골은 1개의 상미축골이 추가로 골화되면서 총 3개의 상미축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편들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소아 편평족의 감별진단과 치료 (The Pediatric Flatfoot : Its Differential Diagnosis and Management)

  • 김현우;박진;강응식;박희완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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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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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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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편평족은 내측 세로궁이 소실되어 족저부가 편평하게 되는 변형의 총칭으로, 소아에서 흔하 고 보호자들의 관심이 많은 질환이다. 이학적 검사상 후족부의 외반과 전족부의 외전소견을 보이며, 감별질환을 위해 정확한 이학적 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를 필요로 한다. 원인으로는 유연성 편평족, 종골 외반, 선천성 수직 거골, 부주상골, 족근골 결합등이 있으며 정상적 유 아의 경우 시간경과에 따라 저절로 호전되는 유연성 편평족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병적 편평족이 아닌 경우 편평족의 원인과 양호한 자연경과를 보호자에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소아 편평족의 감별질환을 위한 각 질환에 있어서의 이학적 소견과 검사소견 그리고 이들의 치료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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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꺼끌복, Arothron hispidus (Linnaeus, 1758)의 형태 및 골격 (Description of Morphology and Osteology of the Whitespotted Puffer, Arothron hispidus (Linnaeus, 1758))

  • 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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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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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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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분류학적으로 참복과에 속하는 흰점꺼끌복, Arothron hispidus (Linnaeus, 1785)은 2003년 7월에 전라남도 고흥군 녹동연안에서 저층 트롤로 3마리(체장 62.7~71.0 mm)를 채집하였다. 체색은 전체적으로 검회색이지만 색의 변화가 다양하며, 측면 관찰 시 가슴지느러미를 기준으로 위쪽에 하얀 반점이 분포하며, 가슴지느러미 아래쪽으로 반원의 흰색 띠가 배를 덮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등지느러미 줄기수는 11~12개이며, 뒷지느러미 줄기수는 10~11개, 가슴지느러미 줄기수는 17개, 꼬리지느러미 줄기수는 5+6=11개였다. 두개골은 총 13개의 골편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같은 속 꺼끌복에 비하여 사골 길이, 액골의 크기에 차이를 보였다. 악골은 위턱에 전상악골과 주상악골, 아래턱에 치골, 관절골 및 각골로 구성되어 있고, 꺼끌복에 비해 각골과 관절골의 크기는 크게 나타났다. 현수골은 구개부가 7개, 새개부는 4개의 골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견대부의 상쇄골과 쇄골은 T-자형으로 연결되어 있다. 척추골은 크게 복추골과 미추골로 나누며, 그 수는 8+10=18개였고, 등지느러미를 지지하는 담기골식은 $7{\ast}1231$으로 꺼끌복의 7*1232와 차이를 보였다.

실패한 청소년기 부주상골 절제술의 치료 (1예 보고) (The Treatment of Failed Kidner Procedure for Adolescent Prehallux (A Case Report))

  • 박종훈;최선진;하정민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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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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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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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ause of flexible flat foot is predominantly idiopathic but pediatric flexible flatfoot is typically congenital. Neuromuscular disorders, tarsal coalition and prehallux are possible causes and there has been a controversy for diagnosis and surgical treatment guideline. Therefore we present 11-year old male with prehallux and flexible flat foot who was treated with Kidner procedure and subtalar arthroereisis using Kalix endoprothesis and reported good clinical outcome at 2-years follow up postopera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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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 (Takifugu pardalis)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of Takifugu pardalis (Teleostei: Tetraodontodae))

  • 한경호;조재권;이성훈;황선영;윤성민;서원일;김춘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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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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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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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997년 3월부터 1999년 6월까지 경상남도 통영 죽도 연안에서 채집된 친어로 부터 인공수정 하여 부화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관찰한 자치어의 골격발달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부화 후 1일째의 평균 전장은 $3.13{\pm}0.05mm$로 두개골에 부설골, 섭이와 관련하는 악골에 전상악골과 치골이 가장 먼저 골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후 5일째 자어의 평균 전장은 $3.82{\pm}0.03mm$로 두개부에 설이골 (sphonotic) 및 전액골 (prefrontal)이 골화되었고, 새개부에 전새개골 (preopercle), 주새개골 (opercle)이 골화되었으며, 악골에 주상악골(maxillary), 관절골(articular)이 골화되었다. 부화 후 15일째 개체의 평균 전장은 $7.84{\pm}0.06mm$로 두개골에 비골이 골화되었고, 내장골의 설궁부 골격이 완성되었으며, 견대부에 두개골과 연결하는 후측 두골이 골화되었다. 부화 후 21일째 치어는 평균 전장이 $10.21{\pm}0.06mm$로 두개골에 상이골, 상후두골, 익상골 및 방골이 골화되어 두개골과 내장골이 완성되었고, 척추가 정수에 달하고, 미골이 완성되었으며, 오훼골이 골화되어 견대부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동통성 부 주상골 (Painful Accessory Navicular)

  • 정홍근;박종태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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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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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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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ccessory navicular is a congenital anomaly of the tuberosity of the navicular from a secondary ossification center. The accessory navicular is occasionally the source of pain and local tenderness over the medial side of midfoot. If conservative treatment fails for the painful accessory navicular, surgical treatment is required. There are several surgical option for accessory navicular, which vary from simple excision, percutaneous drilling, modified Kidner procedure and osteosynthesis of the accessory ossicle to the navicular body. In addition, symptomatic flatfoot deformity should be addressed concomitantly.

한국산 붉은쏨뱅이 Sebasticus tertius (Barsukov et Chen) 자치어(仔稚漁)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of Sebasticus tertius (Barsukov et Chen) in Korea)

  • 한경호;임상구;김광수;김철원;유동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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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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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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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7년 1월부터 전라남도 완도군 연안에서 연승어업에 의해 어획된 붉은쏨뱅이를 육상수조에서 사육하던 중, 4월과 5월에 자연산출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관찰한 자치어의 골격발달과정은 다음과 같다. 산출 후 8일의 후기자어는 전장이 4.23~4.60 mm(평균 4.42 mm, n=5)로 가장 먼저 견대부(肩帶部) (shoulder girdle)에 소골(銷骨) (clavicle)과 약골(顎骨) (jaw bones) 부분의 위턱에 전상약골(前上顎骨) (premaxillary), 주상약골(主上顎骨) (maxillary), 아래턱에 치골(齒骨) (dentary)이 골화(骨化)하기 시작하였으며, 두개부(頭蓋部) (cranium)의 배쪽면에 가늘고 긴 막대기 모양의 부설골(副楔骨) (parasphenoid)이 골화(骨化)되었다. 산출 후 15일의 후기자어는 전장이 4.81~5.51 mm (평균 5.23 mm, n=5)로 두개부(頭蓋部)에 익이골(翼耳骨) (pterotic), 기저후두골(基底後頭骨) (basioccipital), 외후두골(外後頭骨) (exoccipital)이 골화(骨化)하기 시작하였고, 두정부(頭頂部)에 1개의 극(棘)이 형성되었으며, 새개부 (opercular)에 주새개골 (opercle)과 1개의 극(棘)을 가진 전새개골(preopercle)이 최초로 골화(骨化)하기 시작하였다. 산출 후 27일의 후기자어는 전장이 7.94~9.85 mm (평균 8.81 mm, n = 5)로 전새개골에 5개의 극(棘)이 형성되었고, 척추골(脊椎骨)은 머리쪽에서 꼬리쪽으로 골화(骨化)하여 15개의 추체(椎體) (centrum)가 골화(骨化)되었다. 산출 후 39일의 치어는 전장이 14.14~14.27 mm (평균 14.21 mm, n=5)로 모든 골격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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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 월현리 복합체 내에 분포하는 트라이아스기 심성암류의 지질연대학 및 지구화학적 연구 (Geochronological and Geochemical Studies for Triassic Plutons from the Wolhyeonri Complex in the Hongseong Area, Korea)

  • 오재호;김성원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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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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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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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 경기육괴의 서남부 홍성지역은 지구조적으로 중국의 친링-다비에-수루대와 비교 연장되는 봉합대의 하나로 고려된다. 홍성지역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월현리복합체는 주로 신원생대의 편마암과 고생대 중기의 중-고변성의 편암, 정편마암과 변성염기성화산암으로 주로 구성된다. 이 지역은 트라이아스기 중기에서 말기까지의 암맥상 혹은 암주상의 다양한 관입암이 분포한다. 주 암상은 몬조니암과 반화강암으로 구성되며 부수적으로 소규모 암주상의 몬조섬록암, 섬장암과 섬록암 등이 산출된다. 연구지역 심성암에 대한 SHRIMP U-Pb 저어콘 연대결과는 237 Ma부터 222 Ma의 범위를 보여준다. 연구대상 트라이아스기 심성암은 TaNb의 골, P와 Ti의 결핍과 저장력 원소들이 부화된 경향을 가지는 섭입형 혹은 호상형과 유사한 지화학적 특징을 보여준다. 연구지역 트라이아스기 심성암과 홍성지역의 주 트라이아스기 심성암인 화강암-섬장암은 대부분 칼륨 함량이 높은 고칼륨 캘크-알칼라인에서 쇼쇼나이트까지의 지구조 특징을 가진다. 이들 결과들은 중국의 북중국판과 남중국판의 트라이아스기 충돌이후 생성된 후충돌형 마그마 사건의 지구조적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결과적으로 홍성지역의 트라이아스기 심성암은 동북아시아의 지구조동력 역사 내 트라이아스기 봉합의 중요한 이해를 제공하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