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위별 피부온도

검색결과 9건 처리시간 0.02초

감각평가에 따른 원단의 쾌적감과 피부온도 (Comfort and Body Temperature in Different Fabrics by Sensitivity Assessment)

  • 전향란;신윤숙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감성과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45-147
    • /
    • 2000
  • 본 연구는 각기 다른 종류의 원단으로 운동복을 만들어 선수들에게 입혀서 운동을 20분간 실시하게 하여 원단에 따라 쾌적감을 평가하였다. 실험방법은 피부온도를 4부위 측정하였고 가슴부위에서 의복 내 온도를 측정하였으며 매 5분마다 주관적인 쾌적감을 신고하도록 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다른 종류의 원단으로 제작한 운동복에 따른 쾌적감과 피부온도의 변화와 의복내 온도의 변화를 알아봄으로서 원단별로 쾌적감을 느끼는 피부온도와 의복 내 온도를 찾아내고 운동복의 디자인이나 설계에 적용하여 쾌적한 운동복을 개발하고자 한다. 그 결과 동일한 원단에서 운동시의 쾌적감은 부위별 피부온도가 높을 때 보다 낮을 때에 쾌적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운동 시에 발생하는 열을 의복이 열 평형을 이루기 위해 빨리 열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의복의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각기 다른 원단에서는 시간별 감각평가를 비교한 결과 PE/Wool의 원단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하였다. 처음 의복을 입었을 때와 운동 중 그리고 운동 후에 피부온도나 의복 내 온도 변화가 적을 때에 쾌적하다는 평가를 하였다.

  • PDF

트래드밀에서의 최대하 부하 운동과 간헐적 부위별 인체 냉각 시 심부와 말초 부위의 체온 변화 (Thermal Dynamics of Core and Periphery Temperature during Treadmill Sub-maximal Exercise and Intermittent Regional Body Cooling)

  • 이주영;;김정현
    • 한국생활환경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89-100
    • /
    • 2009
  • 본 연구는 최대하 부하 트래드밀 운동과 간헐적 부위별 인체 냉각 시 심부와 말초 부위의 동적 체온조절을 관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를 위해 총 다섯명의 남자 피험자가 세 가지 실험 조건, 머리와 손 냉각 조건(HH cooling), 다리 냉각 조건(Leg Cooling), 냉각하지 않는 대조군(Control)에 참여하였고, 모든 실험은 기온 24±1℃와 습도 50±5%RH로 유지되는 인공기후실에서 수행되었다. 피험자들은80%HRmax의 트래드밀 운동과 이어지는 회복 스케쥴을 두 번 반복하였고, 인체 부위별 냉각은 15℃의 물이 순환하는 액체 냉각모자, 장갑, 다리를 덮는 형태의 담요를 이용하여 회복 시에만 적용되었다. 본 연구 결과, (1) 직장온도(Tre)는 세 조건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피부온도는 부위별로 특징되어지는 다양한 체온조절 현상을 보였다. 특히, 운동의 시작 시점에서 보이는 피부온도의 초기 하강은 주로 가슴, 넓적다리, 종아리, 손가락 피부 온도에서 관찰되었으며, 이 중 손가락 온도(Tfing)에서의 초기 하강 현상은 매우 현저했다. (3) 피부 온도가 초기 하강을 보이는 동안 Tre는 점점 증가했다. (4) 두 번째 운동 시작 시 Tfing에서의 초기 하강 규모는 Control 조건에서 평균 4.8℃, HH cooling 조건에서는 5.1℃, Leg cooling 조건에서는 3.4℃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초기 하강 현상을 보인 시간은 Control 조건에서 평균 8.1분으로 HH cooling 조건에서는 7.9분, Leg cooling 조건에서는 6.3분보다 길었으나 통계적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트래드밀 운동의 개시기에 관찰된 피부온도 하강 현상은 인체 심부의 온열 상태의 진행과는 반대되므로, 비 온열적 요인을 반영한다. 특히, Tfing에서 초기 하강의 규모는 인체 부위별 냉각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말초 부위의 피부온도 하강 현상은 운동 중 피부면의 온열 상태 예측 시 주의깊게 고려되어져야 한다.

한국형 체감온도지수 개발연구(II) - 체감온도지수 개발을 위한 예비실험 - (A Study of the Development of a Korea Wind Chill Temperature Index (II) - A Preliminary Study of the Development of the Korea Wind Chill Temperature Index -)

  • 박종길;정우식;김병수;윤숙희;이종태;남재철;류상범;김은별;박길운;송정희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28권7호
    • /
    • pp.891-902
    • /
    • 2007
  • 실험을 통한 한국형 체감온도지수를 개발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할 경우 필요한 피험자의 선발과정, 실험의 정확도, 피험자의 안전 및 실험에서 발생하게 될 여러 가지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예비실험을 실시하였다. 예비실험에서는 저온에 의한 인체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상 $5^{\circ}C$에서 풍속을 무풍에서 강풍으로 변화시키면서 실험조건과 인체의 안전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안면부 부위별 피부온도변화의 경우 얼굴의 오른쪽 부위이 기온과 풍속변화에 가장 민감하여 안정적인 변화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모든 피험자가 얼굴의 오른쪽 부위에서 가장 낮은 온도를 보였다. 성별에 따른 차이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약한 풍속에서 피부온도가 크게 변화함을 알 수 있었으며, 기준풍속에 따른 영향은 체감온도지수 개발시 고려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함을 알 수 있었다.

체열진단을 통한 펄스자기장 자극기의 혈류개선효과 고찰 (Effect of Pulse Magnetic Field Stimulus on Blood Flow using Digital Infrared Thermal Imaging)

  • 이현숙
    • 한국자기학회지
    • /
    • 제21권5호
    • /
    • pp.180-184
    • /
    • 2011
  • 자기장 자극시스템을 통하여 순간펄스 고자기장을 손바닥과 발바닥 그리고 무릎에 인가한 후 체열진단시스템을 통하여 모세혈관을 포함한 인체의 혈관 자극에 의한 혈류개선 효과를 연구하였다. 연령별, 성별 구분을 통하여 자극 후 체열진단을 통해 공통적으로 자극부위에 온도가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으며, 자기장 자극기 코일에서 발생하는 자체 발열량을 제거하기 위해 플라스틱 재질의 성형물로 신체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차단시켰으며 일정거리를 유지하여 실험하였다. 그 결과 비접촉을 통하여 순수하게 자기장의 펄스파형이 피부에 가까운 혈관을 자극하여 내부 전자기 에너지가 피부에 온도상승을 가져온 것으로 고찰된다.

겨울철 실내 온도에서 내복 착용에 따른 의복 기후와 주관적 감각 (Clothing Microclimate and Subjective Sensations by Wearing Long Johns in Mildly Cold Air)

  • 김명주;이주영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2권10호
    • /
    • pp.91-104
    • /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clothing microclimates and the subjective sensations according to age, gender and clothing weight for $19^{\circ}C$ air temperature. This study was done to gain fundamental data related to saving heating energy and to improve health through wearing underwear (long johns) in lower indoor temperature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6 young males, 5 young females, 6 old males, 6 old females), and our experiment consisted of three conditions; the first condition was wearing long underwear in $19^{\circ}C$ air (19CUW condition); the second condition was without wearing long underwear in $19^{\circ}C$ air (19C condition); and the third condition was without wearing underwear in $24^{\circ}C$ air (24C condition). The experiment showed that the clothing microclimate temperature and humidity was the lowest in the 19C condition and the highest in the 24C condition irrespective of age and gender. The clothing microclimate in the 19CUW condition was not significantly distinguishable from the other conditions. Clothing microclimate temperature and humidity when the subjects responded thermal comfort was $28\~34^{\circ}C$ and $15\~40\%$RH without any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ge and gender. For the thermal sensation, the 24C condition was regarded as the warmest environment by the four groups, and the next preference was the 19CUW condition (p<0.001). Young females and old males showed a tendency to feel colder than young males and old females. For the thermal sensation of hands and feet, the young groups felt the warmest in the 24C condition and the coolest in the 19 C condition (p<0.001). However, old males felt neutral for the foot thermal sensation without an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hree conditions. Old females felt neutral for both the hands and feet thermal sensations without an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hree conditions. Thermal preference was the highest in the 24C condition for the 4 groups. In the 19CUW condition, for the thermal preference, most young males and females responded 'No change'; on the other hand, mea of the old responded 'Warmer'(p<0.001). It was the 24C condition that the 4 subject groups felt the most thermally comfortable. In the 19CUW condition, over $80\%$ of responses of each group expressed satisfaction and in the 19C condition, over $80\%$ of responses of each group, except young females, expressed satisfaction. In conclusion, in view of the clothing microclimate and subjective sensations, the 24C condition was the condition that gave subjects the least cold stress and the best subjective preference. However, the 19C condition and the 19CUW condition was not such a cold stress as to give healthy subjects a thermal burden.

신체 부위별 냉각허용한계온도에 관한 연구 (Permissible Safety Limits in Local Cooling Focused on the Parts of Human Body)

  • 황경숙;최정화;김경란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119-130
    • /
    • 2007
  • The object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responses and peculiarity during local cooling by parts of the human body and to show permissible safety limits without injurious to his health because of excessive cooling when he works hot environments. It were measured rectal temperature, skin temperature, heart rate, total body weight loss, local sweat in back and thigh, clothing microclimate and subjective sensation on 8 subjects and cooling parts were head, neck, chest, abdomen, back, waist, hip, upper arm, forearm, hand, thigh, calf and foot. According to above-mentioned the first experiment, we chose permissible safety limits by parts of the human body for one hour. In the second experiment, it was showed permissible safety limits by parts which examined their safety about health through 4 hours cooling test on 3 subjec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s a result of the first experiment, we chose permissible safety limits by parts, as follows, head $25^{\circ}C$, neck $20^{\circ}C$, chest $27^{\circ}C$, abdomen $25^{\circ}C$, back $20^{\circ}C$, waist $20^{\circ}C$, upper arm $20^{\circ}C$, forearm $20^{\circ}C$, hand $23^{\circ}C$, thigh $20^{\circ}C$, calf $20^{\circ}C$ and foot $23^{\circ}C$ in $37^{\circ}C$, 50%R.H. environment for 1 hour. 2. As a result of the second experiment, cooling on these safety limits temperatures except chest didn't have a bad effect on health. So it was proved that right permissible safety limits of chest was $28^{\circ}C$. From these results, it has been suggested that skin temperature didn't fall below permissible safety limits when human body was to be cool by parts.

다층 및 다중구획 하이드로젤 제조 및 4D 마스크팩 적용을 위한 자가접힘 특성 분석 (Self-folding of Multi-layered and Compartmented Hydrogel Designed for 4D Mask Pack)

  • 임준우;정나슬;신성규;권혜진;정재현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399-405
    • /
    • 2018
  • 다층 및 다중구획 하이드로젤을 설계하여 4D 마스크팩 적용을 위한 자가접힘 특성분석을 수행하였다. 온도민감성 분자를 하이드로젤에 도입하여 팽창비가 다른 두 층으로 구성된 하이드로젤을 제조하였다. 나아가 팽창비 차이를 조절하여 자가접힘 정도가 다른 삼중구획 하이드로젤을 설계하였다. 상온에서 각각 0.03, 0, $0.03mm^{-1}$의 곡률을 갖는 구획화된 하이드로젤은 피부 온도에서 1.33, 0, $1.33mm^{-1}$의 곡률로 변화하여, 안면 밀착성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층 및 다중구획 하이드로젤 제조 기술은 안면의 부위별 굴곡모양에 따라 자가변환이 가능한 맞춤형 4D 마스크팩 구현에 활용될 수 있다.

명태 건조과정에서 일어나는 수분과 수분활성도 변화가 명태건조품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 (Drying of Alaska Pollack in Controlled Conditions to Identify Major Factors for Textural Properties of Hwangtae)

  • 하주엽;이상현;정경진;조영득;김재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9권12호
    • /
    • pp.1903-1907
    • /
    • 2010
  • 명태의 건조경향은 초기의 평형상태가 뚜렷하지 않은 과정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식품건조형태를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속도는 어육과 외기의 수분농도차이가 줄어듦에 따른 결과뿐만 아니라, 표면 건조에 의한 고화현상에 의해 수분이동이 억제됨에 따라 느려지게 된다. 명태의 부위별 건조속도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머리 부분이 몸통부분보다 빨랐다. 건조가 진행될수록 어육표면과 중심부의 수분함량과 그에 따른 수분활성도의 차이는 증가함으로써 어육내부의 수분이동이 잘 일어나지 않아 전체적인 건조속도의 저하를 나타내었다. 주어진 외기의 건조조건(온도, 습도, 풍속)에서 초기의 높은 건조속도에 의한 어육 표면응고로 인해 건조개시 수 시간 이내에 어피(피부)와 어피 바로밑부분의 어육과 어체 내부 어육의 수분함량 차이가 급격히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황태 제조과정의 전단계인 건조과정에서 건조가 시작된 뒤 주기적으로 수분활성도의 차이가 급격히 일어나는 시간(지점)은 황태 특유의 조직감을 형성하기 위해 건조과정에서 조직의 고화를 방지함으로써 일정한 건조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하는 시점임을 제시해 준다.

한국산 독사의 생태학적 특징 및 독성, 교상빈도에 관한 조사, 연구 (Ecological Study on Poisonous Snake and Investigation of the Venom Characteristics, Snakebiting Frequenty in Korea)

  • 심재한;손영종;이상섭;박경석;오희복;박영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58-77
    • /
    • 1998
  • 한국에 서식하는 독사는 살모사과(Viperidae)의 살모사(Agkistrodon brevicaudus), 쇠살모사(Agkistrodon ussuriensis), 까치살모사(Agkistrodon saxatilis) 등, 총 3종이고, 뱀과(Cloubridae)의 유혈목이(Rhabdothis tigrinus tigrinus) 등, 총 4종(16종 중에서 4종 : 25%)으로서, 이들 4종의 교미시기는 7,8월이며, 살모사류 3종은 난태생 그리고 유혈목이는 난생으로 번식한다. 또한 활동기는 4월부터 9월까지며, 이 기간중 적절한 온도는 20$\circ $C~29$\circ $C이다. 외부온도가 10$\circ $C 이하로 내려가는 10월말부터 11월 중순에 땅속, 바위밑 틈, 돌담 그리고 논둑 등지로 숨어 동면에 들어간다. 4종의 독사가 보유하고 있는 독액에는 혈액성독소(Hematoxin), 세포성독소(Cytolysin), 신경성독소(Neurotoxin) 그리고 심장독소(Cardiotoxin)가 있으며, 이 독소가 동물의 몸에 주입되었을 때 전신증상으로는 현기증(25.7%), 구토(23.1%, 발열(22%), 시각장애(18%), 두통(17.7%) 그리고 호흡곤란(17.6), 국소증상으로는 환부변색(54.2%), 출혈(20.2%), 수포형성(10.7%, 피부궤양(10.8%) 등이 나타난다. 전남대, 조선대, 그리고 충남대를 대상으로 1972년부터 1992년까지 집계된 독사교상 환자는 년 평균 25.6명이나 실지로 우리나라 전체 인원은 년 평균 2,700여명으로 추산되었으며, 전체적으로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월별 독사교상 환자수의 비교에서 독사의 활동이 가장 완성한 8월에 약 25%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수는 1.8%(26/1,430)였다. 성별 비교에서 남자가 64.5%로 여성에 비하여 2배였고, 연령별로는 50대가 19%로 가장 많이 교상을 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사교상 장소는 밭(48.2%)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산(26%)과 논(10.4%)이었다. 가장 많이 교상당한 부위는 손(47.8%)과 발(39.5%)이었으며, 교상독사는 쇠살모사(27.1%), 살모사(22.6%) 그리고 까치살모사(9.6%) 순이었다. 미동정 교상독사는 40.7%였으며, 수입항독소에 의하여 치료된 환자수는 75.9%(1,068/1,407)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