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영양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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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과 건강 (Drinking Water and Health)

  • 권숙표
    • 한국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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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막학회 1996년도 제5회 산학협동 심포지움 (먹는 물과 막분리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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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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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최근에 산업발전, 유독물의 사용 증가에 따라 이들이 하천, 호소 및 지하수에 유입하여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또, 하수, 산업폐수, 분뇨, 축산폐수 및 농경지 유하수가 하천 및 지하수에 침입하여 수원을 오염시키고 질소, 인분이 증가하여 호소 저수지에 부영양화를 유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정수과정은 취수, 침사, 응집, 침전, 여과, 염소 소독의 재래식 정수 방법이고 특수하게 원수의 오염이 심할 때에 활성탄(입상)을 사용하거나 이산화염소를 보조제로 사용하는 정수장이 있고, 여과도 완속여과지를 사용하고 있는 예가 있으며 또 오염이 심한 정수장에서는 전염소처리를 적용하는 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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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저질환경 개선을 위한 제강 슬래그의 복토재 활용 연구(II)

  • 박기영;박헌우;박광석;전희동;정시현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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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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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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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반폐쇄형 오염 수역을 포함해 특히 양식장내 퇴적층과 같이 오염이 상당히 진행된 해저 퇴적물을 효율적, 경제적으로 정화하기 위해 제철 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제강 슬래그를 복토재로 활용하는 데에 있다. 오염된 퇴적물로부터 대량으로 용출되는 황화수소와 인산염 둥은 양식 생물에 직ㆍ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해역내 부영양화의 주요한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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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의 부영양화 및 관리

  • 공동수
    • 한국환경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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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독성학회 1994년도 제14회춘계학술대회 학술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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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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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담수는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우리는 매일 일정량의 물을 섭취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직접, 간접적으로 물과 관련되지 않고서는 생활할 수 없다. 지구 표면의 약 70%가 물로서 덮여 있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생활에 직접적인 이용가치가 있는 담수(지표수)는 전체 물의 용적의 2%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의 연평균 강수량은 1,274mm로서 세계 연평균 강수량인 970mm보다 많은 편이나 인구 1인당 연간 강수량은 약 3,000m3으로서 세계 평균인 34,000m3의 11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수자원총량중 지하침투와 증발에 의해 손실되는 양을 제외한 하천유출량은 전체의 55%인 697억m3으로서 이것이 곧 가용수자원량이다. 그러나 하절기 강우집중도가 높은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가용수자뭔량중 수자원총량의 37%가 홍수시 유출되고 실제 이용량은 수자원총량의 18%인 230억m3에 불과하여 인구증가와 함께 수자원의 가치가 더욱 증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우기 지하수 이용량은 19억m3에 불과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실제 이응수자 원량의 90% 이상을 지표수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중 약 40%가 호소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수자원 이용효율의 취약성으로 인해 제한된 수자원 용량과 생활 및 농공용수의 과수요에 따른 불균형으로 근래 많은 하천이 갈수기나 평수기시 친천화되어 가고 있어 수중생태계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또한 이에 더하여 산업발달과 함께 수질오염원은 양적으로는 물론 질적으로도 증가일로에 있어 기존의 유기 및 중금속 오염물질을 포함해 수많은 신생 유기화합물질이 수계에 유출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질소 및 인으로 대표되는 영양물질의 유입과다로 국내 대다수의 호수가 부영양화의 새로운 위협에 직 면해 있다. 우리나라에는 적은 유입유량에 큰 저수용량 및 긴 체류시간으로 대표되는 대규모 자연호는 없으며, 대부분이 매단위 강을 막아 형성된 체류시간 1년 이하의 인공호로서 그 중 안동호, 충주호, 대청호 등은 비교적 체류시간이 긴 호소형 인공호로, 팔당호나 기타 대부분의 호수는 체류시간이 짧은 하천형 인공호로 대별된다(Table 1). 이처럼 국내 호소는 국외의 자연 호와는 다른 구조적 특성을 가짐에 따라 부영양화 특성 역시 매우 상이하고, 호소형 인공호와 하천형 인공호간의 차이 역시 현저하여 일률적인 관리대책을 설정하기가 어려운 실정에 있다. 또한 각 호수의 유역특성이 상이함에 따라 호수별로 유역 오염원의 오염부하율이 현저히 달라(Table 2) 호수에 따른 특성적인 유역관리(Lake-specific management)가 요구되고 있다 정상상태(Steady state)가 아닌 국내 호소에 대해 국외 자연호의 인단순모델 (Simple phosphorus budget model)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에 다소 무리한 점이 따르나, 평균적인 개념으로 OECD의 유역부하량 및 호소특성에 따른 부영양화 판정모델을 적용한다면, 국내 주요 호수는 모두 부영양 수준에 있다. 또 각 호수별로 부영양화 제어를 위해 요구되는 인의 삭감부하량은 상당량이 되어 현실적으로 관리가 이미 어려운 실정에 와 있다. 호수의 부영양화는 조류 발생으로 이어지며, 그에 따른 폐해는 각종 형태로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 이취미 발생이나 유해조류에 의한 독성물질의 배출, 정수처리 과정의 THM 발생등이 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호수의 구조적 특성별 부영양화 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영향 및 관리방안에 관한 종합적 고찰이 차후 수질관리를 위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납조류로 대표되는 유해조류의 독성영향에 관한 연구는 시급한 실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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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하수처리장 유출수의 해중방류 영향평가 (Environmental Assessment of Ocean Outfall for Effluent from Nambu Sewage Treatment Plant in Suyoung Bay)

  • 박해식;박청길;이석모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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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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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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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생활하수, 산업폐수를 처리할 때 주로 BOD 또는 COD를 저하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어왔으나 제거되지 않은 질소와 인의 유입으로 인하여 해역은 부영양화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조류증식의 제한인자인 질소와 인의 처리가 필요하다. 고차처리를 적용할 경우보다 건설비용과 유지관리비가 적게 소요되는 해중방류(Ocean Outfall)을 적용하였을 때 그 효과를 검토하였다. 남부하수처리장 2차처리수를 해중 방류했을 때 수영만 전역에 미치는 영향을 far-field 모델인 생태-유체역학 모델을 이용하여 예측한 결과, 과거 남부하수처리수가 해수면에 유입되던 용호만의 수질은 많은 개선을 보였으나 방류관 주변에서 무기질소와 인의 농도가 해역환경기준 III등급으로 적조나 부영양화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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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영상을 이용한 대청호 부유물질 농도 변화 추정 (Estimation of Suspended Solid Concentration Variation in Daechung Reservoir using Satellite Imagery)

  • 박진기;박종화;나상일;백신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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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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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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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들어 기후변화에 따른 강우패턴이 바뀌고 각종 하천개발이나 토목공사, 농경지, 경작지 등의 객토 등으로 인해 매년 탁수의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강우의 영향에 따라 상류지역 하천에서 발생하는 부유물질은 호수로 유입되어 장기간 체류하며 심각한 오염원으로서 수중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하천과 호수의 상류지역의 농경지나 경작지에서 발생된 부유물질에는 과도한 비료의 사용으로 입자표면에 많은 인을 포함하고 있어 호수 수질악화 및 부영양화의 직접적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는 부유물질은 오염원뿐 아니라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서 엄격히 규제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지역이 많은 하천에 대해서는 유역전체를 대상으로 부유물질에 대한 총량관리를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하천 수질기준 1급수의 부유물질 농도는 25 mg/l 로서 이는 선진국과 유사한 기준이나 실질적으로 규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수환경에서의 부유물질이란 수체 내 존재하는 유기성, 무기성 물질로써 입자 지름이 2mm 이하의 물에 용해되지 않는 물질을 말하는 것으로, 물의 탁도를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며 빛을 차단하여 수생태계에 악영향을 초래한다. 국내 132개 하천을 대상으로 부유물질의 농도와 어류의 종 다양성간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 부유물질의 농도가 15 ~ 20 mg/l 이상에서 종 다양도는 1.0 이하로 급감하는 경향을 보였다(최재석 등, 2004). 한편, 대청호는 1975년부터 1980년에 걸쳐 건립된 저수 면적 $72.8km^2$, 저수량 15억톤의 인공호수로 우리나라 3번째 규모의 인공호수이다. 특히, 대전 및 청주지역의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수자원으로서 부유물질에 대한 모니터링 및 관리가 시급하나 저수 용량이 크고 체류시간이 길어 여름철 부영양화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부유물질의 농도 변화에 따른 분광반사 특성을 조사하고, 이를 대청호의 Landsat 위성영상에 적용하여 대청호 내 부유물질의 농도변화를 추정하였다. 이와 함께 부유물질 농도 변화에 따른 탁수 환경 모니터링에 원격탐사 기법이 효과적임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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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cdot}$자란만 패류양식장 저이의 부영양화 (Eutrophication of Bottom Mud in Shellfish Farms, the Goseong-Jaran Bay)

  • 조창환;박경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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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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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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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고성${\cdot}$자란만 패류 양성장 저질의 부영양화정도와 부영양화속도를 구명하고 양성장의 적절한 관리,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저 1981년 하계중앙성장 저니중에 함유된 유기물량 및 유화물량을 측정하였다. 1. 표충저니 중 COD양은 $12.5{\sim}19.5mg/g$으로 평 군 15.3 mg/g이었고 강열감량은 $6.7{\sim}12.4\%$로 평균 $9.1\%$, 페오파이친색소량은 $6.8{\sim}11.0{\mu}g/g$으로 평균 $9.1{\mu}g/g$이었다. 유화물량은 $0.18{\sim}0.64{\mu}g/g$으로 평균 0.36 mg/g이었다. 2. 상기 양들은 유화물의 경우, 부영양화의 상한치인 0.3mg/g을 약간 상회하고 있지만, 그 밖의 값들은 대체로 낮은 값이고, 1976년의 조사치와 비교해도 6년간 약간만이 증가한것으르 보아, 부영양화의 속도는 매우 완만하였다. 3. 저이오염도로 보아, 득량만과 가막양만에 비하면 약간 나쁜 편이었지만 인근에 위치한 진해만이나 한산${\cdot}$거제만에 비하aus 매우 양호한 편이었다. 또, 페오파이친색소량이 적은 것으로 보아 양성패에 의한 배설물의 다량 축적으로 인한 문제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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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 오염부하 제어에 의한 광양만의 수질관리 (Water Quality Management of Kwangyang Bay by Point Pollution Source Control)

  • 이대인;박청길;조현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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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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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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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광양만의 수질현황을 파악하고 환경변동에 따른 수질을 예측해서 부영양화를 억제하고 수질 환경회복을 위한 적절한 수질관리대책을 제시하기 위해서 생태ㆍ유체역학 수치모델을 이용하였다 광양만에 대한 점원 오염부하량의 약 90%가 폐수배출부하량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영양화 기준인 Chl. α 10㎍/L이하와 해역수질환경기준 II등급인 COD 2㎎/L이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점원 오염부하량의 약 35%이상 저감하는 대책이 요구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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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양 농업용저수지인 전대지의 어류군집 및 먹이망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Fish Community and Food Web in Eutrophic Agricultural Reservoir, Jeondae)

  • 이의행;장광현;서동일;최종윤;주기재;김미리내;신재훈;손미선;남귀숙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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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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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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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부영양 농업용저수지인 전대지에서 2012년 4월~11월까지 실시하였으며, 부영양화 특성, 어류 종조성 및 먹이망 특성을 살펴보았다. 전대저수지는 COD, Chl-a, TN, TP항목 모두 호소 생활환경기준 VI등급(매우 나쁨)으로 나타났으며, 부영양화 단계는 과영양상태(Hyper-eutrophic condition)로, 유기물 오염 및 부영양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류는 총 4과 9종 679개체가 출현하였고, 블루길(Lepomis macrochirus, 37.7%)과 치리(Hemiculter eigenmanni, 27.4%)가 우점종 및 아우점종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은 수질오염 및 서식지의 질적저하에 대한 내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유기물 오염과 부영양화가 심각한 전대저수지의 수환경 특성을 적절히 반영하는 결과로 사료되었다. 위내용물 분석에서 잉어과 어류는 유기물 및 동물플랑크톤을 주로 섭식하였으며, 우점종인 블루길은 요각류와 지각류를 포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집된 어류와 동물플랑크톤의 안정동위원소를 비교한 결과, 먹이이용을 나타내는 탄소 안정동위원소 비의 유사성이 동물플랑크톤과 블루길, 붕어, 참붕어, 치리에서 높게 나타나 이들 어류는 저수지 내 동물플랑크톤을 주먹이원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잉어, 갈문망둑 및 꾹저구는 저수지 연안지역의 유기물 및 저서생물을 주먹이원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소전체를 대상으로 한 고전적 관점의 생물학적 조절법에 관한 소고: 물고기 제거에 의한 호소 수질 향상 (A Classic Viewpoint on Fish Removal Biomanipulation in Whole-lake Studies)

  • 정상옥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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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통권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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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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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십년 전부터 민물의 부영양화는 수질 관리에 문제를 제기해왔다. 전세계적으로 생물학적 조절론이 아닌 영양염류 저감론에 의한 부영양화 해결 방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생물학적 조절법은 호소 생태계에서 최상위 먹이망에 위치한 물고기 생태와 생체량의 중요성에 착안한 수질 향상 이론으로 부영양화 해결을 위한 강력한 도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수질 향상을 위한 긍정적 효과를 얻으려면 해당 각 수역 전체의 먹이망에 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생물학적 조절법으로 얻은 수질 향상 효과를 장기간에 걸쳐서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최적인가가 현재 제기되는 논의의 중심이다.

과 부영양형 호수의 유기물 변동에 따른 박테리아 군집의 그램 염색 특성 (The Gram-Stain Characteristics of the Bacterial Community as a Function of the Dynamics of Organic Debris in a Hypereutrophic Lake)

  • 강헌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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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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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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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여러 수생생태계에서 유기물의 동적순환에 따른 부유성 박테리아와 부착성 박테리아의 그램염색(gram-stain)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일련의 시도로서 일본에서 두번째로 크며 부영양화가 상당히 진전된 가스미가우라 호수에서 1년간, 매주 실시했다. 이 전형적인 부영양형(eutrophic) 수생생태계의 박테리아군집의 그램염색 특성은 중영양형(mesotrophic) 환경과 같이 유기물의 유입에 따라 변화함을 보여준다. 그램음성(negative) 박테리아군집은 부유성 박테리아군집이 약 57%, 부착성 박테리아군집이 약 53%이며, 두 군집의 통계분석은 서로 다른 특성을 보여준다. 부착성 박테리아군집은 그램 양성, 음성 모두 쇄설성 유기물 형성과 분해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그램 음성 부유박테리아는 특히 용존 유기물의 동적순환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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