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엽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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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의 영양번식에 관한 연구 제1보 NAA의 농도 및 잡목용배지가 인삼경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Vegetative Propagation of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1. Effects of the NAA Concentration and the Rooting Media on the Rooting of the Ginseng Stern Cutting)

  • 조재성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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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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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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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고려인삼의 삽목에 의한 영양번식방법을 개발하고저 완전히 전엽된 3매 소엽을 부착한 묘삼경을 삽수로 취하여 NAA의 처리농도가 이들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한편 삽목용토 및 삽목방법이 발근 및 발근후의 근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NAA는 삽목후 관수시 NAA용액으로 관수하였던 바 1.0ppm 용액의 관수가 발근율 및 발근후의 근생장에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또한 삽목용토로는 부엽토와 모래의 혼합토가 가장 이상적이었다. 삽목후 삽수에 부착된 엽에서의 증산을 억제하고 삽수의 고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Acril film으로 만든 덮개로 삽수의 지상부를 씌워 주는 것이 삽수의 발근에는 물론 특히 발근후의 근생육에 효과적이었다. 한편 5매의 소엽이 부착되어 있는 2년생 인삼의 엽병을 삽수로 하여 부엽토와 모래의 혼합토에 삽목하고 1.0ppm의 NAA 용액을 관수하였던 바 역시 양호한 발근율과 근생장을 보였는데 근의 생장량은 묘삼에서 취한 경삽보다는 약간 부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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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살포에 따른 Acetamiprid와 Imidacloprid의 산림환경 중 행적 (Fate of Acetamiprid and Imidacloprid aerially applied to the Pine Forest)

  • 김찬섭;권혜영;손경애;길근환;김진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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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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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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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나무재선충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방제용으로 살포되는 농약성분의 산림환경 중 분포, 이동 및 잔류소장 등 행적을 파악하고 방제지역으로부터 수계유출에 대한 평가를 목적으로 acetamiprid 액제와 imidacloprid 분산성 액제에 대한 행적실험을 경상남도 함안군 소재 산림에서 실시하였다. 농약의 살포량은 100배 희석액 50 L/ha이었는데 imidacloprid는 배량 시험을 추가하였고 Bell 206L 헬리콥터로 두 번 살포하였다. Acetamiprid의 평균 지표면 낙하량은 표준살포량의 2~4% 수준이었다. 솔잎 중의 잔류량은 살포 직후에 1.8~8.5 mg/kg이었으나 48일 후에는 1.2~2.1 mg/kg로 감소하였고, 빗물에 씻겨 내린 양은 살포량의 17% 수준이었다. 토양표면에 도달한 acetamiprid의 대부분은 부엽토층에 존재하였으며 살포 48일 후에는 표면도달량의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부엽토 밑 토양에서는 전 기간 동안 검출되지 않았다. Acetamiprid는 인접 소류지에서 비산에 의하여 0.0003 mg/L의 낮은 수준으로 검출된 외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Imidacloprid의 평균 지표면 낙하량은 표준살포량의 1~3% 수준이었다. 솔잎 중의 잔류량은 살포 직후에도 0.1 mg/kg 수준에 불과하여 솔잎에는 수분과다 등의 원인으로 거의 부착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목질부로부터 빗물에 씻겨 내린 량은 살포량의 4~8% 수준이었다. 토양표면에 도달한 imidacloprid의 대부분도 부엽토층에 존재하였으며 살포 111일 후에는 표면도달량의 20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부엽토 밑 토양에서는 살포량의 0.5% 미만으로 검출되었다. Imidacloprid는 계곡수에서 0.0003~0.0017 mg/L의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나 수계오염을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다.

항공살포에 따른 Fenitrothion의 산림환경 중 행적 (Fate of Fenitrothion aerially applied to the Pine Forest)

  • 김대균;김찬섭;이병무;최주현;박재읍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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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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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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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나무재선충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방제용으로 살포되는 농약성분의 산림환경 중 분포, 이동 및 잔류소장 등 행적을 파악하고 방제지역으로부터 수계로의 유출농도 수준 및 유출경로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목적으로 산림 해충방제용 fenitrothion 유제에 대한 행적시험과 수계유출량 조사를 실시하였다. 행적시험 장소는 경남 함안군 칠서면 태곡리 소재 산림이었고, 유출량조사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 소재 방제지역 산림에서 실시하였다. 함안 행적시험구에서 fenitrothion의 평균 지표면 낙하량은 표준살포량의 6% 수준이었다. 솔잎 중의 잔류량은 살포 직후에 0.6~0.9 mg/kg이었으나 109일 후에는 0.01 mg/kg로 감소하였고, 빗물에 씻겨 내린 양은 살포량의 1.3% 수준이었다. 토양표면에 도달한 fenitrothion의 모두는 부엽토층에 존재하였으며 살포 109일 후에는 표면도달량의 10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부엽토 밑 토양에서는 전 기간 동안 검출되지 않았다. Fenitrothion은 시험구 내 계곡수에서 살포 당일에만 0.0009 mg/L의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기장 방제지역 배출수계에서는 전 기간 동안 검출한계 미만(0.0001 mg/L)이었다.

대전광역시 도시 자연공원 부엽토와 주변 산림토양들로부터 야생효모의 분리, 동정 및 국내 미기록 야생효모들의 특성 (Isolation of Wild Yeasts from Humus-rich Soil in City Park of Daejeon Metropolitan City, Korea, and Characterization of the Unrecorded Wild Yeasts)

  • 한상민;이상엽;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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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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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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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전광역시 유성구 복용 자연공원 부엽토와 주변 토양 85점을 채취하여 야생효모들을 분리, 동정한 결과, 야생효모 49종 91균주들이 분리, 동정되었다. 가장 많이 분리된 야생효모는 Cryptococcus속 균이었고 Cryptococcus aureus이 11균주로 가장 많았다. 또한 분리균 중 Kwoniella mangroviensis JSS0500, Candida corydali JSS0501, Candida bombi JSS0503, Candida multigemmis JSS0504, Cryptococcus dimennae JSS0506, Cryptococcus saitoi JSS0507, Cryptococcus victoriae JSS0508, Metschnikowia pulcherrima JSS0502, Papiliotrema aurea JSS0505, Debaryomyces vanrijia JSS0509, Occultifur externus JSS0510, Filobasidium floriforme JSS0511과 Yamadazyma scolyti JSS0512 등 13균주들이 국내 미기록 효모 균주들로 선별되었고 이들 야생효모들은 구형으로 출아법으로 영양증식하였다. Candida corydali JSS0501 등 7균주들이 vitamin을 함유하지 않은 YPD 배지에서도 잘 생육하였고 Cryptococcus victoriae JSS0508 등은 10% NaCl를 함유한 YPD 배지에서 생육하는 호염성 효모들이었다.

복령 균핵내 이물질 생성 방지 연구 (Study on Prevention of Foreign Material Formation in Sclerotium of Poria cocos.)

  • 장현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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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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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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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복령 균핵내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하여 비닐, 부직포, 망사, 왕겨, 부엽토를 재배원목의 상하와 위, 아래 각각 피복한후 배양완성기간과 오염율, 균사밀도, 균핵 원기 형성기간, 수량, 이물질 생성정도를 조사한 결과, 왕겨, 부엽토, 비닐, 망사, 부직포순으로 좋았다. 왕겨를 피복하였을 경우, 관행에 비하여 배양 완성기간은 원목상하에 피복하였을 때 50일로서 관행에 비하여 5일 빨랐으며, 오염율은 관행의 경우 2%이나 왕겨 멀칭을 하였을때는 오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균사밀도도 피복을 하였을 경우 현저히 좋았다. 균핵 원기 형성기간은 관행이 82일인데 비하여 피복시 62∼65일로선 17∼20일이 단축되었다. 수량은 관행 4.33Kg에 비하여 왕겨 상하 피복이 5.87kg으로 35.7% 증수, 상 피복이 5.62kg으로 29.8% 증수, 하 피복이 5.59kg으로 29.1% 증수되는 효과가 있었으며, 이물질 역시 피복시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복령 균핵내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하여 재배원목 상하에 왕겨 피복에 의한 매몰깊이별 결령상태 및 품질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매몰깊이가 20, 40, 60cm순으로 좋았다. 20cm매몰깊이에서 관행에 비하여 배양 완성기간은 5일 빨랐으며, 오염율은 관행의 경우 2%이나 오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균사밀도도 피복을 하였을 경우 현저히 좋았다. 균핵 원기 형성기간은 관행이 82일인데 비하여 62일로서 20일이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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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박이꽃무지의 생육특성 (Bionomical characteristic of Protaetia brevitarsis)

  • 김하곤;강경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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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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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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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에서 약용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흰점박이꽃무지의 형태와 생육특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성충은 야외에서 7월 상순 하순부터 출현하였으며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는 8월 상순이었다. 또한 소수의 개체는 성충으로 월동하였다. 유충은 부엽토속에서 서식하며 11월까지는 모두 3령이 되어 월동하였다. 실내에서 암컷 1마리당 평균 152개를 산란하였고, $25^{\circ}C$$30^{\circ}C$에서 사육한 결과 알, 유충, 번데기 기간은 모두 높은 온도에서 발육기간이 짧았다. 성충수명은 암컷이 수컷보다 길었고, 집단사육 시보다는 개별사육 시 길었고, 높은 온도보다는 낮은 온도에서 길었다.

호알칼리성, 고온성 Bacillus sp. TA-11의 분리와 $\beta$-galactosidase의 생산 (Isolation of Alkalophilic, Thermophilic Bacillus sp. TA-11 and Production of $\beta$-Galactosidase)

  • 이종수;곽인영;금종화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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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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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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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beta$-galactosidase를 강력하게 생산하는 호알칼리성, 고온성 세균 TA-11를 부엽토에서 분리하여 Bacillus sp. TA-11로 동정 하였다. Bacillus sp. TA-11에 의한 $\beta$-galactosidase 생산은 lactose 1.5%, peptone과 yeast ext. 각각 0.4%, $MgSO_4$ 0.2%, $NH_4$CL 0.05% 및 NaCl 0.2% 등을 함유한 배지의 pH를 10.0으로 하여 시험균을 접종한후 $50^{\circ}C$에서 2일간 진탕배양 하였을 때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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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배양토 종류가 봉의꼬리, 도깨비고비, 부싯깃고사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ure Soil Combinations on Growth of Pteris multifida, Cyrtomium falcatum and Cheilanthes argentea)

  • 유동림;이현숙;남춘우;김수정;서종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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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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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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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봉의꼬리에 있어서 생육은 일반상토인 모래: 마사토 : 부엽토(2:5:3)와 피트모스 : 이끼(5:5) 조합에서 많았으므로 인공상토로는 피트모스에 이끼를 덮은 조합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깨비고비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배양토 적응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역시 피트모스 : 펄라이트(7:3) 조합에서 생육량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바크와 톱밥이 들어간 배양토에서는 생육이 저조하였다. 부싯깃고사리의 경우 초장과 엽수의 생육으로 볼 때 모래 : 마사토 : 부엽(2:5:3) 조합이 가장 크고 많았으며 그 다음이 피트모스 : 펄라이트(7:3, 5:5) 조합 순이었다.

장수풍뎅이의 생육특성에 관한 연구 (Bionomical characteristic of Allomyrina dichotoma)

  • 김하곤;강경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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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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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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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풍뎅이류 중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의 형태와 생육특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성충은 야외에서 6월 하순부터 8월 하순까지 출현하며,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는 7월 중순이고, 1년에 1회 발생하였다. 유충은 부엽토속에서 서식하며, 10월 하순까지는 모두 3령이 되어 월동하였다. 실내에서 암컷 1마리당 평균 24개를 산란하였고, $25^{\circ}C$$30^{\circ}C$에서 사육한 결과 알, 유충, 번데기 기간은 모두 높은 온도에서 짧았다. 성충의 수명은 암컷이, 집단사육 시 보다는 개별사육시에, 생육온도는 낮은 온도에서 더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