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비동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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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 및 부비동 종양 적출시 누액 배출계의 절제후 처치법 (MANAGEMENT OF NASOLACRIMAL APPRATUS IN RESECTION OF NASAL CAVITY OR PARANASAL SINUS TUMOR)

  • 최건;윤종태;채성원;황순재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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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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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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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비강 및 부비동 종양 적출시 종양의 침범이나 시야의 확보를 위해 누액 배출계의 절제가 불가피하여 이로 인한 술후 유루가 발생하는 례를 종종 경험하게 된다. 이에 저자들은 누액 배출계의 절제후 적절한 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 보고자, 1989년 1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2년간 비강 및 부비동의 양성 또는 악성 종양의 적출시 누액 배출계를 절제한 13례에서 누액 배출계의 처치 방법과 이에 따른 유루의 발생 여부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누낭에서 절단한 7례중 6례에서, 누낭에서 절단 후 silastic tube를 4주간 유치한 6례 중 1례에서 유루를 경험하여 누액배출계의 절제시 silastic tube의 유치는 술후 유루 발생의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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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악성 부비동 종양의 병용치료법 (COMBINED THERAPY OF ADVANCED MALIGNANT PARANASAL SINUS TUMOR)

  • 이인자;김민식;조승호;서병도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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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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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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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부비동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은 자각증상이 비교적 늦게 나타나 병변이 많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행된 부비동압의 치료는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의 병용치료법이 종래부터 시도되어왔으며 대부분의 경우 광범위한 수술적 절제가 필요하여 이에 따른 후유증이 크고 치료결과는 아직 많은 논란이 있다. 저자들은 진행된 부비동암 (T4)환자 10명에서 유도화학요법 (Cisplatin, 5-FU)후 수술 (상악절제술 4예, 두개안면 절제술 1예 )과 방사선 치료 (약 7000 cGy)를 받은 5명과 유도화학요법후 방사선치료만 받은 5명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술을 포함한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 6명중 3명은 평균추적기간 28개월 동안 재발의 증거가 없었으나 2명에서 국소재발이 있었고 이들은 국소 절제술 및 방사선치료후 현재 1년 이상 무병상태이다. 2. 수술을 포함한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 5명중 4명에서 초진시 안와내 종양침윤의 소견이 있었으나 수술시 안와를 보존하였고 그 후 안와 부위의 국소 재발은 없었다. 3. 유도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만을 받은 5명 모두 6개월 이내에 국소재발하였다. 4. 진행된 악성 부비동암은 수술을 포함한 병용요법으로 좀 더 좋은 치료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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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 및 부비동암 (CANCER OF THE NASAL FOSSAE)

  • 설대위;유봉옥;박윤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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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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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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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Nasal fossae 의 암이란 비강과 부비동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환자를 가장 괴롭히며 또한 가장 믿을수 없는 악성종양들중의 하나이다. 비록 본 예수병원 암환자 등록부에 의하면 전 암환자의 2.2% 발생빈도로서 주요한 발생빈도를 보이지는 않지만, 이 부위의 암을 치유하는데는 세심하고 철저한 모든 진단적 검사와 과감한 외과 및 치료방사선의 병합치료가 요구된다. 저자들은 지난 22 년간 비강 및 부비동 (Nasal fossae) 에서 발생한 원발성 악성종양중 치유목적의 근치수술을 시행한 68 예를 임상고찰 하였다. 근치수술을 시행했던 68 예중 91% 에서 제 3 병기 또는 4 병기의 진행된 경우 이었다. 외과적 수술은 한예의 사골동 (篩骨洞) 종양적출술 및 부분상악동(上顎洞)절제술 한 예를 제외한 66 예 모두에서 전상악동(全上顎洞)절제술 (total maxillectomy) 또는 확장 전상악동(全上顎洞)절제술 (extended total maxillectomy) 을 시 하였다. 저자들은 역학적(疫學的), 병리학적(病理學的), 병기(病期) 및 치료, 재발율과 생존율들을 분석 고찰하였으며 3가지 치료형태를 서로 비교하였다. 즉 수술만 시행한 군, 수술전 방사선 치료 및 수술병합군, 수술과 수술후 방사선치료 병합 군으로 나눴다. 저자들의 예비적 (preliminary) 관찰 결과는 2 년간 무병생존율 (disease-free 2-year survival) 만을 볼때, 수술만 시행한 군에서 40%로써 통계학적으로는 가장 좋았으나 실제는 수술만 시행한 군에서는 단지 40%만이 제 4 병기(病期)의 진행된 경우였으나 수술전 방사선치료 또는 수술후 방사선치료등의 병합치료에서는 제 4 병기(病期)의 진행된 상태가 무려 60 %나 되었다. 전체적인 재발율 (Overall recurrence rate) 은 68.2%로써 무서울 정도로 높았으며 전체적인 2 년 무병율은 23.7%였다. 저자들은 이 분야에서 실패의 원인분석과 치료방법의 선택등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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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액선 종양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Analysis of Minor Salivary Gland Tumors)

  • 이종수;최종욱;이승호;정광윤;이남준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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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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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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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최근 7년간 저자들이 치험한 소타액선 종양 26례에 대하여 임상양상과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발생부위를 구개 10례 (38.5%), 비강 및 부비동 8례 (30.8%), 설근부 2례 (7.7%), 협부 점막 2례 (7.7%), 구순 1례(3.8%), 후두개곡 1례(3.8%), 구강저 1례(3.8%), 비인강 1례(3.8%)이었다. 2) 병리조직학적 소견은 양성 종양 10례, 악성종양 16례이었으며, 양성 종양은 전례가 다형성선종이었으며, 구개에서 6례로 가장 많았고, 악성종양은 비강 및 부비동 5례로 가장 많았으며, 선양낭성암종 9례, 악성혼합종 2례, 점액표피암종 2례, 다형성선암종 2례, 상피근상피성암 1례이었다. 악성화율은 61.5%이었다. 3) 치료는 양성 종양은 모두 적출술을 시행하였고 악성 종양은 광범위 적출술 4례(25.0%), 수술 및 방사선요법의 병합요법 9례(45.2%),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요법의 병합요법 1례(5.25%), 방사선 요법 2례(12.3%)등을 시행하였다. 4) 악성 종양에 대한 치료 결과는 근치적 치료를 시행한 8례에서는 무병생존 6례, 유병생존 1례, 유병사망 1례를 보였으며, 고식적 치료를 시행한 6례에서는 유병생존 2례, 유병사망 4례를 보였다. 이상의 성적에서 소타액선 종양은 대타액선 종양에 비하여 악성화 비율이 높고 선양낭성암종의 발생 빈도가 높아 그 침범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고식적 치료의 범위를 확대하여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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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돌구개와에 발생한 신경초종 1예 (A Case of Schwannoma of the Pterygopalatine Fossa)

  • 이형신;홍종철;유태현;이환호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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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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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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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chwannomas are benign tumors arising from the nerve sheaths of peripheral, autonomic and cranial nerves. Between 25% and 45% of all schwannomas occur in the head and neck region but only 4% involve the nasal cavity and paranasal sinus. Moreover, schwannoma of the pterygopalatine fossa is extremely rare. We present a case of schwannoma of the pterygopalatine fossa in a 43-year-old woman. The patient was surgically managed with endoscopic transnasal approach combined with transantral approach. After 16 months, the patient shows no evidence of recurrence.

투과성 필터를 이용하여 방사선 치료를 받은 부비동 및 비암의 치료 결과 (Result of Radiation Therapy of Sino-nasal Cancers Using Partial Attenuation Filter)

  • 김진희;김옥배;최태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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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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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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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투과성 필터를 이용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부비동 및 비암 환자에서 생존율 및 치료실패 양상을 분석하여 향후 치료계획을 할 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2월부터 2002년 3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부비동 및 비암으로 진단받고 투과성 필터를 이용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환자의 성별분포는 남자가 9명, 여자가 8명이었으며 연령분포는 $40{\sim}75$세(중앙값 59세)였다. 비강암이 7명, 부비동암이 10명이었고 조직학적으로 편평상피세포암이 11명, 선양낭성암종이 4명, 후신경모세포종이 2명이었다. AJCC 병기에 따라 II기가 3명, III기가 7명, IV기가 7명이었다. 방사선치료단독은 5명,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는 12명이었다. 방사선치료는 일회 $1.8{\sim}2.0\;Gy$로 총 $44{\sim}76\;Gy$ (중앙값 60 Gy)를 조사하였다. 추적관찰기간은 $3{\sim}173$개월(중앙값 78개월)이었다. 결 과: 2년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은 76.4%이었고 5년, 10년 생존율은 각각 76.4%, 45.6%, 5년, 10년 무병생존율은 70.6%이었다. 수술유무에 따른 5년 무병생존율은 수술을 시행한 군은 91.6%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환자군은 2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p=0.006). 병리 형태나 병기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5명(29%)의 국소재발률을 보였으며 원격전이는 없었고 수술을 요하는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 결 론: 부비동 및 비암에서 투과성 필터를 이용한 방사선치료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국소제어율을 높이기 위해 수술과 방사선치료의 병합요법이 바람직하며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할 때는 국소제어와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교한 치료계획을 통해 방사선량을 증가시키고 다학제 치료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tramedullary Plasmacytoma of the Sinonasal Cavity 1예 (A Case of Extramedullary Plasmacytoma of the Sinonasal Cavity)

  • 임상철;신명석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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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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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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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Extramedullary plasmacytoma is rare tumor of plasma cell tumor, which involve soft tissue without any signs of systemic spread and occurs predominantly in the head and neck, especially the nasal cavity and the paranasal sinuses. Ten to twenty percent of extramedullary plasmacytoma have regional lymph metastasis at the time of diagnosis and approximately one third of patients with extramedullary plasmacytoma will subsequently develop multiple myeloma during long-term follow-up. Primary treatment modality is moderate-dose radiation and surgery is rarely used. Extramedullary plasmacytoma has good prognosis, but requires long-term systemic evaluation and follow-up. We report a case of extramedullary plasmacytoma of the sinonasal cavity with a review of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