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실험으로부터 산출된 단백질 상호작용 데이터는 위양성(false positive) 데이터의 비율이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오류가 섞여있는 단백질 상호작용 데이터를 입력으로 받아 각 단백질 상호작용의 신뢰도를 검증하는 시스템을 제안하고 구현하였다. 제안 시스템은 단백질 상호작용 데이터에 상호작용의 근거로서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생물학적 특징들에 관한 데이터를 통합하고 특징 선택 방법을 사용하여 통합된 속성들 중 위양성 여부를 판별하는데 가장 적합한 특징들을 선택한 후 데이터 마이닝 분류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대용량 실험으로부터 산출된 단백질 상호작용 데이터의 신뢰도를 평가한다. 특징 선택의 결과와 분류 기법의 성능은 데이터 특성에 매우 의존하므로, 제안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속성 부분집합과 가장 좋은 성능을 내는 분류 알고리즘을 찾기 위해 다양한 특징 선택 방법과 데이터 마이닝 분류 알고리즘들을 적용하고 그 성능을 다각적으로 비교분석 하였다. 실험 결과, 특징 선택 방법과 분류 알고리즘을 결합시킨 제안 시스템은 오류 데이터가 섞여있는 단백질 상호작용 데이터에서 실제로 상호작용하는 단백질 쌍을 골라내는 작업에 있어 기존 연구들에 비해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단백질 상호작용 데이터의 신뢰도를 검증함에 있어서 다양한 특징 선택 방법들과 분류 알고리즘들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도 정리할 수 있었다.
목적: 슬관절의 퇴행성 관절 연골 손상과 동반된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관절 연골 손상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내측 반월상 연골 부분절제술의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슬관절의 퇴행성 관절염과 동반된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관절경적 부분절제술을 시행 후 3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4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예, 여자가 42예였으며, 나이는 평균 55.7세(40~78세), 관절경 소견상 Outerbridge 분류 기준으로 두 군으로 나누었으며 제 1군은 grade I과 II를, 제 2군은 grade III와 IV를 포함하였다. 제 1군이 30예였고, 제 2군이 18예였다. 임상 결과는 Tapper & Hoover분류 및 Lysholm knee score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술전과 최종 추시 양슬관절 기립 전후면 사진에서 내측 관절 간격을 측정하였다. 결과: Tapper & Hoover분류에 따른 평가에서 우수가 28예, 양호 7예, 보통 8예, 불량 5예였다. 제 1군은 우수 25예, 양호 2예, 보통 2예, 불량이 1예다. 반면에 제 2군에서는 우수 3예, 양호 5예, 보통 6예, 불량이 4예였다. 기능적 평가상 Lysholm 점수는 1군에서는 술전 평균 62.4점에서 술후 평균 94.0점으로 향상되었으며, 2군에서는 술전 평균 58.0점에서 술후 평균 77.9점으로 향상되었다. 술후 점수의 비교에서 1군이 2군에 비하여 우수하였다. 기립 전후면 단순 방사선 사진상 관절 간격의 감소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관절염과 동반된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관절경적 반월상연골 부분절제술은 증세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었다. 그러나 관절 연골의 손상이 Outerbridge III나 IV인 경우에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가 어려웠다. Outerbridge III 및 IV의 관절연골 손상에서는 반월상 연골 부분절제술이 증세 호전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으나 관절연골손상을 악화시키지는 않았다.
목 적 : 뇌신경계 질환이나 소화기계 질환을 포함한 기질적 질환 없이 주기적으로 발작적 구토를 보이는 주기성 구토 증후군(CVS, cyclic vomiting syndrome)의 증상 예방 요법에 관한 국내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저용량의 삼환계 항우울제인 amitriptyline을 투여하여 CVS 환자에서 구토 발생의 장기적인 예방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총 11명(남아 8명)의 CVS 환자 중 8명(남아 6명)의 환자들에게 amitriptyline을 투약했고 이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11명 중 구토의 빈도가 연 1회로 감소 중인 2명은 투약 없이 경과 관찰 중에 있고 한 명은 CVS 진단 후 외래 추적이 중단되어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Amitriptyline 투여 군을 반응도에 따라 세 군으로 분류하고 특성을 분석하였다. 1) 완전 관해-치료 후 증상의 재발이 2주기 이상 없음. 2) 부분 관해-1주기 간 증상 재발이 없거나 증상의 빈도, 정도가 50% 이상 감소한 군. 3) 무반응-호전 정도가 50% 미만이거나 호전 없음. 결 과 : 총 8명의 환자들의 증상이 발현된 시작 연령은 평균 4.7세(0.3-7), 진단 당시 평균 나이는 8.9세(6-11.3), 증상 발현 후 진단될 때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4.3년(2-10.5), 증상 발현 후 amitriptyline 투여를 시작할 때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4.9년(2-10.5)이었다. 연간 발작적 구토의 에피소드는 평균 8.8회(2-25)이었으며 구토 발생시 구토 지속 시간은 3시간에서 5일이었다. 발작적 구토가 있을 때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편두통이 2명(25%), 복통이 6명(75%), 어지러움이 2명(25%)에서 있었고 편두통 가족력이 있는 환자가 2명 있었는데 이들은 환자 본인도 구토 에피소드 동안 두통과 복통이 동반되었다. 검사상 위배출 지연이 있는 환자는 3명이었고 이들은 저용량 erythromycin을 함께 단기간 투약하였으며, 요소 호기 검사에서 양성을 보인 환자 1명과 부비동염이 있던 환자 1명은 항생제 치료를 단기간 병행하였다. 총 8명의 환자들 중 amitriptyline 예방 요법 후 증상의 완전 관해를 보인 환자는 5명(62.5%)이었고 부분 관해를 보인 환자는 3명(37.5%)이었으며 무반응자는 없었다. 8명 중 2명은 보호자가 임의로 약물을 중단하였다가 증상 재발을 경험하였으며 재투약 후 각각 완전 관해 및 부분 관해를 보였다. 8명 중 부분 관해군 환자 1명과 완전 관해군 환자 1명은 외래 추적이 중단되었고 1명은 17개월 투약 후 증상이 없어 투약을 중단하였으며 현재까지 경과가 양호하다. 나머지 5명은 현재까지 평균 23.6개월(12-31) 동안 예방 요법 지속 중에 있다.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난 환자는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의 대상이었던 CVS 환자 모두에서 amitriptyline은 구토 증상의 장기적인 예방 효과를 보여 amitriptyline을 6세 이상 CVS 환자에서 예방 요법으로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대상 환자군이 적고 대조군이 없는 관계로 향후 더 큰 규모의 무작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는 근관의 치관부는 GT Rotary file을 이용하여 성형하고, 근단부는 K-Flexofile, ProFile .04, Lightspeed, HERO642 file로 성형하여 근관용 file의 근관성형력을 비교하는 것이다. 실험 표본으로는 resin simulated root canal blocks(Dentsply, Swiss)를 이용하였고 4개의 군으로 분류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모든 resin block을 GT Rotary file(Dentsply, Swiss)을 이용하여 치관부를 형성한 후 근단부는 K-Flexofile(Dentsply, Swiss), ProFile .04 taper file(Denstply. Swiss), Lightspeed file(Lightspeed Tech., USA), HERO642 file(Micromega, France)로 ISO size #35까지 형성하였다. 성형 후 preparation time과 instrument failure를 측정하였고 최종 사용한 file을 resin block 내에 재위치시켜 working length의 변화량을 0.5mm 단위로 측정하였다. Resin debris에 의한 canal blockage를 조사하였으며, 근관 내의 인상을 채득하여 canal form을 평가하였다. 성형 전과 성형 후의 사진을 촬영하고 computer software를 이용하여 중첩시킨 후 canal aberration, canal transportation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reparation time, working length의 변화량, canal blockage, canal aberration, canal transportation에 있어서 Ni-Ti file이 stainless steel file에 비하여 우수하였다(p<0.05). 반면에 근관성형력에 있어서 canal form과 canal transportation을 제외하고는 세 Ni-Ti file 사이에는 유의차가 없었다(p>0.05). 2. Canal form 중 taper에 있어서 Lightspeed는 적절하지 못한 taper를 보여주었다(p<0.05). 3. Canal transportation에 있어서 Lightspeed 군과 HER0642 군이 K-Flexofile 군과 ProFile .04 군에 비해 적게 나타났고(p<0.05), 특히 만곡의 끝 부분에서는 Lightspeed 군이 가장 적게 나타났다(p<0.05).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로 보아 부적절한 taper를 지니고 있던 Lightspeed fie과 HERO642 file 중 HERO642 file은 GT Rotary file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적절한 taper로 형성할 수 있었으나 Lightspeed file은 효과적이지 못하였으므로 적절한 taper를 형성하기 위한 file이 치근의 중간부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함이 확인되었다.
플라즈마 공정에서의 생산률이 플라즈마의 밀도에 비례한다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후, 초대면적 고밀도 플라즈마 소스의 개발은 플라즈마 소스 개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전자 공명 플라즈마, 유도 결합 플라즈마와 헬리콘 플라즈마 등 새로운 고밀도 플라즈마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고밀도 플라즈마 개발과 더불어, 대면적 플라즈마 소스의 개발이 플라즈마 공정 기술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는 450 mm 이상의 반도체, 2 m${\times}$2 m 이상의 8세대 평판 디스플레이와 1 m${\times}$1 m 태양광 전지 생산 공정에서 플라즈마의 기술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면적 공정영역의 이러한 경향은 균일한 대면적 고밀도 플라즈마 개발을 촉진시켜왔다. 밀도가 낮은 축전 결합 플라즈마를 제외한, 대면적 공정에 적합한 고밀도 플라즈마원으로 유도 결합 플라즈마와 헬리콘 플라즈마를 선택한 후, 병렬연결 시의 특성을 알기 위하여 ICP와 헬리콘의 단일 튜브와 다수 튜브의 플라즈마 내부, 외부 변수를 측정하여 조사하였다. 두 가지 플라즈마 소스의 비교 실험을 위하여, 자기장을 제외한 모든 조건을 동등하게 한 후 실험을 하였다. 단일 헬리콘 실험을 바탕으로, 대면적 실험에 가장 적합한 자기장의 세기, 자석의 위치 및 튜브의 치수를 정한 후, fractal 구조를 위한 16개 다수 방전을 ICP와 헬리콘을 비교하였다. 병렬연결 시, RF 플라즈마에서는 같은 전압을 가져도, 안테나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으면 모든 튜브의 방전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이를 컴퓨터 모의 전사를 통해 확인하고, 가장 최적화된 안테나를 설계하여 실험을 하였다. ICP에서는 모든 튜브가 방전에 성공한 반면, 헬리콘 플라즈마는 ICP에 10배에 달하는 높은 밀도를 냈으나, 오직 4개 튜브만이 켜지고 안정적으로 방전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ICP의 경우, RF 전송선의 디자인을 통해 파워의 균등 분배가 가능하지만, 헬리콘의 경우 자기장을 추가해서 고려해야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모든 튜브에 비슷한 자기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석의 크기가 커지는 문제점이 있으나, 매우 낮은 압력에서 방전이 가능하고, 같은 압력에서 ICP에 비해 10배 이상 달하는 장점이 있다.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ICP와 헬리콘 플라즈마의 다수 방전에 대한 분류를 하였고, 바로 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소스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수도작에서 토양과 식물체의 분광반사특성과 영상처리를 이용한 기계시각 잡초검출 센서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분류하고자 하는 대상체들의 분광반사율을 조사하여 주요한 파장을 선정하고 선정된 파장을 이용한 판별분석을 통해 각 대상체에 대한 분류 정확도를 중심으로 잡초검출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으며, 실험으로부터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토양과 식물체를 구분하는데 효과적인 파장은 마른 토양의 경우 680 nm, 배수 토양에 있어서는 810 nm로 선정하였고, 토양을 배제한 후 벼와 잡초를 구분하기에 효과적인 파장은 580, 680 nm로 선정하였다. 2. 토양과 식물체를 구분하기 위한 판별분석 결과 2가지 토양상태 모두 식물체와 완전히 구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벼와 잡초를 구분하기 위한 실험에서, 벼는 98%의 분류정확도로 구분이 가능하였고, 잡초는 83%의 분류정확도로 구분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차후 분광학적 원리를 이용한 센서를 제작할 때 본 연구에서 선택한 주요 파장과 판별함수를 이용하여 장치를 구성하고 알고리즘을 제작한다면 벼, 잡초, 토양을 효과적으로 구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컬러 CCD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에 있어 식물체와 토양을 구분하기 위해 3 종의 파장 중 630 nm 파장만의 이용을 고려하여 그 분류성능을 분석한 결과, 식물체와 토양은 소수의 관측치를 제외하고 완전히 구분이 가능했고, 벼와 잡초를 구분한 결과에서는 비교적 높은 분류능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차후 컬러 CCD 카메라를 이용하여 장치를 구성하는데 좋은 기초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배양체의 접종작업은 모든 배양실이 인력에 의존하였으며, 배양체를 배지와 분리하여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배양작물에 따라 생육정도를 2~3등급으로 구분하여 배양용기의 배지 위에 치상하는 과정으로 수행되었으며, 작업능률은 호접란의 경우 배양병에 25본을 접종하는데 시간당 6병, 심비디움은 원형 플라스크에 25본을 접종하는데 시간당 10병 정도였다. 바. 식물체의 대량증식에 사용되는 플라스크, 배양병, PE용기 등 배양용기의 세척작업은 농원의 1개배양실에서 간이식 세척기, 이 외의 9개배양실은 모두 물에 담겨 두었다가 세제와 브러쉬 등을 사용하여 인력으로 세척하고 있어 생력화 기술개발이 요구되었다.도가 빠를수록 건조속도가 빨라졌으며, 건조에너지도 1,334kcal/kg.water로 비슷하게 소요되었다. 마. 시험구와 대비구의 건감률은 시험구에서 1.08~1.36w.b./h로 나타나 대비구보다 약 9.9~18.3%가 높게 나타났고, 건조에너지는 10.2~14.6%가 절감되었다. 발아율은 열풍온도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시험구가 대비구보다 발아율이 낮게 나타났으며, 동할률 증가량도 원적외선.열풍 복합건조방법이 높게 나타나 이것은 곡물 표면에 원적외선 방사에의한 복사열이 전달되어 열장해를 받았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금후 더 연구하여 적정 열풍온도 및 방사체 크기를 구명해야 할 것이다.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옻나무 유래 F는 포유동물의 생식기능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된다.정량 분석한 결과이다. 시편의 조성은 33.6 at% U, 66.4 at% O의 결과를 얻었다. 산화물 핵연료의 표면 관찰 및 정량 분석 시험시 시편 표면을
목적: 견관절의 미세 불안정성의 한 원인이 되는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과 회전 근 개의 병소를 관절경적으로 관찰하고 견관절의 운동 범위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 그리고 이와 동반 된 회전근 개의 관절면 측 부분층 파열의 빈도와 그 형태를 확인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견관절경술을 시행한 113예 중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으로 진단 받은 환자 45명, 46례를 대상으로하였다. interscalene마취하에서 견갑골을 고정한 후의 견관절의 전방 거상 및 견관절을 90도 외전한 위치에서의 내회전 및 외회전 운동 범위를 측정하고,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의 형태와 회전근 개 부분 손상의 형태 및 빈도를 수술 기록지 및 녹화한 기록을 통해 분류하였다. 결과: 관절 운동 범위는 견관절 전방 굴곡이 평균 150$^{\circ}$, 견갑골 고정 및 견관절 90도 외전하에서 견관절 외회전은 평균 65.5$^{\circ}$, 견관절 내회전은 평균 61.7$^{\circ}$로 측정되었다. Snyder의 분류에 의한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의 형태는, 제 2형이 40례로 가장 많았고, 회전근 개 관절면 측 부분층 파열을 동반한 경우는 전체 환자에서 24례l(52%)를 관찰 할 수 있었다.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 제1형 손상에서 관절면 측 부분층 파열은 5례 중 l례, 제2형에서 41례 중 22례, 제4형에서 1례 중 1례에서 발생하였고, 전 예에서 관절면 측 분분층 파열은 극상건의 전방부, 즉 이두박 건 바로 뒤쪽에 위치 하였다. 결론: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이 있는 환자에 있어서 회전근 개의 부분층 파열, 특히 관절면 측 손상이 흔히 동반되었고, 또, 2형 이상의 상대적으로 불안정성이 높은 경우에, 손상의 빈도가 높게 관찰 되었다 그러므로 미세 불안정성의 한 원인인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은 회전근 개 관절면 측 부분층 파열의 한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절제 불가능한 제 3기 비소세포 폐암에서의 MVP(Mitomycin C 6 $mg/m^2$, Vinblastine 6 $mg/m^2$, Cisplatin 60 $mg/m^2$) 복합 항암요법과 다분할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판정하기 위하여 1991년 1월부터 전향성 임의 선택연구(prospective randomized study)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제 III기의 비소세포 폐암중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MVP 항암요법을 3 회 시행한 후 다분할 방사선 치료 (120 cGy/fx, BID)를 6480 cGy까지 시행하였다. 방사선 치료가 끝난 1개월 후 유도 항암요법에 부분 관해 이상의 반응을 보였던 환자를 대상으로 추가 항암요법을 시행하는 군과 계속 관찰하는 군으로 임의 분류하였다. 1992년 12월까지 48명의 환자가 등록되었으며, 이중 3명은 항암요법후 치료를 중단하였으며, 6명은 방사선 치료중 치료를 중단하거나, 개인적 사정으로 다분할 방사선 치료를 시행받지 못하여 39명의 환자에 대한분석을 시행하였다. 유도 항암요법을 마친 환자중 2명은 완전 관해를 보였으며, 21명은 부분 관해를 보여 MVP 유도항암요법에 대한 관해율은 $58\%$ (23/39)이었다. 항암요법에 부분관해를 보인 21명중 1명은 방사선 치료후 완전관해를 보였으며, 10명은 부분관해를 보였으나, 나머지 10명은 방사선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항암요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16명의 환자중 9명은 방사선 치료에도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유도항암 요법과 다분할 방사선 치료후의 관해율은 $64\%$이었다. 방사선 치료후 19명의 환자에 대하여 추가 항암요법에 대한 임의 선택을 시행하여 이중 9명은 추가 항암요법 군으로 분류되어, 3회의 추가 항암요법을 시행하였다. 아직까지는 추가 항암요법군과 관찰군 사이에 원격전이나 생존율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전체 환자의 중앙 생존은 13개월이었고, 6개월과 12개월의 생존율은 각각 $84.6\%$와 $53.7\%,\;40.3\%$이었다. 특히 유도항암요법에 부분관해 이상의 반응을 보였던 환자들은 무반응환자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된 생존율을 보였다(p=0.0287). 아직까지 추적 관찰기간이 짧으나, $64\%$의 높은 치료 관해율과 증가된 생존율, 그리고 합병증의 증가가 관찰되지 않는 점으로 보아 본 연구를 계속 진행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및 방법: 1981년 3월부터 1996년 7월 까지 본원에서 치험한 원발성 기관 종양은 14례로, 평균 연령은 45.9세 였으며, 남녀비는 1:1.8이였다. 결과: 14례중 9례가 악성이었으며, 선양낭성암이 5례로 가장 많았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단순흉부촬영 및 기관지 내시경, 전산화 단층촬영을 시행하였고 대부분의 종양은 중하부에 위치하였다. 수술적접근을 위해 기관을 편의상 상부, 중부, 하부기관으로 분류하였으며, 각각의 위치에 맞게 경부 칼라절개, 경부 칼라절개 및 부분적 정중 흉골 절개, 우측 개흉술, 그리고 정중 흉골 절개 및 후두 박리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에 문합부위 파열 및 그로인한 기도폐쇄,설골 상부 박리후에 후두부 부종으로 사망한 례가 각각 1례씩 있었으며, 추적관찰중 진단후 8개월만에 사망한 1례를 제외한 전환자는 추적기간중 비교적 양호한 임상 경과를 밟았다.
본 논문은 콘크리트 표면 균열 영상에서 균열의 특징을 추출하기 위해, 영상 처리 기법을 적용하여 균열의 특징(길이, 폭, 방향)을 자동으로 추출 및 처리 할 수 있는 기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적용된 영상 처리 기법으로는 균열 영상의 빛을 보정하기 위하여 모폴로지 기법인 채움(Closing)기법을 적용한다. 균열의 경계를 명확히 추출하기 위하여 고주파 강화 필터링을 적용한 후, 8가지 색상(검정, 빨강, 파랑, 초록, 노랑, 자주, 주황, 하늘)으로 명암 값을 분류하고 그 중 빈도수가 가장 높은 색상을 가진 명암 값을 제거한 후에 추출한 영상을 이진화한다. 이진화된 영상에서 콘크리트 표면 균열의 실거리 측정을 위한 임의의 선을 제거하기 위하여 위치 히스토그램을 적용하여 임의의 선을 제거한다. 임의의 선이 제거된 균열 영상에서 $5\times5$ 마스크를 적용하여 균열을 확대시키고, 3차례에 걸쳐 잡음 제거연산을 수행하여 균열의 후보 영역을 선택한 후, 후보 영역으로부터 특정 균열들을 추출한다. 추출된 특정 균열을 모폴로지 기법인 제거(Opening) 연산을 수행하여 균열의 특징이 일정하게 유지되게 하고 미세하게 끊어진 부분을 보정하여 균열의 특징(길이, 방향, 폭)을 측정한다. 실제 콘크리트 표면 균열영상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특정 균열이 효율적으로 추출되었고, 특정 균열의 길이, 방향, 폭의 등이 정확히 추출 및 계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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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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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