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모교육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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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SW교육에서 초등학생의 컴퓨팅사고력 및 학습만족도에 대한 자기조절학습, 그릿, 부모지원의 예측력 규명 (Predictability of Elementary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GRIT and Parents Support on Computational Thinking and Learning Satisfaction in Online Software Education)

  • 이정민;채유정;이명화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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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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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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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온라인 SW교육에서 초등학생의 컴퓨팅사고력과 학습만족도에 대한 자기조절학습, 그릿, 부모지원의 예측력을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8년 여름 광역시 소재 K대학교의 온라인 SW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한 초등학생 71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63명의 데이터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조절학습, 그릿은 컴퓨팅사고력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자기조절학습, 그릿은 학습 만족도를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온라인 SW교육에서 초등학생의 컴퓨팅사고력과 학습만족도 향상을 위한 요인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배우자간 의사결정력에 따른 노부모로의 시간자원 이전 (Time Resource Transfers of Married Couples to Their Parents on Decision-Making Power)

  • 윤원아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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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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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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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노인부양에 관한 부부간 의사결정 과정에서 부양의 주체인 여성 배우자의 의사결정 파워가 실제 노인부양참여를 위한 결정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미국내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2002년 HRS(Health and Retirement Study) 자료를 사용하여 실증분석하였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배우자 양쪽의 부모로부터 동시에 부양의 역할이 요구되었을 때 부부간 교섭력(Bargaining Power)을 대표할 수 있는 여성의 경제력과 교육수준이 부양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항 로짓 분석 (Multinomial Logit) 분석을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부부의 노부모 부양결정은 부부간 교섭력 보다는 양쪽 부모의 상대적 건강상태, 재정상태, 그리고 간호를 위한 대체 인적자원의 여부등에 의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남성과는 다르게, 여성의 연령과 노동참여는 여성 자신의 노부모 부양결정에 결코 부적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또한 양쪽 부모로 부터 동시에 부양참여가 요구되었을때 성인자녀가족의 부양결정은 같은 조건이라면 여성배우자쪽 부모의 부양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 상담이 교육 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친 효과 (Effects of High School Students' Career Education Counseling on Career Decision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 백주경;조성현;천준협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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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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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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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학생 568명을 대상으로 학교 진로교육 상담 후에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 '학교 진로교육 참여현황', '학교 진로교육 만족도'와 '진로교육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방법: 대상자에게 진로교육 상담 후에 설문지로 조사를 하였다. 결과: 학교 진로교육 상담 후에 대상자에 대한 설문내용 중 '진로결정 정보사항'에서는 '결정했으나 고려중이다'가 49.3%로 높게 나타났다.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부모님의 조언'이 28.0%,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이 진로결정의 효과'는 52.2%로 높게 나타났다. '학교 진로교육활동 참여'에는 13개 항목이 있으며, '학교 진로교육 참여현황'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94.7%) 및 '진로와 직업'(94%)이 높았고, '기업가 정신 및 창업 체험'(10.6%)이 가장 낮았다. 진로교육 활동에 대한 만족도 평균치는 3.49점이었다. 가장 높은 항목은 '대학 혹은 전공체험'이 3.66점이었고, '교과 연계 진로교육'은 3.2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결론: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모의 조언'과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이 진로결정에 효과가 있었다. 진로교육 활동 중 '대학 혹은 전공체험', '진로캠프', '진로 및 직업체험' 등과 같은 진로체험형의 교육이 학생들에게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진로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높게 나타났다.

영유아 행복을 위한 부모역량 실태 (The Current Status of Parental Capacity for Children's Happiness)

  • 장혜진;윤은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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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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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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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영유아 부모역량 제고를 위하여 영유아의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부모역량 Self-checklist 를 개발하여 영유아 행복을 위한 부모역량 현황을 조사하였다. 연구방법으로 관련 선행연구 고찰을 바탕으로 학계 전문가,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영유아 부모, 유아를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Self-checklist 최종 문항 선정을 위해 48인의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부모역량 현황 조사를 위해 전국단위 지역별로 할당하여 영유아 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모 580명, 부 420명이 참여하였다. 부모역량 현황을 살펴보면 유형면에서는 인식, 실행, 성장역량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내용면에서는 영유아 발달과 건강과 안전 영역 점수가 높았고 생활지도나 지역사회 연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부모 관련 변인별로는 모든 측면에서 모에 비해 부의 역량이 낮았으며 전반적으로 부모 연령이 낮을수록, 부모 학력이 높을수록,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부모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에 의한 교육프로그램의 세대통합 효과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 of the Education by the Elderly on the Intergenerational Integration)

  • 권중돈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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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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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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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6개 노인복지관과 1개 사회복지관에서 3년간 실시한 '노인에 의한 교육프로그램'인 '』3세대 통합을 위한 한세대 만들기 프로그램'이 아동과 노인 세대의 상대 세대에 대한 태도와 친밀감 수준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하여 세대통합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 중 교육강사로 활동한 노인 223명, 학습자로 참여한 유아와 아동 1,687명의 상대 세대에 대한 태도와 친밀감 수준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사전-사후조사하여 그 효과성을 평가하였으며, 노인, 아동, 부모, 교육기관의 장 각각 14명에 대하여 인터뷰를 실시하여 질적 평가를 병행하였다. 그 결과 노인에 의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노인 세대 모두 프로그램 참여 이전에 비하여 상대 세대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으며, 두 세대 간에 친밀감 수준이 의미 있는 정도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전통학습프로그램을 지도한 노인과 세대공동활동에 참여한 아동에게서 프로그램의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볼 때, 우리 사회의 세대단절현상을 완화하고 세대간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인에 의한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보다 다양한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유아기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제주지역 미취학 아동의 식품알레르기 현황 및 이에 따른 부모의 양육 부담 (The status of food allergy and parental burden of preschoolers in Jeju area)

  • 오정은;김은영;이윤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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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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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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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제주지역 일부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의 식품알레르기 유병률 및 관리, 부모의 식품알레르기 관련 지식도와 양육 부담의 현황을 식품알레르기 유무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 총 387명으로 남아가 51.4%, 여아가 48.6%이었고, 그 중 식품알레르기를 경험한 아동은 16.8% (남아: 58.5%, 여아: 41.5%)로 조사되었다. 식품알레르기를 경험한 아동 중 실제로 의사로부터 식품알레르기 진단을 받은 아동 44.6%로 나타났다. 식품알레르기를 경험한 아동의 주된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기침, 복통, 쌕쌕 거림과 호흡곤란 순으로 나타났으며, 원인 식품으로는 난류가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났고, 우유, 갑각류, 땅콩 및 콩류, 밀, 쇠고기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식품알레르기를 경험한 전체 아동의 부모 중 15.4%만이 대체식품을 사용한다고 조사되어 대부분의 부모가 대체식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품알레르기를 경험한 아동의 부모에서 식품알레르기로 인한 양육 부담은 정서적 고충이 일상생활의 제약에 비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의 식품알레르기 관련 지식도는 식품알레르기 경험 유무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즉, 조사대상자의 식품알레르기 관련 지식과 식품알레르기 관련 교육 및 상담 참여경험 (보건소 또는 병원)비율과 의지가 식품알레르기 경험이 없는 아동의 부모보다 높아, 자녀의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관심과 동시에 그에 따른 양육 부담 및 근심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살펴볼 때, 미취학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한 식품알레르기의 예방과 대처방안 및 대체식품을 이용한 영양관리 등 수요자의 니즈-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자료의 개발이 필요하며, 학부모의 접근성을 고려한 교육 및 상담 장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남녀대학생의 부모기 준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효과 (A Study on the Development and the Effectiveness of Parental Education Program of University Students)

  • 이경희;윤미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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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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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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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a parental education program developed to 295 single university students based on pre-test and the post test on the program. The data is interpreted using statistical methods such as the Percentage, T -Test, Anova test, and the Turkey test. The major results were as follows : First, significant difference regarding the knowledge on parenthood existed among students before and after the tests, with the post-test students showing more knowledge on the matter. Among the six sub-categories of parenthood education program, the effects of the post-testing were most visible in pregnancy, delivering, pre-natal and infant development, parents attitude, and sex education for their children in the form of increased awareness and knowledge. However, no significant effects were detected in pre-natal education. In terms of socio-demographic variable, effects were more visible in female students than in male students. Second, the program also resulted in positive effects in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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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자녀를 둔 맞벌이부모의 평일여가에서 나타난 변화(2004-2019) (Trends in the Workday Leisure-Time of Dual-Income Parents with Preschool Children(2004-2019))

  • 서지원;이정은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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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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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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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한국사회에서 출산율이 급락하면서 부모의 자녀돌봄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미취학자녀를 양육하는 맞벌이부모의 여가활동별 사용시간에 초점을 맞추어 성차와 시간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04년과 2019년의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미취학자녀를 둔 맞벌이부부가 근무일인 평일에 작성한 시간일지를 분석하여 전반적인 생활시간 구성(필수시간, 의무시간, 여가시간)의 변화, 여가활동 유형(자원봉사, 교제, 참여, 종교, 의례, 문화·관광, 스포츠·레포츠, 게임·놀이, 미디어, 휴식, 기타 여가)에 따른 사용시간의 성차와 조사시기별 차이, 여가활동별 사용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n=2,697).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조사시기 모두 미취학자녀를 둔 맞벌이부부의 경우 전체성인집단에 비해 필수시간은 짧고, 의무시간은 길며, 여가시간은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맞벌이부모의 여가활동별 시간사용량을 비교한 결과, 성차가 유의한 활동 가운데 2004년에는 종교활동을 제외한 모든 여가활동에서, 2019년에는 모든 여가활동에서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총 여가시간이 2004년에 비해 2019년에 감소하였는데, 여가활동별로는 교제, 의례, 미디어 시간은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감소하였고, 종교시간은 어머니 집단에서, 휴식시간은 아버지 집단에서만 감소하였으며, 참여와 게임·놀이 시간은 모두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셋째, 맞벌이부모의 여가활동 유형 중 전체성인집단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 3가지 여가활동(스포츠·레포츠, 게임·놀이, 미디어)을 선정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인구학적 변수와 생활시간 변수가 서로 다른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맞벌이부모의 초기양육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족정책과 부모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체접촉놀이를 통합한 부모상담교육 참여에 따른 어머니-유아 상호작용 및 인식 변화 연구 (Change of Mother-child Interaction and Perceptions After Participating in Parent Counseling Education Combining Physical Contact Play Activities)

  • 심미경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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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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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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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신체접촉놀이와 공감적 소통능력을 위한 상담교육을 통합한 부모상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모-자 상호작용, 양육 및 놀이에 대한 모의 인식 변화를 알아봄으로써 그 효과를 밝히고자 하였다. 공감적 소통능력으로 반영하기, 나-전달법과 제한설정, 서로 승자되기를 상담과 병행하여 교육하였으며, 신체접촉놀이를 통한 즐거움을 공유하는 경험을 포함하였다. 연구대상은 G시 A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 11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매회기 90분간, 매주 1회씩 총 8회기 부모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7회기 이상 참석한 어머니 6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모-자 상호작용은 취학전/학령기 아동용 Marschak Interaction Method(MIM)로 평가하였으며, 양육 및 놀이에 대한 인식변화는 반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상담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모-자 상호작용에서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즉 어머니의 상호작용이 보다 양육적이고 개입적으로 변하였으며, 구조를 제공하면서 유아의 도전을 촉진하는 상호작용이 증가하였다. 또한, 지시나 가르치려는 상호작용보다는 유아 주도의 상호작용이 증가하였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늘고 유아의 노력을 격려하는 반응이 증가하였다. 한편, 프로그램 참가 후 양육에 대한 행복감, 가치감, 자신감이 높아졌으며, 놀이에 대한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놀이와 상담과 교육을 통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나 사례중심의 질적 변화를 비교분석했다는 점에서 추후 연구의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소아청소년 간질 캠프에 참가한 부모들의 간질에 대한 인식과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Assessment of parental understanding of epilepsy and effects of educational programs in an epilepsy camp)

  • 조성민;권순학;김두권;김준식;문한구;서혜은;이계향;이은주;이준화;김노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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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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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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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본 연구는 소아 간질 환자의 부모들의 간질에 대한 지식, 인식 및 사회적 낙인을 파악하고 간질 캠프를 통해서 부모들의 지식이나 인식이 변화되는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단기적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 법 : 2008년 8월 23-24일 경북 경산시에서 개최된 제2회 대구 경북 소아청소년 간질 캠프에 참여한 간질 아동의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캠프 이전과 캠프 종료 시에 전후에 부모들의 간질에 대한 인식과 지식, 간질에 대한 사회적 낙인 등을 구조화된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부모들은 간질에 대하여 상당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나 간질 캠프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더욱 정확한 지식을 가지게 되었다. 캠프 이전에 부모들의 간질에 대한 지각된 낙인 및 실제적인 낙인은 30.0% 정도였으며 이 중 지각된 낙인은 캠프 종료 시에 15.0% 정도로 감소됨을 관찰하였다. 결 론 : 간질 캠프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은 소아 간질 환자 부모들의 간질에 대한 인식과 지식을 제고하며, 간질에 대한 사회적 낙인의 감소에 기여함으로써 간질 환자의 질병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