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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의 발골포장과 구매 방법 - 닭고기의 포장방법 -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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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통권1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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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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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브로일러의 소비신장이 눈에 띠게 증가하고 있다. 금년상반기에 육용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약 30만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37.25$\%$나 증가되었다. 정부에서도 육류소비구조 개선사업으로 닭고기의 소비증대를 위해 수입쇠고기 포장육을 20$\%$ 의무화 하였다. 우리는 아직도 포장이나 부분육에 대한 기준이 없어 규격과 품질이 다양해 불편하며 하루속히 그 기준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지는 일본의 도계품기준을 이미 소개한 바 있으며 이번 호에서는 미국 BNC (National Broiler Council)자료를 입수하여 미국의 포장방법과 부분별 용도를 소개하고 최근 TV, 라디오, 신문$\cdot$잡지 등에서 닭고기구매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요리법이나 부분육제품이 이에 맞게 생산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를 위해서 소개하고 그동안 가정에서 주부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중량단위가 우리와 달라 이해에 어려운 점도 있는데 이는 우리 현실에 맞게 앞으로 조정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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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양계산업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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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통권1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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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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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은 즐거울 때는 부인을 찾지만 어려울땐 어머니를 찾는다` 어머니는 마음의 고향이기 때문에(사실은 우리 모두가 10개월간 살았던 본향이기도 하다) 어려울 때일수록 어머니가 그리워지는가 보다. 양계산업이 불안하고 경영도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20년전의 양계를 그리워하고(그 때 양계인들의 뜨거운 협동정신을 말함). 업계발전을 위한 어떠한 전기가 오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나라의 양계산업 발전사를 보면 크게 20년을 주기로 새로운 장으로 바뀌어 발전해 왔다. 일제하의 양계에서 광복후 60년대 중반까지와 60년대 중반 이후 오늘날까지의 20년간의 근대양계산업으로의 발전 등이며, 이제 다시 계산물(계란, 닭고기)의 수입개방을 앞두고 국내 양계산업의 재정비 등 새로운 변화기를 맞아 불안해 하고 있다. 축산경영학회와 축산학회가 잇따라 양계산업의 안정화방안에 대한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있어 변환기의 양계산업에 대처하려는 몸부림으로 보여진다. 이에 본지는 60년대 중반기 이후 장안양계친목회에서 가금연구회와 한국가금협회의 산파역으로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양계산업의 근대화를 이끌어온 오봉국교수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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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터뷰 - 충북도지회 신임 정기헌 지회장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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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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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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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지는 전 월(11월호)부터 한국오리협회의 숨은 주역, 전국의 지회 소식으로 회원들을 찾아가고 있다. 한국오리협회 지회를 가다 제2부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16일 '2011 충북도지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지회장으로 선출된 충북도 신임 정기헌(짱구농장 대표) 지회장이다. 충북도지회 신임 정기헌 지회장은 충북지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지회장으로 추대되어 만장일치로 선출, 2012년 2월부터 3년 동안 한국오리협회의 발전과 충북도의 오리산업을 위해 충북지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그는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에서 3만수 규모의 짱구농장 경영자이자 그간 한국오리협회 이사로서, 그리고 음성군지부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정기헌 신임 충북지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충북지회 사업방향 및 계획을 통해 그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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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의 A to Z(하)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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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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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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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청둥오리는 원래 야생동물이었던 오리를 순화시킨 뒤 인간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개량하여 오늘날 가축이나 가금으로 기르게 되었다. 고대의 오리는 동양에서 처음 사육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집트에는 기원전 $2,500{\sim}3500$년경의 조각과 그림에 오리잡는 장면이 나와 있는 것을 볼 때, 인류가 오리를 사용한 역사는 유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럽에서는 기원전 100년경에 사육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의 오리 사육시작은 밝혀진 바 없으나 중국 남부지방, 특히 늪이 많은 지방에서 집오리로 기르기 시작했다고 믿어지며, 약 40년 전에 우리나라에 수입되면서 비롯되었다고 추측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오리농가의 대부분이 흰오리(페킨오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청둥오리 사육농가나 사육마릿수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청둥오리만의 뛰어난 맛과 풍미로 사육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본지에서는 이러한 청둥오리의 사육과 번식, 부화 등 전반에 걸쳐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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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한국인쇄학회 추계논문발표회 -8편의 인쇄관련 논문 발표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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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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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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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인쇄학회(회장 구철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논문발표회가 지난 11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열렸다. 논문발표회에는 백용국 조선일보 차장의 'Gray balance를 활용한 신문인쇄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박정민 광명잉크 수석연구원의 'Vegetable Oil Ester에 따른 Offset 잉크의 물성 변화에 관한 연구', 이원규 부경대학교 대학원생의 '국내 오프셋 인쇄물 평가를 위한 최적의 Proofing 조건에 관한 연구', 오승재 부경대학교 대학원생의 '일반 교정인쇄물과 국내 오프셋 인쇄물의 비교 평가에 관한 연구', 송스엽 광명잉크 대리의 '로진변성페놀수지의 Cooking 온도에 따른 Varnish Rheology 물성 변화에 관한 연구', 허경영 (주)젠켐 대리의 '무극성 플라스틱 소재용 잉크 개발 및 소재의 부차성에 관한 연구', 권희경 부경대학교 대학원생의 '폐잉크를 이용한 스크린 인쇄용 블랙 잉크 제조에 관한 연구', 문성환 국군인쇄창 7급의 '국내인쇄환경에서 친환경잉크를 이용한 오프셋 인쇄의 색재현에 관한 연구' 등의 발표됐다. 본지에서는 '국내 오프셋 인쇄물 평가를 위한 최적의 Proofing 조건에 관한 연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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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지침

  • 식품의약품안전청
    • 좋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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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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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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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이 2009년 3월 22일부터 시행된다. 특별법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법 시행과 더불어 어린이 식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특별법에 따라 추진되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지침을 마련하였다. 동 지침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이 보다 구체적으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추진 업무의 기본 방향 및 세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더불어 고열량 저영양 식품 관리 등 특별법에 따른 주요업무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도 함께 제시하였다. 올해는 특별법이 처음으로 시행되는 시기이다. 동 지침의 주요내용을 본지에 나누어 게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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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인물-신승일 국제백신연구소장

  • 신승일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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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통권3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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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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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난번 김영삼대통령은 UN창립 50주년 특별연설에서 "한국은 세계아동의 질병퇴치에 기여하기 위해 UNDP(유엔개발계회)의 협조아래 한국내에 국제백신연구소(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를 설립중에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처럼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나라 정부수립후 최초로 세워지는 국제기구란 점에서 정부에서도 굳은 의지로 적극 추진한 사업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세계인류복지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생명공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아 주목받고 있는것이다. 1997년 말까지 서울대학 연구공원내에 완공될 국제백신연구소는 금년 1월 UNDP의 전문임원들이 한국에 도착하여 서울대학내 임시사무소를 설치하고 연구소의 건립과 기타 관련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국제백신연구소 서울사무소 총 책임자인 신승일박사를 만나 UNDP의 계획하에 추진되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의 설립배경과 목적, 역할 그리고 국제백신연구소가 인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들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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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거정비 개선 BTL방식으로 가속화된다

  • 환경보전협회
    • 환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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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통권3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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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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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하수관거는 생활환경의 개선, 공중위생의 향상, 침수의 방지,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및 건전한 물순환 등을 유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도시기반시설이다. 우리나라는 도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확보하기 위하여 하수관거를 지속적으로 부설하였지만 '03년말 기준 전국의 보급률이 65.8%에 불과하고, 설치된 관거도 8.6m당 1곳이 불량하고, 하수관 유량의 31%가 침입수여서 하수관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하수관거정비 종합투자계획을 수립ㆍ하수관거 개보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07년까지 5조 6천억원을 투자하여 하구관거보급률을 75%수준으로 향상시켜 하수처리장 운영효율 제고 및 수계별 목표 수질 달성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수관거정비는 시민 및 사회단체의 환경을 향상시키는 반면에 많은 예산과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민간자본을 이용하여 하수처리장 건설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 등에 활용되어 왔던 BTO 방식에서 탈피하여 BTL(건설-이전-임대)방식을 도입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하수관거정비사업의 현황,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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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소비 정체, 블로그 마케팅에 주목하라!

  • 월간 오리마을 편집부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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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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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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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난 1991년 수입개방 이후 오리산업은 단 십여년만에 생산액이 삼십배 이상 늘어나 여타 어느 축종과 비교해도 크게 두드러지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러나 올해 4월 발생한 AI로 인해 오리고기 소비는 바닥을 모른 채 곤두박질 쳤고 금새 소비세를 회복한 양계업과는 달리 감소한 소비가 그대로 굳어진 채 현재까지도 좀처럼 회복할 줄을 모르고 있다. 오리산업은 지난 해부터 겨우 임의 자조금을 시작하여 양돈, 한우, 낙농 산업 등 주류산업과 같이 자조금의 규모가 크지 않을뿐더러 산업에 대한 국가의 지원도 미미한 설정이다. 그렇기 때문ㅇ AI로 인해 소비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축종임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매스미디어 중심의 홍보 전략은 사실상 어려운 관계로 저비용 고효율의 홍보전략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지는 이러한 오리산업의 상황을 반영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심도깊게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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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재유지 우수기업 사례- 핵심인재가 경영혁신 원동력

  • 권경희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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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통권1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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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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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정부는 이미 차세대 성장동력 10대 과제로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선정, 2007년까지 세계 5대 디지털콘텐츠 강국으로 부강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2003년 627억 달러의 세계시장 규모에서 2007년 1,267억 달러, 2012년 2,563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디지털콘텐츠 관련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디지털콘텐츠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사람이 경쟁력’이라는 것에 누구나 동의하고 있다. 디지털 지식경제사회가 진전할수록 뛰어난 한 사람이 평범한 1만명을 먹여 살리는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사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대학 · 기업 · 연구소 등 각계각층의 인력현황과 구조적 문제점, 그리고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는‘사람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지난 1월호부터 기획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공기업에서 민영화로 바뀌고도 제자리 찾기에 성공한‘포스코’를 위주로 핵심인재유지 우수기업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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