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B 광역시와 K시에 소재하는 요양병원 종사자들의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활성화 방안의 조사에 목적이 있다. 13개 요양병원의 종사자들 183명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2016년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연구자들이 기관을 방문하여 관련 자료를 직접 조사하였고 조사대상자들의 인식 및 활성화 방안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SPSS 21.0을 활용하여 기초적인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사기관 13개 중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은 9개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었으며 한 해 1회 실시되고 있었다. 183명 대상으로 조사한바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 이수자는 저조하였으며(20.9%) 주로 병원프로그램의 한 유형으로 시행하였다고 응답하였다. 대부분의 종사자들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개념은 인지하고 있었고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며 시행되기를 바란다고(81.9%) 응답하였다. 그러나 호스피스 완화의료가 시행되지 못하는 이유는 '수행할 인력이 부족하다(50.8%)', '호스피스 완화의료 프로그램을 잘 몰라서(25.4%)' 등으로 나타났고 이에 개선방안 및 활성화로 '보험수가 도입(15.8%)', '서비스 교육(15%)' 그리고 '정부의 재정적 지원(14%)'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박의 주기관이나 발전기관 등 디젤기관에서 사용하는 연료유는 원유를 정제해서 사용하고 있다. 석유화학공업에서 원유로부터 양질의 고급 휘발유를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 촉매를 사용하는 유동접촉분해(FCC) 방법을 채택하여 원유를 분리하고 있다. 유동접촉분해 시 촉매의 주성분은 Si와 Al이며, 그 외에 Fe, Zn, Ti 등의 기본금속과 알칼리 금속 및 Ce, Nd, Ni, V 등의 희유금속이 함유되어 있다. 만일 선박에 사용되는 연료유에 이러한 성분의 촉매가 많이 혼입되어 Al, Si, Ni, V이나 Fe 등의 성분이 과다하게 되면 기관 부속품 마모가 아주 심하게 되고, 기관전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대형 해양 선박사고가 발생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런 성분이 많이 함유된 연료유를 기관에 사용하는 경우 연료펌프, 연료분사밸브, 실린더라이너, 피스톤링의 마모가 심하게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고 발생현황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그 사고의 원인이 자연적인 마모, 경년변화인가 또는 외적인 요인에 의한 사고인가에 따라 보험 보상 대상여부가 판명될 수 있어, 연료유로 인한 사고 원인규명은 아주 중요한 업무이다. 본 논문에서는 연료유 관련 사고가 발생한 선박을 대상으로 사고유형, 사고원인 및 예방법에 대한 검토를 하고 향후 선박의 디젤엔진에서 저질연료유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제시하고자 한다.
기업의 환경이 날로 복잡해지고 치열해짐에 따라 기업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업 간의 반복적인 거래업무가 빈번할 경우 기존의 서류교환방식으로는 급증하는 문서관리비용, 재고비용 등을 감당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기존의 서류교환방식에서 전자적 문서거래방식 즉, EDI로 전환함으로써 업무혁신을 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EDI는 기본적으로 기업 간 거래문서의 표준화, 통신프로토콜의 표준화를 요구하지만 EDI를 활용하는 기업의 급증과 통신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의해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최근에는 조달업무, 무역, 운송, 보험, 금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전자상거래의 여러 가지 유형 중에서 기업간 전자상거래(Business-to-Business EC)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기업간 전자상거래의 통신프로토콜 중의 하나인 전자문서교환(EDI)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거래의 관계특성이 EDI를 도입한 기업의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고 있다. 기존의 EDI 관련 연구에서는 거래당사자들간의 정보교환에 의한 비용절감, 내부운영향상 등과 같은 성과에만 초점을 맞추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거래의 관계특성, 즉 의사소통, 신뢰, 갈등, 그리고 몰입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러한 관계특성이 조직적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고 있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거래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수록 거래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EDI에의 몰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EDI에의 몰입수준이 높을수록 EDI에 의한 조직적 성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의 경우 비록 가설은 기각되었지만 성과에 간접적으로 미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반면 거래의 관계특성 중에서 갈등의 경우에는 연구자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모든 가설이 기각되었다.
본 연구는 65세 이상 빈곤층 여성 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방문건강 관리사업 대상자 중 노인 교육프로그램 대상에게 수집된 기초자료를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2008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부과하위 20%에 속하는 빈곤층 여성 노인 1,410명을 임의표출하여 조사하였다.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에게 자료 수집 및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대하여 설명하고, 대상자가 동의한 이후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직접 면담을 통해 시행하였고 이 중 1,208명만이 최종분석에 포함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통계분석,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x^2$-test,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75~84세가 54.4%로 가장 많았고, 배우자가 없는 경우가 87.8%로 무 배우자 비율이 높고, 간접적 경제수준인 의료보장 유형에서 의료급여가 74.9%를 차지하였다. 교육수준은 무학이거나 초등학교 졸업이 92.4%로 조사되었다. 둘째,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쁨’이 72.7%, 보유 만성질환 수는 평균 2.81개, 인지기능이 13.51점 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 건강수준 변수들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무배우자일수록(p<.05), 인지기능이 낮을수록(p<.01), 주관적 건강감이 낮을수록(p<.001)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교육수준, 건강행태,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보유 만성질환 수에서는 우울정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한다. 첫째, 사회적 지지 및 가족지지를 포함한 심리 사회적 요인이나, 영양, 질병특성을 고려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심층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빈곤층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 감소를 위한 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우선적으로 차별화된 맞춤식 중재가 요구되며 노인의 기초적인 생활보장문제와 인지기능과 주관적 건강상태를 고려한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된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하여 자연재해의 발생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조경분야에도 피해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는 법률적 분쟁으로 이어져 사회적 경제적 피해도 증가하고 있고 있다. 특히, 외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조경수목의 경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많이 받고 있으나, 이에 대한 피해판정기준이나 재해기준의 구체적인 범위가 설정되어 있지 않아 피해 복구 및 보상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자연재해로 인한 조경수목의 피해 관련기준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조경수목의 피해사례 및 판례를 분석하고, 한국과 일본의 자연재해 관련 법제도 및 기준의 비교 분석을 시행하였다. 판례분석 결과, 자연재해로 조경분야 피해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제시되어 있지 않아, 감정인의 소견이 판정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에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감정절차가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자연재해 관련 법제도 및 기준 비교분석에 있어, 우리나라의 경우 조경수목에 대한 자연재해 관련 법규 및 기준이 미흡하였으며, 일본의 경우 조경수목에 대한 구체적인 재해판정 기준이 제시되어 있었다. 이에 조경분야 자연재해 관련 제도 및 기준의 개선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 '감정 및 손해사정 기준개정', '조경공사 표준시방서개정', '재해보험가입의무화', '계약에 따른 합리적 이행', '재해복구 비용계상 의무화' 등을 개선방향으로 제안하였다.
목적 : 보건복지부에서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품목에 대한 작업치료사들의 인식도와 활용도를 조사하고 인식도 및 활용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8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산 경남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사 1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보조기기 인식도, 보조기기 활용도, 보조기기 인식도 및 활용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구성되었고, 총 68문항이다. 결과 : 설문에 참여한 작업치료사 중 96.2%가 보조기기는 장애인의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고,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영역에 대해서는 운동성과 이동하기 영역이 가장 높았고 컴퓨터사용 영역이 가장 낮았다. 보조기기 품목별 인식도에서는 기울어진 숟가락과 두꺼운 손잡이와 식사 보조기기가 가장 높은 반면, 시각 신호표시기가 가장 낮았다. 보조기기 품목별 활용도에서는 욕창 예방용 방석 및 커버가 가장 높았고 시각 신호표시기와 음성유도장치가 가장 낮았다. 보조기기 활용빈도에 관한 질문에는 '가끔 한다'가 67.4%로 가장 높았으며, 향후 활용계획에 대해서는 '그렇다'라고 응답한 치료사가 77.3%로 가장 많았다. 보조기기 활용도 향상을 위해서는 43.2%가 기관의 재정적 지원, 32.6%가 보험수가 도입, 22.7%가 교육기회 제공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보조기기 관련 교육에 대해서는 32.6%와 65.2%가 각각 '매우 필요하다.',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고, 교육유형으로는 38.9%가 전문 영역별 종사자 교육, 27.1%가 재활보조공학 관련 세미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추후 재활보조공학에 관한 교육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의료인의 면허를 제한하기 위해서는 기능적인 측면과 도덕적·윤리적인 측면이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 현재 「의료법」에 규정된 의료인의 결격사유를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모든 범죄로 확대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다. 그러나 국가 공동체의 질서유지를 위해 법률로 금지한 행위를 한 의료인에 대한 제재가 미흡할 경우, 의료인 전체에 대한 신뢰 저해를 불러올 수 있다. 또한 금고형의 선고는 비난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의료인의 범죄 유형과 관계없이 비난가능성이 높은 형벌을 받을 경우, 해당 의료인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전체 의료인, 나아가 국가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신뢰확보가 어렵게 된다. 결국 공익의 측면에서도 면허제한 범위 확대는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된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의료행위는 불완전하고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나 악결과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다. 따라서 의료행위 중 업무상과실이 발생한 경우, 면허제한은 형사책임과 별개로 해당 의료인의 의료행위 수행 가능성·적정성 등, 기능적인 측면을 세심하게 검토하여 면허제한 정도를 결정해야 한다. 이처럼 의료인의 면허제한에는 다양한 변수에 대한 고려와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독립적인 면허심의 기구를 설치하여 면허관리의 전문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라이프케어 및 삶의 질향상을 위해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는 통합돌봄사업의 미래 가치성 확대와 방향성 제시를 위하여 현황과 문제점들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연구적 결론을 제시하였다. 첫째, 서비스 수혜 노인의 욕구분석은 조사자 중심이 아닌 환자 중심으로 구성하며, 특히 의료진의 진료방문을 통한 의학적관리 부분이 강화되어야 하며, 성별과 연령, 장애유형과 개인적 욕구취향에 따른 특화된 서비스 항목 부분이 점진적으로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서비스 항목에 대한 만족도 및 중복성 그리고 효과성 등을 분석하여 예산을 절감하며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항목구성과 신규 서비스 필요 항목 적용 등을 고려해 나간다. 셋째, 통합 스케줄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서비스 제공 직역단체와 수혜자 간의 사전예약 및 방문 스케줄 관리의 전문화가 필요하다. 넷째, 재원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보건의료 재정과 장기요양보험제도 그리고 사회복지재정사업 등과 합리적 재원공유 제도마련이 필요하며, 서비스 관련 산업분야와의 재원의 연계나 순환, 지방 공공의대 출신 인력투입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이상의 제안을 통해 통합돌봄사업은 보편적 노인 케어시스템으로의 완성과 미래 가치를 지닐 수 있게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시설 특별히 노인요양시설의 선택이라는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실시에 따라서 시설이용자는 서비스선택이라는 의사결정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이용자의 의사결정이란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현실에서는 비교적 새로운 개념이다. 검증을 위해서 전북지역의 20개 노인요양시설로부터 212명의 응답자에게 자료를 수집했고, 구조방정식(SEM)을 이용해서 분석했다. 연구모형으로 서비스품질은 서비스만족을 매개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모형을 제안했다. 구조방정식을 통한 분석결과 서비스품질에서 서비스만족 경로의 표준경로계수는 0.556(t=4.608, p<0.01)으로 나타났고, 서비스 만족에서 의사결정 경로의 표준경로계수는 0.785(t=5.249, p<0.01)로 나타났다. 모형의 절대적합지수는 χ2 = 580.151(d.f.=317, p-value=0.000)이고, RMSEA=0.063이며, 상대적합지수 CFI=0.915로 모형은 절대적으로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적합했다. 또한 서비스품질의 결정요인인 응답성, 신뢰성, 확신성, 공감성, 유형성이 검증되었고, 이들의 서비스품질 결정 가중치는 제시된 순서임이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는 서비스품질이 노인요양시설 이용자의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 모델과 요인간의 역학관계를 제시하고 있으며, 시설관리자가 시설운영을 위해서 고려해야 할 서비스품질, 서비스만족, 그리고 의사결정과 관련된 요소를 시사하고 있다.
의료보험 혜택의 증가 및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 인구 증가 등에 기인하여 2020년에는 헬스케어로 소비되는 금액이 미국 GDP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헬스케어 산업이 발전하면서 병원의 의료서비스 간 경쟁도 치열해지며, 의료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고자 하는 병원의 니즈가 증가해 왔다. 더불어 온라인 리뷰가 병원 품질을 예측하는 하나의 도구로 활용되면서 병원 온라인 리뷰에 대한 관심 또한 증대되었다. 소비자들은 의료서비스 제공자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온라인 리뷰를 참고하는 경향을 보이며, 서비스를 제공받은 후 서비스 품질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평가를 진행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온라인 리뷰 사이트인 Yelp의 병원 리뷰를 중심으로 고객이 평가한 서비스 품질 유형의 감성 수준이 병원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1차적으로 온라인에서 수집한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를 SERVQUAL 이론의 다섯 가지 서비스 품질 측정 지표로 구분한다. 다음으로 지표 별 감성 수준을 병원 단위로 도출한 뒤, 각 SERVQUAL 지표의 감성 수준이 병원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경제학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병원의 네 가지 특성인 운영 목적(비영리 여부), 병원이 위치한 도시의 인구밀도, 보유 침대 수, 그리고 응급센터로 운영 여부가 병원 평가에 어떠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는지 분석한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병원 경영 실무자들에게 온라인 상의병원 평판을 긍정적으로 형성해 나가려면 어떠한 서비스 품질을 더욱 집중 관리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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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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