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보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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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기획 I - 낙농분야 환경현안과 IDF의 대응동향 - 지속가능한 낙농만이 식량문제와 환경보전 문제 푸는 키워드 -

  • Son, Byeong-Gap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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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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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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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50년에는 세계인구가 현재의 두 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도 매년 7천만명의 인구가 주로 중국, 브라질, 인도 등 몇몇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특히 이들 인구증가지역의 식품소비형태가 곡물과 채소위주의 녹말전분에서 육류와 우유 등 단백질로 바뀌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그렇다면 더 많은 우유와 고기가 필요할 것이 분명할 것이고 온실가스 문제도 더욱 문제가 될 것도 분명하다. 가뜩이나 축산업과 낙농업이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한 이 시점에서 위와 같은 글로벌 전망은 앞으로 낙농과 축산업계에 몰아칠 환경관련 규제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게 한다. 우리에겐 아직 생소해 보이지만 이미 IDF와 주요 낙농국에서는 지구온난화와 환경현안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이번 호에서는 지구온난화 등 낙농업계의 환경현안에 대한 최근 동향과 IDF의 움직임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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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Korea's Position on the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 Digital Sequence Information and post-2020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 (생물다양성협약 대응 대한민국의 전략 -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 및 2020년 이후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 프레임워크 -)

  • Byoungyoon Lee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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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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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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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앞으로 10년간 세계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2022년 1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전 세계 전문가와 정책입안자들이 여러 내용을 다루지만 그중에서도 염기서열 정보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우선 생물다양성협약에서의 이익공유에 관한 내용은 북아시아 원산인 콩을 현재 대량으로 재배하고 수확하고 있는 미국, 브라질 등의 사례를 선별하여 소개한다. 이어서 생물다양성협약 체결 전후의 생물자원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인해 국제적으로 합의한 나고야 의정서의 주요 핵심 내용을 발표한다. 그러나, 최근의 합성생물학은 유전정보만을 가지고 설계자의 의도대로 실물 생물자원 없이 새로운 생물과 원하는 물질을 합성할 수 있기에 국제적으로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 유전공학과 합성생물학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유전정보를 생물다양성협약에서는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익을 어떻게 공유하는지 알아본다. 생물자원 이용 국가들은 유전정보는 물리적인 실체가 없기에 이익공유대상이 아님을 주장하면서 유전정보는 원하는 누구에게나 이용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생물자원 풍부국 입장은 생명과학기술 발전으로 인해 원산지 국가의 허가 없이 생물 유전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생물 주권의 침해로 보고 있으며, 유전정보를 실물 생물자원과 동일하게 취급하여 나고야 의정서상의 이익공유를 요구하고 있다. 유전정보에 대한 대한민국의 공식적인 입장과 제 14차 협약 총회에서 합의한 결정문을 소개한다. 또한, 2019년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에서 지구의 생물다양성과 생태계를 평가한 보고서에서 생물 멸종의 위협요인으로 제시된 토지이용 변화, 남획, 기후변화, 오염, 외래종에 대한 문제점을 기반으로 작성된 post-2020 생물다양성협약 10개년 실행 목표를 알아보고 2022년 12월 개최하는 제15차 당사국총회의 주요 의제에 대한 전망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동의 그러나 차별적인 책임(CBDR, Common But Differentiated Responsibility)'의 개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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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Assessment Institution of Urban Ecosystem in Korea (우리 나라의 도시생태계 평가제도 고찰)

  • 오충현
    •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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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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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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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ssessment institution of urban ecosystem is divided into ‘Urban Planning Act’and ‘Environmental Management Act’in Korea. The assessment institution of urban planning is divided into ‘Standard of land development approval’and ‘Environmental assessment of urban planning’. The institution of environmental management is divided into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and ‘Advance environmental assessment’. Assessment institution of urban ecosystem is progressed very slowly, because of development oriented policy. And so there are many problems that objective assessment method is not invented except ‘Degree of growing tree number per unit area’and ‘Degree of human disturbance of vegetation’, and insufficiency of conservation measures or post evaluation, etc. Activation of assessment institution of urban ecosystem is necessary followed countermeasures in Korea. (1) Development of objective assessment method for urban ecosystem as biotope map, (2) Appointment of censer-vation zone or consideration of damage for high value in conservation, (3) Parallel establishment of development and ecosystem conservation plan, and enforcing post evaluation

The Study on Master Plan for the Water Circulation system of Urban (도시 물순환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한 연구)

  • Lee, Bae-Sung;Lee, Seung-Hee;Kim, Ji-Ho;Park, Tak-Jun;Oh, Kyu-Cha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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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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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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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의 도시는 리우선언이후 지속가능한 개발 원칙아래 친수와 생태를 모티브로 하여 급격히 변화되어 개발되어 가고 있다. 파주운정신도시는 국내최초 물순환시스템, 광교신도시는 2개의 기존 저류지를 활용한 물순환시스템, 인천청라지구는 녹지공간에 운하를 만드는 운하도시, 김포신도시는 대수로를 활용한 운하도시, 강서지구는 한강과 연결되는 친수도시로 진행중이다. 이러한 개발에는 지속가능한 수량확보와 수질보전이 선결되어야 하므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물을 다스릴 수 있는 도시로 변화함에 따라 치수적으로 안전할 뿐 만 아니라, 각종 재난으로 부터도 안전한 U-city로 진행되고 있다. 국외의 경우 미국의 샌안토니오 등이 도시내 운하를 건설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고, 독일의 크론스베르크가 지구 전체에 우수저류 및 침투시설을 도입하였으며, 일본 동경이 새로운 운하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또한 홍콩이 세계최대의 습지공원을 신도시와 병행하여 건설하였고, 싱가폴에서는 아시아 최대의 담수화 공장을 건설중이며, 뉴워터(Newater) 프로젝트로 물을 재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외 사례가 물순환시스템을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물순환시스템의 전체적인 개념을 다양한 선진사례 등을 토대로 검토하고, 현재 진행중인 국내 도시들을 토대로 정리하여, 물순환시스템의 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연구를 통해 향후 국내 지자체들의 도시재개발과 신도시개발, 국외 도시개발시 물순환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 물순환과 관련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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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International Cooperations and Response Strategies to Arrest Global Warming (지구온난화에 관한 최근의 국제동향과 대응책)

  • 주수영;김용석
    •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Atmospheric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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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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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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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인류가 산업발전 등으로 인해 석유등 화석연료를 사용함에 따라 대기오염은 날로 악화되어 1952년 런던스모그 같은 참사를 맞이하였고 이에 각국은 이러한 대기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대기 오염물질은 낮아지고 있으나 이에 반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과 오존층 파괴는 지역적인 환경문제에서 번세계적인 환경문제로 확산 전개되고 있다. 특히 산업혁명후 화석연료의 급격한 사용증가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는 지구를 온나화시키고 수십년 후에는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으로 이는 지구환경문제 중에서 금회 최대의 과제로 대두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1985년 UNEP 관리 이사회를 필두로 "지구환경보전에 관한 동경회의", "대기오염 및 기후변동에 관한 노드윅 회의", "백악관회의", "휴스톤 Summit" 등에서 이 문제가 거론되기 시작하여 '90. 8월에는 스웨덴에서 온난화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대책의 메카니즘을 정하기 위한 IPCC 4차 회의가 각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 경제, 과학의 문제로 등장하여 우리생활의 근본을 좌우할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된 바 있다. 또한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들의 정상이 모이는 G7 회담 등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들 중 정치적인 문제를 제외하고는 환경문제를 가장 많이 다룬다는 외신보도를 우리는 여러번 접한바 있다. 현재 국제적 환경문제로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문제 중 몇가지를 소개하면 우선 <몬트리올의 정서에 의한 오존층 보호>를 들 수 있겠고, 최근 국제 협약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지구온난화 방지에 관한 기후협약" 그리고 유해폐기물의 국제교역에 관한 "바젤협약"과 함께 새로이 제기된 "생물학적 다양성 협약"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에 덧붙여 미국의 "자동차배출가스 규제"도 우리나라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본 논문은 이중 대기와 관련된 오존층 보호와 지구온난화 대책에 대한 국제회의 등에서 현재까지 논의되었거나 토의될 내용에 대하여 기술하고 특히 금년부터 집중적으로 국제협상이 진행될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최근의 국제동향 우리나라의 입장을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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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기환경 20년사

  • 대기환
    •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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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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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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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환경보전의 초석을 쌓아 올렸던 20세기를 뒤로하고 새로운 기술 도약과 발전을 지향하는 21세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어느덧 우리 학회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983년 ‘한국대기보전학회’하는 학회명으로 출범하였던 우리학회는 1998년 현재의 ‘한국대기환경학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기환경분야의 인재양성, 학술연구과 정책방안 제시 등 수많은 활동들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2001년에는 제12차 세계대전보전대회(IUAPPA 12th World Clean Air and Environment Congress & Exhibition)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2002년 12월에는 우리 학회지가 KSCI로 등재되는 등 명실공히, ‘세계 속의 학회’로 발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20살의 청년으로 성장한 우리 학회는 숨가쁘게 뛰어온 지난 과정을 되돌아보고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하여, 그 동안의 다양한 활동과 사연을 정리하여 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집인 ‘대기환경 20년사’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본 기념집에는 학회 활동을 한눈에 보여주는 화보와 역대 회장님들의 회고를 비롯하여 대기환경의 주요 분야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고견 등을 담았습니다. 부디 20주년 기념집이 살아있는 ‘대기환경보전’의 지침서로서 앞으로 대기환경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우리 학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학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신 선배님들과 회원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성년’으로 성장한 우리 학회는 ‘세계속의 학회’로서 우리 학회에 부여된 시대적 소명을 인식하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의 대기환경보전과 대기환경분야의 인재 양성에 일익을 담당하는 학술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본 기념집이 발간되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조강래 위원장을 비롯한 20주년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귀한 시간을 내주시어 기념집 옥고를 작성해주신 집필진, 그리고 기념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수고한 사무국 간사님들께 심심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또, 본 기념집의 발간을 기꺼이 후원해 주신 기업체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학회 창립 20주년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며, 회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투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우리 학회는 ‘21세기 푸른하늘의 꿈’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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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RATE PARTNERS 저탄소녹색성장추진사례 - LG화학의 Green 경영 추진 사례

  • 환경보전협회
    • Bulletin of Korea Environmental Preserva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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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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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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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Green경영'은 기업활동 전반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Green 제품 확대, Green 신사업 강회를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국가 및 사회에 기여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경영이다. 과거 환경경영이 환경관리를 주요 방침으로 삼고,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장의 환경관리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면, Green 경영은 Green 사업장 조성뿐만 아니라 Green 제품 확대, Green 신사업 강화를 통해 전세계적 이슈인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여 지속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LG화학은 Green 경영을 통해 제조 공정상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감축, 물(원수) 사용량 절감, 그린에너지 생산 등과 같은 직접적인 기여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판매, 소비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태양전지, LED, 전기차 배터리 등 Green 신사업를 확대하는 등의 간접적 기여를 통해 지구 전체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외 에너지 정세 변화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설치,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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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 지역의 장기적 습지 분포 변화 경향에 관한 연구

  • Jeon, Dae-Yeon;Kim, Hae-Do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Environmental Sciences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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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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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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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습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생명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야생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적 측면, 수질 정화와 홍수조절에 기여하는 수리 및 기후순화적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그 중요성이 매우 높다. 이에 과거 광복이전 낙동강 하류지역의 습지 분포를 조사${\cdot}$연구하여 현재에 비해 90%이상의 습지가 훼손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습지 보전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보전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향후 낙동강 하류지역의 습지 분포의 장기간 변화 경향을 통해 주변지역의 기후환경적 영향을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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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for Long Term Characteristics Analysis of Air Pollution Concentration in Choan-An Area (천안지역 대기오염농도의 장기특성 분석에 관한 연구)

  • 김진철;윤철호;정진도
    •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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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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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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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오늘날 환경보전이 중요한 관심사가 되면서, 환경파괴를 막고 환경의 질을 쾌적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운동이 범 지구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천안시의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현재 신도시 건설과 고속철도 건설 등의 도시화와 산업화로 대기질의 특성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쾌적한 대기질을 유지하기 위한 문제가 현안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1997년부터 2000년 하반기까지 약 4년에 걸쳐 각 연도별 4회의 대기오염도를 측정하여 대기오염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 장래 대기오염방지대책을 마련하고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질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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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RATE PARTNERS 회원사탐방코너 - 새로운 가치 창조로 사람과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회사 한라공조(주)

  • 환경보전협회
    • Bulletin of Korea Environmental Preserva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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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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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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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자동차 에어컨&히터시스템 전문기업 한라공조, 첨단기술로 차 안의 자연을 디자인합니다. 한라공조는 자동차 공조분야의 독자적인 기술기반을 확보하여 세계 각국에 기술수출은 물론, 기술 및 품질수준에서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한라공조는 대주주인 비스테온(Visteon)사와 상호기술 협력은 물론,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독자연구소를 확보하여 끊임없이 그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고객사와 신차를 개발하는 초기단계부터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서 제품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1986년 3월 11일 설립된 한라공조는 자동차용 에어컨&히터 시스템과 프론트 엔드 모듈(Front End Module), 컴프레서 (Compressor), 열교환기 등 차별화된 자동차 공조제품을 제조해 국내 자동차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라공조는 첨단기술로 세계의 자연과 함께 숨쉬는 친환경 미래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경량화 기술,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신냉매시스템, 차세대 에너지 혁신을 위한 전기자동차용 에어컨 시스템 등으로 세상과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쾌적한 바람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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