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보건의식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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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상태와 보건의식행태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health behaviors among Koreans)

  • 이은희
    • 한국건강관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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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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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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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에서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파악하고 보건의식행태와 대사증후군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보건교육·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시행되었다. 연구재료로 19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24,469명 중 건강검진조사를 받았고 건강면접조사, 보건의식행태조사, 식생활조사에 응답한 7,854명의 조사결과를 활용하였으며, 2001년 미국에서 발포된 제 3차 콜레스테롤 관리지침(NCEP-ATP3)에서 제시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및 WH0 아시아/태평양지역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20세이상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NCEP-ATP3 기준에서 13.3%(남자 10.1%, 여자 16.0%), 아시아/태평양지역기준에서 19.8%(남자 16.7%, 여자 22.4%)로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준에서, 남자보다는 여자에서 더 높았다. 대사증후군 진단항목 중복부비만, 저 HDL-콜레스테롤의 유병를은 여자에서, 고중성지방혈증, 공복시고혈당 유병률은 남자에서 더 높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또 대사증후근 진단할목의 보유경향은 ATP3진단기준에서 남자는 복부비만을 제외한 4개항목을 70%이상에서, 특히 고중성지방혈증은 95.0%에서 보유하였다 여자는 저HDL-콜레스테롤과 고중성지방혈증을 70%이상에서 보유하였다. 아시아/태평양 진단기준에서는 남자의 경우 고중성지방혈증을 88.0%에서, 여자의 경우 복부비만 및 저 HDL-콜레스테롤을 80%이상에서 보유하고 있었다. 대사증후군과 보건의식행태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혼한 사람에서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였으며, BMI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고혈압·뇌졸중,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남자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였다. 또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현재 흡연자의 PACK- YEAR가높을수록, 자주 술을 마실수록, )회 음주량이 많을수록, 과음빈도가 많을수록 대사증후근 위험이 증가하였으며, 알코올 의존 경향이 있는 경우에서도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최근 1년간 체중이 감소 혹은 증가된 경우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체증감소정도가 클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비교적 높으며 대사증후근의 발생에는 보건의식행태, 특히 음주 흡연비만 연령 교육수준 등이 밀접하게 관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기획 및 치료방침 수립을 위해서는 우리 나라대사증후군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진단기준항목 및 관련요인의 상호 연관성, 우리나라에 적합한 진단기준 설정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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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인 남성과 직업군인의 보건의식 행태 및 의료이용 현황 비교분석 (Comparison of Health Behaviour and Medical Utilization between Citizen & Soldier Study)

  • 양동현;이무식;홍지영;배석한;장민영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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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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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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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일반 성인남성과 직업군인의 건강형태 및 의료이용에 대해서 2005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의 자료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획득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보면 전체조사 대상자는 8,384명으로 21세~55세의 일반성인남성과 직업군인만을 선정하였으며, 직업군인은 76명, 일반 성인 남자는 8,308명이었다. 보건의식 행태 분포에서 보면 현재 흡연상태는 일반인에 비해 직업군인이 높고, 주관적 체격인식은 일반인의 경우 비만 또는 매우 비만이라 인지하는 비율이 직업군인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지만, 실제로 지난 1년간 체중조절 여부는 일반인이 오히려 직업군인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업군인의 보건의식 행태는 평균 연령(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침상와병일수는 직업군인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월간 결석, 결근일수는 오히려 낮게 나타났다. 더불어 월간 결석, 결근일수(p<0.05)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 연간 입원이용율은 일반인이 높았으며, 평균 재원일수, 건당 평균 입원기간은 일반인에 비해 직업군인이 길었다. 2주간 외래 이용율은 일반인이 17.2%, 직업군인이 21.6%로 직업 군인의 외래이용이 많았고, 평균 외래이용 횟수에서도 일반인이 1.92, 직업군인이 2.44로 직업군인이 많았다. 이용한 보건의료기관의 종류에서는 일반인은 의원급이, 직업군인은 병원급의 외래이용이 많았고 2주간 약국 이용율은 직업군인이 16.2%로 일반인 22.0% 에 비하여 낮았다. 연간 사고 및 중독 발생자율은 직업군인이 9.5로 일반인 7.9에 비하여 높게 나타 났으며, 사고 및 중독 발생횟수에서는 일반인이 직업군인에 비하여 높았다. 의도성별 분포(p<0.05), 주치료기관(p<0.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일반적 특성, 보건의식행태, 건강수준의 분석 및 일반적 특성을 보정한 상태에서 일반 성인남성과 직업군인의 보건의식 행태와 의료이용 분포를 비교 분석한 것으로 향후 직업군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과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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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적응에 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Research on Academic Adjustment of Foreign Students)

  • 장경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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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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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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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건강행태와 한류문화에 대한 의식이 학업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파악하고 향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문화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학업적응을 하기 위해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4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 행태와 한류문화 의식이 학업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체류기간이 길수록 학업적응력이 감소하는 반면, 운동 횟수가 많을수록, 한류문화 의식이 높을수록 학업적응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유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건강교육 및 운동 프로그램과 한류문화 프로그램을 제공으로 유학생들의 학업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계획과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성인의 보건의식행태와 근골격계질환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Health Behaviors with Musculoskeletal Diseases in Adults)

  • 이윤정;김순례;정혜선;양경미;이종은;이소영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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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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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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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is study attempted to understand health behaviors and analyze the association of the health behaviors with musculoskeletal diseases in adults.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6,946 adults aged between 20 and 65 who had participated in the 2001 National Health Nutrition Survey. The instrument was composed of Health Interview Survey (HIS), Health Behavior Survey (HBS) and Health Examination Survey (HES), which were used in the 2001 National Health Nutrition Survey.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0.1 by applying $x^2$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1. The present smoking rate was 46.5% and the present drinking rate was 81.2%. 2. Of the subjects, 22.7% were overweight ($BMI{\geq}25$), and 28.1% were exercising regularly. 3. Major factors affecting musculoskeletal diseases were low education, poor economic state, smoking, and BMI. Middle school graduates were 2.54 times more likely to have musculoskeletal diseases than college graduates. The risk was 1.83 times higher in indigent respondents than in affluent ones, and 1.43 times higher in smokers than in non-smokers. Conclusion: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musculoskeletal diseases in adults, other various factors should be looked into, and public education about appropriate posture and exercise should be carried out in community. Additionally, concentrated intervention programs for patients with musculoskeletal diseases should be per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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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대안학교 학생의 구강보건의식 행태 조사 (A Survey Study on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s in Alternative School Students)

  • 이재라;이흥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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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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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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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연구대상자가 일반학교 학생이 아닌 특성화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식행태에 관해 조사한 결과 아래와 같다. 1. 학생들의 잇솔질 시기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저녁식사 후에 잇솔질을 하는 학생이 29.5%로 가장 많았고, 우식예방을 위한 설탕함유 음식 섭취제한 여부에 관한 결과, 그렇지 않은 편이라는 학생이 53.3%로 가장 많았으며, 구강보건지식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에 관한 결과, 이웃과 가족을 통해 지식을 얻는다는 학생이 72.0%로 가장 많았다. 2. 학생들의 1일 평균 잇솔질 횟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3회 실시하는 학생이 45.2%로 가장 많았으며, 학년(p<0.01), 성별(p<0.01), 등하교 방법(p<0.05), 경제적 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학생들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사용한다는 학생이 64.5%로 가장 높았으며, 학년이 높은 고등학교에서 높았으며(p<0.01), 경제적인 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학생들의 과자 등 간식 섭취횟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하루에 2-3회 37.7%, 1번 34.6%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경제적 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음료 섭취횟수의 결과는 마시지 않음 38.0%, 1번 37.7%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학년(p<0.01), 경제적 수준(p<0.05)에 따라 음료섭취의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고등학생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Self-Efficacy in High School Students)

  • 주온주;우승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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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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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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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익산시 소재 W 여자고등학교 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IBM SPSS Statistics ver. 21.0 프로그램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정기구강검진을 받고 있는 집단(3.26점)이 그렇지 않은 집단(3.15점)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고(p<0.05),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집단, 칫솔질 횟수가 4회 이상인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또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3.66점), 저작장애(3.32점)가 불편하지 않은 집단이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았다(p<0.01, <0.001).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저작장애(r=-0.184), 발음장애(r=-0.200) 등은 음의 상관관계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0.243)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p<0.001)가 좋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p<0.01)가 없을 때 높았다. 이상으로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여 구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사업에서 구강보건의식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행동변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 병원 중환자실 간호사의 구강보건의식 및 행태 (Some Hospitals and ICU Nurses Awareness of Oral Health Behavior)

  • 최승희;장지언;이천희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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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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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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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Nurses' oral health awareness and oral health status and learn about better oral health care and further explore ways to improve awareness of oral care supplies to patients to oral care can help to establish a basis for is for the sole purpose. Seoul, Gyeonggi, Gyeongsang, Jeolla, Chungcheong located in 228 people in the ICU nurses using a questionnaire on oral health awareness and management behavior were investigated. Using oral hygiene aids to living in a residential home, according to the respondents from the two was significant association (p<0.05), oral hygiene, tooth brushing behavior and the use of aids in the relevance of the educational experience, depending on how brushing brushing, depending on how experienced oral there was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the use products, dental products, depending on the path of tooth brushing training methods used were relevant and significant, depending on the state of your oral health, dental supplies used was associated with a significant (p<0.05).

전기-후기노인의 안전의식 및 건강요인이 손상 및 손상기전에 미치는 영향 (Factors Influencing the Safety Consciousness and Health status of the Young-old and Old-old elderly on Injury Occurrence Analysis)

  • 김창환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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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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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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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제3년도(2018년)원시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전기-후기노인의 안전 의식 및 건강요인이 손상 및 손상기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1년간 손상발생 여부에 응답한 전-후기노인 1608명을 최종 대상자로 하였다. 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다중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노인은 성별, 결혼상태, 안전의식, 건강요인이 손상발생률과 관련성이 있으며, 전기노인은 여성일수록, 결혼상태가 별거 및 이혼 등의 상태일 때, 안전의식이 낮을수록, 2주간 몸의 불편감, 1달간의 와병여부, 1년간의 입원여부, 2주간의 외래 진료여부, 연간 미충족 의료서비스 경험이 있을수록 손상 발생율이 높았다. 후기노인도 여성, 별거 및 이혼 상태, 안전의식 수준이 낮고, 와병 여부, 입원여부, 연간 미충족 의료서비스 경험자일수록 손상발생률이 높았다. 따라서 손상사고 발생율을 낮추는 예방 교육으로 사회활동이 많은 전기노인은 교통수단 이용증가에 따른 맞춤형 안전교육, 후기노인은 건강행태에 따른 맞춤형 안전의식 고취 교육을 선별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운송수단에 대한 음주운행 시 법적 처벌 강화, 교육의 통합 시스템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하겠다.

농촌지역 청소년의 건강행태 (Health Behaviors among Adolescents in the Rural Area in Korea)

  • 박순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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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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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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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행태를 도시지역 청소년들과 비교하기 위해 2005년에 실시한 전국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흡연경험률, 중학교 입학전 흡연경험률, 음주빈도, 음주후 위험행동 경험률, 점심 및 저녁 결식, 과일 및 우유 섭취, 칫솔질 횟수, 구강질환 증상 경험, 구강 진료 경험, 구강 에방진료. 안전 및 위생의식 등의 행태에서 도시지역 청소년에 비해 바람직하지 못 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가 지역규모에 따른 차이인지 혹은 도농간의 사회경제적 수준의 격차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하여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조사 결과를 통해 청소년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은 농촌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수행하여야 할 당위성을 확인하였다고 할 수 있다.

한국 성인의 치주건강 불평등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인과 구강건강의식 및 행태의 효과 (The Effect of Socioeconomic Status, Oral Health Consciousness and Behaviors on the Periodontal-health Disparities among Korean Adults)

  • 박희정;이준협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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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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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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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socioeconomic inequalities in oral health and to investigate the extent to which socioeconomic disparities in oral health are attenuated by oral health related consciousness and behaviors. Methods: We used data from the third 2006 Korea National Oral Health Survey(KNOHS) and a total of 3,457 subjects aged over 18 years were analyzed. The dependent variable was periodontal conditions which is devided into dichotomy, that is, health and ill-health, using the Community Periodontal Index(CPI) in KNOHS. Socioeconomic status(SES) were measured by educational attainment, income and residential area. Age, gender, oral health consciousness(self-assessed oral health status, concern about oral health and self-perceived dental treatment needs and behaviors(brushing, use of dental floss and dental visits) were adjusted in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nd Conclusion: The results show that oral health consciousness and behaviors do not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S and periodontal health and there might be limitations to attenuate socioeconomic disparities in oral health only by changing of either oral health consciousness or(and) behaviors. Our findings suggest that more definite oral health policies and dental health education among adults with lower education will need in order to improve oral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