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병증(病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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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당뇨병과 안과질환 -만화로 쉽게 이해하는 당뇨망막병증

  • 공안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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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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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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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발병 10년을 기점으로 실명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 원인은 당뇨망막병증 때문. 대한안과학회가 지난 1년간 조사한 결과 당뇨병이 발병한 지 10년 이하의 환자들은 눈질환이 나타나지 않거나(25%), 비교적 실명위험이 적은 비증석성 당뇨망막병증(45%)이 발견됐다. 하지만 11년부터는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해 20년이 넘으면 최대 72%까지 그 위험성이 높아진다. 당뇨망막병증은 일단 발생하면 혈당조절이 잘 돼도 시력이 만힝 손상되고 교정도 힘들어 당뇨병에 걸리면 초기부터 안과진료를 받아 실명 위험을 줄여야한다. 이에 공안과에서 당부하는 당뇨망막병증에 관한 내용을 판화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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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당뇨망막병증 주원인 - 황반부종 -

  • 곽형우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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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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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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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당뇨가 오래되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여러 가지 합병증들이 오게 되는데 그 중에서 시력을 위협하는 제일 심각한 합병증은 당뇨망막병증으로 이는 망막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이다. 당뇨망막병증의 발생빈도는 당뇨의 유병기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당뇨로 진단받고 5$\sim$10년이 지나면 25$\sim$50%가 망막병증이 생기고 15년이 지나면 거의 90%환자가 망막병증이 생긴다. 이밖에도 고혈압, 임신, 신장질환, 고지혈증과 같은 위험인자들이 있으며 어린이나 사춘기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조기에 망막병증의 빈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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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신경병증과 족부질환

  • 신동혁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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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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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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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당뇨병성 망막질환, 당뇨병성 신장질환과 더불어 당뇨의 3대 합병증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원인은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는 것은 없으나 높은 혈당으로 인하여 유발된 신경섬유 부종이 원인이라는 보고가 많다. 당뇨와 관련된 모든 합병증과 마찬가지로 신경병증 역시 상당히 초기부터 진행한다. 대개 유병기간이 10년이 넘어 가게 되면 대부분의 당뇨병환자들이 자각적인 증상을 느끼게 되지만 사실은 발병 전 당내성이 존재하는 시기부터 신경병증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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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미세혈관 합병증 - 말초혈관에 의한 족부병변 - 당뇨발 괴사의 진단과 치료

  • 한승환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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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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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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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당뇨발의 발생원인으로 신경병증 및 혈관병증이 있다. 신경병증의 경우 발의 자기 방어기전의 소실로 족부에 궤양이 유발되나, 혈관병증에 의한 혈액순환 장애는 궤양의 발생뿐 아니라, 산소 및 영양공급을 차단 시켜 궤양의 치료까지 어렵게 만들어 발이 까맣게 썩어가는 괴사까지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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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다발신경병증의 전기생리학적 특징: 운동신경전도검사 (Electrophysiological Features of Diabetic Polyneuropathy: Motor Nerve Conduction Studies)

  • 강지혁;이윤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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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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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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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신경전도검사는 당뇨병성다발신경병증 및 당뇨병의 불현성 신경병증환자를 진단하기위한 중요한 검사이며 신경의 기능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검사기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성다발신경병증 환자에서 보이는 전기생리학적 특징을 평가하기위하여 당뇨병성다발신경병증으로 진단된 120명과 정상대조군 77명의 운동신경전도검사의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상지와 하지의 각 운동신경에서 정상기준치에 대해 비정상 값을 보인 비율의 특징을 신경전도속도, 말단잠복기, 복합근육활동전위의 진폭, No potential의 빈도, 전도차단의 항목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당뇨병성다발신경병증은 상지에 비해 하지를 더욱 침범하는 전신성 탈수초성 말초다발신경병증의 전기생리학적 특징이 관찰되었고, 특히 비골신경에서 비정상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전도차단의 특징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신경전도검사의 결과를 분석하여 당뇨병성다발신경병증의 전기생리학적 특징을 분석한 본 연구의 결과 하지의 비골신경이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는 당뇨병성다발신경병증의 중요한 전기생리학적 소견으로 사료된다.

저농도 산소의 사용기간에 따른 미숙아 망막병증의 진행과 예후에 관한 연구 (The outcomes of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 relation to duration of low dose oxygen therapy)

  • 이필상;최재원;이상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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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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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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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최근 신생아 집중치료의 발전으로 미숙아의 생존율이 증가하면서 미숙아 망막병증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재태 연령 및 출생체중과 미숙한 망막이 중요한 위험인자이지만, 이 외에 무호흡, 패혈증, 인공호흡기의 사용, 장기간의 산소사용 역시 유의한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만성 폐질환 환아에서 nasal cannula를 통한 저농도 산소($FiO_2$ 25% 미만)의 사용 기간이 미숙아 망막병증의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미숙아 망막병증의 예방 및 진행의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1년 2월 1일부터 2006년 1월 31일까지 본원 출생아중 재태 연령 37주 미만이면서 출생체중 1,750 g 미만의 생존한 미숙아들로, 안저 검사를 받고 최소 6개월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273명의 미숙아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기초로 후향적 분석을 통해 미숙아 망막병증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위험인자들을 검토하고, 저농도 산소의 사용 기간이 미숙아 망막병증의 발생과 임상경과 및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만성 폐질환은 생후 28일 혹은 재태주령 36주가 되는 시점에 산소 의존도가 있었던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과 : 미숙아 망막병증의 발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짧은 재태연령과 적은 출생체중이었고, 기타 무호흡, 표면활성제의 사용, 인공호흡기,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뇌실내 출혈 등의 순으로 상대적 위험도가 높았다. 저농도 산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미숙아 망막병증의 발생률은 높아지고, 미숙아 망막병증의 발병 시기는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다.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아들에서 일단 미숙아 망막병증이 발병한 후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심각한 미숙아 망막병증으로 진행하는 기간 간격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만성 폐질환 환아군에서 산소를 투여하고 있는 기간 중보다는 산소를 중단한 이후에 미숙아 망막병증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 심각한 미숙아 망막병증의 발병 및 급속한 진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저농도 산소라도 사용기간을 줄이고, 산소 사용 중단 이후에는 좀 더 적극적인 추적 안저 검사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사상인(四象人)의 체질병증약리(體質病證藥理)에 관한 고찰(考察) (A Study on the Symptomatic-pharmacology(病證藥理) Sasang Constiution)

  • 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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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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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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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연구목적 사상의학(四象醫學) 임상은 무엇보다 정확한 체질진단(體質診斷)과 적합한 용약(用藥)이 필요하다. 동무(東武)는 "동의기세보원(東醫器世保元)"을 통해 체질진단(體質診斷)의 단서(端緖)로 체형기상(體形氣像), 용모동기(容貌洞氣), 성질재간(性質材幹) 등을 제시하고 있으나 무엇보다 병증(病症)을 관찰하여 용약(用藥)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 글에서는 체질병증(體質病證)의 특징(特徵)을 개괄적으로 살피고, 사상인(四象人) 고유의 처방(處方)이 나오게 되는 배경과 처방(處方)의 임상예(臨床例)를 사상의학(四象醫學)의 임상(臨床) 활용(活用)의 정확성을 기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2. 연구 방법 "동의세기보원(東醫器世保元)"의 "사상인병증론(四象人病證論)"과 "동의사상신편(東醫四象新編)"의 사상처방(四象處方) 운용(運用)의 임상예(臨床例)를 중심으로 체질(體質) 병증(病症)의 특징을 파악하고 처방의 사용 정신을 살펴 보고자 하였다. 3. 연구 결과 사상인(四象人) 각 병증약리(病症藥理)를 살펴 보아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사상의학(四象醫學)의 병증(病證)은 심신(心身)을 중시한 형상의학(形象醫學)에서 나왔고 온열양한(溫熱凉寒)의 사상적(四象的) 요약(要約) 정신(精神)으로 설명되고 있다. 2. 소음인(少陰人)과 소양인(少陽人) 병증(病症)은 수곡지기(水穀之氣)의 한열병증(寒熱病證)으로 치료(治療) 정신(精神)은 상하승강(上下升降)의 조절(調節) 정신(精神)에서 찾을 수 있고, 태양인(太陽人) 병증(病證)은 기액지기(氣液之氣)의 온량병증(溫凉病證)으로 치료(治療) 정신(精神)은 내외완속(內外緩束)의 조절(調節) 정신(精神)에서 찾을 수 있다. 3. 사상인(四象人)의 병증(病證)을 개괄하면, 태양인(太陽人病證)은 하허상실병증(下虛上實病證)이며 혈액구모병증(血液俱耗病證)이고, 소음인병증(少陰人病證)은 하함병증(下陷病證)이며 위한병증(胃寒病證)이고, 태음인병증(太陰人病證)은 조열병증(燥熱病證)이며 이열병증(裏熱病證)이고, 소양인병증(少陽人病證)은 화열병증(火熱病證)이며 이열병증(裏熱病泣)이다. 4. 사상의학(四象醫學) 체질병증(體質病證)의 특징은 성정(性情)과 한열(寒熱)의 표리병증(表裏病證) 구분(區分) 정신(精神), 보명지주(保命之主)를 통한 표리병증(表裏病證)의 포괄(包括) 정신(精神), 수곡지기(水穀之氣)와 기액지기(氣液之氣) 병증(病證)의 구분(區分) 정신(精神)으로 설명하고 있다. 5. 병증(病證)의 운영정신(運營精神)은 경중완급(輕重緩急) 및 순역(順逆)의 구분(區分) 정신(精神), 체질속성(體質屬性)에 따른 약물(藥物) 조절(調節) 정신(精神), 동출일속(同出一屬)의 포괄적 치료(治療) 정신(精神)으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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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 눈의 시력 및 망막 상태 분석 (Analysis of Visual Acuity and Retinal State in the Eyes with 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 최종길;이경민;김세일;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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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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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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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가진 눈의 망막 두께 및 망막 부피와 같은 망막 상태와 시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방법: 총 78명 136안을 대상으로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치료 중인 눈 및 무증상 반대편 눈,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진단받은 후 완치된 눈 및 반대편 눈과 정상인 눈 각각의 나안시력, 최대교정시력, 망막 두께, 망막 부피를 측정하였다. 결과: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치료 중인 눈은 나안시력, 최대교정시력, 망막 두께, 망막 부피 모두에서 반대편 무증상 눈, 질환이 완치된 눈 및 정상 눈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의 반대편 무증상 눈의 최대교정시력은 정상 눈과 차이가 없었으나 망막 두께 및 망막 부피는 정상 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망막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망막 부피가 증가하는 정도가 정상안의 경우보다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 소견을 보이는 눈이나 반대편 무증상 눈,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이 완치된 눈 및 그 반대편 눈에서 더 컸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가지고 있는 눈 뿐만 아니라 반대편 무증상 눈에서도 망막 두께 및 망막 부피가 증가하며,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에 의한 최대교정시력의 변화는 일정 정도 이상의 망막 두께 및 망막 부피가 증가되었을 때 나타남을 밝혔다.

해부학적 변이로 인한 표재성 요골 신경병증: 증례 보고 (Superficial Radial Neuropathy due to Anatomic Variation: A Case Report)

  • 최창원;추혜정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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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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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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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표재성 요골 신경 병증은 일반적으로 원위 팔뚝의 신경 포획으로 인해 발생하는 순수 감각 신경 병증이다. 저자들은 원위부 팔뚝의 상완요골근 힘줄을 나선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표재성 요골 신경의 비정상적인 주행으로 인한 표재성 요골 신경 병증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저자들이 검토한바로는 이것은 신경 병증을 유발하는 표재성 요골 신경의 최초의 초음파 영상 증례 보고이다.

심장질환 치료를 위한 체내삽입형 저전력 Pacemaker에 관한 연구 (Implantable low-power Pacemaker for Heart Disease Therapy)

  • 김교석;이상원;조준동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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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7년도 심포지엄 논문집 정보 및 제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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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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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체내 이식형 Pacemaker를 연구하면서 심장 질환을 Therapy 해 주는 방법에 대해 저전력 및 성능향상에 중점을 두고 연구 및 실험을 하였다. 우선적으로 심장의 심박동을 연산량이 적은 Peak_detection에서 체크하여 전력소모를 줄이고 나오는 각 심실 및 심방의 Interval을 Disease_episode 에서 받는다. 여기서 5가지 심실 및 심방에 관한 질환들 (VF : Ventricular Fibrillation, VT : Ventricular Tachycardia, FVT : Fast Ventricular Tachycardia, FAT_AF : Fast Atrial Tachycardia/Atrial Fibrillation, AT_AF : Atrial Tachycardia AT_AF : Atrial Fibrillation)을 판별한 후 각 병증에 맞는 Therapy 값을 출력하게 하였다. 그 외에 남아있는 병증에 대해서도 Therapy가 저전력 및 성능향상 되도록 설계하였다. 기존에 적용되어 있는 Detection 기법에서는 각각의 병증에 대해서 각 Detection이 있어 VF와 VT 사이에 있는 FVT와 같은 병증을 치료할 때 FVT 같은 경우에는 VF와 VT사이에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FVT_VF 및 FVT_VT와 같이 각각의 Detection을 두어 전력 소모가 있었다. 심장에서는 여러 질병이 한번에 나을 수 없다는 것에 착안하여 (심박동 Interval에 의해 질병이 판단되므로) 다른 병증이지만 같은 진단 기준을 쓰는 Detection을 통합함으로써 하나의 모듈로 구성하여 Gate수를 줄이고 저전력을 구현하였다. 또한 병증을 판별하는 진단 기준 모듈 중 Onset_Criterion 재설계하여 좀더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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