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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대 마찰 증후군의 치료에서 스트레칭 운동의 유용성 (Effectiveness of Stretching Exercise in The Treatment of The Iliotibial Band Friction Syndrome)

  • 서정탁;홍성확;이춘기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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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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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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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장경대 마찰 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시행된 스트레칭 운동의 치료 효과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장경 대 마찰 증후군으로 진단된 2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양호한 치료 결과는 8주 내에 치료 결과 분류 상 75% 이상의 회복을 보인 경우로 하였다. 8주에 확인된 자가 스트레칭 운동의 성실성 유무에 따른 양호한 치료 결과를 보이는 시기까지의 치료 기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스트레칭 운동의 성실성은 처방한 운동 치료의 50% 이상 이행한 경우로 하였다. 결과: 치료 후 8주 내에 19예 (87%)의 환자에서 양호한 치료 결과를 보였다. 치료 실패를 보인 3예를 제외 한 경우 양호한 결과를 보이는 환자의 평균 치료 기간은 13.1일 이었다. 양호한 결과를 보인 환자들의 내원 전 증상 기간(평균 25.6일)과 치료 기간(평균 28.1일)과의 연관 관계에서도 통계적 의미가 없었다. 스트레칭 운동을 성실히 시행한 군과 시행하지 않았던 군의 비교에서 치료 기간은 각각 평균 23일 및 32.7일 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결론: 장경대 마찰 증후군 환자들의 치료로 시행된 스트레칭 운동은 치료 기간의 단축에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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