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변이비중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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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직접투자 증감요인 분해 분석 (Decomposition Analysis of Regional Governments in Foreign Direct Investment Increase or Decrease)

  • 이상춘;김윤선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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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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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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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각 지방자치단체 등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정책에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 변이-비중 모형(Shift-Share Model)을 이용해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실적의 증감 요인은 지역별 각 산업의 분해 요인에 따라 구조적 특징을 파악함으로써 찾을 수 있다. 분석은 2009년을 기준으로 2010년, 2011년 전국(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의 외국인직접투자 실적을 비교, 전산업(한국표준산업분류 중분류)에 대해 실시했다. 그 결과는 국가성장효과(NS), 산업구조효과(IM), 지역할당효과(RS)로 구분하여 외국인직접투자 증감요인을 살펴보면 2010년과 2011년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에서 국가성장효과(NS)는 음(-)의 값을 갖고 있었다. 이는 세계경기침체의 여파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구조효과(IM)의 경우 수도권은 교육, 문화, 비즈니스 및 교통 등의 발달로 비수도권에 비해 서비스 산업의 발달에 유효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서비스(음식숙박, 비즈니스서비스업, 문화오락) 부문에서 그 특징을 찾을 수 있었다. 비수도권은 제조업(비금속광물, 전기전자) 등의 부문에서 산업발달의 전후방 연계효과 및 지역적 특징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지역할당효과(RS)에서는 수도권에서 제조업 분야의 금속 및 화공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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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를 이용한 농지 잠재생산성평가 (Appraisal of Farmland Potential Productivity Using GIS)

  • 박승기;이창수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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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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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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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연구는 지리정보시스템(GIS)로 구한 토지생산성지수(FPI)와 노동생산성지수(LPI)를 적용하여 농지의 잠재생산성지수(PPI)를 산정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하였고, 최근 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된 지구에 적용하여 개발된 모형의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토지 생산성지수(FPI)는 분석대상지역의 토양 특성 Poly Grid를 중첩하여 결정하였으며, 노동생산성 지수(LPI)는 직접생산비중 GIS Network 분석으로 구한 통작거리와 논지분포에 따른 노력비 추가분을 전체 직접생산비에 대하 비율로 환산하였다. 마수지구와 원천지구의 개별 농지에 대한 전체생산성지수(PPI)는 각각 0.967∼0.712, 0.986∼0.780으로 비교적 큰 변이를 나타낼 수 있어 농지 평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농지의 잠재생산성지수를 경지정리 사업의 환지사업, 농민상호간에 농지교환 및 합병사업에 적용함으로써 농지의 규모화 및 집단화을 유도하고 농지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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