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변온

검색결과 144건 처리시간 0.023초

낙지다리(Penthorum chinense Pursh.) 종자 발아에 대한 온도와 Gibberellin처리의 영향 (The Effects of Temperature and Gibberellin 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of Penthorum chinense Pursh.)

  • 송치현;이미현;박초희;김상근;오범석;안민우;김양수;송기선;나채선;김순영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4-34
    • /
    • 2020
  • 희귀식물(LC)인 낙지다리(Penthorum chinense Pursh.)는 '수택란', '차근채'로 불리며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하천개수 및 습지매립 등으로 자생지가 파괴되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낙지다리의 종 보존 및 활용을 위하여 종자의 최적발아조건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종자는 2017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수집되어 연구에 사용되기 전까지 건조 상태(15℃, 15% RH)로 시드뱅크(-20℃, 40% RH)에 저장하고 있었다. 종자의 최적발아조건을 확인하기 위하여, 항온과 변온 66조건에서 발아율과 최종발아율의 50%가 발아하는데 소요되는 일 수(T50)를 조사하였으며, 생리적 휴면 타파를 위해서 GA3(20~1000 mg·L-1) 처리 후 발아율과 T50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GA3 처리에 따른 유묘 생장에 대한 GA3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종자 치상 30일 후 유근·아 생장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낙지다리 종자는 항온보다 변온에서 발아율 증가와 T50 감소를 보였다. 특히 낮/밤의 온도 차가 11~25℃일 때, 85%이상의 발아율을 보였고, 그 이상의 온도차이가 나면 발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T50은 온도차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발아가 균일하며 빨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GA3 처리시 생리적 휴면 타파가 진행되어 발아율(79.8%~100%)과 발아속도가 증가(T50 감소)함을 확인하였으나, GA3 100mg·L-1 이상의 농도에서는 무처리(21.2m)에 비하여 유근의 길이 생장을 0.11~6.88mm로 지연시켰다.

  • PDF

휴면기 저온 누적 시간 및 발아 후 변온이 국내 주요 사과품종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ccumulated Hours of Low Temperature in Dormant and Changing Temperature after Bud Breaking on Flowering of Main Apple Cultivars in Korea)

  • 권헌중;박무용;송양익;사공동훈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252-269
    • /
    • 2017
  • 본 시험은 품종별 개화가 가능한 기준온도와 저온($5.0^{\circ}C$) 누적시간 및 발아 후 변온에 따른 평균 개화소요일수를 구명하여 국내 주요 사과품종('후지', '쓰가루')들과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추광', '감홍', '홍안', '홍금', '홍로', '홍소', '화홍', '섬머드림', '선홍')들의 개화기를 예측하고자 군위지역에서 4년(2009-2012년)동안 조사하였다. 또한, 이들 자료를 이용하여 군위 지역 기온이 현재보다 $5.0^{\circ}C$ 상승되었을 때의 개화시기를 추정하였다. 저온($5.0^{\circ}C$) 누적시간(저온요구도)의 처리 범위는 0~1,671hr 정도였고, 저온 처리 후 개화를 위한 고온(고온요구도) 처리 범위는 $5.0{\sim}29.0^{\circ}C$ 정도였다. 발아 후 변온 처리구들은 항온구(대조구), $5.0{\sim}10.0^{\circ}C$ 상승구 및 하강구로 분류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저온에서의 누적시간이 짧을수록 개화소요일수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0hr 처리구의 발아 후 개화까지의 소요된 일수는 1,335~1,503hr 처리구보다 2~4주 정도 길었다. 품종 별로는 모든 품종이 발아 후 기온이 $10.0^{\circ}C$ 미만일 때 개화를 하지 못하였고, 저온요구도가 낮은 품종일수록 개화에 필요한 고온요구도가 낮았다. 발아 후 기온을 $15.0^{\circ}C$로 조절된 처리구들의 개화소요일수는 $10.0^{\circ}C$ 처리구들보다 1~3주 정도 빨랐다. 발아 후 변온 처리에서는 발아 후 기온 상승 처리구들의 발아 후 개화까지 소요된 일수가 항온 처리구보다 짧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국내 주요 사과품종들의 개화 기준온도는 $10.0^{\circ}C$로 생각되었으며, 군위지역의 기온이 지금보다 $5.0^{\circ}C$ 정도 상승된다고 가정하면, 개화기는 1주 정도 지연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생육환경에 따른 Poa pratensis L., Lolium perenne L. 및 Festuca arundinacea Schreb.의 초종 및 품종별 발아세, 발아속도 및 발아율 비교 (Comparison of Early Germinating Vigor,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Rate of Varieties in Poa pratensis L., Lolium perenne L. and Festuca arundinacea Schreb. Grown Under Different Growing Conditions)

  • 김경남;남상용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1-12
    • /
    • 2003
  •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 한지형 잔디인 켄터키블루그라스, 퍼레니얼라이그라스 및 톨훼스큐의 발아실험 결과 초종, 품종 및 생육환경에 따라 발아특성 차이가 나타났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환경 차이에 따라 발아세, 발아속도 및 발아율 차이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초종간 발아 특성을 파악해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품종별 발아 경향 차이도 크기 때문에 동일 초종 안에서도 조성목적에 따라 품종별 발아특성을 고려한 선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 한지형 잔디의 초기 발아세 및 최종 발아율경향이 초종 및 품종에 따라 다르고, 또한 실무적으로 대면적을 적기에 파종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하지만, 품종별 발아세 및 발아속도 특성은 중요하기 때문에 종자 파종량 결정시 초기 발아세 및 최종 발아율 결과를 동시에 검토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초종별 발아속도는 퍼레니얼라이그라스가 7∼10일로 가장 빨랐고, 켄터키블루그라스가 14 ∼21일로 가장 느렸다. 톨훼스큐는 켄터키블루그라스와 퍼레니얼라이그라스의 중간인 10∼14일 정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성 후 잔디품질 및 환경적응력보다도 파종후 급속 피복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곳에는 퍼레니얼라이그라스가 가장 적합하였다. 4. 실온, 변온 및 항온에 따라 퍼레니얼라이그라스 및 톨훼스큐 잔디는 초기 발아 경향 차이는 있었지만, 최종 발아율은 거의 비슷하였다. 이에 비해 켄터키블루그라스는 초기 발아 경향뿐만 아니라 최종 발아율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켄터키블루그라스 품종간 차이도 커서 변온조건에서 최종 발아율이 91.7%였던 Midnight 품종은 실온 조건에서는 71.0%로 20% 정도, 그리고 항온 조건에서는 15.3%로 75% 정도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5. 따라서, 켄터키블루그라스로 잔디밭 조성시 조성 지역 및 파종 시점의 생육환경 분석 및 품종별 발아특성을 고려해서 전문가에 의한 초종선정과 파종량 결정을 하는 것이 양질의 잔디품질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6. 한지형 잔디 모두 발아환경에 따라 초기 발아속도, 발아경향 및 발아율 차이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파종량 결정 시 ISTA규정의 표준 발아 실험에서 수행한 발아율 결과를 이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7. ISTA규정의 표준발아실험을 하기 어려운 경우에 저관리용으로 많이 쓰이는 퍼레니얼라이그라스 또는 톨훼스큐는 봄과 가을에 실온의 환경이 10∼$25^{\circ}C$ 사이의 자연적인 변온이 가능하다면 실온에서의 발아검정 결과를 간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8. 하지만, 고품질의 골프장 또는 경기장에 많이 쓰이고 있는 켄터키블루그라스는 생육환경에 따라 발아세 및 발아율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변온조건의 생육상에서 4주간 발아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9. 한지형 잔디의 발아율 검정 기간은 ISTA 규정에서 퍼레니얼라이그라스 및 톨훼스큐는 2주, 그리고 켄터키블루그라스는 4주이지만, 시공상 충분한 시험기간이 어려운 경우 퍼레니얼라이그라스는 10일, 톨훼스큐는 2주, 그리고 켄터키블루그라스는 3주 정도면 해당 종자의 90%전후 수준의 발아력 검정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10. 골프장이나 경기장 등 대면적의 잔디밭 조성시 선행 공정, 시공 상황 및 기후 등의 변수로 인해 대부분의 경우 적기 파종이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켄터키블루그라스, 퍼레니얼라이그라스 및 톨훼스큐 초종별 여러가지 품종을 1일 간격으로 ISTA 규정의 변온조건 및 계절별 실온조건에서 발아세, 발아속도, 발아경향 및 발아율 등 발아검정 특성 시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검정시험을 통해 파악된 초종 및 품종별 발아특성과 함께 조성지의 발아온도를 올릴 수 있는 비닐피복 등의 방법을 실무현장에 활용 시 양질의 잔디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산화탄소/프로판 혼합냉매의 냉방성능 특성 (Cooling Performance of Several $CO_2/propane$ Mixtures in an Air-Conditioning System)

  • 김주혁;김민수
    • 설비공학논문집
    • /
    • 제18권1호
    • /
    • pp.47-54
    • /
    • 2006
  • [ $CO_2$ ] and propane mixtures were chosen as promising alternative refrigerants and their performance potentials were evaluated experimentally in an air-conditioning system. Pure $CO_2$ and 85/15, 75/25 and 60/40 binary blends by the charged mass percentage of $CO_2/propane$ were selected as working fluids. The effect of the inlet temperature of the secondary fluids and degree of superheat on the cooling performance was tested and discussed. The charging amounts of refrigerants were adjusted to make the system show the maximum COP. Comparisons among different refrigerants were carried out on the same compressor speed basis for a given operating condition. In addition, the temperature gliding effect of zeotropic mixtures on the system performance were analyzed based on the drop-in test results.

맥주의 향미형성에서 본 회분발효조건의 평가 (Evaluation of Batch Fermentation Conditions on Beer Flavor Development)

  • Pack, M.Y.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23-29
    • /
    • 1975
  • 맥주의 재래식 나분발효에 따른 5가지 조건, 즉 발효기간, 변온, 자동교반, 성층, 피포현상 가운데, 한가지 조건씩을 실험적으로 변경시켜 맥즙을 발효하고, 생성된 맥주를 개스크로마토 그래피로써 분석해 본 결과, 이상의 5가지 발효조건이 모두 맥주의 향미형함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 PDF

탄화수소 냉매의 수평 원관내 응축열전달 특성 (Condensing heat transfer characteristics of hydrocarbon refrigerants in a horizontal tube)

  • 장영수;김민수;노승탁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 /
    • 제21권12호
    • /
    • pp.1656-1667
    • /
    • 1997
  • Condensing heat transfer characteristics of hydrocarbon refrigerants are experimentally investigated. Single component hydrocarbon refrigerants (propane, isobutane, butane and propylene) and binary mixtures of propane/isobutane and propane/butane are considered as test fluids. Local condensing heat transfer coefficients of selected refrigerants are obtained from overall conductance measurement. Average heat transfer coefficients at different mass fluxes and heat transfer rates are shown and compared with those of R22. Pure hydrocarbon refrigerants have higher values of heat transfer coefficient than R22. It is also found that there is a heat transfer degradation for hydrocarbon mixtures due to composition variation during condensation. Measured condensing heat transfer coefficients are compared with predicted values by available correlations. An empirical correlation for pure and mixed hydrocarbon is developed, and it shows good agreement with experimental data.

다중개체에 대한 아무르불가사리의 간단한 인식기법 (Simple Recognition for Multi-Object of Asterias Amurensis)

  • 김강;주란희;전영철;신현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0년도 제42차 하계학술발표논문집 18권2호
    • /
    • pp.213-216
    • /
    • 2010
  • 불가사리로 인한 어업 피해액은 연간 100억원에 이른다. 전복과 조개 등 어패류를 먹어치우는 불가사리는 강한 번식력에 어장 황폐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불가사리는 해양 생태계에 뚜렷한 천적이 없고 세계적으로 불가사리의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무르불가사리는 단일 색상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변하는 변온동물이며, 방사대칭인 특징은 있지만 상황에 따라 외형이 많이 달라지므로 인식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논문은 아무르불가사리의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여러 개의 아무르불가사리의 개체들이 있을 때에 아무르불가사리로 인식하기 위한 간단한 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 PDF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벼모썩음병에 관련된 Pythium속 균의 병원성 (Pathogenicity of Pythium Species Associated with Seed and Seedling Rot in Water-Seeded Rice)

  • 문병주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402-406
    • /
    • 1996
  • Pythium 5종, 16균주를 공시하여 담수직파한 벼에 대한 병원성을 CMA 배지와 growth chamber 검정법에 의하여 검정한 결과 P. arrhenomanes 1398 균주가 가장 강한 병원성을 보였으며, 다음은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P. irregulare와 P. spinosum도 병원성이 강하였으며, P. dissotocum과 P. catenulatum의 균주는 병원성이 약하거나 없엇다. CMA 배지 검정때 P. arrhenomanes 1398 균주의 병원성은 주.dirks 2$0^{\circ}C$ 또는 3$0^{\circ}C$의 항온처리보다 주간 3$0^{\circ}C$, dirks 2$0^{\circ}C$의 변온 처리에서 높았다. Growth chamber 검정법으로 병원성을 검정할 때에는 벼알접종원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 PDF

세엽형 훼스큐속 잔디의 발아특성 및 일일 발아패턴 비교 (Comparison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Daily Seed Germinating Pattern in Fine-textured Fescues)

  • 김경남;박소향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28권4호
    • /
    • pp.567-573
    • /
    • 2010
  • 본 연구는 세엽형 훼스큐 초종 간 초기 발아특성 및 발아 패턴을 파악하고자 시작하였다. 공시재료는 CF, CRF, HF 및 SF 4종류에서 선정한 6품종을 이용하였다. 발아실험은 국제종자검정협회 요구 조건인 ISTA 변온조건에서 수행하였으며 조사는 치상 후 1일 간격으로 일일 발아율 및 누적 발아율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ISTA 변온환경에서 세엽형 훼스큐 종자의 발아력,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은 초종 및 품종에 따라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종자 발아력은 품종에 따라 40.25-82.00% 사이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공시 초종의 발아패턴 경향은 CF, CRF 및 SF는 치상 후 5-6일 사이에 최초 발아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HF는 1일 늦은 치상 후 6-7일 사이에 최초 발아가 시작되어 초종에 따라 1일간 차이가 있었다. 세엽형 훼스큐 초종이 발아율 50%에 도달한 기간은 최초 발아 후 2-4일 경과 후 인 치상 후 8-10일 사이로 초종 간 2일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실무적으로 필요한 발아율 60% 도달기간은 초종에 따라 치상 후 최소 9.10일에서 최대 14.80일 사이로 초종 간 발아속도 차이가 5.70일로 나타났다. 공시 초종 중 60% 발아율 도달 기간이 가장 빠른 품종은 CF 'Jamestown II', CF 'Shadow II' 및 HF 'Aurora Gold' 품종이었고, 반대로 가장 느린 종류는 HF 'Rescue 911' 품종이었다. 그리고 ISTA 변온환경에서 세엽형 훼스큐 초종 간 조성 속도는 CRF < SF < HF < CF 순서로 빠른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초종 및 품종 간 특성 비교 데이터는 골프장 등 잔디밭 시공 시 실무적인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온도가 쌀보리와 맥주보리의 출엽속도와 출엽간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Leaf Emergence Rates and Phyllochron of Naked and Malting Barley)

  • Kang, Young-Kil;Ko, Koan-Su;Kang, Bong-Kyoon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8권5호
    • /
    • pp.449-457
    • /
    • 1993
  • 온도가 쌀보리와 맥주보리의 출엽속도와 출엽간격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쌀보리 3품종(능쌀보리, 새쌀보리, 향천과 001)과 맥주보리 3품종(두산 8호, 사천006, 진광보리)을 향온 7수준(4, 8, 12, 16, 20, 24, 28$^{\circ}C$)과 변온 7수준[6/2(명기 / 암기), 10/6, 14/10, 18/14, 22/18, 26/22, 30/$25^{\circ}C$]으로 유지시킨 생장상에서 4엽기까지 키우면서 매일 주간엽수를 조사하여 출엽속도 및 출엽간격를 산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항온과 변온에 관계없이 공시품종 모두 동일 온도내에 있어서는 출아후 일수가 증가됨에 따라 주간 출엽수도 직선적으로 증가되었다. 평균기온 28$^{\circ}C$를 제외하고는 출아속도와 출아간격이 항온과 변온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출아속도와 출아간격은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동일 품종내 온도간에도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평균기온이 증가됨에 따라 일당 출아속도는 출아 최적온도까지 곡선적으로 증가된 다음 감소되었는데, 6품종의 출아 최적온도는 20.1~21.5$^{\circ}C$로 품종간 현저한 차이는 없었으나 출아 최적온도에서의 출엽속도는 쌀보리가 0.202~0.226엽/일, 맥주보리가 0.231~0.241엽/일으로 맥주보리가 큰 경향이었다. 평균이온이 증가됨에 따라 유효적산온도당 출엽속도는 지수함수적으로 감소되었고, 출엽간격(일엽당 적사온도)은 지수함수적인 증가를 보였는데, 6품종의 평균 출엽간격은 4$^{\circ}C$에서 46.2GDD/엽, 28$^{\circ}C$에서 129.3GDD/엽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