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붕괴 이후 한동안 침체기에 있었던 벤처들이 최근 실적 호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벤처생태계의 회복을 낙관하기는 무리다. 벤처생태계의 회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국내 벤처생태계의 복원은 관련 업계와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할 중장기적 과제이다.
벤처 창업에서도 '첫 단추 끼우기'는 중요하다. 첫 단추 끼우는 법을 어떻게 배웠느냐에 따라서 벤처의 승패가 갈리기 마련이다. 벤처의 첫 단추는 사업 아이템과 함께 선배 벤처기업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얼마나 공유하는 지가 좌우한다. 그런 면에서 최근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 그린존에 입주한 5개 기업은 첫 단추를 잘 끼우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얻은 셈이다. 선배들의 실패와 성공 노하우를 접할 기회가 많은 이곳에서 푸른 꿈을 키워나가는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해 보자.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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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no.1
s.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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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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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반도체 검사장비를 제조하는 전문 벤처기업 (주)미래산업은 창업 15년만에 '테스트 핸들러'라는 장비를 개발, 돈방석에 앉았다. 공직생활 18년을 끝내고 중소기업현장에 뛰어들었다가 퇴직금 사기당하고, 18억원 들인 '완전자동웨이퍼 검사기' 개발마저 실패하는 등의 역경을 딛고 새로운 기술개발로 벤처기업의 신화를 창조했다.
지난 11월 호에서는 성공적인 M&A를 위한 전략으로 3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기업을 양도하고자 한다면 기업의 가치가 훼손되기 전에 기업양도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 제값을 받을 수 있고, $\blacktriangle$기업을 설립하고 자본을 투입할 때부터 그 투입자본과 잉여금을 언제 어떤 식으로 회수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그에 부합되도록 경영전략을 실행해야 하며, $\blacktriangle$M&A는 고도의 전문적인 의사결정이므로 실패(Risk)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M&A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몇 건의 M&A사례를 분석하고 그 시사점을 알아보기로 한다.
코스닥 및 나스닥 시장의 붕괴로 인한 벤처투자 시장의 급냉이 벤처기업뿐만 아니라 벤처캐피탈업계에도 커다란 악영향을 주고 있다. 벤처투자 시장의 실패와 성공의 엇갈린 결과들이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벤처기업에 대한 국내 벤처캐피탈의 투자동향, 투자특성 및 향후 IT 투자방향을 분석해 봄으로써 IT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벤처캐피탈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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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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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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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차 벤처붐을 겪은 이후 후기에 안정된 기업에 투자를 선호하는 벤처투자방식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업성장단계에서 초기에서 중기에 있는 기업의 경우 자금의 부족을 경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정부 R&D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R&D자금 지원이 과연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기업에게 지원되고 있는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본 연구는 제조업에 속하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DEA 효율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제조업에 속한 핵심 산업인 ICT제품과 같은 첨단제조와 기계, 자동차와 같은 일반제조에 속한 벤처기업의 효율성을 살펴보고, R&D지원을 받는 벤처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을 비교분석한다. 추가로 두 집단 간의 특성(혁신성, 성장성, 수익성, 안전성)이 1년간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분석한다. 실증 분석결과, 제조업에 속한 R&D자금을 지원받는 벤처기업의 경우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효율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원을 받은 벤처기업이 지속가능한 측면에서 비지원기업 보다는 경쟁력이 낮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1년간의 여러 특성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혁신성에서는 지원기업이 높은 성과를 창출하였지만, 수익성에 있어서 비지원기업 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부의 R&D지원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기업에게 지원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경영 효율성을 고려하는 시도가 필요하다.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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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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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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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Recently, failure rates of Kosdaq IPO firms are increasing and their survival rates tend to be very low, and when these firms do fail, often times backed by a number of governmental financial supports, they may inflict severe financial damage to investors, let alone economy as a whole. To ensure investors' confidence in Kosdaq and foster promising and healthy businesses, it is necessary to precisely assess their intrinsic values and survivability. This study investigates what contributed to the failure of IPO firms and analyzed how these elements are factored into corresponding firms' stock returns. Failure risks are assessed at the time of IPO. This paper considers factors reflecting IPO characteristics, a firm's underwriter prestige, auditor's quality, IPO offer price, firm's age, and IPO proceeds. The study further went on to examine how, if at all, these failure risks involved during IPO led to post-IPO stock prices. Sample firms used in this study include 98 Kosdaq firms that have failed and 569 healthy firms that are classified into the same business categories, and Logit models are used in estimate the probability of failure. Empirical results indicate that auditor's quality, IPO offer price, firm's age, and IPO proceeds shown significant relevance to failure risks at the time of IPO. Of other variables, firm's size and ROA, previously deemed significantly related to failure risks, in fact do not show significant relevance to those risks, whereas financial leverage does. This illustrates the efficacy of a model that appropriately reflects the attributes of IPO firms. Also, even though R&D expenditures were believed to be value relevant by previous studies, this study reveals that R&D is not a significant factor related to failure risks. In examing the relation between failure risks and stock prices, this study finds that failure risks are negatively related to 1 or 2 year size-adjusted abnormal returns after IPO.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provide useful knowledge for government regulatory officials in contemplating pertinent policy and for credit analysts in their proper evaluation of a firm's credit 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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