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베이커리카페

검색결과 56건 처리시간 0.024초

베이커리 카페 고객 특성과 서비스 품질이 고객 태도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Customer Characteristics and Service Quality on Attitudes and Behaviors of Bakery Cafe Customers)

  • 정재찬;최미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383-391
    • /
    • 2006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impacts of characteristics of bakery cafe customers and service quality on customer perceived value, customer satisfaction, intention to revisit, and intention to recommend, and to provid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n attitudes and behaviors of bakery cafe customers. The questionnaire was developed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focus group interviews and was modified after pilot test. The questionnaires for the main survey were distributed to 320 males and females aged 20 and over in Seoul. A total of 275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analyses (85.9%) and the statistical analyses were completed using SPSS Win (12.0) for descriptive analyses, regression analyses, and correlation analysis.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intention to revisit between groups of different gender, age, and personal expenses. The service quality of product dimension affected all tested variables, and the service quality of services and price dimension had effects on customer perceived value and intention to recommend. Customer satisfaction was a unique variable that is affected by service quality of the interior environments dimension. Overall, researchers and managers of bakery cafes should understand customer attitudes and behaviors, 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would help to establish marketing strategies that meet target customers' needs.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베이커리 카페 선택속성 및 이용행태에 관한 연구 - 20~3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Consumer Lifestyle on Consumer's Selection of Bakery Cafe Attributes: Focusing the Age Group of 20s and 30s)

  • 홍완수;김영식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8권6호
    • /
    • pp.721-729
    • /
    • 2012
  • This paper aim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consumer lifestyle on consumer selection of bakery cafe attribute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by 403 random consumers between the ages 20s and 30s in several bakery cafes in Seoul and Gyonggi area. Different methods of statistical analysis had been used such as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k-means clustering analysis, cross tabulation, one way ANOVA and Duncan's multiple range test with SPSS for Window 13.0 package. First, when analyzing the 16 questions of comsumer lifestyles, four factors were extracted: 'dining out-oriented factor', 'achievement-oriented factor', 'brand-oriented factor', and 'health-oriented factor'. Second, the responde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by k-means cluster analysis: no interest group, dining-out & value oriented group, and health-brand oriented group. Third, consumer's bakery cafe attributes were categorized into five factors including 'food', 'convenience and image', 'store promotion', 'positive dining experience', and 'menu & merchandises'. Finally when analyzing the differences in the selection of bakery cafe attributes according to consumer's lifestyles, i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s.

변형기체포장 처리에 따른 '바움쿠헨' 케이크의 저장 중 품질 특성 변화 (Quality Changes of 'Baumkuchen' Cake with 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during Storage)

  • 이명호;김민휘;이윤석
    • 한국포장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87-94
    • /
    • 2023
  • 최근 베이커리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케이크나 디저트 등을 개별 포장하여 디저트 카페나 편의점 등과 같은 소매점에 유통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베이커리 제품은 외부 환경 조건과 미생물에 취약하여 유통 및 저장에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독일 베이커리 제품인 '바움쿠헨' 케이크에 치즈 크림이 삽입된 제품에 변형기체포장 처리를 통해 저장기간 동안 미생물 억제와 제품의 품질 유지 효과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일반 대기 조건을 대조구로 하고 100%, 70%, 30%, 0% 농도별로 이산화탄소를 치환한 포장을 처리구로 하여 30℃에 5일간 저장하면서 중량감소율, 경도, 색도, pH, 일반균과 곰팡이/효모의 총균수를 확인하였다. 중량감소율은 대조구에서 5일차에 1.70%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여주었으며, 저장기간 동안 모든 처리구에서 2% 이내에 중량감소율을 보였다. 이는 제품 내부 수분함량이 감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경도 변화 또한 대조구에서 5일차에 2.28 N으로 가장 높은 경도를 보여주었으며, 저장기간 동안 모든 실험구에서 증가하는 중량감소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저장기간 동안 제품의 수분함량 감소와 전분 노화로 인해 전분 조직에 결정화가 이루어져 경도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색도 변화는 빵과 크림을 분류하여 확인하였으며, 빵 부분은 저장기간에 따라 b* 값이 증가하여 황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육안으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크림 부분은 저장기간 동안 L* 값은 감소, a* 값은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하였다. pH 변화는 저장기간 동안 감소하였으나 처리구 간의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대조구에서 일반균 총균수는 초기 2.09 log CFU/g에서 저장 5일차 6.94 log CFU/g로 증가하였고, 100% CO2와 70% CO2 처리구에서 각각 6.20 log CFU/g, 6.02 log CFU/g로 낮은 총균수 농도를 보였다. 효모 및 곰팡이 총균수는 저장 2일차에 100% CO2 처리구에서 2.66 log CFU/g, 70% CO2 처리구는 2.64 log CFU/g, 30% CO2 처리구 2.86 log CFU/g으로 대조구와 0% CO2 처리구에 비해 낮은 총균수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3일차부터 처리구 모두 비슷한 값을 보여주어 일반균에 비해 곰팡이 성장 억제효과는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산화탄소 처리 포장은 이산화탄소가 시료 내부로 용해되어 포장 부피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제품의 형태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움쿠헨' 케이크에 이산화탄소 포장 처리 후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변화를 평가한 결과 일반균의 성장 억제에 효과를 보여주었으나 다른 품질 변화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크림을 포함하는 베이커리 제품에서는 복합적인 영향으로 인해 선행연구와 다른 결과를 보여준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크림을 포함하는 베이커리 제품에 대한 연구가 아직 미비하여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사화탄소 처리는 포장재의 부피가 감소하는 문제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부피 감소를 방지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농도 조절 또는 포장 지지대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베이커리 카페 고객의 이용 실태 및 성별, 연령에 따른 차이 조사 :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Differences in Bakery Cafe Use according to Gender & Age : Focused on Customers in Seoul)

  • 최미경;정재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56-164
    • /
    • 2006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bakery cafe use and to identify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and age. The questionnaires developed for this study were distributed to 320 males and females aged 20 and over in Seoul. A total of 285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analysis(89.1%) and the statistical analyses were completed using SPSS Win (12.0) for descriptive analysis and $x^2-test$. Over 80% of customers used bakery cafes once a month or less, and female customers visited more often than males. The main reasons for using bakery cafe were to chat and then, to buy and eat bakery produc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y age. Average time consumed at a bakery cafe was usually under 1 hour and 30 minutes. Female and younger customers stayed longer than male and older customers, respectively. The majority of customers(85.6%) were accompanied by 2 or less guest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The expenses per person per visit were usually $3,000won{\sim}10,000won$, and the percentage of customers who spent at least 15,000 won was highest in those aged 41 and more. The groups with different gender and age also differed in their choices of products. Customers who are female or under 41 years old used coffees or beverages more often than other group customer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understanding on bakery cafe between groups, and 64.9% of respondent answered that they understood bakery cafe as a complex of bakery and cafe. Overall, for early settlement and development of the bakery cafe industry, it seems very important to establish marketing strategy that meets target customers' needs on the basis of understanding their patterns of bakery cafe use.

  • PDF

전통 떡의 상품화 및 노화억제에 의한 저장성 향상 (Prevention of retrogradation for Korean rice cake)

  • 박양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5년도 아시안 푸드의 기능성과 세계화 전략에 관한 국제심포지움
    • /
    • pp.45-72
    • /
    • 2005
  •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의 식생활과 일치하고 전통적으로 나누어 함께 먹는 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떡을 현대화하기 위해서는 인식의 전환과 상품화 및 유통기간연장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 져야한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전통 떡류가 있지만 현대에 이르러서 생활양식과 식문화 등의 급격한 변화로 일반화 및 다소비 되지 못함은 소비자의 변화에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나 떡에 대한 인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한다. 떡은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생활 음식이며, 우수한 전통음식이라고 인식시킴으로써 떡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전통의 맛을 유지하면서 기능성과 영양상의 균형을 갖춘 새로운 맛의 떡으로 소비층을 확대하여야 한다. 유통기간이 짧아 떡집에 자주 가서 구매해야 한다는 인식에 탈피 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이 되어야 한다. 떡집은 영세하고, 비위생적이며 포장이 깨끗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전환이 되도록 작업환경, 시설 및 제품포장을 현대화 하여야 한다.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운영하는 것도 필요하다. 새로운 형태의 카페 형 또는 베이커리형의 떡집이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떡이 개발되어 편의성과 고급화되면 소비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점은 떡의 상품화와 관련하여 매우 의미 있는 변화이다. 또한 떡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생산, 소규모 포장, 급속 동결, 냉동 유통,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냉동제품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노화억제에 의한 저장성 향상은 상품화 떡의 품질향상이다. 품질과 관련된 인자는 원료 쌀의 품질, 분쇄 정도, 수분함량, 제조공정, 전분분해 효소처리, 당류, 유화제, 콜로이드 물질 등의 첨가제에 의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학적 특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혈중 IGF-I 농도를 증가시켰다. 또한 이들 측정항목에서 Revalor H implant는 제한사양, 저에너지 사료, 혹은 Compudose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었고, 증체를 억제하였으나 사료효율은 증진시켰으며, 후자(사양, 사료)와의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거세비육돈에서 1) androgen과 estrogen은 공히 자발적인 사료섭취와 등지방 침적을 억제하고 IGF-I 분비를 증가시키며, 2) 성선스테로이드호르몬의 이 같은 성장에 미치는 효과의 일부는 IGF-I을 통해 매개될 수도 있을을 시사한다. 약 $70 {\~} 90\%$의 phenoxyethanol이 유상에 존재하였다. 또한, 미생물에 대한 항균력도 phenoxyethanol이 수상에 많이 존재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제형 내 oil tomposition을 변화시킴으로써 phenoxyethanol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투과를 감소시켜 보다 피부 자극이 적은 저자극 방부시스템 개발이 가능하리라 보여 진다. 첨가하여 제조한 curd yoghurt는 저장성과 관능적인 면에서 우수한 상품적 가치가 인정되는 새로운 기능성 신제품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여자의 경우 0.8이상이 되어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범위에 속하는 수준이었다. 삼두근의 두겹 두께는 남녀 각각 $20.2\pm8.58cm,\;22.2\pm4.40mm$으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상태는 전체 대상자의 $84.4\%$가 대부분이 하루 세끼

  • PDF

베이비붐세대와 에코세대의 식행동, 식생활관련 소비자교육 현황·역량,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차이 (The differences of dietary behaviors, dietary life consumer education related current situations·competencies and dietary lifestyles between baby-boom and echo generations)

  • 박종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1권2호
    • /
    • pp.153-167
    • /
    • 2018
  • 연구목적은 베이비붐세대와 그의 자녀 세대인 에코세대를 대상으로 세대 간의 식행동, 식생활관련 소비자교육 현황 및 역량, 그리고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차이를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세대 간 차이를 고려한 식생활관련 소비자교육 측면에서의 함의를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6 식품소비행태조사 원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총 2,474명 (베이비붐세대 1,304명 52.7%, 에코세대 1,170명 47.3%)을 대상으로 분석하되, 남성, 여성을 구분하여 세대별 차이를 분석하였다. 식행동으로, 집/집에서 만든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는 빈도는 베이비붐세대가 에코세대보다 높은 반면, 단체급식,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배달 테이크아웃으로 식사를 하는 빈도는 에코세대가 더 높았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함께 한 식사동반자로써 가족은 남녀 공통으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베이비붐세대가 에코세대보다 높은 반면, 친구 동료와 함께한 식사빈도는 남녀 공통으로 아침을 제외한 점심, 저녁 시 에코세대가 베이비붐세대보다 높은 특성을 보였다. 그러나 혼자 식사를 하는 빈도는 남녀 모두 두 세대 간 대부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음주빈도는 여성 집단에서, 외식빈도는 남녀 모두 에코세대가 더 높았다. 식생활관련 소비자교육 현황 분석결과는 남녀 모두 세대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전체적으로 소비자교육 경험률은 매우 낮아, 식품관련 소비자교육 경험자는 전체의 1.6%, 정부주최 식품관련 홍보행사 혹은 소비자단체의 식품관련 행사 경험자는 전체의 1.1%, 1.6% 수준을 각각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참여 경험이 식생활에 주는 도움 정도는 전체 응답자의 경우 5점 리커트의 3.54점 수준을 보였으며, 식품관련 소비자교육에 대한 태도는 5점 리커트의 3.55점 수준을 보였다. 식생활 관련 1순위 정보원은 베이비붐세대가 주위사람인 반면, 에코세대는 방송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넷 블로그 혹은 SNS를 1순위 정보원으로 선택한 경우는 남성, 여성 모두 에코세대가 베이비붐세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정부 혹은 소비자단체의 홈페이지를 정보원으로 선택한 경우는 두 세대 모두 거의 없었다. 식품구입 시 정보이용역량은 여성의 경우, '식품구입 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음' 측정문항에서만 에코세대가 베이비붐세대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그 이외의 측정문항은 남녀 모두 세대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건강한 식생활 역량은 지식수준의 경우 남녀 모두 세대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실천수준은 남녀 모두 베이비붐세대가 에코세대보다 매우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한 식품 (국내산, 지역산, 친환경, 안전한 식품)에 대한 관심도는 남녀 모두 베이비붐세대가 에코세대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가격이 비싸더라도 구입하겠다는 구매실천의지는 남녀 모두 세대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개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중 남녀 모두 건강추구 라이프스타일은 베이비붐세대에서 에코세대보다 유의하게 강하게 나타난 반면, 간편추구, 맛 품질추구 라이프스타일은 에코세대에서 강하게 나타났으며, 경제적 (가격)추구와 소량구매추구 라이프스타일은 세대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