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과학기술계는 '목숨을 걸고 뛸 사람'이 필요하다. 목숨을 걸고 연구를 기획하고 개발해야 한다. 또 평가자도 목숨을 걸고 올바른 평가를 내려야 하며 내일의 과학한국을 위한 후진양성도 목숨을 걸고 해야한다. 먼 훗날 손자손녀가 "할아버지는 무엇을 하셨나요"라고 물으면 "목숨을 걸고 과학기술을 하여 너희들이 이처럼 번영을 누리는 것이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스페인은 이베리아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로, 옛날에는 경제대국으로 번영하였다. 근세에 와서는 농어업국으로, 근대과학에서 뒤떨어진 감이 있다. 그러나 현재에는 과학기술의 진흥을 정책의 중심과제로 삼아 해외기술의 도입과 국제협력을 강력히 추진하여 선진공업국을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스페인에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 사정과 그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산업의 공동화"-미국은 이미 겪었고 일본은 그 징후가 보인다고 불안해 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도 무감각한 상태이다. 구미제국은 정치력에 의한 부를 집약하고 그결과 기술이 번영하여 산업이 흥하였지만 지금의 우리는 정치력도 부존자원도 없는데 오직 기술력에 의존.산업을 부흥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이와같은 특수 여건속에서 "산업의 공동화"가 일어났을때 어떻게 될것인지 사전에 이를 분석, 그 문제점에 대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IMF의 어려운 경제환경하에서 과거와는 달리 기업이 생존 및 번영을 위해서는 어떤 신제품개발 전략을 세우고 그 전략은 기업의 신제품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한 연구 질문으로 기업은 신제품개발을 위한 상이한 경영전략을 사용하는가 ? 그리고 신제품개발 전략은 신제품개발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신제품개발 전략유형 즉 신제품 특성, 시장특성, 기술특성 그리고 프로그램 특성의 4가지 유형에 의해 실증분석을 한 결과 균형전략, 다각화전략 그리고 시너지추구 전략군 등 3가지 유형으로 집단화할 수 있었다. 균형전략군은 기술지향성과 마케팅지향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전략군이고, 다각화전략군은 새로운 고객의 욕구충족을 위해 새로운 유통경로와 촉진활동을 촉진하는 전략군이며 마지막으로 시너지추구 전략군은 상대적으로 낮은 R&D비용을 지출하고 위험성이 낮고 기술수준이 낮은 신제품을 개발하는 전략유형이다. 그리고 신제품전략 유형에 따라서 신제품개발 성과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제품특성(3.4524)이고 그 다음으로 시장특성(3.4470), 기술특성(3.4270)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위의 분석 결과들은 IMF시대의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처하면서 기업의 생존 및 번영을 책임지고 있는 신제품개발 담당자들에게 경영적 함의를 제시할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이윤의 극대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간을 하나의 자원으로 간주하여 도구화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인간소외(alienation) 및 부의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오늘날 경제성장에 따른 물질적 풍요와 번영이 인류사회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통념은 '물질적 풍요 속의 정신적 빈곤'이라는 문제제기에 의해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자본주의가 인류사회의 행복과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경제체제로서 역할을 다하려면, 자본주의 역시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진화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새 시대에 걸 맞는 자본주의의 대안을 논의하고자, 저자 이재윤이 창시한 깨달음경영학(MOSEE;Management Of allSelves' Enlightenment and Empowerment)의 새로운 과학적 학문연구를 통해 새로운 실현성 영역을 추구하는 동시에, 깨달음경영의 새로운 5차원 요소인 영적 자원 및 자산(SRA:Spirit Resource and Asset)과 본질적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창조경영(MOC:Management Of Creation)에 대한 연구 및 인간의식 성장 방법론에 대하여 발표 하고자 한다. 이로써 4차 산업을 넘어서 21세기 신 문명 5차 산업 경영혁명을 성취 한다. 따라서 깨달음경영학(MOSEE)에 관한 고유한 철학, 고유한 탐구 영역, 이론, 방법, 기법, 도구, 운영 원리 및 활용 분야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제까지 부활된 정기시장인 원주시 쌍다리 풍물시장의 현황을 관찰, 면담, 설문지를 통하여 많은 문제점과 나름대로의 대안을 살펴보았다. 여러 가지 문제해결의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쌍다리 풍물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기에 앞서 풍물시장의 이해 관계자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쌍다리 풍물시장의 이해관계자는 크게 4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로, 상설상인들을 들 수 있다. 이들은 거리에서 노점상을 했던 도시빈민들이 대부분이며, 설문지에서 나타나듯이 낮은 학력, 소자본 그리고 노령인구층과 여자의 비율이 높다. 이들은 두 가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매장의 소유권과 5일장이다. 매장의 소유권은 이들에게 있어서 큰 희망이며, 5일 장날의 매상은 평소의 $5{\sim}6$배를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풍물시장 번영회라는 그들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단체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풍물시장 번영회는 상설상인들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다. 둘째로는 이동상인들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장터를 떠돌아 다니며 상행위를 하는 부류로서 상설상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학력과 장년층이 많다. 이들은 5일장의 성쇄와 깊은 관련이 있으나, 5일장이 열리는 상설시장의 발전에는 아무런 흥미가 없다. 즉, 이동상인이 많이 모여드는 곳은 5일장이 크게 번창하지만, 그곳의 장이 패할 기미가 보이면 미련 없이 떠난다. 따라서 보다 많은 이동상인의 유치는 도시 5일장의 성쇄와 깊은 관련이 있다. 셋째로는 시당국을 들 수 있다. 시당국에 의해서 쌍다리 풍물시장은 노점단속에 반발하는 노점상들에 대응하기 위하여 생겨났으며, 5일장 역시 시당국에 의해서 부활된 것이다. 그러나 단기적인 측면만을 고려한 듯한 인상을 풍기는 쌍다리 풍물시장에 대한 행정은 대단히 아쉬운 부분이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점의 해결은 시당국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풍물시장에 관련된 이해관계자들 중 유일하게 조직과 행정력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주체인 것이다. 넷째로는 풍물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들 수 있다. 이들은 주로 원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며 쌍다리 풍물시장을 이용하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도 원인이 있지만 민족의 정서가 어려있는 시골장터에 대한 향수 역시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점은 소비자 설문에서 구경거리를 위하여 장에 오는 소비자의 비율이 생각 외로 높게 나타남으로써 알 수 있다. 미국을 위시한 선진국들의 시장개방 압력과 우루과이라운드의 등장으로 우리나라는 경제, 사회문화적인 위기에 봉착해 있다. 1960년대 이후 계속되어 온 경제 제일주의 정책으로 우리 민족의 정서와 문화를 보존하는 일에 등한시하여 왔다. 이 때문에 우리 민족 고유의 뿌리를 점차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도시노점상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부에서 도시 5일장을 개장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라 아니할 수 없다. 이렇게 정부주도로 개장된 5일장이 운영되어 온 지 2년이 되어가고 있다. 개장 초기에는 시에서의 지원도 적극적이고 소비자들의 호응도 좋았으나, 최근에 들어 활성화의 속도가 둔화되면서 도시 5일장의 개념을 재정립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의 주도로 시작된 5일장이므로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하에 풍물시장 번영회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쌍다리 풍물시장의 5일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도시 5일장의 개념을 ${\ulcorner}$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고 있으므로 전통문화(향토문화)를 유지하고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여가공간 조성${\lrcorner}$으로 규정해야 한다. 이러한 개념 하에 5일장의 주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시청 지역경제과를 중심으로 지자제의 실시에 발맞춰 지역특색에 맞게 5일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학을 수립해야 한다. 서울대형백화점인 롯데 슈퍼백화점이 송파 큰장터나 그랜드 백화점의 향토물산전의 성공은 도시 5일장의 활성화 가능성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이윤의 극대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간을 하나의 자원으로 간주하여 도구화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인간소외(alienation) 및 부의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오늘날 경제성장에 따른 물질적 풍요와 번영이 인류사회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통념은 '물질적 풍요 속의 정신적 빈곤'이라는 문제제기에 의해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자본주의가 인류사회의 행복과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경제체제로서 역할을 다하려면, 자본주의 역시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진화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새 시대에 걸 맞는 자본주의의 대안을 논의하고자, 저자 이재윤이 창시한 깨달음경영학(MOSEE;Management Of allSelves' Enlightenment and Empowerment)의 새로운 과학적 학문연구를 통해 새로운 실현성 영역을 추구하는 동시에, 깨달음경영의 새로운 5차원 요소인 의식(영성) 자원 및 자산(SRA:Spirit Resource and Asset)과 본질적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진성 창조경영(MOC:Management Of Creation)의 연구 및 인간의식 성장 방법론에 대하여 발표 하고자 한다. 이로써 현대의 주요한 여러 경영철학들 예컨대 CSV(마이클 포터) SI(개리 함멜) 복잡계 철학 美德경영 등의 내재된 구조적 제약들을 분석 평가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들을 제시함으로써 21세기 우주 인류 신문명 창달을 위한 5차원의 깨달음경영 혁명을 성취 하고자 한다. 즉 2040년 전에 지구 인류의 고도 영성 초 과학기술 문명을 넘어서 우주 인류의 초 영성 초 과학기술 문명 창달을 선도하는 학문연구 교육 인류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갈 것이다. 위와 같이 21세기 우주 인류의 영원한 평화 자유 지속적 번영을 이루고자 한다. 본 연구는 통섭 고찰 제2회로 미국의 마이클 포토와 막 클램머의 공유가치(CSV)와 영국의 게리 함멜과 프라할라드의 전략적 의도와 브라이언 아서의 복잡계 경영경제 이론을 통섭을 고찰한다.
지난 5월말 현재 돈육(부분육) 수출실적은 750만불로 목표액인 900만불의 83$\%$에 이르고 있으며, 수출의 호전으로 생돈가격이 폭등되어 kg당 650원이라는 예년에 볼 수 없었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호경기가 장기간 계속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므로 수급 조절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우려야 할 것이며 종자의 개량, 사양관리의 개선, 새로운 기술도입과 합리적인 경영 등을 실현하여 우리나라 양돈업의 근대화에 박차를 가해야 하겠다. 지난 수년간의 경험을 되살려 무모한 증식이나 불량돈육의 생산으로 국제시장에서의 외면 등의 불행한 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가 협조하여 80년대를 향한 축산번영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야 겠다.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필요한 정보의 보유와 이용은 생산성이나 경쟁력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식물이 인류 생활에 여러 가지고 이용되어 있고 식물을 빼놓고는 인류의 생존과 번영은 생각할 수도 없다. 한편, 식물의 분류에 대한 정보가 없이는 식물을 이용하여 이루어지는 어떠한 의사전달이나 연구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리 나라 식물의 분류 정보를 국가적으로 축적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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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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