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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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장재료로서 사벽재료를 혼입한 모르타르 및 벽체의 기초적 물성 (Fundamental Properties of Mortar and Wall Sand Coat Wall Materials Mixed with Eco-Friendly Plaster Material)

  • 료효개;김동훈;임남기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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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7년도 춘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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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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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In the experiment on flow using sand walls, when white clay+sand was mixed with glutinous rice, traditional paper and seaweed as adherents and preventive measures for cracks, the flow was higher than other sand wall mortars. This indicates that it is effective in improving flow. Moreover, in terms of strength, a mix of white clay+sand, traditional paper and flour had a greater strength than a mix of white clay+sand, straws and flour. In the experiment to test for cracks and shrinking during drying, a composition of white clay+sand+traditional paper showed fewer cracks and less shrinking than the walls where straws were mix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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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층(薄層) chromatography의 흡착제(吸着劑)로서 국내산(國內産) 활성백토(活性白土) 및 규조토(硅藻土)의 이용(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제일보)(第一報) - 식용(食用) tar색소(色素)의 분리분석(分離分析) - (The Use of Activated Clay and Kieserguhr as a TLC Adsorbent(I) - Analysis of Tar Food Colorants -)

  • 김병순;지봉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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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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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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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An investigation of certain tar food colorants required a relatively inexpensive TLC adsorbent to be used in preparative thin-layer chromatography procedure. As will be shown activated clay and Kieselguhr has excellent physical characteristics for T LC applications, is easily applied, and is good for analytical work as well as showing good separator capabilities with selected groups of compounds. In addition to its usefulness its economical price suggested this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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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단청안료 표면의 물리적 특성 변화 모니터링 (Monitoring the Change of Physical Properties of Traditional Dancheong Pigments)

  • 김지선;정혜영;변두진;유민재;김명남;이선명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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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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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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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석간주, 진사, 황토, 자황, 웅황, 석록, 뇌록, 석청 및 백토 등 천연 무기안료 9종의 성능과 수명을 평가하고자 실내 촉진내후성과 옥외폭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실내 촉진내후성 시험법은 국내 기후 특성 및 단청의 위치 환경을 반영하여 설계하였고 필드 재현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숭례문과 대전 연구소 등 2개소에서 옥외폭로 시험을 병행하였다. 또한 누적 자외선량을 기준으로 안료 표면의 물리적 특성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이 결과, 석간주와 백토는 초기에 미세균열이 발생하지만 안정화된 반면 진사와 석록은 균열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황토와 뇌록은 수분 및 송진에 의한 얼룩이 두드러졌고 자황, 웅황 및 석청은 입자의 광택 저하가 나타났다. 각 시험별 안료의 색 변화는 절대적인 수치 차이가 있을 뿐 색도 변화 양상은 유사하였다. 백토와 뇌록의 색차(𝚫E) 값이 5 이하로 가장 작고 진사는 28 이상으로 컸다. 안료 표면의 물리적 변화는 실내 촉진내후성 시험보다는 옥외폭로 시험이, 옥외폭로 시험에서는 대전 연구소보다 서울 숭례문에서 가중되었다. 이는 옥외폭로 시험이 큰 폭의 온·습도 변화, 분진 침적에 따른 오염 등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고, 특히 서울 숭례문은 총 누적 자외선량(334 MJ/m2)에 도달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노출 기간이 장기화되었기 때문이다.

원주지역 조선백자가마터의 성격 (A Study of Chosun White Porcelain Kiln Site in Wonju, Kangwondo)

  • 김경중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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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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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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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재까지 원주지역에서 확인된 백자가마터는 모두 12곳으로 지정면 판대리와 귀래면 귀래1리 등지에서 조선 전기 백자가마터 6곳, 귀래면 귀래2리와 손곡3리 등지에서 조선 후기 백자가마터 6곳으로 조선시대 전${\cdot}$후기에 걸쳐서 가마가 설치 운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원주지역에서 조선시대 전${\cdot}$후기 백자가마가 설치 운영될 수 있었던 요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원주지역에서는 양질의 태토를 쉽게 구할 수 있었다. 문헌자료에 따르면 중앙관요인 경기도 광주 분원에서 원주지역의 태토를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원주지역에 양질의 백토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따라서 원주지역 백자가마는 광주 분원처럼 양질의 백토를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 가마 운영시 필요한 땔나무가 풍부했다. 경기도 광주 분원에서도 땔나무가 부족하여 가마를 10년마다 한번씩 다른 곳으로 이동했는데 이런 사실을 통해서도 땔나무가 가마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경기도 광주 분원에 비해 원주지역의 경우에는 땔나무를 확보하는데 훨씬 유리했다.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귀래2리 백자가마터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면 가마가 광주 분원에 비해 비교적 장기간 운영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것은 소규모생산체제였기 때문이기도 하게만 땔나무 때문에 가마를 이동해야 될 필요성이 그만큼 적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원주지역 백자가마터의 구조와 유물의 특징을 살펴보면, 발굴조사된 귀래2리의 경우, 가마의 구조는 조선 후기 백자가마터인 순천 문길리${\cdot}$승주 후곡리${\cdot}$곡성 송강리${\cdot}$안성 화곡리${\cdot}$대전 장안동${\cdot}$보령 늑전리${\cdot}$ 충주 미륵리${\cdot}$무안 피서리, 그리고 중앙관요인 광주 분원리 2호가마와 동일한 평면형태로 후기 백자가마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백자의 형식적 특정은 경기도 광주 중앙관요의 대량생산용 백자 기본형과 같은 형태를 지닌 지방백자라고 할 수 있다. 경기도 광주 분원과 원주지역은 남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상호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형과 태토, 유색면에서 경기도 광주 분원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상으로 살펴본 바와 같이 원주지역은 가마를 설치${\cdot}$운영하는데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었으며, 귀래2리 백자가마터의 예를 볼 때 가마의 구조는 조선 전${\cdot}$후기의 전형적인 백자가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유물에서는 광주분원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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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저품위 고령토자원의 단청안료 원료로써의 활용 가능성 (Applicability as a Dancheong Pigment Raw Materials of Korean Low Grade Kaolin)

  • 문동혁;한민수;조현구;김명남;김재환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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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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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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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산출 고령토자원의 문화재 단청안료의 대체원료로써 활용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하여 X-선 회절분석, 색도측정, 현업종사자의 단청시공 및 평가, 촉진내후성시험, 방염성능시험 등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를 종합하면 고품위의 광석에 비하여 장석의 함량이 높으며 $38.1{\mu}m$ 이하의 작은 입자들로 구성된 광석일수록 백색 안료 고유의 용도로 시공에 유리하며, 시공 시편의 백색도와 은폐력 및 옥외 폭로 시 내구성 등에서 호분, 산화지당 등 기존 안료들과 유사하거나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잠재적인 화재 위험도와 가연성을 평가한 방염성 시험에서는 장석함량이 높은 시료가 비교군 안료들에 비하여 더 양호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결론적으로 미립의 장석질 백토와 저품위 고령토를 백색의 안료로 활용할 경우 기존 백색 안료제품과 유사한 채색특성과 내후성 및 더 우수한 방염성을 가지면서 경제성까지 갖춘 원료로 활용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Homoharringtonine from Cephalotaxus koreana

  • Kim, Byung-Sik;Kim, Jin-Hyun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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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5년도 생물공학의 동향(X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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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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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 개비자나무로부터 새로운 개념의 homoharringtonine 분리 및 정제 공정을 개발하였다. 메탄올을 사용한 4회 반복 추출에 의해 biomass로부터 대부분(>99%)의 homoharringtonine을 회수 할 수 있었다. 흡착 공정에서는 활성 백토(active clay)를 사용하여 추출물에 포함되어 있는 식물유래 타르, 왁스 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였다. Silica gel low-pressure chromatography공정을 통해서 순도 52% 이상의 homoharringtonine을 얻었으며, HPLC 공정을 통해 고순도 및 고수율의 homharringtonine을 정제할 수 있었다. 정제된 homoharringtonine의 분자량 및 구조분석을 수행한 결과 표준물질(Homharringtonine)과 동일 물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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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를 이용한 고분자 복합수지 물성 최적화 (Optimization of Polymer Composite Properties Using a Red Clay)

  • 서경원;지현주;팽매매;이주보;장현태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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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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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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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원적외선, 음이온 방출과 항균, 탈취, 난연등의 효과를 가지는 황토를 합성수지와 혼합하여 복합소재를 연구하여 환경 친화적인 특징과 원적외선, 음이온의 방출을 이룰 수 있는 복합소재 조성을 연구하였다. PP는 MI가 2~60이고, TPE로 Ethylene계을 사용하였으며, 황토와 PP의 혼련을 도와주기 위하여 MA-g-PP를 첨가하였고, 활제, 분산제 및 산화방지제를 첨가하여 compounding 하였다. 또한 황토의 종류에따라 적황토, 호황토, 홍토, 백토, 흑토등으로 구분되고, 각각의 황토 마다 다양한 종류의 입도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환경 친화적이며 난연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다양한 조성으로 compounding 하였다, 황토의 종류에 따른 복합재료의 물성으로부터 기계적 특성치, 원적외선 방사율, 난연성등을 확인하고, 친환경 난연 복합소재 기술을 연구하였다. 적황토의 경우 황토의 함량이 많을수록 인장강도는 작아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입도가 작을수록 인장강도가 커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파단신율의 경우 적황토(#2000)에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굴곡강도, 충격강도의 경우 적황토(#5000)에서 MI 의 경우 적황토(#325)에서 양호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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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팜기름과 카놀라기름의 국내에서의 산업적 탈색과 탈취에 따른 산화관련 특성과 벤조피렌 함량 (Oxidation-related quality and benzo(a)pyrene content of imported palm and canola oils after domestic industrial bleaching and deodorization)

  • 박재현;최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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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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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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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입 팜기름과 수입 후 탈산한 카놀라기름은 $110^{\circ}C$에서 80분 동안 산성백토(1%)를 이용한 탈색과 $250^{\circ}C$, 3 torr에서 3시간 동안의 탈취공정을 거치면서 토코페롤 함량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산값과 과산화물값의 감소와 함께 산화 관련 특성은 개선되었으며, 탈취보다는 탈색공정에 의한 개선 효과가 높았다. 탈취공정은 기름의 비정상 향미화합물을 대부분 제거하였으며, 고온에서의 탈색과 탈취공정에도 불구하고 위해 화합물인 벤조피렌 함량에 유의한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결과는 국내 정제 공정에서 수입 팜기름과 카놀라기름의 품질 개선에 탈취보다는 탈색이 큰 영향을 나타냄을 제시하였다.

오징어 내장유의 정제 (Refining of Squid Viscera Oil)

  • 하진환;이응호;김진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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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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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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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수산가공 부산물을 식용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한 일련의 연구로서 오징어 내장유의 정제조건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오징어 내장유 100ml에 대하여 인산 3ml를 첨가하고 $60^{\circ}C$에서 30분간 교반하여 탈검한 다음 이것에 20% 수산화나트륨을 0.6% 과잉첨가한 후 탈산처리 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탈산유에 대하여 10%에 해당하는 활성백토를 가한 후 감압하에 $100^{\circ}C$에서 20분간 탈색처리한 후 압력을 4torr 이하의 감압하에서 수증기증류법으로 $180^{\circ}C$에서 60분간 처리한 오징어 내장유가 물리, 화학적 성상이 가장 우수하였다. 정제유의 산값, 과산화물값 및 색도는 각각 0.20, 0.8 meq/kg 및 0.019이었다. 정제유의 포화지방산에 대한 고도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1.28이었고, 주요 구성 지방산은 16 : 0, 18 : 1n-9, 20 : 5n-3 및 22 : 6n-3 등으로 기능성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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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육어류의 고도불포화지질의 이용에 관한 연구 3. 정제정어리유의 제조 (Utilization of Polyunsaturated Lipids in Red Muscled Fishes 3. The Conditions of Refining, Decoloring, and Deodorization for Processing of Refined Sardine Oil)

  • 이강호;정인학;서재수;정우진;육지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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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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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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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정어리유의 고도불포화지질을 일상식생활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정제정어리건의 제조를 위한 탈산, 탈색, 탈취 등의 정제조건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어리유의 탄산은 알칼리처리가 효과적이었으며 2M NaOH용액을 $0.5\%$ 과잉첨가하고 $30^{\circ}C$, 30분처리가 적조건이었다. 일반적으로 행하는 인산처리는 탈검에 효과가 없었다. 2. 탈색은 산성백토만을 기름의 $5\%$정도로 첨가하고 감압하에서 $60^{\circ}C$ 20분간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락적이었다. 3. 탈취는 수증기증류가 효과적이었으며 4torr 이하로 감압하면서 $180^{\circ}C$ 이하의 온도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였고 $200^{\circ}C$ 이상에서는 현저한 요오드가의 감소와 지방산조성에 변화를 초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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