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백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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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notypic Characterization of Cementum-Derived Cells in Human (사람 백악질 유래 세포의 형질 특성에 관한 연구)

  • Kim, Su-Hwan;Yang, Byung-Kun;Ku, Young;Rhyu, In-Chul;Chung, Chong-Pyoung;Han, Soo-Boo;Lee, Yong-Moo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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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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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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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백악질 세포의 분리 및 배양방법을 확립하고, 이를 이용하여 백악질 세포의 형질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교정목적으로 발거된 소구치를 이용하여, 치은섬유아세포, 치주인대 세포 및 백악질 유래세포를 분리, 배양하였다. 백악질 유래 세포 배양시에는 백악질을 절제한 후 Collagenase P를 이용하여 백악질 유래 세포 외의 다른 세포의 개제를 배제하였고, 기질을 분해하여 세포의 분리 및 배양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분리 및 배양시기의 세포의 형태를 광화현미정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조골세포의 특성을 가지는 SaOs-2 세포를 대조군으로 이용하여 분리 및 배양된 세포군들을 동일한 조건으로 배양하였다. 3일 및 7일째에 세포증식도를 측정하였고 7일째에 ALPase 효소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각 세포의 형질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RT-PCR을 실시하여 조골세포 분화 표식자와 연관된 osteopontin(OPN), Alkaline phosphatase(ALP), type I collagen(COL-I), Bone sialoprotein(BSP), BMP-2 및 osteocalcin(OC)의 발현을 비교 관찰하였다. 백악질 유래 세포의 분리 및 배양을 시도한 5명의 치아 중에서 3명의 치아에서 세포군을 배양해 낼 수 있었다. 배양한 백악질 유래 세포는 섬유아세포와 유사한 형태와 증식을 보였다. ALPase 효소 활성도 검사 결과 백악질 유래 세포는 SaOs-2 세포보다 낮은 활성도를 나타내었으며, 배양된 세포의 RT-PCR 결과 백악질 유래 세포군에서는 ALPase의 발현이 나타나지 않았고, 다른 조골세포 표식자의 발현도 낮게 나타났다. 이는 백악질 유래 세포가 조골세포 및 다른 대조군의 세포와는 다른 형질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상의 관찰결과로 사람의 백악질 유래 세포롤 백악질의 절제 및 효소처리 방법으로 효과적인 분리 및 배양이 가능하며, 이는 향후 백악질 세포의 형질 특성 및 백악질 형성의 분자적 기전을 파악하는 중요한 연구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Effect of Calcium Sulfate on the Periodontal Healing of 2-Wall Intrabony Defects in Dogs (성견의 2면 골내낭에 Calcium Sulfate 이식이 치주조직 치유에 미치는 영향)

  • Choi, Dong-Hoon;Choi, Seong-Ho;Cho, Kyoo-Sung;Chai, Jung-Kiu;Kim, Chong-Kwan;Moon, Ik-Sang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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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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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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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성견의 2면 골내낭에서 calcium sulfate 이식이 치조골 및 백악질 재생 능력과 접합상피의 근단이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3마리 성견의 상하악 제3대구치 근심면을 연결하는 깊이 4mm, 너비 4mm의 2면 골내낭을 외과적으로 형성하고 calcium sulfate를 이식한 군을 시험군으로, 치은박리술만을 실시한 군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술후 8주후에 치유결과를 접합상피의 길이, 백악질 형성, 치조골 형성, 결합조직 유착으로 나누어 조직학적으로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접합상피의 길이는 대조군에서 2.28mm, 실험군에서 0.51mm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있었다(p<0.05). 2. 백악질 형성은 대조군에서 1.33mm, 실험군에서 2.59mm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있었다(p<0.05). 3.치조골 형성은 대조군에서 1.02mm, 실험군에서 2.30mm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있었다(p<0.05). 4. 결합조직 유착은 대조군에서 0.50mm, 실험군에서 1.14mm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있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본 실험상의 한계내에서 고려하여 볼 때, calcium sulfate는 2면 골내낭의 치주치료에 치조골 및 백악질 재생 효과가 있으며 안전하고 경제적인 골 이식재 재료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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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enamel matrix derivatives on the proliferation and gene expression of PDL fibroblast, $SaOs_2$ cells and Cementum derived cells (법랑기질유도체가 치주인대세포, 불멸화 조골세포, 백악질 유래세포의 증식과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

  • Jeong, Yoo-Jee;Kim, Kyoung-Hwa;Kim, Tae-Il;Seol, Yang-Jo;Ku, Young;Lee, Hae-Jun;Rhyu, In-Chul;Chung, Chong-Pyoung;Han, Soo-Boo;Lee, Yong-Moo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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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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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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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 목적 in vitro 상에서 법랑기질유도체가 치주인대섬유아세포, 불멸화 조골세포와 백악질 유래세포의 증식과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 연구방법 및 재료 <세포증식 연구> 교정을 목적으로 발거한 치아에서 분리, 배양한 치주인대섬유아세포와 백악질유래세포, 그리고 $SaOs_2$ 세포를 이용하였다. 법랑기질유도체가 세포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35 mm Petri dish에 dish 당 $5{\times}10^3$ 개의 세포를 접종하였다. 대조군은 1% 항생제와 10% FBS를 포함한 DMEM 배지를 이용했고, 5mM 초산을 첨가한 군과 첨가하지 않은 두 개의 대조군이 이용되었다. 실험군은 100 ${\mu}g/ml$의 법랑기질유도제를 첨가한 군과 100 ${\mu}g/ml$의 법랑기질유도체와 5 mM의 초산을 첨가한 2개의 실험군이 이용되었다. 각 군은 세 개의 배양접시에 행해졌고, 1, 3, 8일에 세포의 수를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는 repeated measures ANOVA로 통계 처리하였다. <유전자 발현 연구> 각 세포의 형질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RT-PCR을 실시하여 조골세포 분화 표식자와 연관된 Human collagen type I(COL I), human osteopontin(OP), human osteocalcin(OC), human alkaline phosphatase(ALP)와 human bone sialoprotein(BSP)의 mRNA 발현을 실험 1, 3, 8일에 걸쳐, 세 군의 차이를 비교 관찰하였다. 3. 결과 <세포증식 연구> 치주인대세포와 백악질유래세포, 그리고 $SaOs_2$ 세포의 증식은 법랑기질유도체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대조군과 초산이 포함된 대조군 그리고 법랑기질유도체와 초산이 포함된 실험군에서 유의할 만한 세포 수의 차이가 실험 기간 1, 3, 8일에 걸쳐 나타나지 않았다(p<0.05). <유전자 발현 연구> ALP와 COL I은 세 군의 세포에서 모두 발현되었고, 발현 정도는 EMD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OC은 세 군에서 모두 비교적 약하게 발현되었고, 특히 $SaOs_2$ cell과 백악질유래세포에서 약하게 발현되었다. EMD는 OC의 발현정도를 약하게 하였다. OP은 백악질유래세포에서 1, 3, 8일에 걸쳐 EMD 유무에 관련 없이 발현되지 않았다. 그러나 치주인대세포와 $SaOs_2$ cell에서는 강하게 발현되었다. BSP는 치주인대세포와 $SaOs_2$ cell에서 1, 3, 8일에 걸쳐 비교적 고르게 발현되었다. EMD 배지에서 배양된 백악질유래세포는 8일에는 BSP가 발현되지 않았다. 4 결론 이번 실험 결과에 의하면 법랑기질유도체는 치주인대세포, 불멸화 조골세포와 백악질 유래세포의 증식에 있어 유의성 있는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유전자 발현에 있어서는, 치주인대세포와 백악질유래세포, 그리고 $SaOs_2$ 세포 모두에서 OC mRNA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EMD는 세포의 증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유전자 발현에 있어 일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법랑기질유도체가 세포의 증식과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은 배양된 세포의 형질특성, 배양환경, 배양일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법랑기질유도체가 in vitro 상에서 세포에 미치는 영향은 보다 정량화된 연구가 필요하다.

DENTAL MANAGEMENT OF CEMENTO-OSSIFYING FIBROMA: A CASE REPORT (백악질 골화성 섬유종의 치과적 접근 : 증례보고)

  • Han, Ji-Hye;Baik, Byeong-Ju;Yang, Yeon-Mi;Lee, Sun-Young;Kim, Jae-Gon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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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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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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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emento-ossifying fibroma of the jaws is well circumscribed, generally slow-growing, benign lesions which enlarge in an expansile manner. Clinically it presents as a slowly enlarging lesion commonly in the premolar-molar area of the mandible and only occasionally in the maxilla and other locations. It occurs twice as often in females and primarily in the 20 to 30 year age group. Differential diagnosis should be peformed, preferably with other fibro-osseous lesions such as fibrous dysplasia. A faster growing and more destructive variant of cemento-ossifying fibroma sometimes occurs in patients under age 15 and is termed juvenile (aggressive) ossifying fibroma. Treatment is surgical removal with the extent depending on the size and location of the individual lesion. Recurrence is considered rare. A case involving a 12-year-old male patient with delayed eruption of right mandibular canine is discussed. Following an incisional biopsy, the histopathologic diagnosis established was cemento-ossifying fibroma. After the surgical enucleation of the lesion, no sign of recurrence was de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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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ENTIFYING FIBROMA IN BOTH SIDES OF THE MANDIBLE (하악골 양측에 발생된 백악질섬유종)

  • Park Mi-Kyung;Choi Karp-Shik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and Maxillofacial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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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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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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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author observed a 35-year-old male patient who came to the Dental Infirmary of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ho had complained of gradual swelling on both side of the mandible for 15 years. As a result of careful analysis of clinical, radiological and histopathological findings, the authors diagnosed it as cementifying fibroma and obtained the results as follows: 1. In clinical examination, main clinical symptom was facial deformity due to gradual swelling on both side of the mandible. 2. In radiographic examination, radiolucent lesions with central radiopaque foci were seen on both mandibular body areas bilaterally, and cortical thinning and expansion of the mandibular body were seen buccolingually. And loss of lamina dura and root resortption of adjacent teeth were also seen. In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this lesion was composed of delicate interlacing collagen fibers interspersed by the fibroblasts and cementoblasts. And round or oval shaped basophilic masses of cementum-like tissue were observed in the connective t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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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GNOSIS OF PERIAPICAL CEMENTAL DYSPLASIA (Periapical cemental dysplsia의 진단에 대한 치험례)

  • Lee, Soon-Young;Lee, Chang-Young;Roh, Byoung-Duck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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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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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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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eriapical cemental dysplasia(PCD) is a condition most commonly seen in the mandibular incisor region. Radiographically it passes through the three phases(osteolytic stage, intermediate stage, and mature stage). At osteolytic stage, the lesion is similar to features associated with granuloma or cyst that arise following pulpal necrosis. So, it is important to confirm the vitality of the pulp to diagnosis. In this case, it is difficult to confirm the vitality of involved tooth because the tooth was covered with PFG bridge. And it is unusual that the PCD lesion at mandibular incisors has occurred at first and the lesion of mandibular canine and mandibular premolar were occurred afterward.

Recurrent ossifying and cemento-ossifying fibroma of the jaws;report of 2 cases (재발된 골섬유종과 백악질골섬유종)

  • Ryu, Sun-Youl;Oh, Hee-Kyun;Kim, Geon-Jung;Yun, Young-Su;Choi, Hong-Ran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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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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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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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se are two case reports of recurrent ossifying and cemento-ossifying fibroma in a year or 5 months following conservative treatment. Ossifying fibroma or cemento-ossifying is a relatively uncommon benign fibro-osseous tumor of the jaws, and is generally believed to originate from periodontal ligaments. In recent, it is not demanded more differentiation of ossifying, cementifying and cemento-ossifying fibroma due to the thought that these lesions represent a spectrum of the same disease process rather than separate entities. The tumor commonly presents as an asymptomatic mass lesion and is usually well-circumscribed clinically so that conservative surgical excision has been the treatment of choice, but on occasion extended surgical procedures may become necessary, especially for those tumors which demonstrate rapid expansions and are poorly encapsulated (either initially or when recurrent) and when tumor growth is progressed aggressively or recurrent. En-bloc resection of mandible with iliac bone and inferior alveolar nerve graft was performed in case 1, recurrent cemento-ossifying fibroma of 32-year old male patient, and extended surgical enucleation of mass including normal marginal bone was done in case 2, recurrent ossifying fibroma of 72-year old female patient. By follow-up check of the patients, we obtained good result without any sings of recur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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