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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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쓰레기의 자원화 방안 (Examination about Recycling of Korean Cabbage Wastes)

  • 주홍신;정교민;황기;이성택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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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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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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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배추 매매후 발생하는 배추 쓰레기의 양이 매우 많으며, 현재 거의 전량이 폐기되어 환경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서울 가락동 시장의 경우 매일 약 355톤 이상(전체 쓰레기 발생량의 64.1%)의 배우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 따라서 단순 폐기 처분되는 폐자원을 수거하여 유용 물질을 생산한다면, 쓰레기 처리라는 환경 보호 측면과 폐기 비용 절감,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본 조사 연구에서는 배추 쓰레기의 발생 현황, 식이 섬유소의 일반적 특성 및 배추 쓰레기로부터 고부가가치의 식이 섬유소(Dietary Fiber)로의 전환을 검토해 보았다. 배추 쓰레기에서의 식이 섬유소 함량을 측정한 결과 기존의 알려진 값(0.7%)보다 더 높은 수치(2.5%)를 나타냈다. 또한 식이 섬유소 추출 과정에서 효소 amylase와 protease의 영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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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공장의 절임 폐수 및 배추 쓰레기를 이용한 효모 배양 (Production of Yeast Cell Mass from Waste Brine and Cabbage Waste of Kimchi Factory)

  • 최민호;박연희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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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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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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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김치 공장의 배추 절임 폐수 및 배추 쓰레기를 이용한 효모 균체 생산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절임 폐수는 약 1g/L의 환원당과 7~12%의 높은 NaCl을 함유하고 있으며 pH는 약 5에서 6사이로 내염성 효모가 생육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4종의 내염성 효모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Candida guilliermondii ATCC 6260이 가장 우수한 생육을 나타내었고, 배양 조건에 따른 절임 폐수에서의 생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C. guilliermondii는 $25{\sim}35^{\circ}C$의 배양 온도, 절임 폐수의 초기 pH가 pH 3~6 그리고, 염농도 9%까지는 생육에 영향받지 않았으며 질산염이나 인산염의 첨가는 불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효모를 절임 폐수에서 배양할 경우는 약 85%의 BOD 감소 효과를 보였다. 한편, 김치 공장에서 발생하는 배추 쓰레기의 자원화 방법으로 절임 폐수에 첨가한 결과 20% 첨가했을 경우 절임 폐수만 사용한 경우보다 약 5.5배 가량 균체 생산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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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공장의 배추 절임폐수를 이용한 효모 균체 생산 (Production of Yeast Biomass from Waste Brine of Kimchi Factory)

  • 최민호;박연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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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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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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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김치공장에서 배출되는 배추 절임폐수를 이용한 효모 균체 생산을 위하여 절임폐수에서 생육이 우수한 Pichia guilliermondii A9를 분리하여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이 균주는 pH 3부터 pH 8 범위에서 생육이 양호하고 NaCl의 농도가 10%까지는 생육저해를 받지 않는 내염성을 나타내었으며 24시간 배양 후 절임폐수의 BOD가 약 90% 제거되었다. 그러나, 절임폐수에서는 생산된 균체량이 낮은 편이었으므로 P. guilliermondii A9의 생육 증가를 위하여 절임폐수에 암모니움염, 인산염 및 철, 망간 등을 첨가하였으나 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한편, 김치공장에서 다량 발생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 배추 쓰레기의 착즙액을 첨가한 결과 첨가량에 비례하여 균체량이 크게 증가하여 배추 쓰레기와 절임폐수를 동시에 효모 균체 생산의 기질로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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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포장 골판지포장화 유통개선 추진경과$\cdot$규격$\cdot$자료통계 보고서

  • 한국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
    • 골판지포장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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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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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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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보고서는 우리나라 공산품 및 농산물의 상품화, 포장화 유통개선 사상, 그 마지막 포장화 대상품목인 배추$\cdot$무우$\cdot$양배추$\cdot$$\cdot$마늘 등에 대한 포장화 추진계획은 그간 정부, 농업관계단체, 생산농가 및 포장재 생산업계에서 부단히 노력하여 왔으며, 특히 골판지포장업계에서는 1993년 12월 10일부로 무포장 Bulk로 수송 판매되고 있는 배추$\cdot$무우 포장용 골판지 상자에 대하여 골판지포장조합 단체표준규격을 제정, 통상산업부 공업진흥청의 승인을 받은 것을 시발점으로 하여, 최근 들어 환경정책상 배추쓰레기 감량화, 배추의 유통 개선$\cdot$출하비용의 절감 및 배추의 손모율 감소 선도유지 대책과 맞물려, 배추포장화 정책이 급진전을 보게 되어, 한국골판지포장조합이 조사 추진한 배추포장화 활동과 서울특별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 등이 분석한 자료로 그 추진경과$\cdot$배추포장용 골판지상자 표준규격 및 관련자료 통계를 엮어 관계자 여러분의 참고자료로 제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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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쓰레기의 효율적 퇴비화를 위한 운영조건 (Conditions Affecting Vegetable Waste Composting)

  • 최정영;남궁완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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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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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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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의 목적은 수분함량이 높은 야채쓰레기의 퇴비화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실험은 에너지원의 첨가에 따른 영향, 침출수 재순환에 따른 영향, 공극개량물질의 변화에 따른 영향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는 실험실 규모의 퇴비화반응조를 이용하였다. 야채쓰레기로는 배추를 이용하였고 에너지원으로 개사료를 이용하였다. 공극개량물질로는 나무조각과 낙엽을 이용하였다. 수분함량이 높은 야채쓰레기의 퇴비화시에는 적정량의 에너지원이 첨가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야채쓰레기의 약 20%정도 첨가하는 것이 적당하였다. 생성된 침출수의 당일 전량 재순환은 커다란 열손실로 인하여 적당하지 않았다. 침출수를 균등배분하여 일정량씩을 매일 균일하게 재순환한 경우에는 열손실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낙엽을 공극개량물질로 사용한 경우 온도의 변화와 $CO_2$의 방출량에 큰 차이는 없었다. 공극개량물질로 흔히 쓰이는 나무조각 대신 일종의 폐기물인 낙엽을 이용하여 야채쓰레기를 퇴비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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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에서의 음식물 쓰레기와 농축 슬러지의 혐기성 병합 처리 조건 선정 (The Optimum Condition for the Co-digestion of Food waste and Sewage Sludge)

  • 박종부;김윤석;최성수;한승호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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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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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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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음식 쓰레기 중 성분별 메탄 전환율을 측정한 결과, 배추의 경우 $297ml\;CH_4/g$ VS로 최대였으며 음식 쓰레기의 메탄화율은 $306.7ml\;CH_4/g$ VS 였다. 또한, 산발효 조건 선정 실험을 수행한 결과, 발효 36시간 경과 후 호기성처리의 경우, acetate, propionate, iosbutyrate, valerate 및 4-methyl-n-valerate의 농도는 각각 7,000 ~ 7,200 ppm, 260 ~ 280 ppm, 380 ~ 400 ppm, 40 ~ 50 ppm 및 250 ~ 280 ppm으로 유기산의 85%이상이 acetate였으며 유기물의 분해율은 30%였고 혐기성 처리 경우, 유기산 농도는 각각 1,400 ~ 1,600 ppm, 30 ~ 40 ppm, 220 ~ 250 ppm, 260 ~ 300 ppm 및 75 ~ 100 ppm으로 유기산의 70% 이상이 acetate였다. 유기물 분해율 25 % 였으며 적정 혐기성 산발효시간은 12시간 이었다. NaCl 1.0 %이하, 유기산 1,000 ppm이하 및 pH 6.8 ~ 7.2 범위에서 혐기성 소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음식 쓰레기:농축 슬러지의 혼합비를 달리하여 소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최대 처리 가능량은 2:8이었다. 이 때 BOD 및 TS 분해율은 40 ~ 50%및 30%이상이었으며 메탄 발생량은 $107.7ml\;CH_4/g$ VS였다. 음식 쓰레기의 혐기성 소화 잔사의 발아율은 83 ~ 95 %였으며 중금속은 구리 30.1 ppm, 크롬 23.6 ppm만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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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발아지수를 이용한 음식물 퇴비의 부숙도 평가 (Evaluation of Foodwaste-compost Maturity with the Seed Germination Index of Plants)

  • 윤은주;오정익;윤정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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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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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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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는 발효-소멸 기술을 통해 생산한 음식물 퇴비의 독성여부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으로 무와 얼갈이 배추 종자를 대상으로 발아지수 분석을 통해 퇴비 독성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음식물 퇴비의 발아지수는 무, 배추 종자 모두 최소 104, 최대 170으로서 비료 공정규격에서 정한 기준이 70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발효-소멸기술에 의한 음식물 퇴비가 퇴비로 사용하기에 적절한 수준으로 부숙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음식물 쓰레기를 먹이로 한 지렁이분립이 채소류(열무와 엇갈이배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ermicast Application of Earthworm Feeding Food Waste in Vegetable Plants (Radish and Chinese Cabbage) Growth)

  • 최이진;권혁현;이한호;손형기;홍상길;박유순;강종운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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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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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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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공동생활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지렁이먹이로 공급하기 위하여 먹이로 조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생산한 분변토를 텃밭이나 옥상 농원 등에 채소 재배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지렁이 분변토 적정 혼합비율을 규명하였다. 음식물쓰레기는 수거 후 kg 당 수돗물 15L로 세척하여 햇빛에 물기가 제거될 정도로 건조하여 달걀껍질을 혼합하여 65~70%로 수분을 조절한 것을 지렁이 먹이로 사용하였다. 처리는 무처리(일반 채소재배용 상토, 서울바이오), 100% 지렁이 분립, 지렁이 분립을 상토(서울바이오상토)에 30, 50, 70%를 혼합하여 재배토양을 조제하였다. 각 처리구에 열무(청농춘하열무, 청농(주))와 엇갈이배추(대농, 대농종묘(주))를 공시하여 2012년 6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플라스틱하우스 내에서 재배하였다. 수확 후 생육특성 조사결과 열무의 경우 지렁이 분립 70% 혼합 처리구에서 엽폭은 7.85cm로 고도로 유의성이 있었고, 지상부 생체중을 조사한 결과 지렁이 분립 혼합비율 70% 처리구는 중량이 식물체당 129.92mg로 높았고, 지상부 건조중도 지렁이 분립 혼합비율 70%처리구가 10.25mg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열무의 생육특성 조사결과 지렁이 분립 70%처리구가 생육이 가장 적합했다. 엇갈이 배추의 생육특성 조사결과 초장은 지렁이 분립 50% 처리구에서 24.32cm로 가장 길게 나타났고 고도의 유의성이 있었다. 엽폭은 지렁이 분립 50% 처리구에서 9.79cm로 유의하였다. 지상부 생체중은 지렁이분립 50% 처리구에서 식물체당 185.08mg으로 무거웠으며, 지하부 생체중은 30, 70% 처리구가 각각 24.09mg, 23.96mg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지상부 및 지하부 건조중은 50% 처리구가 각각 15.63mg, 7.03mg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엇갈이배추의 생육 특성 조사 결과 지렁이 분립 50% 처리구가 생육에 효과적이었다. 본 연구 결과 음식물 쓰레기를 지렁이 먹이로 공급하여 생산한 분변토를 텃밭이나 옥상 농원 등에 봄, 가을철 주요 채소인 열무와 엇갈이배추의 재배 용토에 혼합하여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구내식당 이용실태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의식 조사 연구 (A Survey on the University Students′ Use of University Cafeteria and Perception for the Reduction of Food Wastes)

  • 한준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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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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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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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대학 구내식당의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학생의 구내식당의 이용실태 및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의식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남녀 대학생들의 거주 형태는 자가가 62.2%로 가장 많았으며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고 응답한 경우가 62.7%이었다. 한 달 용돈은 10만원에서 20만원미만이 45.4%이었으며 한끼의 식사비용은 천원 이상 이천원 미만이 49.6%로 가장 많았다. 2. 구내식당의 이용빈도는 57.2%가 매일, 그리고 26.7%는 1주일에 2-3번 이용하였으며 좋아하는 음식은 77.1%가 한식이었고 식사형식은 65.1%가 정식을 선호하였다. 음식의 선택기준은 50.2%가 식단을 들었다.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35.3%가 '맛이 없어서'라고 응답하였고 그밖에 '식단이 다양하지 않아서' 21.6%, '위생적이지 않아서'가 11.8% 였다. 3. 평소의 식습관에서 남학생은 46.6%, 여학생은 15.5%만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고 응답하여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음식을 남기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5점 평점법으로 식사량 및 배식방법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남녀 학생 모두 모든 항목에서 평균점수가 3점 미만으로 만족도가 매우 낮았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남학생은 2.22, 여 학생은 2.39였다. 5. 잔반을 밥, 국, 반찬, 김치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대체로 국을 가장 많이 남겼으며 남학생의 대부분(85.7%)은 밥을 남기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여학생은 종종 남기거나(50.6%), 항상 남기는(17.1%)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 음식에 대한 선호도를 보면 국.찌개류로 육개장, 닭백숙, 곰국, 미역국, 된장찌개 등은 선호하였으나 배추국, 선지국, 곰국, 만두국 등은 싫어하였다. 반찬류로 불고기, 탕수육, 달걀찜, 장조림 등은 선호하였으나 젓갈, 고등어, 꽁치, 장아찌, 제육구이 등은 선호하지 않았고 밥.면류로는 김치볶음밥, 볶음밥, 불고기덮밥, 오므라이스, 소고기덮밥 순으로 선호하였고 잡탕밥, 김치볶음밥, 볶음밥, 하이라이스, 돈까스 등은 좋아하지 않았다. 7. 자주 이용되는 식품재료에서 싫어하거나 골라내는 식품을 조사한 결과 공통적으로 싫어하거나 골라내는 식품은 선지, 생강, 꽁치, 해파리, 쑥갓, 갈치, 연근, 마늘 등이었다. 8. 식사량을 감량하는데 대한 의견을 5점 평점법으로 조사한 결과 남학생의 경우는 밥, 반찬의 수. 반찬의 양을 줄이는 데 대하여 높은 불만을 나타내어 평균점수 1.54-l.60이었고 여학생의 경우는 반찬의 수감량에 평균 1.79를 나타내 감량에 높은 불만을 나타내었다. 9.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인식을 5점 평점법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줄여야 한다'는 남학생이 3.94, 여학생이 4.05, '재활용이 꼭 필요하다'는 남학생이 4.18, 여학생이 4.10,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개선방안이 제시되면 적극 참여하겠다'에서는 남학생이 3.98, 여학생이 3.09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내고 있으나 '평소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에서는 남학생이 3.36, 여학생이 3.09로 나타났다. 10.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을 알고 있는 경우는 남학생이 18.3%, 여학생이 15.1%로 인지도가 매우 낮았으며 남녀 모두 사료화와 퇴비화를 가장 바람직한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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