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향족 알데히드

검색결과 31건 처리시간 0.029초

Sulphanilic Acid촉매하에서 벤질/벤조인과 방향족 알데히드로부터 2,4,5-Triarylimidazoles의 간편한 One-pot 합성 (Sulphanilic Acid Catalyzed Facile One-pot Synthesis of 2,4,5-Triarylimidazoles From Benzil/Benzoin and Aromatic Aldehydes)

  • Mohammed, A.F.;kokare, N.D.;Sangshetti, J.N.;Shinde, D.B.
    • 대한화학회지
    • /
    • 제51권5호
    • /
    • pp.418-422
    • /
    • 2007
  • Sulphanilic Acid 촉매를 사용한 벤조인 또는 벤질, 초산암모늄 그리고 방향족 알데히드의 축합반응을 통한 간단하고 높은 수율의 2,4,5-Triarylimidazoles의 One-pot 합성에 대한 보고 값싼 가격의 촉매,높은 수율 그리고 짧은 반응 시간은 제시된 방법의 장점이다.

2-Thiophenyltriisopropoxy titanium 의 합성 및 카르보닐 화합물에 대한 반응성 (A Study on the Synthesis of 2-Thiophenyltriisopropoxytitanium and its Reactivity to Carbonyl Compounds)

  • 경석헌;주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91-198
    • /
    • 1994
  • 유기티탄 화합물들은 카르보닐 화합물들과의 첨가반응에서 알킬리튬이나 Grignard시약 같은 고전적인 유기금속화합물에 비하여 화학적, 입체화학적 선택성이 뛰어남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탄소-탄소 결합에 이용된 유기티탄 화합물의 유기잔기는 방향족 중 일부와 aliphatic 중 methyl, allyl기 등에 한정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방향족 중 thiophene의 티탄화합물인 2-thiophenyl triisopropoxytitanium을 최초로 합성하고, 이것의 카르보닐 화합물과의 반응성을 실험하였다. 이 화합물은 알데히드와 케톤에 높은 수율(평균수율 94% 이상)로 첨가반응하고, 특히 알데히드와 케톤 경쟁반응에서 알데히드에만 그리고 케톤과 에스테르 작용기 사이에서는 케톤에만 화학 선택적으로 첨가 반응하였다. 그러므로 알데히드와 케톤기가 동시에 존재하는 화합물에서 케톤기를 보호시키지 않고 thiophene기를 직접 알데히드에 첨가할 수 있고, 케톤과 에스테르작용기가 있는 화합물에서는 케톤에 직접 첨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었다고 하겠다.

  • PDF

Silica Gel을 이용한 효율적인 3,4-dihydropyrano[c]chromenes의 합성 (Silica Gel Promoted Mild, Efficient and Inexpensive Protocol for the Preparation of 3,4-dihydropyrano[c]chromenes)

  • Prasanna, T.S.R.;Raju, K. Mohana
    • 대한화학회지
    • /
    • 제55권4호
    • /
    • pp.662-665
    • /
    • 2011
  • 실온에서 방향족 알데히드, 말론니트릴과4-히드록시쿠마린을neat 실리카젤 속에서 one-pot반응시켜서 3,4-dihydropyrano[c]chromenes을 좋은 수율로 합성하였다.

간장박의 휘발성 향기성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Soy Sauce Residue)

  • 차용준;왕문봉;차하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5권12호
    • /
    • pp.1755-1761
    • /
    • 2016
  • 간장박 및 그 산가수분해물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SPME/GC/MSD 분석법으로 분석한 결과 총 79종의 화합물이 간장박(66종)과 산가수분해물(60종)에서 동정되었다. 에스테르 및 알코올류가 각각 15종으로 가장 많았고, 알데히드류 11종, 산류 9종, 방향족 화합물류 8종, 퓨란류 8종, 케톤류 7종 및 기타 화합물류 6종이었다. 함량 면에서는 간장박에서 알코올 함량(433.37 ng/g)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알데히드류(273.01 ng/g), 에스테르류(236.80 ng/g) 및 방향족 화합물류(180.66 ng/g) 순이었다. 산가수분해물에서는 퓨란류가 249.27 ng/g으로 가장 많았으며(P<0.05), 알코올을 제외한 나머지 화합물류는 15 ng/g 미만이었다. 간장박에서는 4종의 에스테르류, 3-methylbutyl acetate(바나나/배향), ethyl 3-methyl butanoate(익은 과일향), ethylbenzene acetate(와인향), ethyl 3-methyl butanoate(사과향), 3종의 알코올류, 3-methyl-1-butanol(과일/위스키향), 2-phenylethanol(꽃/달콤한향), 1-octen-3-ol(버섯향), 4종의 알데히드류, (E)-2-phenyl-2-butenal(초코렛향), benzaldehyde(알몬드향), 3-methylbutanal(엿기름향), 2-phenylacetaldehyde(꽃향), 4종의 방향족 화합물류, 4-ethyl-2-methoxyphenol(연기향/간장향), 4-ethylphenol(약품향), 4-vinyl-2-methoxyphenol(나무향), phenol(나무향) 및 2종의 퓨란류, fufural(알몬드향), 4-hydroxy-2,5-dimethyl-3(2H)-furanone(카라멜향)이 지배적이었다. 반면에 산가수분해물에서는 furfural, 5-methylfurfural(알몬드향), 3-methyl-1-butanol, 2-phenylethanol, 4-ethyl-2-methoxyphenol, 3-methylbutanal, benzaldehyde 등의 화합물이 지배적이었다.

팔라듐 촉매화 비닐 치환 반응을 이용한 Conjugated Dienals의 합성 (Synthesis of Conjugated Dienals by Palladium-Catalyzed Vinyl Substitution Reaction)

  • 이종태;김진일
    • 대한화학회지
    • /
    • 제28권5호
    • /
    • pp.335-341
    • /
    • 1984
  • ${\alpha},{\beta}$-불포화 알데히드의 아세탈은 브롬화 방향족화합물들과 팔라듐 촉매와 트리에틸아민 존재하에서 쉽게 반응하여 방향족의 conjugated enals을 생성하였다. 불포화 아세탈로서 acrolein diethyl acetal과 methacrolein diethyl acetal을 사용하여 이들을 메틸기와 이소프로필기로 치환된 브롬화 방향족화합물들과 $100^{\circ}C$에서 반응시킨 뒤 생성물들을 옥살산 수용액으로 처리하여 방향족의 conjugated enals를 합성하였다. o-bromotoluene과 methacrolein diethyl acetal과의 반응을 제외하고는 모두 60% 이상의 좋은 수득율을 얻을 수 있었으며 생성물의 구조는 proton NMR과 IR스펙트럼으로 확인하였다. 3-bromopropenal dimethyl acetal 및 (E)-3-bromo-2-methylpropenal diethyl acetal을 할로겐화 비닐화합물의 반응 부위로 하고 1-알켄과 ethyl acrylate등을 올레핀 반응 부위로 하는 반응물들의 역조합(reverse combination)에 의하여 지방족의 2,4-dienals를 50% 이상의 수득율로 합성 할 수 있다.

  • PDF

PVC 핏치의 안정화 반응기구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Reaction Schemes of the Oxidative Stabilization of PVC Pitch)

  • 하헌승;육종일;이승구;오인석;김정일;주혁종
    • 한국재료학회지
    • /
    • 제7권11호
    • /
    • pp.957-963
    • /
    • 1997
  • PVC 핏치를 산소분위기에서 안정화시킬 때 발생되는 화학반응 기구를 열중량 분석 및 FT-IR을 이용하여 규명하였다. PVC 핏치를 안정화시킬 \ulcorner 초기에 가속화현상이 이러나서 핏치내에 반응성이 강한 메칠기(-CH/ sub 3/)나 메칠렌기(-CH$_{2}$-)등이 산소와 반응하여 카보닐기(C=O)를 생성하면서 급격한 무게증가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때의 생성물들은 알데히드(aldehyde), 케톤(ketone), 알코올(alcohol)이며, 물 (H$_{2}$O)이 부산물로 발생된다. 이 가속화 현상에 의해 핏치내의 메칠기와 메칠렌기는 안정화 초기단계에서 대부분 산화되어 없어졌다. 안정화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생성된 알데히드나 일차 알코올의 산화가 발생하여 카르복실산(carboxylic acid)을 생성하고, 에테르 결합도 생성되었다. 이때에도 무게증가 현상이 발생하지만, 초기의 급격한 무게증가와는 달리 그 증가속도가 느리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속도는 더욱 느려졌다. 그리고, 안정화온도가 높고 안정화시간이 긴경우에는,카르복실산들의 탈수반응으로 인한 방향족 무수화물(aromatic anhydride)이 생성되었다. 29$0^{\circ}C$에서 24시간 안정화시킨 경우, 무게감소가 발생했는데, 이것은 카르복실산의 탈카르복실화(decarboxylation)반응에 의해 CO$_{2}$가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안정화 온도가 높을수록 안정화에 무게증가의 최대값과 방향족 무수화물이 발생되는 무게증가 값이 작아지고, 안정화 초기단계에서 나타나는 가속화 현상의 구간도 짧아졌다.

  • PDF

키조개 부산물 단백질 가수분해물의 휘발성 향기성분에 관한 연구 (Volatile Flavor Compounds in Pen Shell By-product Hydrolysate)

  • 차용준;김은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964-971
    • /
    • 1995
  • 키조개 부산물로 부터 향미제로 응용하기 위하여 제조한 가수분해물의 유리아미노산 및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유리아미노산의 경우 가수분해물이 생시료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taurine의 함량이 가장 많았다. 그리고 생시료와 가수분해물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총 109종의 화합물이 동정되었는데 이중에서 생시료는 88종, 가수분해물은 65종이 검출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주로 알데히드류(16종), 케톤류(17종), 알콜류(31종), 함질소화합물류(16종), 방향족화합물류(8종), 에스테르류(3종) 및 기타 화합물류(17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생시료에서의 산화취 성분인 알데히드류 및 방향족화합물은 가수분해물에서 상당량 감소되었으며 반면에 고소한 향기성분인 heterocyclic 화합물이 상당량 검출되었다.

  • PDF

과일유래 시판 식초음료류의 휘발성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unds in Commercial Vinegar Beverages Derived from Fruits)

  • 정은정;전선영;백정화;차용준
    • 생명과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292-299
    • /
    • 2011
  • 식초는 동서양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조미용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음료로써 잠재력을 가진 식품으로, 다양한 종류의 식초음료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판 수입산 식초음료 3종(이탈리아산 발사믹식초음료-IVB, 일본산 포도블루베리식초음료-JVB, 일본산 유자폰즈-JYP) 및 국내산 1종(백포도식초음료-KWVB)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비교하여 다양한 식초음료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IVB 경우 총 62종의 화합물(산류 11종, 에스테르류 17종, 알콜류 10종, 알데히드류 8종, 테르펜류 3종, 방향족화합물 4종 및 케톤류 9종)이 검출되었다. 휘발성 화합물의 조성비율을 본다면 산류(61.3%), 에스테르류(11.7%) 및 케톤류(10.7%)가 대부분의 함량을 차지하였다. JVB는 총 55종 화합물(산류 7종, 에스테르류 8종, 알콜류 9종, 알데히드류 7종, 테르펜류 13종, 방향족화합물 7종, 케톤류 1종 및 기타 3종)로 산류 56.3%, 케톤류 15.7% 및 에스테르 8.97%로 IVB에 비해 전반적인 함량은 낮으나 유사한 조성비율 나타내었다. JYP의 경우 총 106종 화합물(산류 3종, 에스테르류 12종, 알콜류 8종, 알데히드류 7종, 테르펜류 63종, 방향족화합물 6종, 케톤류 2종 및 기타 5종)이 검출되었다. 휘발성 화합물의 조성비율을 본다면 유자로부터 기인되는 테르펜류화합물(79.6%)이 대부분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KWV의 경우는 총 50종의 화합물(산류 10종, 에스테르류 10종, 알콜류 9, 알데히드류 8종, 테르펜류 2종, 방향족화합물 5종, 케톤류 4종 및 기타 2종)으로 산류 81% 및 케톤류 9.0%가 대부분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KWVB 경우 다른 식초음료에 비해 산류의 함량이 높으나 다른 화합물의 함량은 낮고 조성비율도 낮게 나타났다. 와인을 원료하여 제조된 basamic식초음료에는 5가지 휘발성 향기성분인, 2-phenylethyl acetate (꽃향, 과일향), 2-phenylethanol (장미향), vitispirane (과일향), geranylacetone (fragrant향) 및 acetic acid가 주된 휘발성 향기성분으로 검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