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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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풍탕(大防風湯)의 LPS유발(誘發) 관절염(關節炎) 완화효과(緩和效果)에 관한 실험적(實驗的) 연구(硏究) (An Experimental Studies on the alleviation effects of Daebangpoongtang(大防風湯) in LPS-induced arthritis)

  • 전원준;신길조;이원철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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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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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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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실험은 대방풍탕(大防風湯)이 혈관생성과 세포유착인자발현 억제를 통해 LPS(lipopolysaccharide)유발 관절염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LPS주사로 관절염이 유발된 생쥐에게 대방풍탕(大防風湯) 추출액을 음용 투여하였다. 실험동물은 20g된 female Balb/c계 생쥐암컷을 선별하여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은 대조군, 무릎관절에 LPS를 주사한 LPS군, LPS주사후 대방풍탕(大防風湯) 추출액을 투여한 DBP군으로 나누어, 다시 LPS와 DBP군은 LPS처리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3, 7, 14일로 구분하였으며, 실험군 각각에는 실험동물을 10마리씩 배정하였다. 광학 현미경(BX50)으로 대방풍탕(大防風湯) 추출액 투여가 LPS주사 후 증가된 윤활 관절막내 혈관분포 증가에 미치는 영향과 아울러 윤활세포, 섬유화 및 섬유모세포, 비만세포와 염증관여세포, 세포유착인자 등의 윤활 관절막에서의 형태변화를 관찰하였다. DBP군에서는 자유면에서 윤활세포과형성의 억제와 침윤 림프구의 감소, 낮은 섬유화 양상과 침적 섬유모세포의 감소, 모세혈관 주변의 림프구 침적 감소와 비만세포 분포감소, 자유면과 섬유지역분포ICAM과 혈관주변분포VCAM 등과 같은 세포유착인자의 감소 등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방풍탕(大防風湯)은 관절염 유발시 발생되는 혈관생성과 세포유착인자의 발현증가 등을 억제함으로써 이후 발생되는 윤활 관절막 손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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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생식물 갯방풍의 화학적 성분연구 (Chemical Constituents of the Halophyte Glehnia littoralis)

  • 엄영란;이정임;이진혁;김해진;예성수;서영완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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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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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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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 동해안에 서식하는 염생식물인 갯방풍으로부터 2개의 polyacetylene 화합물인 falcarindiol(1)과 falcarinol(2), 4개의 coumarin 화합물인 bergapten(3), xanthotoxin(4), umbelliferone(5), scopoletin(6) 및 1개의 sesquiterpene 화합물인 $(5\beta,10\alpha)$-lasidiol angelate(7)가 분리되었다. 이들 화합물 중 scopoletin(6)과 $(5\beta,10\alpha)$-Lasidiol angelate(7)는 갯방풍으로부터 처음 분리되어진 것이다. 분리된 화합물의 구조결정은 $^1H$ COSY, HMQC 그리고 HMBC와 같은 2D NMR 분광학적 실험과 문헌에 보고 된 값을 비교하여 이루어졌다.

원형방풍팬스를 이용한 저층건물의 풍압저감을 위한 연구 (The Study on the Decrease of Pressure of Low-rise Building using Circle Porosity Fence)

  • 전종길;김성현;유장열;유기표;김영문
    • 한국공간구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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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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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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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방풍팬스의 설치에 의한 저층건물 주변의 풍압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풍압실험을 실시하였다. 방풍팬스의 다공율은 0%와 20%을 중심으로 하였다. 방풍팬스와 저층건물의 거리는 1H-9H까지 범위안에서 측정을 하였다. 사용된 풍속은 6m/s로 일정하게 하였다. 저층건물의 측압공 위치는 정면과 측면 후면을 중심으로 총 54개를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다공률 20%일때는 측정거리 1H-3H일 때 다공률 40%일 때는 측정거리 4H-6H일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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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과 산채의 아질산염 소거능 (Nitrite Scavenging Effect of Umbelliferaeceae)

  • 노광석;양미옥;조은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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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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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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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미나리과 산채인 참나물, 신선초, 방풍의 조단백은 22.99~31.00%, 조지방은 3.51~5.08%였으며, $\beta$-carotene은 5.40~19.81 mg%, ascorbic acid는 미량 함유하였고, Selenium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총 페놀 함량은 617.87~875.77 mg%를 나타내었으며, 이 중 방풍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참나물, 신선초, 방풍의 지방산 조성은 전 지방산 중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가 66.46~77.44%를 차지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참나물, 신선초, 방풍 모두에서 메탄을 가용성 획분이 수용성 획분에 비하여 높은 소거능을 보였고, pH 1.2〉 4.2〉6.0 순으로 소거능이 높았다. 방풍의 메탄을 가용성 획분의 아질산염 소거능이 pH 1.2에서 95.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참나물, 신선초 순이었다. 총 페놀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강풍 발생시 고속도로 주행차량의 위험도 판단기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isk Criteria of Vehicles Driven on Highway under Strong Wind Condition)

  • 김현기;김경훈;마석오;이순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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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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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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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차량에 강풍이 작용할 경우 차량의 주행안정성 저하와 운전자의 상황에 따른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최근에 건설되거나 추진 중인 고속도로는 교량과 터널의 연속적인 조합으로 강풍발생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적극적인 강풍저감 대책이 필요하다. 효과적인 방풍 시설 설치나 사전예고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서는 차량의 동역학적 거동 분석, 주행 중인 차량의 위험도 판단기준 연구, 강풍위험지역의 정확한 풍속 추정기법 연구, 지능화된 방풍벽 개발, 방풍시설 설치판단 기준 제시, 합리적인 차량 속도 규제정책 등의 연구 개발이 수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강풍 발생 구간을 주행하는 차량의 동역학적 거동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에 제안된 위험도 판단기준의 합리성을 제고하였으며, 운전자의 상황을 고려한 현실적인 차량주행위험도 판단기준 제시를 목표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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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고설재배시설에서의 이산화탄소 농도 유지를 위한 방풍막 설치 효과 (Utilization of $CO_2$ Influenced by Windbreak in an Elevated Production System for Strawberry)

  • 김용희;이인복;전창후;황현섭;홍세운;서일환;유재인;;권경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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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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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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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딸기 재배용 온실 내 재배 벤치에서 생산량을 높이기 위하여 벤치 주위에서 이산화탄소를 공급하는 경우 환기 등에 의한 풍속으로 인하여 작물 주변의 적정가스 농도가 유지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산화탄소를 보존시키고자 벤치 주변에 방풍막을 설치하는 방안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온실 내 벤치와 방풍막을 2차원 CFD 시뮬레이션으로 모델링하고 온실 내 공기의 풍속과 이산화탄소의 공급을 구현하여 보존되는 이산화탄소의 농도 분포를 살펴보았다. 또한 이를 통하여 설계한 온실의 환경조건에서의 적정한 방풍막 설치 높이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시뮬레이션에서 구현한 온실 내 풍속조건은 0.5, 1.0, 1.5 m/s이고, 방풍막의 높이는 미설치, 0.15, 0.30 m이고, 각 조건에서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였다. 설계상의 편의와 시뮬레이션의 간소화를 위하여 벤치위의 작물은 없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일반적인 온실 내의 풍속 조건은 1.0 m/s로, 시뮬레이션 결과 이 때 벤치 위에서의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방풍막 미설치 시 420 ppm, 방풍막 설치 높이 0.15 m일 때 580 ppm, 0.30 m일 때 653 ppm으로 나타났다 딸기의 최대 생산량을 위한 적정 생육 이산화탄소 농도가 $600{\sim}800ppm$ 정도인 것을 고려하여, 이와 같은 환경조건에서의 방풍막의 설치 높이는 0.30m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이산화탄소 공급조건, 작물의 배치 등의 조건변화에 따른 상황에서의 연구가 추가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처럼 방풍막의 설치가 온실 내에 시비한 이산화탄소를 작물 주변에 머무르게 하는 효과가 상당함을 알 수 있었으며, 설계한 환경조건에서 작물별로 적정한 수준의 이산화탄소량이 공급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하여 CFD 기술이 이용될 수가 있음을 보였다.

방풍망 차광시설 및 미세살수 처리가 '홍로' 및 '후지' 사과나무의 생육환경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ind Net Shading and Sprinkling on Growing Conditions and Fruit Quality in 'Hongro' and 'Fuji' Apple Fruits)

  • 강경진;서정학;윤홍기;서정석;최택용;천종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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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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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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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사과 표면의 온도 측정 결과, '후지' 품종에서 무처리구가 $44^{\circ}C$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미세살수 처리구가 $35^{\circ}C$로 가장 낮아 사과의 표면온도를 직접적으로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이었고, '홍로' 품종에서는 방풍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약 $9^{\circ}C$의 온도하강 효과를 나타내었다. 조도 및 광량은 방풍망 처리구가 $53.26^3lx$로 무처리구의 $90.28^3lx$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오후 시간의 햇볕은 파장이 긴 적색광으로 과실의 품온이 증가하고 광합성량이 증가되는 반면 과실의 호흡량이 증가하여 색소 발현 및 저장양분의 축적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방풍망을 이용한 차광으로 빛의 강도와 온도를 인위적으로 낮추어 광포화점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에서 충분한 채광시간과 효율적인 광합성작용을 유도 하는 것이 과실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후지'와 '홍로'의 최대양자수율 Fv/Fm 값이 다른 처리들보다 무처리구에서 0.74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미세살수, 방풍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내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후지'의 일소피해 조사결과 미세살수 처리구는 5%, 방풍망 처리구는 7%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15% 경감되었고 '홍로'의 경우는 미세살수 처리구는 22%, 방풍망 처리구는 25%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7% 감소하였다. '홍로'의 일소피해 발생이 '후지'에 비해서 높았던 이유는 '홍로'가 '후지'보다 비대 속도가 빠르며 광을 받는 과실 표면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착색지수 중 적색도($a^*$)의 경우 '후지' 품종에서 무처리구에 비하여 미세살수와 방풍망 처리구가 각각 26% 및 34%로 착색향상을 개선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사과 주요 품종에 대한 미세살수 및 방풍망 처리는 추후 기후변화로 인인 사과생육기 고온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실일소 및 착색불량 등 과실품질저해요인을 저감할 수 있는 현장적용이 가능한 기술로 판단되었고, 또한 이로 인한 상품성 증가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주도 감귤 과수원의 야간 기온 분포(II) (Nocturnal temperature distribution on orange orchards in Cheju Island (II))

  • 이승호;이현영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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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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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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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제주도에서 때때로 밭생하는 동해(凍害) 는 감귤 농사에 많은 영향을 준다. 특히 한 라산 북사면의 감귤 과수원에서는 대규모의 동해 뿐만 아니라 소규모 냉기류의 정체로 인하 여 품질과 생산성이 낮아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본 연구는 감귤 과수원지역의 동해나 한해 (寒害)로 인한 피해 방지를 모색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1989-1990년 겨울에 동해 피 해가 컸던 북제주군 와산리 일대를 사례로 택한 1995년 1월 관측 결과를 중심으로 기온 분 포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기상조건에 따라서 고지대(해발 200m 이상의 지역)와 저지대(해발 200m미만의 지역)의 최저기온 분포가 다르게 나타났다. 흐리고 바람이 강한 날과 강수현상 이 있는 날에는 고지대의 기온이 낮은데, 저지대와의 차이는 전자의 경우 2.4$^{\circ}C$, 후자의 경 우 0.2$^{\circ}C$ 정도이다. 반면 바람이 없고 맑은 날 야간에는 저지대보다 고지대의 기온이 높은데 최대 차이는 4.8$^{\circ}C$에 달하였다. 방풍 시설에 의하여 밀폐된 곳이나 지형적으로 함몰된 와지 에서는 냉기류가 정체되면서 소규모의 냉기호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최대 강도 3.1$^{\circ}C$ 에 이 르는 지표면의 복사냉각에 의한 기온 역전 현상이 발생하는데, 방풍시설로 완전히 밀폐된 고도인 90cm까지 뚜렷하게 저온현상이 나타났다. 방풍림과 방풍담으로 밀폐된 곳에서는 방 풍 시설의 전면과 후면의 기온차가 2.O$^{\circ}C$에 이르고 있다. 저지대에 냉기호가 형성되었을 경 우, 인공적으로 소규모의 대류현상을 일으켜 냉기호 내의 기온을 상승시키는대 큰효과를 얻 을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측에 의한 상습 냉해지역의 파악과 냉해 방지를 위한 합 리적인 방풍시설의 설계의 방요성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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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망 설치 과수원의 강풍피해 저감효과의 기상학적 분석 (Meteorological Analysis of Installation Effects of a Windbreak Net on Reducing Wind Speed at An Apple Orchard)

  • 심교문;김민석;김용석;정명표;황해;김석철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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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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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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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방풍망이 설치된 사과원 주변에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이로부터 수집한 온 습도와 풍속 등 기상 관측자료를 분석하여, 방풍망을 설치한 사과원 내부의 풍속저감 효과와 군락미기상의 변화 등의 기상학적 특성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2012년 10월 26일부터 2013년 10월 21일까지 약 1년간 수집한 기상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풍망 내부의 일평균기온은 외부보다 $0.1{\sim}0.2^{\circ}C$ 낮았고, (2) 방풍망 내부의 일평균습도는 외부보다 0.7~1.7% 범위로 높았으며, (3) 북풍계열 바람의 방풍망 내부의 일최대풍속은 외부보다 2m와 4m의 높이에서 각각 $0.7{\sim}1.5ms^{-1}$(30.4~65.2%)와 $0.3{\sim}0.7ms^{-1}$(10.3~24.1%) 범위로 감풍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 정도리 방풍림의 식생구조와 보전 (Vegetation Structure and Conservation of the Jeongdori Windbreak Forests on Wando Island in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 임동옥;최현우;장정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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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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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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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정도리 해안방풍림은 바다와 육지 사이에 위치하면서 육상 경작지나 어촌 마을을 보호하는 생태적 천이지역으로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정도리 방풍림 식생 중 해안가 갯돌밭 지역에서는 상동나무 망토군락을 이루며 그 안쪽에 광나무나 쥐똥나무가 아교목상으로 우점한다. 안쪽부분은 광나무-굴참나무군락, 광나무-덜꿩나무군락, 광나무-생달나무군락, 생달나무-개서나무군락 및 소나무-덜꿩나무군락으로 확인되었다. 정도리 방풍림은 교목층 평균수고는 10.3m, 평균흉고 직경은 30.3cm로 인공 숲이지만 자연림에 가까운 이차림으로 생태학적인 보전가치가 높다. 명송 3 호로 지정된 정도리 방풍림은 많은 방문객들로 안해 인위적인 간섭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는 정도랴 방풍림을 보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도리 구계등 갯돌의 문화적 가치와 숲의 자연성을 고려하여 장차 문화재청은 정도리 방풍림을 병승으로 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