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사선 이용통계

검색결과 572건 처리시간 0.029초

부정교합 유형에 따른 기도의 크기 (A CEPHALOMETRIC STUDY ON THE AIRWAY SIZE ACCORDING TO THE TYPES OF THE MALOCCLUSION)

  • 이용승;김종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19-29
    • /
    • 1995
  • 앵글씨 부정교합 유형에 따른 두부형태, 연구개, 혀 및 기도의 크기를 비교하고 치아안면골격과 기도의 크기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전남대학교 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12세부터 17세 사이의 여성 환자 98명을 연구대상으로 측모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촬영하여 치아안면골격과 기도에 관한 거리, 각도, 비율 및 면적에 대해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하악골체 길이, SNB, ANB, facial angle, facial convexity, A-B plane angle, Y axis to FH, SN-MP, Wits appraisal, ODI, APDI는 부정교합 유형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2. 설골의 전후방위치는 II급 부정교합자의 설골이 다른 군에 비해 후방 위치하였으나 상하방위치는 부정교합 유형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비인두의 면적은 II급과 III급 부정교합자가 I급 부정교합자에 비해 작게 나타났으며, 인두의 총면적은 II급 부정교합자가 I급과 III급 부정교합자보다 작게 나타났다. 부정교합 유형에 따른 연구개, 혀,구인두 및 하인두의 면적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하악지 고경과 하악골체 길이는 혀, 비인두, 구인두 및 인두의 면적과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SNA는 혀 및 기도의 크기와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SNB는 하인두 및 인두의 면적과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전안면고경, 후안면고경, facial plane에 대한 상하악 중절치의 위치는 혀의 면적과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 PDF

치과용 Cone-beam CT를 이용한 상악동 골 이식 후 나타난 골 이식재의 부피 변화평가 (Evaluation of the Volume Changes of Grafted Bone Materials in Sinus Augmentation Procedure Using Dental Cone-beam CT)

  • 온병훈;선화경;지영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9권1호
    • /
    • pp.23-36
    • /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동 골증대술과 동반된 이식된 골의 3차원적인 형태를 평가하고 골이식 재료 및 임플란트의 종류, 수술 방법과 골흡수 정도 사이의 관계를 평가하는 것이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상악동 골증대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의 차트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고 골이식재의 부피 및 부위의 방사선학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6개월 후 잔존 골 이식재의 비율로 측정된 부피 재생은 이식 재료의 형태 및 수술 방법과 연관성이 있었다. 원광대학교 산본 치과병원에서 15명의 환자에서 상악동 골이식술과 동반하여 53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다. 임플란트 식립 6개월 후 촬영된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Puros^{(R)}$ 와 다른 여러 가지 골이식재를 혼용한 그룹에비해 $Puros^{(R)}$ 이식재를 단독으로 사용한 그룹에서 더 높은 골흡수 정도를 보였다 (P<0.05). 그리고 수술 방법에 따른 골흡수 정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였다 (P<0.05).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그룹에 비해 지연된 임플란트 식립을 시행한 그룹에서 더 높은 골이식재의 부피 변화율을 보였다. 후향적 자료 분석을 통해 $Puros^{(R)}$ 와 다른 여러 가지 골이식재를 혼용한 그룹에 비해 $Puros^{(R)}$ 이식재를 단독으로 사용한 그룹에서 더높은 골흡수 정도를 보였다. 또한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그룹에서 지연 식립한 그룹보다 더 낮은 흡수율을 보여주었다.

수직적 안모유헝에 따른 치료 후 교합평면 안정성에 관한 연구 (Post-treatment stability of the occlusal plane according to different vertical facial patterns)

  • 박정은;이진우;정동화;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6권5호
    • /
    • pp.369-379
    • /
    • 2006
  • 본 연구는 수직적 안모유형에 따른 치료 후 교합평면 변화양상을 조사하여 향후 적절한 치료계획과 기전의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골격성 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비발치로 치료받은 성민 60명(남자 28명, 여자 3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Ricketts법의 facial axis, facial depth, mandibular plane angle, lower face height, mandibular arc의 5개 항목을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정상교합자 통계치의 기준에 따라 short face type (1군), average face type (2군), long face type (3군)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의 치료 전, 치료 종료, 종료 후 1년의 측모두부 방사선사진 계측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1군은 치료 종료 시와 비교하여 유지기간에 일반적 교합평면각, 기능적 교합 평면각, L6/L1, MP-L6 항목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 < 0.01) L1-FOP 항목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 0.001). 2군은 유지기간에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3군은 유지기간에 기능적 교합평면각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 0.05). 기능적 교합평면각의 치료 후 변화량은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1군과 3군 간에 매우 큰 유의성을 보였다. 따라서 치아의 압하, 정출 및 치료 후 전치부 피개 등에 있어 유지기간 중 교합평면각 변화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상악구치부 후방이동장치 효과 (Noncompliance screw supported maxillary molar distalization in a parallel manner)

  • Nalcaci, Ruhi;Bicakci, Ali Altug;Ozan, Fatih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250-259
    • /
    • 2010
  • 상악 구치의 후방이동을 위한 구강 내 장치 중 환자의 협조를 필요로 하지 않는 방법은 제II급 부정교합의 개선에 성공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스크류에 의해 지지되는 구강 내 후방이동 장치를 소개하고 그 효율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Angle Class II 부정교합으로 진단된 21명의 환자(여자 11명, 남자 10명; 평균 연령 14.9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2개의 스크류를 incisive foramen 후방에 식립하고, 식립한 즉시 힘을 주어 상악 제1대구치의 후방이동에 사용하였다. 상악 구치를 후방이동시켜 제I급 구치관계를 얻기 위해 스크류에 의해 지지되는 구강 내 후방이동 장치를 사용하였다. 치료 전후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과 3차원 모델 분석을 통해 골격 및 치아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상악 구치는 평균 3.95 mm 후방이동하였고, 추가적인 고정원 소실 없이 제I급 구치관계를 확립하였다. 상악 대구치는 $1.49^{\circ}$ 후방경사 되었고, 회전된 정도는 좌우 각각 $0.74^{\circ}$, $0.54^{\circ}$으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새롭게 고안된 장치는 스크류에 의해 지지되어 환자의 협조도를 요하지 않으며 특별한 고정원 소실 없이 구치의 치체이동을 통한 후방이동을 얻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6전치 일괄(on masse) 견인과 견치 견인 후 4전치 견인 시 공간폐쇄 양상에 관한 연구 (A comparison of on masse retraction of six anterior teeth with separate canine retraction)

  • 허욱;남동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165-174
    • /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상하악 제 1소구치를 발거하고, 6전치 일괄(en masse)견인과, 견치 견인 후 4전치 견인 시, 구치부의 고정원 소실과 전치부의 후방이동량, 치축변화량, 전치부와 구치부의 수직적변화에 대해 비교하는 것이다. 만 17세 이상의 성인 여자이며, 1급 구치 관계이고, 상하악 밀생(crowding)이 각각 4mm이하인 전돌(protrusion) 환자이며, 상하악 제 1소구치를 발거하고 .022" straight wire appliance로 치료하였으며, TPA를 사용하지 않았고, head gear와 같은 구외고정원을 사용하지 않은 총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중 6전치 일괄(on masse) 견인을 시행한 제 1군 15명과 견치 견인 후4전치 견인을 시행한 제 2군 15명에 대해, 치료전후의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투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각 군에 대한 치료 전 후의 변화를 independent samples t-test를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 군에서 구치부의 고정원 소실량에는 차이가 없었다. 2. 두 군에서 전치부의 후방이동량에는 차이가 없었다. 3. 두 군에서 전치부의 치축변화량은 제 2군에서 다소 컸다. 4. 두 군에서 전치부 절단연의 수직적 변화는, 제 2군에서 약 1mm 정도의 정출이 더 나타났다. 5. 두 군에서 전치부 치근첨과 구치부의 수직적 변화에는 차이가 없었다.

불안정 원위 쇄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경견봉 강선 고정술과 갈고리형 금속판 고정술의 비교 (Surgical Treatment of Unstable Distal Clavicle Fractures: Comparison of Transacromial Pin Fixation and Hook Plate Fixation)

  • 김영성;이호민;장한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6권2호
    • /
    • pp.123-129
    • /
    • 2013
  • 서론: 불안정성 쇄골 원위부 골절에 대하여 변형된 경견봉 강선 고정술과 갈고리형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 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Neer 분류 제 2형 골절에 대하여 경견봉 강선 고정술 혹은 갈고리형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하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견봉 강선 고정술(group I)을 시행한 경우가 12명, 갈고리형 금속판 고정술(group II)을 시행한 경우가 12명이었다. 정복 및 골유합의 평가는 수술 직후 및 최종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였고, 기능적 평가는 최종 추시 시의 UCLA score 및 Constant-Murley score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수술 뒤 group I은 평균 10주, group II는 평균 11.7주에 모든 예에서 골유합을 관찰할 수 있었다. 최종 추시 시의 평균 UCLA score는 group I은 33점, group II는 32.8점이었으며, 평균 Constant score는 group I은 88.5점, group II는 88.8점으로 두 기능적 평가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Neer 분류 제 2형 원위 쇄골 골절에서 경견봉 강선 고정술과 갈고리형 금속판 고정술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모두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항암 화학요법 환자의 피로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Fatigue in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 정은자;정영;박미영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7권2호
    • /
    • pp.179-188
    • /
    • 2004
  • 목적: 본 연구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가 경험하게 되는 피로 정도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화학 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피로 완화를 위한 간호 중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방법: 2002년 8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광주 지역의 한 대학 부속 병원 외래 주사실과 병동에 입원하여 화학 요법을 받는 만 20세 이상의 9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1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빈도 및 t-검정, 분산분석, 피어슨의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 분석하였다. 결과: 1. 대상자의 전체 평균 피로 점수는 5.24점이었고 환자 형태별로 볼 때 외래 환자에서의 평균 피로점수가 평균 4.75점, 입원 환자의 평균 피로 점수는 6.22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피로는 신체적 증상 점수와 비교적 높은 정도의 정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심, 구토, 식욕저하, 동통, 외모변화, 기동성장애의 6개 항목에서 피로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 대상자의 피로는 수면 양상 중 낮잠 여부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낮잠을 자는 군에서 자지 않는 군보다 피로를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분 점수와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안, 혼돈, 우울, 기운, 분노 항목에서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3. 대상자의 피로는 전이여부, 화학요법 주기, 과거 수술 여부, 과거 방사선 치료 여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피로정도는 헤마토크릿치의 감소, 체중감소군에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영적 안녕은 피로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 결과 기동성 장애, 식욕저하, 분노 변수가 전체 피로의 51.6%를 설명하였다. 결론: 암환자의 피로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로써 신체적 증상에 대한 간호중재가 비중있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며,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암환자에 대한 간호중재를 계획함에 있어서도 영적 안녕상태 증진을 위한 방안모색이 필요하리라 본다.

  • PDF

대구치에서 회전식 NiTi file의 수명과 파절양상 (LIFETIME AND FRACTURE PATTERNS OF NITI ROTARY FILES IN MOLARS)

  • 김진우;안병두;박세희;신혜진;조경모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30권3호
    • /
    • pp.184-192
    • /
    • 2005
  • 회전식 NiTi file은쉽게 파절되는 단점이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회전식 NiTi file을 이용해 실제 치아에서 근관을 형성하고, 이 때 발생하는 파절 및 변형을 연구, 분석하였다. 상악 대구치의 근심협측 치근 (n = 150)과 하악 대구치의 근심치근 (n = 150)을 실험대상으로 하여 Profile, ProTaper 및 K3로 각각 근관형성 하였다. 각 file은 파절되거나 변형이 생길 때까지 계속하여 사용한 다음 그 사용횟수를 기록하였다. 파절의 양상을 관찰하기 위해 방사선 및 주사현미경 사진을 촬영하였다. 1 세 군간의 유의할만한 사용횟수의 차이는 없었다. 2. Flaring file 간의 비교에서는 K3의 사용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적었으며 (p < 0.05), shaping file 간에는 유의할만한 차이가 없었다. 3, 회전식 NiTi file의 파절은 근관의 최대 만곡부에서 발생하였다. 4. 주사전자현미경으로 파절면을 관찰한 결과 연성파괴의 전형적인 양상인 얕은 딤플이 관찰되었다. 일반적으로 회전식 NiTi file의 평균 사용횟수는 제조회사의 사용지침보다는 길었으며, NiTi file의 수명에 대한 새로운 사용지침을 만들기 위한 부가적인 연구가 있어야 되리라 사료된다.

Application of DNA microarry : Comparative functional genomic approach

  • 추인선
    • 한국생물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정보시스템생물학회 2006년도 Principles and Practice of Microarray for Biomedical Researchers
    • /
    • pp.109-114
    • /
    • 2006
  • 최근 Human 지놈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의 지놈 프로젝트가 수행되고 수많은 지놈정보가 생산되고 있으며 이를 해석하고 서로 연관성를 찾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즉 최신 생명공학과 관련된 연구방향이 DNA의 구조적 해석에서 기능 해석과 유전자들의 상호연관성을 규명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강력한 도구로서 DNA microarray (DNA chip)는 방대한 양의 지놈 정보를 이용하여 단시간에 대량으로 고속처리하여 효율적으로 유전자 기능을 분석할 수 있는 주목받고 있는 방법이다. DNA microarray 실험과 분석에 있어 데이터분석, 재현성, 종간의 비교, 확인실험 및 비용 등의 문제가 있지만 유전자발현양상 데이터로부터 정확한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비교적 적은 유전자 그룹의 진단마커를 찾거나, 하나의 유전자가 아니라 mouse 전체 지놈의 유전자발현 패턴을 인간의 암을 위시한 각종 질병 연구를 위한 발현 신호나 변화 등을 발견하여 신약개발 등에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서로 다른 종간에 비슷한 phenotype의 유전자발현도 진화적으로 보존되었다는 전제 하에서 지놈 sequence의 비교연구가 가능하고 DNA microarray 발현 데이터에 근거하여 독립적으로 각 종간의 유전자발현패턴을 비교함으로써 난치병 등을 새롭게 분류할 수 있다. 즉, 암세포 등에서 유전자발현 양상은 유전학적, 환경적 alteration들이 잘 반영되어 있다고 간주하고, 이러한 양상을 바탕으로 인간의 암을 위시한 다양한 질병 연구를 위한 최적의 mouse 모델을 찾을 수 있고, 이는 결국 새로운 치료 방법 개발이나 맞춤의학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pathway 타겟으로 하는 치료를 위해서는 Human-mouse 비교를 통한 발현 신호를 찾는 것이 진단에서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이를 위한 고성능의 분석방법이나 시스템의 개발이 중요하게 된다.. 관류의 정도와 조영증강정도를 중심으로 관류 MR 영상소견과 조직학적 소견을 관련지어 분석하였다. 결과: 조영증강 T1강조MR영상에서 환상조영증강을 보이는 다형성 교보세포종 2예에서는 변연부 외륜이 고관류를, 중심부의 괴사부위는 저관류로 나타났다. 저등급 교종은 경계가 불분명한 저관류부위로 보였다. 뇌농양 2예는 변연부 외륜이 경도의 고관류를, 중심부는 저관류로 나타났다. 뇌수막종은 미만성의 균일한 중등도 혹은 고도의 고관류로 보였으며, 임파종과 배아종은 경계가 명확한 저관류부위로 나타났다. 신경세포종은 종괴\ulcorner 일부에 중등도 혹은 고도의 고관류부위가 관찰되었고, 전이암은 다수병변중 일부에서 중등도의 고관류를 보였다. 방사선괴사는 저관류부위내에 국소적 고관류부위를 보였다. 결론: 관류 MR영상은 뇌종양의 관류상태를 비교적 잘 반영하며, 조직학적 특성을 예측하는데에 도움을 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뇌종야에서의 관류MR영상의 분명한 역할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임상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조증 환자의 자극성 전타액내 lactobacilli양은 peroxidase system을 함유한 세치제를 사용한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p = 0.067)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같은 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첫째, 발음상으로 동사의 변화형에서 "porte[$p{\jmath}rte$](들다: 현재형), porte[$p{\jmath}rte$](과거분사형), porta[$p{\jmath}rte$](단순과거형)"등이 대립되며, 이휘 "Porto[$p{\jmath}rte$](포르토)"와도 대립된다. 둘째, 어휘적 대립 "le haut[$l{\partial}o$](위)/l'eau[lo](물)"와 형태론적 대립 "le[$l{\partial}$](정관사, 남성단수)/l

  • PDF

입원한 암환자의 암피로, 수면의 질 및 환경적 수면장애가 안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ancer Fatigue, Quality of Sleep, and Environmental Sleep Disturbance on Comfort in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 김희진;장희경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4호
    • /
    • pp.643-653
    • /
    • 2020
  • 본 연구는 입원한 암환자가 인식하는 암피로, 수면의 질, 환경적 수면장애 및 안위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대상자는 J시에 위치한 대학병원 암센터에 입원한 성인 암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기간은 2019년 9월 17일부터 2019년 11월 5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안위는 대상자의 교육수준, 암유형, 방사선 치료유무, 평소운동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위는 암피로(r=-.609, p<.001), 수면의 질(r=-.478, p<.001), 환경적 수면장애(r=-.297, p=.001)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입원한 암환자의 안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암피로(β=-.42, p<.001), 주관적 수면의 질(β=-.30, p=.001), 암유형(β=-.18, p<.015)으로 설명력은 46.1%였다(F=27.24, p<.001).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입원한 암환자의 안위 향상을 위해 의료진들의 다학제적 협력을 통해 암피로를 감소시키고, 수면의 질 향상을 통한 안위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