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이 방사선과 학생의 의료관련감염 안전지식, 방사선 안전지식, 안전행동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된 실험연구이다.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앞두고 있는 방사선과 학생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안전교육프로그램은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시작과 종료 후에 2회의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하여 결과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을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 안전교육프로그램은 의료관련감염 안전지식(t=-2.15, p<.001), 방사선 안전지식(t=1.68, p=.001), 안전행동에 대한 태도(t=22.54, p<.001)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임으로 효과가 검증되었다. 결과적으로 안전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의료관련감염 안전지식, 방사선 안전지식, 안전행동에 대한 태도를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임으로 향후에 안전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실시한다면 다양한 안전사고의 예방이 가능하여 안전한 임상실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방사선 종사자에 의해 주도되는 의료기관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해 교육학적 접근인 지식, 태도 및 행위를 조사하여 과거와의 연속선상에서 자료를 구축함으로써 시대적인 변화를 파악하고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추이분석을 함으로써 방사선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의 방사선에 의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사선안전관리 계획 수립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도출하고자 시도하였다. 전국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를 대상으로 2001년과 2006년도에 각각 약 40일 가량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1.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수준이 2001년보다 2006년도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2.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의 상관관계는 2001년, 2006년도 모두 지식과 태도, 행위와 지식, 태도와 행위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특히 태도와 행위의 상관관계는 2006년도가 2001년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3. 방사선안전관리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2001년, 2006년도 모두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로 나타났고 지식보다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동위원소실에 근무하는 임상병리사들의 방사선 방어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수준을 조사하여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설문지는 2010년 10월부터 11월까지 대전 충청권 및 서울 경기권 동위원소실 임상병리사를 연구 대상자로 하여 연구자자 임의로 선정 직접설문, 또는 우편방식으로 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검정, ANOVA, 다중회귀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점수는 평균은 11.5점이었으며 표준편차는 ${\pm}$1.9 분포를 보였다.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태도 점수는 평균 69.0점, 표준편차는 ${\pm}$5.4이었다. 방사선 방어에 대한 행위점수는 평균은 57.1점, 표준편차 ${\pm}$3.5이었다. 방사선 안전관리 행위에 있어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에 비해 수행이 현저히 떨어진 결과가 나왔으며,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행위와의 상관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행위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종사자법정교육, RI 면허취득, 지식, 태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동위원소실에 근무하는 임상병리사의 방사성동위원소 안전관리 행위는 태도에 비하여 수행이 현저히 떨어진 결과가 나왔고, 안전관리 행위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종사자법정교육, RI 면허취득, 지식점수, 태도점수를 알 수 있었다. 업무 진행에 있어 잘못된 지식의 습득 및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며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함과 더불어 RI면허 취득, 방사선 종사자에게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한 적절한 교육 자료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2012년 7월 2일부터 2012년 8월 30일까지 현재 부산 경남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20명을 설문 조사하였다.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현주소를 파악하고, 방사선 안전관리 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올바른 방사선 안전관리 지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나아가 방사선 안전관리 태도와 습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초자료에 활용하고자 한다.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p<0.01), 방어도구 착용(p<0.01) 여부는 긍정적인 응답을 한 자가 부정적인 응답을 한 자보다 조사대상자와 안전관리 특성에 따른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2.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p<0.001), 방어도구 착용(p<0.01) 여부는 긍정적인 응답을 한 자가 부정적인 응답을 한 자보다 조사대상자와 안전관리 특성에 따른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태도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p<0.001), TLD 착용(p<0.01), 방어도구 착용 여부(p<0.001)는 긍정적인 응답을 한 자가 부정적인 응답을 한 자보다 조사대상자와 안전관리 특성에 따른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실천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의 유무는 긍정적인 응답을 한 자가 부정적인 응답을 한 자보다 조사대상자와 안전관리 특성에 따른 방사선 촬영 시 건강염려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5.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은 태도(r=0.252, p<0.01), 실천(r=0.200, p<0.01)과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태도는 실천(r=0.446, p<0.01), 촬영 시 건강염려(r=0.181, p<0.01)와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실천은 촬영 시 건강염려와 정적 상관(r=0.280, p<0.01)을 가지고 있었다. 6. 방사선 안전관리실천을 종속변수로 하고 지식, 태도, 촬영 시 건강염려를 독립변수로 하여 분석한 결과 방사선안전관리실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태도, 촬영 시 건강염려 순으로 나타났다(p<0.05).
본 연구는 원자력안전법에 의한 방사선작업종사자의 방사선지식정도와 안전관리 태도를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고 현재 상황 실태를 파악하여 사업장의 방사선 위험 저감 방법과 국민불안감 해소에 기여하는 지침서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013년 5월부터 7월까지 500명의 정규 방사선작업종사자를 대상으로 30문항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응답결과를 바탕으로 방사선작업종사자의 일반적 특성과 방사선 업무 관련 특성에 따라 방사선 관련 지식정도와 방사선 작업 안전관리 정도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방사선작업종사자의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종사자 교육 횟수가 많을수록, 업무경력이 많을수록, 방사선 관련 면허 소지자일수록 방사선 관련 지식과 안전관리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났고, 방사선 관련 지식 점수가 높은 군이 안전관리 태도 점수도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산업체부문 방사선작업종사자는 방사선 관련 지식정도와 안전관리 태도 점수 모두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작업자의 특성을 고려한 수준별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산업체 관련 종사자를 위한 특화된 커리큘럼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장의 위험을 낮추고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우리 인간의 주변에는 다양한 방사성 물질이 존재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방사선을 활용한 검사 등 또한 많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방사선을 생활 관련 방사선으로 정의하고, 이에 대한 지식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개발해 보았다. 그 결과 신뢰성이 확보되는 18개 문항을 개발하였다. 나아가 이를 이용하여 생활방사선 안전 관련 지식에 대한 실태를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방사선 관련 교육을 받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통해서 보았을 때 평소 안전 관련 관심도가 높을수록 생활방사선 안전 관련 지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토대로 현대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학교 교육과정에서 방사선 안전 관련 교수-학습이 이루어져할 필요성이 제안되었다.
본 연구는 방사선사들의 방사선방어에 대한 인식, 지식 및 행위를 조사하여 종사자 본인은 물론 환자 및 환자보호자의 불필요한 방사선피폭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부산시내에 근무하는 방사선사 2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회수된 자료에 대한 분석은 SPSS/PC+ Win 13 버전을 사용하였다. 또한 집단 간 차이 검증을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시행하였으며, 일반변인(지식, 학력, 연령, 근무경력)이 방사선안전관리측면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시행하여 검증하였다. 학력, 연령, 근무경력에 따른 방사선/능의 지식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방사선안전관리의 경우 40대 이상과 대졸이상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방사선안전관리와 방사선/능의 지식정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모두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일반변인이 방사선안전관리측면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방사선/능의 지식이 높을수록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종사자 및 환자에 대한 방사선피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종사자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방사선/능의 관리에 있다고 판단된다.
기존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등이 방사선 피폭 위험도가 높은 의료인으로 분류되어 방사선 피폭 계측기를 착용하고 제도적으로 피폭 정도를 평가 및 관리받고 있는 반면, 수술실 간호사와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피폭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사와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안전교육에 대한 현주소를 알기 위해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를 파악하여 방사선 피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잠재적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교육과 기술훈련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설계에 도움이 되는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부산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 병원, 정형외과 및 치과병 의원 등의 의료기관을 임의 선정하여 현재 근무하고 있는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치과병 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2014년 2월18일부터 3월 20일까지 설문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수준을 살펴본 결과 총 15점 만점 중 치과위생사 10.57점, 수술실 간호사 9.55점으로 나타났고(p<0.001),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태도수준을 살펴본 결과 5점 만점 중 수술실 간호사 4.67점, 치과위생사 4.64점으로 나타났으며(p<0.001),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행위수준을 살펴본 결과 5점 만점 중 치과위생사 3.27점, 수술실 간호사 2.93점으로 나타났다(p<0.001). 방사선 안전관리 지식, 태도 및 행위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방사선안전관리 지식은 방사선 안전관리 태도 및 행위에서 통계적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자기효능감과 방사선 이용에 대한 의식도 그리고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를 측정하여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향후 치과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방사선 안전관리행위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부산지역에 소재한 치과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에 대한 평균을 비교한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 방어시설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2.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방사선 이용에 대한 의식도 평균을 비교한 결과 의료기관 형태, 방어시설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3.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방사선 안전관리지식에 대한 평균을 비교한 결과 방어시설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4.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방사선 안전관리태도에 대한 평균을 비교한 결과 월수입, 방사선 교육 유무, 방어시설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p<0.01). 5.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방사선 안전관리행위에 대한 평균을 비교한 결과 월수입, 의료기관 형태, 방사선 안전관리교육 유무, 교육 횟수, 교육 형태, 방어시설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p<0.001). 6. 자기효능감, 방사선 이용에 대한 의식도, 지식, 태도 행위간의 상관분석을 하여본 결과 방사선 안전관리 행위와 자기효능감, 의식도, 지식, 태도의 상관관계는 각각 r=0.197, 0.149, 0.136, 0.209로 모두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p<0.05)(p<0.01). 7. 방사선 안전관리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방사선 안전관리행위를 종속변수로 하고 자기효능감, 의식도, 지식, 태도를 독립변수로 하여 분석한 결과 행위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는 요인은 태도, 자기효능감 순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안전관리행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선행요건으로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각 행위별 안전관리행위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방사선 안전관리지식 및 태도와 자기효능감 그리고 의식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도 동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여론의 주도층이 될 일부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사선이용 분야 중 일반적으로 사회적 수용성이 절실히 필요한 방사선조사식품, 원자력발전, 의료방사선에 대한 인식, 지식 및 태도를 설문 조사한 결과 사회적 수용성 증진을 위한 교육적 근거가 일부 도출되었다. 첫째, 여학생 중심의 수업과 남학생 중심의 수업설계에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여학생 보다 남학생이 방사선조사식품의 객관적 지식수준(p<0.039), 원자력발전의 필요성(p<0.001) 및 객관적 지식(p<0.001),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건설 찬성태도 (p<0.000), 의료방사선의 필요성(p<0.001) 및 객관적 지식(p<0.001), 의료방사선 이용 태도(p<0.007, p<0.001)가 모두 높기 때문이다. 둘째, 원자력발전의 필요성, 안전성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에서는 의료방사선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다. 남, 여학생 모두 의료방사선이 가장 필요하며(p<0.001), 의료방사선이 가장 안전하며(p<0.001), 원자력 발전이 가장 안전하지 않다고(p<0.013) 인식하고 있다. 또한 의료방사선과 원자력 발전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셋째, 초, 중, 고등학생이 방사선이용 분야별로 인식의 패턴이 다르므로 학급별로 차별화된 강의내용이 필요하다. 초등학생은 원자력발전에 대한 교육흥미도가 높고(p<0.005), 방사선조사식품이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p<0.001), 방사선조사식품을 섭취하겠다는 태도가 가장 높았다(p<0.001). 중학생은 의료방사선에 대한 교육흥미도가 높고(p<0.018), 원자력발전(p<0.001)과 의료방사선(p<0.002)에 대해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치료 방사선이용 태도가 가장 높았다(p<0.001). 고등학생은 원자력발전(p<0.001)과 의료방사선(p<0.001)에 대한 객관적 지식수준이 가장 높고, 의료방사선이 가장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나(p<0.017), 원자력발전이 가장 안전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p<0.001). 방사선조사식품 섭취 태도(p<0.001), 거주지에 원자력발전 건설을 찬성하는 태도(p<0.001) 모두 낮았다. 넷째, 객관적 지식 중심의 교육제공보다 인식변화 및 태도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 객관적 지식과 방사선조사식품의 필요성, 객관적 지식과 원자력발전에 대한 안전성 및 교육흥미도, 객관적 지식과 의료방사선의 교육흥미도 및 정보습득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객관적 지식수준은 가장 높았으나 거주지의 원자력발전 건설에 대해 찬성하는 태도와 방사선조사식품 섭취태도가 가장 낮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원자력 및 방사선이용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한 인식과 지식 및 태도 향상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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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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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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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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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