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밝은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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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땃쥐 Crocidura lasiura 악하선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Submandibular Gland in the Big White-Toothed Shrew, Crocidura lasiura)

  • 정순정;임도선;박주철;김흥중;정제오;최백동;윤명희;정문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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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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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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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악하선의 미세구조와 조직화학적 특성을 우수리땃쥐 Crocidura lasiura에서 연구하였다. 악하선은 장액선세포와 점액선세포로 구성된 혼합샘이었다. 이 샘포에서 분비된 과립들은 사이관, 과립관 그리고 줄무늬관을 거쳐 구강으로 분비되었다. 장액선세포, 점액선세포 그리고 과립관세포들은 많은 양의 조면소포체, 유리 리보솜 그리고 현저히 발달된 골지체를 기저부에, 많은 양의 과립을 정점부에 가지고 있었다. 타원형의 장액선 과립은 균질하게 밝은 구형 구슬모양을 중앙에 가지고 있었다. 점액선 과립은 균질하게 밝은 기질 내에 몇 개의 전자밀도가 있는 띠를 가짐으로서 다양한 문양을 가져 다른 포유류의 것과 구분되었다. 장액성의 분비과립과 땃쥐류, Suncus murinus와 C. dsinezumi에서 보고된 특징적 구조인 미엘린소체가 과립관세포의 세포질과 내강에서 관찰되었다. 줄무늬관세포는 많은 잘 발달된 미토콘드리아를 가지고 있었지만 분비과립은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HII 영역 S152에 접해 있는 거대 분자운의 속도 구조 분석 (A VELOCITY STRUCTURE ANALYSIS OF GIANT MOLECULAR CLOUD ASSOCIATED WITH HII REGION S152)

  • 최우열;민영철;이영웅;박명구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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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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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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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152 분자운은 S152 분자운 복합체의 중심부에 있으며 페르세우스 나선 팔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밝은 발광 성운이다. 이 분자운까지의 광학적 거리는 3.5kpc이며 지름은 약 1.5pc으로 알려져 있다 . S152 분자운 좌측에는 초신성 잔해로 알려진 SNR G109.1-1.0이 위치하며, S152 분자운 복합체 전체 구조는 전갈 형태를 띠고 있는데, SNR G109.1-1.0과 S152 분자운이 접하는 부분은 특이한 반구 형태를 띠고 있어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 FCRAO $^{12}CO(J=\;1{\to}0)$우리 은하 탐사 자료를 이용해 S152 분자운 복합체의 전체 속도 구조를 분석한 결과, 세 개의 다른 속도 성분 값 -54.5, -50.4, -48.8km $s^{-1}$ 에서 구조적인 차이를 보였다. S152 분자운 복합체의 속도 기울기는 0.21km $s^{-1}pc^{-1}$과 0.16km $s^{-1}pc^{-1}$인데 두 개의 속도 기울기 방향이 다르게 분석되었다. 이것은 S152 분자운 주변 영역이 SNR G109.1-1.0 과 상호 작용을 일으킨 후 다른 가스 운들이 병합되면서 서로 다른 진화 과정을 거친 결과로 생각된다.

견본 회화보존처리에 자외선 인공열화견의 적용성 평가 (Estimation of Application of Artificially Deteriorated Silk by Ultraviolets for Conservation of Paintings on the Silk)

  • 오준석;전지연;임인경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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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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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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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견본 회화 문화재의 보존처리의 보견작업에 적합한 자외선 인공 열화견을 얻기 위해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 조사시간에 따른 열화견의 물리적 특성과 견본 회화 보존처리에의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장파장 자외선(UV-A) 조사 열화견은 단파장 자외선(UV-C) 조사 열화견에 비해 자연상태에서 열화가 일어난 생견과 유사한 표면 손상 형태를 보였다. UV-C 열화견은 자외선 조사와 함께 강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54시간을 조사하였을 때 원래 강도의 12.7%까지 저하한 반면 UV-A 열화견은 168시간 조사하였을 때 원래 강도의 14.2% 수준으로 떨어져 강도 저하가 완만하였다. UV-A 열화견의 수분율은 자외선 조사시간의 증가와 함께 7.3%까지 떨어지다가 증가하지만 UV-C 열화견은 6.0%까지 떨어지다가 다시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으로 UV-A 열화견의 수분이 높았다. UV-A 열화견은 밝은 황색을 띠며 황변지수가 낮은 반면 UV-C 열화견은 어두운 황갈색이며 황변지수가 높았다. 견본 회화 보존처리에의 적용성을 평가한 결과, UV-A 열화견은 UV-C 열화견에 비해 황변에 의한 색상차가 크지 않아 보견 작업시 염색이나 보채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이며, 강도면에서 UV-C 열화견은 섬유가 부서지기 쉬운 상태인 것과는 달리, UV-A 열화견은 자연상태에서 열화가 일어난 생견과 유사한 속심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띠었다. 그리고 UV-A 열화견과 UV-C 열화견 모두 친수성을 가져 보채에는 문제가 없었다. 전반적인 평가 결과 UV-C 열화견 보다 UV-A 열화견이 견본 회화의 보견에 사용하기 적합하였다.

참당귀 꽃 색에 따른 생육특성 및 뿌리의 주성분 함량 분석 (Analysis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Major Components of Angelica gigas Root under Flower Colors)

  • 정대희;윤영배;허정훈;박홍우;엄유리;정충렬;박응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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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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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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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꽃 색에 따른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육특성과 유용성분을 확인하여 참당귀의 신품종 육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재배지에서 기본종인 짙은 자주색(N79-A)을 포함한 밝은 청분홍색(62-C), 흰색(NN115-C)의 꽃 색을 발현하는 개체를 확인 및 채집하였으며, 채집한 개체의 종자를 활용해 육묘하여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지상부의 정성적 생육특성은 기본종인 N79-A 그룹은 식물체 전체에 자주색 계열의 색을 띠는 반면 62-C 그룹과 NN115-C 그룹은 연두색 계열의 색을 띠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정량적 생육특성은 62-C 그룹이 다른 두 그룹보다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량이 낮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유용성분인 nodakenin은 NN115-C 그룹이 0.88 ± 0.13%, decursinol angelate은 N79-A 그룹이 2.56 ± 0.12%로 다른 그룹보다 높게 분석되었으나 총합의 통계적 유의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주로 약재로 사용되어 저추대성와 다수 확성이 주를 이루고 있는 참당귀 품종에 관한 새로운 품종의 육성에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립분 첨가 반죽의 물리적 특성 (Rheological Properties of Dough with Whole Wheat Flour)

  • 김영호;최광수;손동화;김정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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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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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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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전립분의 입도를 달리하여 거친전립분, 고운전립분을 각각 첨가했을 경우 첨가량에 따른 반죽의 물리적 성질을 조사하였다. Farinograph는 전립분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흡수량은 거친전립분에서 감소하는 반면 고운전립분은 증가하였다. 반죽도달시간 및 반죽형성시간은 거친전립분의 경우 고운전립분 보다 길어졌다. 약화도는 전립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약화도가 커졌다. Extensograph는 전립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신장도 및 신장저 항도가 감소하였으며, 거친전립분에서 신장저항도가 고운전립분 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Amylograph는 전립 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최고 점도가 감소하였다. 백도는 전립분 침가량의 증가에 따라 낮았으며, 동일량의 첨가구에서는 거친전림분이 고운전립분 보다 백도값이 다소 높아 약간 밝은 색을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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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미역 및 멸치분말이 첨가된 된장의 품질 특성 (Quality of Soybean Paste (Doenjang) Prepared with Sweet Tangle, Sea Mustard and Anchovy Powder)

  • 김선재;문지숙;박정욱;박인배;김정목;임종환;정순택;강성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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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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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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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생된장에 다시마, 미역 및 멸치를 건조분말상태로 1% 첨가하여 90일간 숙성시킨 후 제품의 품질특성 및 관능특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은 수분은 전반적으로 48.7∼50.8%로 큰 차이가 없었고, 숙성 후 저장중에는 해조분말 첨가된장의 수분 유지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단백질은 멸치 첨가시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해조류첨가 시 또는 다시 마와 멸치분말 혼합 첨가시에 탄수화물 함량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각 된장의 지방 함량은 멸치분말 첨가 된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회분은 15% 정도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각 된장의 pH, 총산도는 미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환원당은 다시 마와 멸치분말 혼합 첨가 된장에서 데조구 6.0%에 비하여 9.4%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아미노산성 질소는 멸치 첨가 된장이 618.7 mg%로 대조구의 531.1 mg%보다 높게 나타났다. 색도와 관능 평가의 경우 밝기 즉 L값으로 인해 기호성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관능적으로 더 밝은 색을 띠는 다시마와 멸치분말 첨가 된장이 대조구나 미역분말 첨가 된장보다 관능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전체적인 기호도는 다시마와 멸치분말 첨가 된장의 기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생체 내 특정 조직의 표적을 위한 키토산 유도체 (Chitosan Derivatives for Target of Specific Tissue in the Body)

  • 장미경;나재운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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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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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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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천연고분자물질로서 키토산(chitosan)은 생체적합성, 생분해성, 무독성과 같은 생체재료로서의 우수한 물리화학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산(acid)으로 용해하여야 한다는 문제점으로 인해 유전질병이나 암과 같은 불치병의 치료를 위한 생리활성 물질의 생체 내 전달물질로서의 응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키토산의 이러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높은 반응성과 강한 양전하(+)를 띠고 있는 저분자량 수용성 키토산(low molecular weight water-soluble chitosan, LMWSC)을 이용하여 난용성 약물뿐만 아니라 치료유전자와 같은 생리활성물질을 안전하게 생체 내 표적위치에 운반할 수 있는 전달체를 제조할 수 있고, 인체 내 무해하고 치료효율이 높은 치료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질병의 치료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인자는 특정 병소조직에만 발현되는 항원이나 수용체를 밝혀내고 이들과 결합할 수 있는 항체나 리간드를 다양한 생체재료에 개질함으로써 질병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약물이나 유전자를 전달할 수 있는 많은 양이온성 합성고분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체내 독성이나 효율성 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총설에서는 인체 내 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능성기의 도입과 유전자와의 복합체 형성을 가능하게 하는 유리 아민기를 가진 인체 무해한 저분자량 수용성 키토산을 이용하여 특정 조직을 표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기 도입의 특성과 치료 전략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이러한 전달체의 개발은 앞으로 인간에게 유발되는 가장 난치병 중의 하나인 암 치료에 있어 밝은 전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기상청 기상레이더 관측망을 이용한 합성 하이브리드 고도면 강우량(HSR)의 정확도 검증 (Accuracy Evaluation of Composite Hybrid Surface Rainfall (HSR) Using KMA Weather Radar Network)

  • 류근수;정성화;오영아;박홍목;이규원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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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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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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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상청의 기상레이더 관측망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고도면 강우추정 기법 기반의 새로운 정량적 합성강수량 추정 방법을 제시한다. HSR기법은 지형클러터, 빔차폐, 비 기상 에코 및 밝은 띠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하이브리드 고도면의 반사도를 합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HSR 합성반사도는 정적 HSR (STATIC)과 단일편파레이더에 대한 퍼지로직 기법과 이중편파레이더에 대한 시선방향 질감 기반의 품질관리 절차를 사용하는 동적 HSR (DYNAMIC) 합성으로 구분된다. STATIC과 DYNAMIC은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10개의 강우 사례에 대해 기상청 현업용 합성강우(MOSAIC)와 비교검증 하였다. 차폐 영역에서 STATIC, DYNAMIC, MOSAIC의 상관계수는 각각 0.52, 0.78, 0.69이며 평균 상대 오차는 각각 34.08, 30.08, 40.71%로 분석되었다.

우렁쉥이 껍질성분의 이용에 관한 연구 -2. 무지개송어 육색 개선을 위한 우렁쉥이 껍질 추출물의 최적 첨가량- (Utilization of Ascidian(Halocynthia roretzi) Tunic -2. Optimum Level of Carotenoid Extracts from Ascidian Tunic for the Pigmentation of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 이강호;강석중;최병대;최영준;염말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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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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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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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렁쉥이 껍질 색소추출물을 이용한 무지개송어 체색 및 육색 침착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농도별, 기간별 급이실험을 하였다. 1. 체색의 개선효과는 사료급이 4주까지는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나 6주후부터는 색소추출물 4(1,600ppm), 5구(3,200ppm) 및 pink구에서 효과가 나타났다. 명도(L)는 급이기간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배측부위가 꼬리부위보다 약간 높았고, 적색도(a)는 8주후 꼬리부위가 배측부위보다 높아 색소추출물 4, 5구 및 pink구가 각각 4.7, 5.1, 5.9로 나타났다. 황색도(b)의 경우 배측부위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꼬리부위는 색소추출물 4, 5구 및 pink구는 증가하였지만 다른 구들은 변화가 적었다. 2. 육색의 개선효과는 체색의 개선효과보다 낮았으나 8주후에는 배측부위에서의 적색도(a)는 색소추출물 4, 5구 및 pink구가 각각 4.3, 4.6, 5.1로, 꼬리부위에서는 각각 4.7, 5.0, 5.4로 나타났다. 명도(L)는 색소추출물구가 증가한 반면 pink구는 거의 비슷하였다. 황색도(b)도 색소추출물구가 높아 전체적인 육색은 색소추출물구가 pink구보다 밝은 색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우렁쉥이 껍질 색소 추출물의 적정 투여량은 1,600ppm이상, 투여기간은 8주 이상이 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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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MM 위성의 강수레이더에서 관측된 동아시아 여름 강수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Summer Rainfall over East Asia as Observed by TRMM PR)

  • 서은경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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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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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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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TRMM(Tropical Rainfall Measuring Mission) 위성의 강수레이더인 PR(Precipitation Radar)의 5년간 (2002-2006) 6-8월 동안의 산출물을 분석하여 한반도 주변 지역과 동아시아의 아열대 및 열대 지역의 강우와 강우구름의 연직 구조 특성을 강우유형별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한반도 주변 지역은 12.2%의 대류형 강우 비율로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약 6% 작았으며, 단위면적당의 강우 발생 빈도는 특히 열대지역의 50% 정도였다. 또한 한반도 주변 지역은 대류형에서 40% 더 강한 강우강도(10.4 mm/h)를 만들어내며, 층운형의 경우 세 지역 모두 비슷한 강우강도를 나타냈다. 평균적으로 강우강도는 운정고도와 비례하는 관계를 보였다. 레이더 반사도의 연직 구조를 통해 한반도 주변의 대류운은 연직적으로 매우 발달한 구름으로 더 높은 강우강도와 연관되어 있었다. 특히 열대지역의 대류형 강우구름들은 약 5 km의 고도 이하에서 지표에 접근함에 따라 수적들의 충돌병합에 의해 뚜렷한 레이더 반사도의 증가를 보였으며, 층운형 강우구름들은 더욱 뚜렷한 밝은 띠를 갖고 있었다. 한편 대류형에서 레이더 반사도의 첫 번째 경험직교함수 구조는 세 지역이 매우 비슷하지만, 두 번째 경험직교함수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한반도 주변 지역과 열대지역은 각각 상층과 하층에 큰 변동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