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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용해조류의 이용화에 관한 연구 II. 홍조류의 carrageenan함량과 그 화학적성상 (UTILIZATION OF UNEXPLOITED ALGAE FOR FOOD OR OTHER INDUSTRIAL USES)

  • 박영호;변재형;오후규;강영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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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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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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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부산시해운대연안에서 1975년 6월 23일 채취한 진두발, 지누아리 및 돌가사리의 3종류의 홍조류를 시료로 하여 이들 원조의 carrageenan함량과 이로부터 추출한 carrageenan의 $SO_4$ 및 3,6-anhydrogalactose의 함량, KCl 용액에 대한 용해도, KCl 논도별에 따라 분획한 획분의 3,6-anhydrogalactose의 함량에 대하여 조사검토하였다. 1. 원조별 carrageenan의 함량은 진두발이 가장 높고, 다음이 돌가사리, 지누아리의 순이었으며, 모두 $35\%$이상의 높은 함량을 보였다. 2. Carrageenan의 $SO_4$함량은 지누아리, 진두발, 돌가사리의 순으로 높았고, 3,6-anhydrogalactose의 함량은 반대로 돌가사리, 진두발, 지누아리의 순으로 높았다. 3. Carrageenan의 KCl 용액에 대한 용해도를 보면, 0.125 M KCl 농도에서 침전하는 비율은 진두발, 지누아리, 돌가사리의 Carrageenan 순으로 높았고, $0.125M\~2.0M$ KCl 농도에서 침전하는 비율은 돌가사리, 지누아리, 진두발의 carrageenan 순으로 높았으며, 2.0 M 이상의 KCl 농도에서도 용존하는 비율은 지누아리, 돌가사리, 진두발의 carrageenan 순으로 높았다. 4. Carrageenan을 0.0625 M와 0.25 M의 KCl 농도범위에서 3획분으로 분획하였을때, 각 획분의 수율은 진두발 및 돌가사리 carrageenan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고, 지누아리 carrageenan은 앞의 2종류에 비하여 가용획분의 수율이 많이 높았다. 5. 각획분의 $SO-4$ 및 3,6-anhydrogalactos 의 함량은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KCl에 대한 용해도가 큰 획분일수록 $SO-4$ 함량이 높고 3, 6-angydrogalactose의 함량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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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의 발아시간이 분리 균주로 제조한 청국장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ermination Time of Soybean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eonggukjang Fermented with an Isolated Bacterial Strain)

  • 정진보;최승권;정도연;김영수;김용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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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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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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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두의 발아시간이 발아대두 청국장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청국장의 발효기간 중 아미노태질소 및 isoflavone 함량 등의 이화학적 특성과 amylase 및 protease 등 효소활성을 비교하였다. 전통 청국장에서 분리한 균주 중 이취가 상대적으로 적고, 점질물 생성량이 많은 B. subtilis SCD 115035 균주를 선발하여 청국장 제조에 사용하였다. 청국장의 pH는 발효 초기 pH 6.68-6.74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발효 48시간에 pH 7.47-7.68을 나타냈다. 청국장의 점질물 함량은 발효 48시간에 발아 12시간 처리구에서 13.22%로 가장 높았으며, 대두의 발아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점질물 함량은 감소하였다. 산성 protease 활성은 발아 0시간 처리구에서 발효 72시간에 0.323 unit/mL로 가장 높았다. 산성 및 중성 protease 활성은 비발아대두로 제조한 청국장에서 발아대두로 제조한 청국장보다 높게 나타났다. ${\alpha}$-Amylase와 ${\beta}$-amylase 활성은 발아 시간 및 발효 시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비발아대두로 제조한 청국장의 아미노태질소 함량이 발효 48시간에 436.93 mg%로 가장 높았으며, 그 함량은 발아 12시간 처리구와 비슷하였다. 발아 36시간 처리구의 총 isoflavone 함량은 발효 72시간에 $839.86{\pm}8.24{\mu}g/g$로서 가장 높았으며, 발효기간 동안 발아 0, 12, 24시간 처리구보다 높게 나타났고, 발아 0, 12, 24시간 처리구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청국장을 제조하기 위하여 대두를 발아했을 때 점질물의 함량, protease 활성 및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대조구보다 감소하였으나 기능성 성분인 isoflavone 함량은 발아 36시간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진두발, Chondrus ocellatus의 생장과 질병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Growth and Disease of Chondrus ocellatus in Korea)

  • 이순정;박명애;아벨;박서경;김회경;김영식;최한길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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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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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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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해안의 3개 정점(삼척, 영덕, 포항)과 서해안의 2개 정점(학암포, 만리포)에서 여름철(7, 8월)에 진두발을 채집하여 생장, 성숙, 배우체와 사분포자체 비율 및 질병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진두발의 체장은 개체군별로 평균 6.10~9.69 cm였으며 만리포에서 최소였고 포항에서 최대로서 동해안 개체가 서해안 개체에 비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개체가 서해안 진두발에 비해 큰 것을 확인하였다. 진두발 개체군의 영양체 비율은 26.7~66.7 %였으며, 영양체를 resorcinol 방법으로 구분한 후 배우체:사분포자체 비율은 동해안에서 1.7:1로 배우체가 우점하였고 서해안에서는 학암포에서 1:1.1, 만리포에서 1:2.3로서 포자체가 번무하였다. 본 연구에서 한국산 진두발은 다양한 질병(백색증과 녹반증 등), 내생조류와 착생조류를 가지고 있었으며, 여름철의 진두발은 건강한 조체는 20~40 %로서 많은 개체가 질병을 가지고 있었다. 진두발은 현재까지 동정되지 않은 사상형 녹조류인 내생하는 Ulvella sp.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내생조류는 유럽과 캐나다의 주름진두발에서 관찰되는 감염성 병원체로서 보다 많은 관심과 연구가 요구된다.

부산 배산성지 1호 집수지 출토 대나무 발 수습 및 보존처리 (Conservation Treatment on the Bamboo Sunblind from the No. 1 Catchment Site in Baesanseongji, Busan)

  • 박지현;박정혜;이광희;서연주;박정욱;김수철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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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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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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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배산성지 1호 집수지 내 출토 대나무 발의 안정적인 보존처리 수행으로 향후 안전한 관리와 가치 향상을 꾀하였다. 다양한 분석결과 발의 제작에 사용된 주재료는 대나무였으며, 초본류를 사용하여 대나무를 엮고 두 재료 간의 접착을 위해서 옻칠을 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블록 형태로 수습한 대나무 발은 세척 동안 흐트러지지 않도록 임시 석고틀을 제작, 결구하여 고착된 오염물과 흙을 모두 제거하고 개별로 분리하여 세척하였다. 이후 강화처리를 위해 PEG 함침법을 적용하였다. 예비실험결과를 바탕으로 건조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유물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고정틀로 형태를 고정한 후 진공동결건조를 실시하였다. 유물의 표면안정화를 위한 표면처리제는 PEG 20%(In Ethyl Alcohol)를 적용하였다. 표면처리 후 대나무발은 최대 길이에 맞춰 편을 접합하고 교란층과 같은 미상부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결실부를 채워 배접방식으로 발의 형태를 최대한 복원하였다. 배접된 대나무발은 제작한 틀에 고정하여 보존처리를 완료하였다.

대두발아(大豆發芽)가 대두유(大豆乳)의 품질(品質) 및 아미노산(酸) 조성(組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ermination on the Quality and Amino acid Composition of Soymilk)

  • 김우정;오훈일;오명원;변시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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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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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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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대두(大豆)의 침지(浸漬) 및 발아처리(發芽處理)가 콩우유의 품질(品質) 및 아미노산(酸)조성(組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爲)하여 대두(大豆)를 실온(室溫)에서 3시간 침지(浸漬)시킨후 $18{\pm}1^{\circ}C$에서 5일간(日間) 발아(發芽)시켜 각(各) 발아(發芽) 기간별(其間別)로 콩우유를 제조(製造)하였다. 콩우유의 품질(品質)로서는 회분(灰分) 등 일반성분(一般成分)의 함량과 pH 점도(粘度) 및 수율(收率) 그리고 단백질(蛋白質)과 비단백질분획(非蛋白質分劃)의 아미노산(酸) 조성(組成)을 측정하여 발아기간별(發芽期間別)로 비교하였다. 총(總) 당함량(糖含量)은 발아(發芽)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급격히 감소(減少)하여 발아(發芽) 5일(日) 후에는 41%가 감소(減少)하였으며, 침지후 제조(製造)된 콩우유의 고형분수율(固形分收率)과 단백질수율(蛋白質收率)은 각각 80.7%와 88.6%로 발아(發芽)초기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발아후기에 감소(減少)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용성(水溶性) 단백질(蛋白質) 질소함량(窒素含量)은 발아(發芽) 1일(日)과 2일(日)에서 침지(浸漬)된 것보다 증가(增加)한 후 점차 감소(減少)하였으며 비단백질(非蛋白質) 질소함량(窒素含量)은 별(別) 변화(變化)가 없었으나 발아(發芽) 4일(日) 후(後)부터 약간씩 증가(增加)하였다. 한편 점도(粘度)는 발아(發芽) 3일(日) 후부터 증가(增加)하기 시작하여 발아(發芽) 4일(日) 후 최고치(最高値)에 도달한 후 감소(減少)하였고 pH는 7.0에서 6.8로 약간 떨어졌다. 아미노산(酸) 조성(組成)은 수용성(水溶性) 단백질분획(蛋白質分劃)에서 발아기간(發芽期間)에 따라 변화(變化)가 없었으나 valine, leucine, phenylalanine 등이 약간 증가(增加)하였고, glutamic acid는 다소 감소(減少)하였다. 수용성(水溶性) 비단백질분획(非蛋白質分劃)에서는 aspartic acids와 alanine이 발아(發芽) 4일(日) 후 2배(倍) 이상(以上) 증가(增加)하였고, serine, histidine, threonine, valine 등도 그 조성(組成)이 증가(增加)하였다. 한편 methionine과 tyrosine은 그 조성(組成)이 반이하(半以下)로 줄었으며 arginine과 phenylalanine도 현저히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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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의 조성 배경 (A Study on the Background of the Rock-cut Sculpture of Two Buddhas Seated Side-by-Side in Wonpung-ri, Goesan)

  • 정성권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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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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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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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괴산 원풍리 마애불병좌상은 보물 제97호로 지정되어 있는 초대형 마애불이다. 이불병좌상은 발해에서 동경용원부를 중심으로 성행하였던 불상이나 신라나 고려에서는 조성 사례가 매우 희박하다. 본문에서는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의 조성 시기를 10세기 후반기인 광종 집권기로 파악할 수 있었다.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이 소백산맥을 넘는 주요 교통로 입구에 조성된 이유는 진천과 청주 세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진천과 청주는 광종에 앞서 재위하였던 고려 2대, 3대 왕인 혜종과 정종의 처가 세력들의 세거지였다. 이들은 광종이 가장 경계했던 호족들이었다. 마애이불병 좌상의 제작에는 중앙 정부의 후원 하에 충주와 문경 지역 장인들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하였다. 문경 지역 장인들의 경우 발해 유민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였다.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의 제작에 발해 유민들이 참여하였을 가능성은 마애불이 발해에서 유행하였던 이불병좌상인 점, 협시보살 보관의 특징이 발해적 요소가 확인되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연사 비로자나불좌상 광배 후면의 불패형 불탑이 발해적 요소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한 고려시대 발해 왕실 후예로 추정되는 대씨는 조선시대에 들어와 대개 태씨로 기록되어 있으며 태씨들의 집단 거주지가 문경이라는 점을 통해 발해 유민들이 고려초 문경에 정착했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은 소백산맥을 넘어 경상도 북부와 충청도 중부 지역을 왕래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려 왕실의 권위를 보여주는 불상이라 할 수 있다. 그 권위는 한 때 광종에 대항하여 권력 투쟁을 벌였던 진천과 청주의 호족 세력들을 직접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거대한 이불병좌상을 주요 교통로에 조성한 이유는 후삼국 시기 이후 고려에 내투한 수만의 발해 사람들이 광종을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또한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괴산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은 10세기 후반 경 광종대의 시대적 상황과 조각사의 흐름이 잘 반영되어 있는 의미 있는 불상이라 할 수 있다.

기계발골가금육(機械拔骨家禽肉)의 특성(特性) 및 이용(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第) 1 보(報) : 기계발골가금육(機械拔骨家禽肉)의 특성(特性)- (Chemical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Mechanically Deboned Chicken Meat and its Utilization in Processed Meat -I. Chemical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Mechanically Deboned Chicken Meat-)

  • 안병윤;김종원;이유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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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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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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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국내(國內) 산란(産卵)노계(老鷄)와 브로일러로부터 수동(手動) 및 기계발골(機械拔骨)을 할 때의 수율(收率), 발골육(拔骨肉)의 화학적(化學的) 조성(組性), 기계적(機械的) 특성(特性) 저장성(貯藏性), 미생물수(微生物數) 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동발골의 경우 35%, 기계발골의 경우 45%의 산육수율(産肉收率)을 보여 1차 수동발골을 거친 후 기계발골을 병행(竝行)할 경우 총 산육량(産肉量)은 도체중(屠體重)의 80%에 이르렀다. 2. 기계발골육(器械拔骨肉)은 수분(水分) 65%, 단백질(蛋白質) 12%, 지방(脂肪) 1.7%, Ca $0.2{\sim}0.4%$로서 수동(手動)발(拔)골육(骨肉)에 비해 수분(水分)과 단백질은 낮고 지방(脂肪), 회분(灰分) 및 Ca은 현저히 높았다. 또한 기계(器械)발(拔)골육(骨肉)의 총색소(色素)함량(含量)은 수동발골역(手動拔骨肉)의 2.5배로서 이는 주로 해모그로빈의 증가에 기인하였다. 3. 기계발골육(機械拔骨肉)의 고기 g당 유화능력(乳化能力)은 수동발골육(手動拔骨肉)의 70%에 불과하였으나 단백질 g당 유화능력은 오히려 더 높았는데 이는 기계발골육(機械拔骨肉)의 염용성(鹽溶性) 단백질(蛋白質)의 구성비(構成比)가 수동발골육(手動拔骨肉)보다 높았기 때문이었다. 4. $-20^{\circ}C$에서 냉동(冷凍)저장(貯藏)하는 동안 기계발골육(機械骨肉)의 TBA값은 4주(週)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유화능력(乳化能力)도 4주후부터는 낮아져 기계발골육(機械拔骨肉)의 저장(貯藏)은 4주(週) 이내가 권장되었다. 또한 저장 중의 미생물수(微生物數)는 큰 변화없이 $1.8{\times}10^{6}\;cells/g$으로서 수동발골육(手動拔骨肉)의 미생물수(微生物數)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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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질, 온도 및 복토 깊이가 꼬리풀 (Veronica L.)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Quality, Temperature or Vermiculite Depth on Germination for the Veronica L.)

  • 송천영;문자영;성정원;박병선;남재익;김정민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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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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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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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큰산꼬리풀(V. glabrifolia Kitag.), 부산꼬리풀(V. pusanensis Y.N.Lee), 큰산꼬리풀 교배조합(V. glabrifolia Kitag. × V. Spicata 'Alba')과 시판종 교배조합(V. spicata 'Ulster Blue Dwarf × V. longifolia) 등 4종에 대한 종자 소독액의 침지 시간, 광질, 온도 및 복토 깊이가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종자의 소독액 침지시간에 따른 발아율 및 발아 균일도는 부산꼬리풀 120분 침지와 나머지 종은 60분 침지에서 다소 양호하였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광질의 처리에 있어서 복색광(적색광+청색광)에서 큰산꼬리풀의 발아율은 92.8%, 발아 균일도는 2.3, 부산꼬리풀의 발아율은 85.9%, 발아 균일도는 3.5로 가장 양호하였으며 교배조합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꼬리풀에서 4종에서 적색광의 발아율은 79.1%~95.5%, 균일도는 3.2~4.2이었고, 청색광에서는 발아율은 83.1%~100%, 균일도는 1.9~3.8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무광상태의 발아율은 40.0~56.3%, 균일도는 5.2~6.5로 현저하게 낮아졌다. 온도 처리에 있어서 주간 25℃/야간 20℃는 최종 발아율 92.1%~100%, 발아 균일도 1.5~2.6로 주간 20℃/야간 15℃ 최종 발아율 85.5%~98.9%, 발아 균일도 1.9~3.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꼬리풀의 경우 주간 25℃/야간 20℃에서 최종 발아율 92.1%, 발아 균일도가 2.6으로 항온 25℃/24시간처리의 최종 발아율 80.9%, 발아 균일도 3.8보다 최종 발아율 및 발아 균일도가 높게 나타났다. 복토 정도에 따른 발아율 및 발아 균일도는 모든 종에서 1~2mm 복토에서 발아율이 83.4%~100% 및 발아 균일도 0.6~4.2로 가장 좋았으며 4mm로 복토를 많이 하면 최종 발아율 45.2%~72.1%, 발아 균일도 4.3~5.5로 현저하게 낮아지고 배축의 길이도 3cm 이상으로 길어졌다.

HSDPA 솔루션 출시 '봇물'

  • 김종율
    •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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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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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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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올 모바일 시장의 최대 화두는 HSDPA로 판단된다. WCDMA 서비스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HSDPA는 WCDMA 서비스 뿐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 자체를 견인할 '핵'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은 '솔루션' 출시를 앞다퉈 선언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한 발 앞서 내딛는 발걸음이 향후 열 발 앞선 행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이다. 그들의 움직임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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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원전 1$\cdot$2호기 - 원자력발전량 1천억kWh 달성

  • 한동운
    • 원자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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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통권1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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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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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울진 원전 1$\cdot$2호기가 88년과 89년에 각각 상업 운전을 개시한 이래, 지난 3월 18일로 총 1천억kWh의 발전량을 달성했다. 울진 1$\cdot$2호기는 이 기간 동안 최장 382일을 포함해 네 차례의 OCTF를 달성하는 등 설비 운영과 관리에서 탁월한 실적을 나타냈다. 원자력발전량 1천억kWh 달성의 경과와 의의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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