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효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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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의 발효 중 물리적 성질의 변화 (Changes in Physical Properties of Dongchimi during Fermentation)

  • 강근옥;구경형;이정근;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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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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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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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동치미의 발효과정 중 담금액의 소금 함량, 고형분, 점도, 색, 탁도 및 무우의 텍스쳐를 측정하였다. 동치미의 제조는 파, 마늘, 생강 등 양념을 첨가하여 7% 소금용액에 담그고 $4{\sim}35^{\circ}C$의 범위에서 발효시켰다. 그 결과 점도는 발효 초기에 감소되다가 발효시간이 경과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Hunter값에 의한 색변화는 지속적인 'L'값의 증가를 보여주었으나 'a'값은 감소하였다. 한편 탁도는 발효 중반기 이후 많은 증가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증가현상은 높은 온도에서 현저하였다. 무우 조직의 견고성은 발효 초기에 급격히 저하되었다가 약간 증가한 뒤 다시 서서히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담금액 중의 소금농도는 발효온도가 높을수록 감소속도가 빨랐고 소금농도의 감소와 발효시간의 대수값 간에는 직선관계가 있었으며 소금농도 감소의 활성화에너지는 8.99 kcal/mole가 계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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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charomyces bayanus에 의한 Glucose 용액의 발효중 생성된 휘발성 성분과 저장중 이 성분들의 분석 1. 중성분획 (Analysis of Volatile Compounds, Produced in a Glucose Solution Fermented by Saccharomyces bayanus, during Fermentation and Conservation of Fermented Solution 1. Neutral Fraction)

  • 정숙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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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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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6-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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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Yeast-Carbon-Base배지로 조성된 glucose용액을 Saccharomyces bananus로 pH 3.5 $25^{\circ}C$, 400rpm, 그리고 발효 초기 24시간 동안만 35L/h로 통기시키면서 64시간만에 alcohol 발효를 완료시켜, 발효 중 생성된 휘발성 성분과 이들 발효액을 여러 조건에서 숙성($25^{\circ}C$에서 6주, $13^{\circ}C$에서 12주, $35^{\circ}C$에서 24시간)시켰을 때 휘발성 성분의 변화를 GC-MS로 분석하였다. 20개의 ester, 14개의 alcohol, 5개의 aldehyde, 5개의 ketone, 5개의 lactone, 2개의 함황성분과 1개의 hydrocarbon이 발효중 생성되었다. Ethyl 2-hydroxy-4-methyl pentanoate, ethyl succinate, nonanol과 phenylacetaldehyde 등이 발효액의 저장 중 새로이 생성되었다. Ester는 일반적으로 저장 중 증가되었고, $13^{\circ}C$에서 12주간 저장된 시료에서 가장 크게 증가되어 본 실험에서 분석된 22개의 ester 중 17개가 증가하였다. $35^{\circ}C$에서 24시간 저장된 시료에서는 13개의 증가된 ester 중 ethyl 9-hexadecenoate의 증가가 가장 현저하였다. Aldehyde는 $35^{\circ}C$ 저장에서 크게 증가 되었으나 $13^{\circ}C$ 저장에서는 감소되었다. Isobutanal, benzaldehyde와 phenylaceraldehyde는 $35^{\circ}C$ 저장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Alcohol과 lactone은 저장 중 감소되고 ketone은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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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niger NRRL 567을 이용한 고체배양에서 완충용액이 구연산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uffers on Citric Acid Production by Aspergillus niger NRRL 567 in Solid Substrate Fermentation)

  • 김진우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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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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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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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곰팡이균을 이용한 구연산 생산에 있어 액체배양의 초기 pH는 구연산 생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체배양에서 Aspergillus niger를 이용한 구연산 생산에 여러 pH의 완충용액이 구연산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 최적의 완충용액을 찾고자 연구하였다. 실험에 적용된 여러가지 완충용액은 구연산 생산에 영향을 미치며 높은 초기 pH 조건에서 구연산 생산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가지 완충용액 중, phosphate (pH 8.6) 완충용액과 carbonate 완충용액(pH 10.0)이 고체발효에서 구연산 생산에 가장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Carbonate 완충용액(pH 10.0)을 사용하여 고체배지의 초기 pH를 6.8으로 하였을 경우, 최대 구연산 생산인 564.3 g/kg solid substrate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염기 또는 산을 사용하여 고체 배지의 초기 pH를 4.42로 조정한 배지에 비해 phophate 완충용액을 사용한 pH 4.48의 고체배지에서 구연산 생산성이 1.5배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완충용액의 사용이 구연산 생산에 의한 배지의 산성화를 방지해 세포성장과 생산성을 높였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발효홍삼농축액 구형과립 제조 기술 개발 (Development of Spherical Granule of Fermented Red Ginseng Extracts)

  • 신명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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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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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4-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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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난소화성 덱스트린 혼합비율을 발효홍삼농축액의 40, 50, 60%가 되도록 발효홍삼농축액을 제조한 다음 유동층 코팅기의 분무속도, 분무압력, 제품온도를 변수로 조정하면서 발효홍삼농축액 구형과립을 제조하였다. 발효홍삼농축액 구형과립의 용해시간은 6.4초로 발효홍삼농축액의 11.3초보다 훨씬 짧아 발효홍삼농축액을 구형과립 형태로 제조하면 발효홍삼농축액의 섭취 시 불편함이 상당히 개선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특히 발효홍삼농축액 구형과립의 입사각은 14.89도로 발효홍삼농축액 분말의 40.77도와 비교 시 흐름성이 아주 좋음을 보여 주었는데, 발효홍삼농축액 구형과립의 아주 높은 흐름성은 액상 형태인 발효홍삼농축액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 새로운 제형의 발효홍삼제품이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난소화성 덱스트린 혼합비율이 높을수록 입사각이 낮아져 발효홍삼농축액 구형과립의 흐름성 및 편리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난소화성 덱스트린의 혼합비율을 높여야 함을 알 수 있었으며, 난소화성 덱스트린 혼합비율별 발효홍삼농축액 구형과립의 용해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음을 보여 주었다. 난소화성 덱스트린 50% 및 발효홍삼농축액 고형분 50%를 혼합한 용액으로 분무속도 5.40 mL/min, 분무압력 2.15 bar, 제품온도 $83.03^{\circ}C$의 유동층 코팅 조건으로 제조하면 발효홍삼농축액 구형과립의 수율은 87.78%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돌산갓김치 제조를 위한 유산균 처리한 조미료의 생리적 효과 (Physiological Effects of Lactic Acid Bacteria Treated Condiments on Dolsan Leaf Mustard Kimchi)

  • 오선경;센징;최명락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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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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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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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Weissella kimchii (W.k.), Leuconostoc gelidum (L.g.) 및 Leuconostoc mesenteroides (L.m)의 3가지 유산균을 각각 첨가한 돌산갓김치의 양념소를 4℃에서 50일 동안 pH, 산도, 유산균 및 총균수, 관능적 특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3가지 종류의 유산균을 첨가한 돌산갓김치의 양념소에 2% 소금 용액을 첨가한 pH 값의 범위는 5.12~5.62, 산도 값 범위는 0.62~3.77를 나타냈다. 유산균 수의 전체 추세는 발효 10일에서 20일 동안 빠르게 감소하였고, 총균수는 50일 동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산갓김치의 양념소에 2% 소금 용액을 첨가하지 않은 pH값의 범위는 5.22~5.61, 산도 값 범위는 0.91~4.41를 나타냈다. 유산균의 수는 전체적으로 20일까지 감소한 후 증가하였고, 총균수도 20일까지 감소 후 50일까지 증가추세를 나타냈다. 관능적 특성은 2% 소금 용액을 첨가한 양념소와 2% 소금 용액을 첨가하지 않은 양념소는 발효시간이 지날수록 외관, 향, 염도, 매운맛 및 전반적인 기호도는 점점 감소하였다. 또한,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2% w. k.와 2% L. m.에서 높게 나타났고, ACE 억제활성은 10℃에서 8일간 발효된 양념소에서 70.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양념소 생산은 돌산갓김치 제조 및 다른 김치제조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무증자(無蒸煮)전분법에 의한 알코올생산(生産) (Production of Alcohol from Starch without Cooking)

  • 박관화;오병하;홍승서;이계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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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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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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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열에 의한 호화전분을 사용하는 에탄올 발효공정에서 증자과정을 생략하기 위한 방법으로 알칼리호화 및 생전분으로 부터 직접 발효시키는 가능성을 여러가지 전분종류에 따라 검토하였다. 5.4% NaOH를 사용하여 전분을 호화시키고 $H_{2}SO_4$$KH_{2}PO_4$용액을 사용하여 중화시켰다. 이어상법에 따라 에탄올 발효를 시킨 결과 $CO_2$발생속도에 있어서는 화학적 호화방법에 비해 약간 떨어지나 최종 에탄올함량은 동일하였다. 한편 생전분에 당화효소와 효모를 첨가하고 동시 당화, 발효시켰을때 쌀의 생전분은 가열호화시킨 전분과 $CO_2$생성속도 및 최종 에탄올함량이 거의 비슷하였다. 옥수수, 보리, 타피오카 및 고구마등의 생전분은 초기의 $CO_2$생성속도가 늦었고 발효종료에 걸리는 시간은 길었으나 최종 에탄올함량은 종류에 따라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졌다. 감자생전분은 분해, 발효시 초기의 $CO_2$발생속도와 발효율이 현저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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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tobacillus sp. Oh-B3로부터 생산되는 박테리오신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Bacteriocin from Lactobacillus sp. Oh-B3.)

  • 김동섭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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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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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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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Lactobacillus sake는 냉장온도(2-4 ℃)이하에서도 성장이 가능한 통성혐기성균으로서, sausage와 진공포장육의 제조에 관여하며, 동양에서는 청주의 발효와 김치의 숙성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L. sake는 이들 식품의 제조시 과도한 발효의 진행으로 식품을 변질시켜 가치를 저하시키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L. sake의 생육을 효과적으로 저지하는 박테리오신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김치로부터 분리하여 Lactobacillus sp. Oh-B3로 명명하였다. 최대의 박테리오신을 생산하기 위한 분리균의 배양조건은 초기 pH를 8.0으로 조절한 MRS배지에 접종하여 25℃에서 24시간동안 배양했을 때 최대의 박테리오신을 생산하였다. 분리균의 배양액을 원심분리하여 균체를 제거한 상등액에 ammonium sulfate를 첨가한 뒤, 얻어진 침전물을 투석하고 여과한 뒤, -20℃에 보관하며 조박테리오신 용액으로 사용하였다.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pH 2.0-9.0의 넓은 범위에서 비교적 안정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그람음성균에 대해서는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고 일부 그람양성균에 대해서만 활성을 나타내었다. 조박테리오신 용액에 각각의 단백질 분해효소를 처리한 후 박테리오신의 잔존활성을 측정한 결과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대부분의 단백질분해효소에 의해 활성이 제거되었다. 그리고 조박테리오신 용액을 열처리를 한 뒤 잔존활성을 측정한 결과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100℃에서도 매우 안정하였으며, autoclave를 하여도 50% 이상의 활성이 유지되었다. 일반적인 박테리오신과 마찬가지로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bacteriocidal action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Lactic acid 회수를 위한 침전공정 최적화 (Optimization of Precipitation Process for the Recovery of Lactic Acid)

  • 최국화;장용근;김진현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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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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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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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Ca(LA)_2$의 침전조건을 최적화하고 침전된 $Ca(LA)_2$ 용액에 황산을 처리하여 고순도, 고수율의 lactic acid를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특히 $Ca(LA)_2$의 용해도를 낮추기 위하여 여러 종류의 유기용매 첨가에 따른 영향을 평가하였다. 모델용액의 경우 침전을 위한 최적의 석회종류, 석회량, 교반속도, 시간, 온도, 유기용매 첨가량은 각각 CaO, 0.0175 g/mL, 220 rpm, 24 h, $5^{\circ}C$, ethanol 25% (v/v)이었으며 최적 조건 하에서 가장 높은 순도 (98%)와 수율(69%)을 얻을 수 있었다. 발효배양액 (lactic acid 순도: 69%, pH: 7.3)의 경우, 모델용액으로부터 얻은 최적의 조건 하에서 $Ca(LA)_2$ 회수 과정에서 64%, 회수된 $Ca(LA)_2$에 황산을 첨가 ($Ca(LA)_2/H_2SO_4$ molar ratio = 1:1)하여 lactic acid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86%의 회수율을 각각 얻어 발효배양액으로부터 총괄 수율 55%로 lactic acid (순도: 88.6%)를 얻을 수 있었다.

기름담금 염장발효 굴의 가공을 위한 최적 염장발효조건 (Optimal Fermentation Conditions for Processing of the Salt-Fermented Oysters in Olive Oil)

  • 김석무;강수태;김영아;최동진;남기호;오광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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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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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0-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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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 전통수산발효식품 중의 하나인 굴 젓갈을 소재로 하여 장기간 상온저장이 가능하며, 생굴의 풍미를 지닌 기름담금 염장발효 굴 제품을 가공하기 위한 최적 염장발효 조건과 염장발효 중의 성분변화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염장발효 중 식염의 침투는 염장 초기에 완료되었으며, 아미노질소량은 저온숙성 20일째까지 계속 증가하다가 이후 일정한 함량을 유지하였고, 굴 자숙농축액을 첨가한 시료가 아미노질소의 함량이 가장 많았다. 염장발효 굴의 경도는 숙성 10일째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는 육 조직의 일부가 가수분해됨에 따라 점차 육질이 연화되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염장직후의 생균수는 무염배지 및 2.5% 가염배지에서 각각 1.0∼1.1${\times}$$10^2$CFU/g, 6.7${\times}$$10^2$CFU/g이었고, 저온숙성 중 무염배지에서는 생균수가 전반적으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2.5% 가염배지에서는 숙성 15일째까지 생균수가 뚜렷이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염장발효 굴은 맛과 냄새 및 종합적 기호도 면에서 저온숙성 15∼20일째에 가장 좋았으며, 굴 자숙농축액을 첨가하여 염장발효시킨 시료가 특히 맛과 향기 면에서 우수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기름담금 염장발효 굴 제품을 가공하기 위한 최적 염장발효 조건은 탈각한 생굴을 3% 식염수로서 수세하여 물 빼기를 한 다음, 포화식염수와 굴 자숙농축액의 2:1 혼합용액에 대해 1% sodium erythorbate와 0.2% polyphosphate를 각각 첨가한 염장액으로 물간하여 5$\pm$1$^{\circ}C$에서 15일간 발효 숙성시키는 것이 가장 좋았다.

발효조건을 달리한 달맞이꽃 발효액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Oenothera biennis Juice Fermented at Different Temperatures and Sugar Concentrations)

  • 안유복;강경명;김진학;박나영;이신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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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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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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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달맞이꽃과 당도(50, 60, $70^{\circ}Brix$)를 달리한 설탕용액과 혼합물의 발효 중 품질 변화 및 항산화 활성을 검토하였다. 발효과정 중 당도와 pH의 변화는 발효기간 동안 모든 실험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20^{\circ}C$군보다 $30^{\circ}C$군에서 더욱 감소하였다. 미생물의 변화는 총 균수와 효모 및 곰팡이의 경우 처리구에 관계없이 발효 4일까지 증가하였고 이후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대장균군의 경우 발효 2일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여 발효 10일 이후 검출되지 않았다. 발효액의 효소 활성은 발효 6일까지 증가 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30^{\circ}C$ $50^{\circ}Brix$구가 발효 6일째 가장 높은 효소 활성(invertase 53.3 unit, amylase 12 unit, cellulase 12.5 unit)을 나타내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능은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발효 10일째 $30^{\circ}C$ $50^{\circ}Brix$ 구가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7.1 mg TAE/mL)과 DPPH radical 소거능(58.6%)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