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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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의 급여가 반추위 발효특성과 사료 이용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ent Bleaching Clay Supplementation on Ruminal Fermentation and Digestibility in Holstein Dairy Cows)

  • 손장호;전해열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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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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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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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Spent bleaching clay(SBC) 첨가에 따라 반추위내의 발효특성과 이용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Fistula가 장착된 홀스타인 3두를 공시하여 반추위내 발효성상을 조사하였다. 반추위내 pH 변화는 대조구와 SBC 2% 첨가구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SBC 4% 첨가에 의하여 낮아지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반추위내 $NH_3-N$의 함량은 SBC 4% 첨가구가 대조구와 SBC 2% 첨가구에 비하여 사료 급여 후 3시간째까지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이후 3처리구는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SBC의 첨가수준에 관계없이 반추위내 VFA의 함량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추위내 건물 및 유기물 손실율은 SBC 4% 첨가구가 대조구 및 SBC 2% 첨가구에 비해서 배양초기에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후 4처리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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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스트레스 방법으로 처리한 이스트를 사용한 식빵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ite Pan Bread Using the Salt-Stressed Yeast Method)

  • 이준열;이광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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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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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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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이스트의 소금 스트레스 시간이 반죽의 발효와 제품의 특성에 미치는 결과를 분석하여 산업적으로 이용하고자 이루어졌다. 반죽의 가스 생성율과 발효율, pH, 부피, 비용적, TPA, crumScan, 색도와 관능검사 등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반죽의 가스 생성율과 발효율을 살펴본 결과 침지시간이 45분일 때 가장 가스 보유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침지시간이 15분, 30분, 45분의 pH 값이 5.74로 빵을 만들기에 가장 적절한 값이었다. 부피와 비용적은 45분이 가장 좋았으며, 조직감 분석결과 대조구의 경도가 가장 낮고 부드러웠으며, 탄력성은 크게 차이가 없었다. CrumScan결과 기공의 조밀도는 대조구가 가장 낮았으며, 기공의 찌그러짐 정도는 45분이 가장적었다. 색도 분석 결과는 L값은 75분, a값과 b값은 15분이 가장 높았다. 관능검사에서는 질감, 향, 식감, 맛에서 가장 기호도가 높은 침지시간 45분이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도 역시 가장 선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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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FTA체결에 따른 부산항 벌크물동량 영향분석 : 칠레, 페루, 싱가포르, 인도, 미국을 중심으로 (The Impact of Bilateral Free Trade Agreements on International Trade Volume of Bulk Shipment at the Port of Busan in Korea : Focusing on Korea's FTA with Chile, Peru, Singapore, India, and United States)

  • 이경한;박주동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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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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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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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총 5개 단일국가(칠레, 싱가포르, 인도, 페루, 미국) 간 FTA 발효가 부산항 벌크물동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을 위해 대한민국과 FTA가 발효된 5개 국가(효과집단)와 2015년 기준 부산항 벌크물동량 교역 상위 80%의 비중을 차지하는 10개 국가(통제집단)의 횡단면 및 시계열로 구성된 패널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FTA 발효는 부산항 벌크물동량의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FTA 이외의 GDP, 인구 변수는 부산항 벌크물동량과 양(+)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리 변수는 물동량과 음(-)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가별 패널자료는 하우스만 검정 및 LR검정을 통해 확률효과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래 식초에서 초산균의 분리와 발효특성 신속 비교 (Comparison of the fermented property and isolation of acetic-acid bacteria from traditional Korean vinegar)

  • 백성열;박혜영;이충환;여수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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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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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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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식초 제조용 종초 선발을 위해 다양한 초산균을 분리한 후, 그들의 발효특성 분석하여 종초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수집된 식초 시료에서 분리된 균주의 16S rR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A. pasteurianus, A. malorum, Ga. entanii, Ga. intermedius, Ga. xylinus로 동정되었다. 식초 제조용 초산균의 발효특성을 분석한 결과, 초산의 과산화능은 모든 시험 균주에서 음성으로 나타나 과산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초산 내성은 Gluconacetobacter 속 균주만 관찰되었다. pH 내성은A. malorum V5-7 균주가 가장 높았다. 식초 품질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섬유질상의 세포외 다당체인 콜로이드 생성 균주는 Ga. intermedius V11-5, Ga. xylinus V8-1 균주로 나타났다. 초산 생성능은 A. malorum V5-7, A. pasteurianus Gam2, Ga. intermedius V11-5에서 가장 높은 산 생성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종초용 초산균의 발효 특성 연구를 통해 국내 발효 식초의 품질 향상을 기대한다.

메밀을 이용한 속성장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Soksungjang)

  • 최혜선;이성영;백성열;구본성;윤향식;박혜영;여수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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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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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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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메밀 속성장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고자 아미노태 질소, 총균수, B. cereus 개체수 변화, 향기성분, 혈전용해능, 항산화도, ACE 저해도 및 관능검사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아미노태 질소함량은 발효 중 점차 증가하였으며 발효 30일 경과 후, 메밀 60% 첨가 속성장은 258.2 mg%로 나타났다. 이는 메밀 60% 첨가 속성장의 총균수 8.2 log CFU/mL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고, 메밀함량이 증가할수록 발효미생물 증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발효 중 B. cereus의 개체수 변화를 확인하여 메밀 속성장의 가식기간을 발효 30일 이후로 결정하였다. 메밀 속성장의 향기성분은 acetaldehyde, butanol 및 pyrazine이 검출되었다. 메밀 속성장 10% 추출물의 혈전용해능은 120.8 unit로 대조구 71.6 unit에 비해 우수하였으며, 항산화력 또한 메밀 속성장 추출물이 동일 농도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다. 관능검사 결과, 메밀함량 50% 처리구에서 색, 맛, 향, 조직감 및 전반적인 기호도가 유의적(p<0.001)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생리활성 및 관능적으로 우수한 새로운 형태의 메밀 속성장을 30일 내에 제조됨을 제시한다.

국내산 양조용 신품종으로 제조한 포도주의 품질특성 (Quality Properties of Wines Fermented with Domestic New Different Grapes)

  • 육철;서명현;이재웅;김영호;이기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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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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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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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에서 시험재배한 양조용 적포도주 및 백포도주 포도품종에 대한 포도주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사용한 포도품종은 적포도주용으로 Carbernet Sauvignon, NY 21576, Canner, SV 18315, Agawan, Black Bagal 등 6품종, 백포도주용으로 Naples, Aligote, Alicante 등 3품종을 사용하였다. 사용한 포도의 당도는 적포도주용의 경우 Carbernet Sauvignon $18.0^{\circ}Bx$, NY 21576 $18.4^{\circ}Bx$, Canner $20.0^{\circ}Bx$, SV 18315 $18.0^{\circ}Bx$, Agawan $17.0^{\circ}Bx$ 그리고 Black Bagal $17.0^{\circ}Bx$이었으며 백포도주용의 경우 Naples $20.0^{\circ}Bx$ Aligote $17.0^{\circ}Bx$ 그리고 Alicante $17.0^{\circ}Bx$이었다. 각각의 포도의 초기 당도를 설탕을 첨가하여 $21.0^{\circ}Bx$로 맞춘 후에 효모를 포도에 대하여 0.02% 접종하여 $20^{\circ}C$에서 2주간 발효를 실시한 결과 알코올 발효 속도는 포도 품종에 관계없이 대개 비슷하였으나 Black Bagal과 Carbernet Sauvignon이 상대적으로 늦었고 백포도주의 경우 3가지 품종 비슷한 발효 속도를 나타냈다. 색도의 경우 적포도주의 경우 대부분의 품종이 국내산 캠벨에 비하여 진하였으며 Agawan과 NY 21576이 상대적으로 L 값이 낮고 색이 진하였다. 발효 2주일 후 포도주의 폴리페놀의 함량변화는 시료 중 NY21576이 1.40 mg/mL으로 가장 높았고 국내산 MBA 포도주가 0.55 mg/ mL로 가장 낮았으며 백포도주는 품종에 관계없이 0.15 mg/mL 내외로 적포도주에 비하여 매우 낮게 나타났다. 관능검사결과 적포도주의 경우 NY 21576, Carbernet Sauvignon, Black Bagal이 백포도주의 경우 Naples의 기호도가 높게 평가되었다.

효소제이용(酵素劑利用)에 의(依)한 주정발효(酒精醱酵)에 대(對)하여 (On the alcoholic fermentation by using the starch saccharified enzyme system)

  • 성낙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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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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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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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세균성(細菌性) ${\alpha}-amylase$로 전분(澱粉)을 액화(液化)시키고 곰팡이 4균주(菌株)의 당화효소제(糖化酵素劑)로서 양화(糧化)시켜 발효율(醱酵率)을 비교(比較)하여 그 이용성(利用性)을 조사(調査)하고 담금농도(濃度)에 따라 필요(必要)한 SP를 실험(實驗)하였다. 1) 제국용(製麴用)곰팡이 Aspergillus 3주(株)와 Rhizopus 1주(株)에 대(對)하여 당화력(糖化力) 내산성(耐酸性) 발효성적(醱酵成績)을 비교실험(比較實驗)한 결과(結果) Asp. usamii mut shirousamii가 양호(良好)하였다. Rhi delemar 는 효소(酵素)로서의 제성질(諸性質)은 양호(良好)하나 대량제국시(大量製麴時) 오염도(汚染度)가 컸다. 2) 담금농도(濃度)와 국사용량(麴使用量)을 각각(各各) 다르게하여 발효실험(醱酵實驗)을 한결과(結果) 담금농도(濃度)에 따른 필요(必要)한 SP가 밝혀졌다. 3) 공장규모(工場規模)에 가까운 실험(實驗)을 통(通)하여 당화효소(糖化酵素)에 필요(必要)한 SP보다 1.2% 이상(以上) 첨가(添加)하는 것이 안전(安全)하였다. 그 이유(理由)로서는 열(熱) 산(酸)에 의(依)한 효소(酵素)의 파괴율(破壞率)을 생각(生覺)해야 하기 때문이다. 4) 세균성(細菌性) ${\alpha}-amylase$로 전분(澱粉)을 액화(液化)시킨다음 당화(糖化)하였음으로 효모(酵母)의 증식조건(增殖條件)이 알맞아 발효시간(醱酵時間)이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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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발효추출물이 탈색을 통해 손상된 모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tract from Fermented Black Soybean (Glycine max var. Seoritae) on the Hair Damaged by Decolorization)

  • 정희훈;신민규;이수열;이상린;김무성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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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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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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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서리태 발효추출물의 모발보호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화학적 산화를 통해 손상된 모발을 준비한 뒤 서리태 발효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모발의 형태학적 특성, 인장강도, 구성성분의 변화를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그 결과 모발에 산화제를 처리하였을 때, 표피의 큐티클 층이 손상되고 모발의 인장강도가 $14.32{\pm}0.83g/cm^2$에서 $12.32{\pm}0.79g/cm^2$로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FT-IR 분석결과 산화제를 처리한 모발은 버진 헤어에 비하여 1,077, 1,041, $801cm^{-1}$에 해당하는 피크가 증가하였으며, 이를 통해 케라틴 단백질 간의 이황화 결합에 필수적인 시스테인이 산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 손상된 모발에 서리태 발효추출물을 처리한 경우에는 표피의 큐티클 층의 틈이 메워지고, 인장강도가 $14.27{\pm}0.96g/cm^2$로 회복되었으며, 모발의 성분 중 시스테인의 산화물 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발효 서리태 추출물은 산화제에 의해 손상된 모발의 보호 소재로 연구될 가치가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생막걸리에서 분리한 야생 효모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wild yeast isolated from non-sterilized Makgeolli in Korea)

  • 정수지;여수환;문지영;최한석;백성열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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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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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3-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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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각 지역의 생막걸리에서 분리된 야생 효모의 다앙한 발효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34종을 수집하고 효모를 분리, 동정하였다. 야생효모는 62 균주로 분리되었고, 26S rD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Saccharomyces cerevisiae와 Pichia kudriavzevii로 동정 되었다. 62개의 균주들 중 발효학적 특성이 우수한 균주들을 선발하기 위해 황화수소와 $CO_2$ 생성능, 알코올 내성, 응집성 및 향기 성분 생성능을 분석하였다. 알코올 내성과 $CO_2$ 생성능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s Analysis)을 하였다. PC1 양의 방향에 강하게 부하되는 균주는 YM37, YM31, YM32, YM22로 분석되었으며, 총 0.14-0.18 g/72 h의 $CO_2$ 생성으로 대조군에 비해 높은 발효능을 보였고, 이들 중 YM22를 제외하고 불쾌취인 황화수소를 생성하지 않았다. 또한 이 4개의 균주들은 알코올 내성 15% 이상을 보유하며, 응집성은 0.5-1.0 mL 사이인 flocculation type으로 확인되었다. API 분석 및 cerulenin, TFL 저항성을 실험한 결과, 향기성분 생성능이 좋은 효모는 황화수소와 알코올 내성, 응집성 실험에서 우수한 발효학적 특성을 보인 YM37, YM31, YM32, YM22를 포함한 총 33개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생막걸리에서 분리한 야생 효모의 알코올 발효 및 향미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분리된 야생 효모는 주류 제조의 종균 효모로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목질계 Biomass로부터 강산 당화 공정에 의한 Bioethanol 생산 공정의 물질 및 열수지 (Material and Heat Balances of Bioethanol Production Process by Concentrated Acid Saccharification Process from Lignocellulosic Biomass)

  • 김희영;이의수;김원석;서동진;안병성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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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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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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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목질계 바이오매스의 전처리, 당화, 당/산 분리, 발효, 정제에 이르는 전 공정을 조합하고, 상용공정모사기(PRO/II)를 사용하여 공정모사를 수행하였다. 주요 공정으로 강산에 의한 전처리 및 당화, SMB(simulated moving bed)를 사용한 당/산 분리, 그리고 증류 및 투과증발법(Pervaporation)을 이용한 에탄올 탈수 공정을 사용하였다. 열회수 공정을 이용하여 전 공정의 에너지 소비가 최소화 되도록 하고 강산당화공정에 의한 바이오에탄올 생산공정의 물질수지 및 열 수지를 확인하였다. 공정모사 결과, 1 kg의 에탄올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바이오매스는 4.07 kg, 소요된 열량은 3,572 kcal로 계산되었다. 기존 묽은 산 당화공정(SRI 자료)에 비해 26%의 수율 증가와 30% 정도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러한 수율을 얻기 위해서는 강산당화공정에 의한 전처리 및 당화공정에서 셀룰로오스 및 헤미셀룰로오스의 전환율이 90% 정도에 이르러야한다. 또한 5탄당 발효공정이 개발되어야 한다. 효율적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는 SMB 공정에서 분리된 황산수용액의 농도가 20% 이상 되어야하며, SMB 공정에 의한 당/산분리 공정이 실용화되어야 강산당화공정에 의한 목절계 바이오에탄올 생산공정이 상용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