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효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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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발육에 적합한 베리류톱밥 발효기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uitable Fermentation Period of Berry Sawdust for the Development of Protaetia brevitarsis Larva)

  • 임주락;이상식;이은진;김웅;최창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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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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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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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베리류톱밥 발효기간중 톱밥내 온도변화와 발효기간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발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참나무톱밥에 비해 발효속도가 빠르고, 발효기간 50~70일이 유충 발육에 가장 적합하였다. 발효기간중 톱밥내 온도변화는 발효초기에 베리류톱밥이 참나무톱밥이 40℃이하로 경과한데 반하여 베리류톱밥은 60℃ 이상 고온으로 경과되면서 빠르게 발효가 되었고, 60일 이내에 안정화 되었다. 개체사육에서 발효기간별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총 발육기간은 베리류톱밥은 30일간 발효에서 104.8일로 가장 길고,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50~90일 발효는 90일 정도로 차이가 없었다. 참나무톱밥도 베리류톱밥과 마찬가지 경향이나, 유충 발육기간이 30일정도 길었다. 유충 령기별 발육기간은 베리류톱밥과 참나무 톱밥에서 차이가 컸고,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톱밥 발효기간에 따른 유충 무게는 베리류톱밥과 참나무톱밥 모두 발효기간이 긴 90일 발효에서 가장 가볍고, 발효기간 30~70일 발효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생존율은 개체사육에서는 95% 이상으로 발효기간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집단사육에서는 개체사육보다 생존율이 낮고, 발효기간 90일에서 가장 낮았다. 집단사육에서 출하기준인 2.5 g 이상 유충 비율은 베리류톱밥 발효기간 30~70일까지는 85% 정도로 차이가 없었지만, 발효기간 90일에서는 70%로 낮고,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참나무톱밥도 마찬가지 경향이며, 베리류톱밥에 비해 10%정도 낮았다. 또한, 베리류톱밥은 40~60일이면 유충의 무게가 2.5 g 이상이 되었고, 참나무 발효톱밥은 75~105일이 걸렸다.

Methylobacterium organophilum에 의한 메탄올로부터 메틸란의 생산에 대한 암모니아 이온의 영향 (Effect of Ammonium Ion on the Production of a Polysaccharide, Methylan from Methanol by Mentylobacterium organophilum)

  • 오덕근;임현수김정회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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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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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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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Methylobacterium organophilum을 이용하여 메탄 올로부터 고점성 다당류의 생산에 대한 질소원 이용의 통력학척 분석을 유가식 배양에서 수행하였다. 발효중 세포는 배지 중에 첨가된 질소원이 고갈된 후에도 계속 성장하였고, 에틸란은 질소원 고갈조건 하에서만 생성되였다 세포 성장은 배양초기에 첨가 한 질소원인 암모니아의 농도에 비례적으로 이루어 졌으나, 에릴란 생산은 첨가한 암모니아 농도가 $0.75g/\ell$ 이상에서는 오히려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초기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질수록, 비세포중식 속도, 비산물생성 속도, 비기질소비 속도가 감소하였다. 높 은 암모니아 농도의 발효 속도들에 대한 저해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질소원을 일정농도(암모니아 농도=$0.15g/\ell$) 이하로 유지시키면서 공급하는 유가식 배양법으로 메틸란의 농도를 $12.5g/\ell$ 까지 증가시킬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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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ynebacterium glutamicum에 의한 L-Phenylalanine 생산의 동역학적 특성 (Kinetics of L-Phenylalanine Production by Corynebacterium glutamicum)

  • 김동일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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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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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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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에서는 인공감미료 aspartamed의 원료인, I-phenylalanine을 생산하는 tyrosine auxotroph이며 다수의 아미노산 유도체의 저항성이 있는 변이주 Corynebact-erium glutamicum ATCC21674배양의 동특성을 조사하였다. 이 균주는 tyrosine이 존재하지 않아도 성장하고 또한 과량의 tyrosine을 함께 생성하는 것으로 보아 autotrophic mutant가 reversion된 revertant로 추정된다. 대수증식기에서의 비증식속도는 $0.087hr^-1$이었다. Phen-ylalanine 최대생성속도는 세포증식이 끝날 때에 얻어졌으며 세포량의 증가는 이산화탄소의 생산량의 증가와 비례함을 알 수 있었다. 이산화탄소 생성속도는 당소비속도와도 비례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발효상태를 알 수 있는 유용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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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발효미생물을 이용한 오디 발효주의 항산화 활성 및 향기성분 분석 (Antioxidant Activity and Main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Mulberry Wine Fermented with Saccharomyces cerevisiae B-8)

  • 채규서;정지혜;윤해훈;손락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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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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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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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토종발효미생물 S. cerevisiae B-8을 이용한 오디 발효주(MBB)와 시판건조효모 Fermivin을 이용한 오디 발효주(MBF)의 발효 품질 특성을 비교하였고, 항산화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두 종의 제조된 발효주와 오디생과 착즙액의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DPPH radical 소거 활성, ABTS radical 소거 활성, 환원력을 측정하였다. 또한 토종발효미생물 S. cerevisiae B-8로 발효한 발효주의 향기성분을 Fermivin 발효주의 향기성분과 비교하여 풍미나 식향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였다. S. cerevisiae B-8은 국내 복분자로부터 분리된 토종발효미생물이며, 이와 Fermivin을 각각 오디에 $1{\times}10^9$ CFU/kg으로 접종하여 $25^{\circ}C$에서 10일 동안 발효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MBF의 최종 품질은 알코올 15.44%, 당도 $11.2^{\circ}Bx$, 산도 0.75%로 발효 속도는 MBB보다 약 2배 정도 빠르며 최종 알코올 생성량이 약 1% 정도 높아 우수한 알코올 생성능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MBF가 $1.90{\pm}0.02$ GAE mg/mL, MBB는 $1.97{\pm}0.01$ GAE mg/mL로 Fermivin보다 토종발효미생물인 S. cerevisiae B-8로 발효한 MBB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MBB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0.57{\pm}0.01$ RU mg/mL)은 MBF와 비슷한 함량을 보였으며, MBJ보다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항산화 활성 검증을 위한 DPPH radical 소거 활성의 $IC_{50}$ 값을 비교한 결과 오디 착즙액보다 두 종의 발효주의 활성이 증가하였고, MBB($73.62{\pm}0.37{\mu}L/mL$)와 MBF($70.86{\pm}0.79{\mu}L/mL$)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ABTS radical 소거 활성 결과 $IC_{50}$ 값은 MBB($19.16{\pm}0.25{\mu}L/mL$), MBF($19.90{\pm}0.19{\mu}L/mL$), 착즙액 순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고, 환원력도 MBB가 MBF보다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여 항산화 활성 실험 결과 MBB가 MBF보다 우수한 활성을 보였다. 두 종의 오디 발효주에서 분석된 23개의 휘발성분(Table 4) 중 술의 향기성분에 크게 관여하는 과일향이나 와인향의 풍미를 지닌 ester류 15종과 과일향의 acetate류 1종, aldehyde류 1종과 술의 주성분인 ethyl alcohol을 제외한 alcohol 6종이 분석되었다. Ethyl caprylate와 달콤하면서 견과류 향을 나타내는 decanoic acid, ethyl ester가 MBF보다 2배 이상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부드럽고 orris, violet과 같은 oil 특성을 나타내는 tetradecanoic acid, ethyl ester는 MBF보다 MBB가 약 10배 많은 함량을 보였다. 그 외 술의 향미에 크게 관여하는 ester류 화합물이 MBB보다 MBF에서 대체적으로 더 높은 함량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토종발효미생물 S. cerevisiae B-8을 이용한 발효주는 시판되는 Fermivin을 이용한 발효주보다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향기성분 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풍부한 ester 화합물을 지녀 향미나 식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되어 토종발효미생물 S. cerevisiae B-8의 산업적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Zygosaccharomyces rouxii를 배양하여 제조한 발효갈비양념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ermented Beef-Rib Sauce Prepared by Zygosaccharomyces rouxii Cultivation)

  • 김용문;오철환;인만진;오남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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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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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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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갈비용 양념의 품질과 저장성 향상을 목적으로 내염성 효모인 Zygosaccharomycess rouxii Y-80을 갈비양념의 원료에 배양시킨 후 부재료를 혼합하여 발효갈비양념을 제조하였다. 발효갈비양념과 비발효갈비양념의 일반성분에서 큰 차이는 없었으나 발효갈비양념에서 에탄올 함량이 1.5배 정도 높았으며, isoamyl acetate, acetic acid ethyl ester, isopropyl alcohol 등의 방향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양념의 풍미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25^{\circ}C$에서 7일간 저장성을 조사한 결과 발효갈비양념의 pH는 3.34로 낮아졌으며 적정산도는 0.84%까지 증가하였다. 환원당은 4.49%에서 1.77%로 빠른 속도로 감소하였으며, 에탄올 함량은 0.62%에서 3.77%로 증가하였다. 저장 중의 성분변화는 미생물의 증식에 의한 결과이며 발효양념은 비발효갈비양념보다 저장성 향상을 위한 에탄올 농도가 3.0% 이상 높은 농도로 생성되었다. 관능적으로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발효갈비양념은 비발효갈비양념보다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Real-Time PCR 기법을 이용한 반추위 섬유소분해 박테리아의 부착과 조사료 분해에 관한 연구 (Study on Roughage Degradation and Adhesion of Rumen Fibrolytic Bacteria by Real-Time PCR)

  • 성하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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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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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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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조사료의 반추위 발효가 진행됨에 따른 볏짚표면에 부착된 섬유소 분해 박테리아의 군집변화와 섬유소 소화율을 비교 관측하기 위하여 볏짚의 in situ 반추 발효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부착 박테리아의 군집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RT-PCR 기법을 이용하여 F. succinogenes. R. albus와 R. flavefaciens의 군집을 모니터링 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in situ 볏짚 발효를 0. 2, 4, 8, 12, 24시간 실시하였을 때 반추위내 볏짚의 in situ 분해는 발효 시간이 진행됨에 따라 가속화되어 발효 8~12시간 사이에 최고 분해 속도를 나타내었으나, F. succinogenes, R. flavefaciens과 R. albus는 모두 발효 0~1시간 사이에 볏짚 표면에 부착이 80% 이상 완료되어 이후 발효가 계속 진행되는 동안 일정 수준의 군락을 유지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반추위내 유입된 조사료의 표면에 초기 부착과정을 관찰하기 위하여 0, 5, 10, 30 및 60분 간격으로 볏짚의 in situ 샘플을 채취하여 조사하였을 때 F. succinogenes, R. flavefaciens 및 R. albus의 군락 모두 볏짚이 반추위 유입 후 5분 내에 상당량의 수가 부착함을 발견하였다. 또한 조사료의 반추위 발효 용이성에 따른 섬유소 분해 박테리아의 부착 정도를 관찰하기 위하여 0, 2, 4 및 8% NaOH를 처리한 볏짚을 12 및 24시간 in situ 배양 볏짚의 소화율과 부착 박테리아의 군집 변화를 관측하였을 때, 볏짚의 NaOH 처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in situ 소화율이 증가하였으며, 동시에 부착된 박테리아 군집의 증가 경향이 F. succinogenes, R. flavefaciens 및 R. albus의 3균주 모두 배양 12시간에 나타났으나 배양 24시간에서는 각기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반추위내 섬유소 발효과정에서 섬유소 분해 박테리아의 부착은 조사료의 반추위 유입 초기에 반드시 이루어지고, 발효 시간이 진행됨에 따라 조사료 표면에 안정된 군락을 형성하며, 섬유소 분해가 가속화된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신고배(Pyrus pyrifolia Nakai)를 이용한 배술 제조 과정 중 성분 변화 (Changes of Chemical Components during Fermentation of Pear(Pyrus pyrifolia Nakai) Wine)

  • 박혜민;이가순;홍종숙;오만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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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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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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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8종의 효모를 이용하여 담금한 후 배술의 pH, 산도, 에탄올 및 당도의 변화 및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사용된 효모 모두 발효가 지속되면서 일정기간까지 pH는 감소하였으며 산도는 증가하였고 에탄올함량은 발효 12일까지 증가하였고 당도는 12일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효모의 종류에 따라 제조된 배술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에탄올 생성량이 가장 높았던 처리구인 효모 B처리구에서 20-30대와 50-60대 연령층을 가진 관능요원 모두 기호도가 우수하였다. 또 효소제, 발효개선제 및 살균제의 첨가에 따른 배술의 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각종 첨가제를 첨가함으로써 무 첨가구에 비하여 pH값이 낮아졌으며 산도는 ammonium phosphate 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그러나 발효 4일 이후 산도의 변화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효소제, 발효개선제, 살균제를 첨가하여 담금한 술의 당도를 측정한 결과 $K_2S_2O_5$ 350ppm 첨가구가 가장 빠르게 당도가 감소하였으며 무 첨가구, ammonium phosphate, hemicellulase, pectinase, $K_2S_2O_5$ 175ppm순으로 나타났다. 6개의 실험구 모두 발효 과정 중 당도의 감소 속도는 큰 차이 없이 꾸준히 감소하였으며 발효 7일 이후 당도의 감소변화는 거의 없었다. 최종 당도는 $9.5{\sim}9.8^{\circ}Brix$로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에탄올 함량변화는 모든 실험구에서 발효 개시 7일 후 11~12.4%의 에탄올을 생성하였으며 ammonium phosphate을 첨가한 구가 12.4%로 알코올 생성속도가 가장 빨랐고 hemicellulase 첨가구는 전반적으로 알코올 생성속도가 늦었다. 메탄올 함량은 무 첨가구 및 $K_2S_2O_5$ 첨가구는 0.05%정도의 함량으로 거의 미비하게 검출되었으며 hemicellulase 및 pectinase 첨가구에서는 0.5%이상의 함량으로 다소 높은 함량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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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온도 및 소금농도에 따른 배추김치의 발효 특성 (Fermentation Property of Chinese Cabbage Kimchi by Fermentation Temperature and Salt Concentration)

  • 장문정;김명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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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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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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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추김치의 실제 유통온도조건$(0{\sim}l5^{\circ}C)$과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 제출된 염농도조건$(1.5{\sim}4.0%)$의 변화에 따른 김치의 발효특성을 반응표면분석법으로 조사하였다. 발효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김치의 pH는 감소한 반면 산도는 증가하였다. 발효온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pH및 산도의 감소 및 증가 속도가 높아졌으며, $0{\sim}5^{\circ}C$구간에서는 24일이 지난 후에도 최적 pH인 4.2에 도달하지 못한 반면 $5{\sim}15^{\circ}C$구간에서는 $14{\sim}24$일만에 도달하였다. 소금농도가 증가할수록 pH 감소속도는 낮았으며 발효초기보다 발효말기에 효과가 컸다. $0^{\circ}C$에서 24일이 지난 후에도 산도는 $0.35{\sim}0.43%$ 수준이었지만, $15^{\circ}C$에서는 8일만에 적정산도인 0.75%를 넘어섰다. 소금농도 증가에 따른 산도증가의 억제효과는 $15^{\circ}C$보다는 $0^{\circ}C$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김치의 pH와 산도에 미치는 영향 정도는 발효기간, 발효온도, 소금농도 순서로 나타났다. 이차다항회귀곡선식에서 pH와 산도 모두 높은 적합도$(r^{2}>0.9276)$를 나타내었으며 일차다항회귀가 결정계수를 주도하였다. 적정 가식기간인 산도 $0.40{\sim}0.75%$를 기준으로 2.75%의 소금농도 배추김치의 경우 $15^{\circ}C$, $10^{\circ}C$$5^{\circ}C$에서 각각 4일, 10일 및 18일로 나타났으며, $5^{\circ}C$의 발효 온도에서는 소금농도가 1.50%에서 4.00%로 증가함에 따라 14일에서 19일로 적정 가식기간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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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nococcus oeni의 접종 시기가 국내 MBA 포도의 와인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Oenococcus oeni Inoculation Time on the Quality of MBA Wine)

  • 이정창;최용근;윤재윤;김형주;이동희;정석태;이원재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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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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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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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Oenococcus oeni의 동시접종(co-incculation)이 국내 MBA(Muscat Baily A) 와인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이번 실험을 위해 시료와인이 5가지로 구분되었다. 실험결과는 S+O.Co 와인처럼 Oeococcus oeni의 동시접종이 와인생산 시간의 단축과 고품질의 와인생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른 시료 와인들과 비교해 봤을 때, S+O.Co 와인은 가장 많은 Oeococcus oeni의 생균수를 보유했으며, 사과산 함량은 빠른 속도로 상당량이 감소되었으나, 젖산은 빠른 속도로 매우 많은 양이 증가되었다. Oeococcus oeni와 효모의 동시접종은 알코올 발효와 젖산 발효를 14일에서 16일이면 동시에 끝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Oeococcus oeni가 동시 접종된 와인이 품질 향상, 와인양조 과정의 시간적 단축, 생산성 증대 효과를 보여주었다.

고농도 균체 배양에 의한 알콜 발효에서의 균체농도와 발효특성치 사이의 함수관계 규명 -균체농도와 비성장속도, 균체 수율, 알콜 생산성 사이의 함수관계- (A Study on the Functional Relationship between Biomass Concentration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in the Culture of High density Cell)

  • 배천순;김범준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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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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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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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회전식 진탕 배양기를 사용한 회분식 발효실험을 통하여 효모 S. cerevisiae ATCC 24858의 균체농도 변화가 비성장 속도, 균체수율, 에탄올수율, 에탄올 생산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보았다. 균체의 비성장속도는 균체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여 균체농도가 55g/L에 이르게 되면 $Ohr^{-1}$에 도달하여 균체성장이 멈추게 되었다. 에탄올수율 $Y_{p/s}$는 균체농도 변화에 관계없이 일정한 값 0.43을 나타내었으나 균체수율$Y_{x/s}$는 균체농도 증가에 EK라 감소 경향을 나타내어 균체농도55g/L에서는 그 값이 0을 나타내었다. 에탄올 생산성은 균체농도 증가에 따라 선형적인 함수관계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초기 당농도 170g/L, 초기 균체농도55g/L인 경우에는 30g/L까지 상승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실험 결과를 Luong식에 적용하여 군체성장이 멈추는 에탄올의 농도가 95g/L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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