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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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모의 수직고경에 영향을 미치는 교정적 요인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factors influencing the change of vertical dimension fo face after orthodontic treatment)

  • 최우정;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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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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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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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통적 교정술식인 edgewise technique으로 치료한 경우 잔여성장, 안모 유형과 발치 여부가 안모고경에 미치는 영향과 요소를 알아보고자 1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이 대상군들은 SN-GoGn angle, Frankfort mandibular plane angle, Occluso-mandibular plane angle을 이용하여 수직 비발치군, 수직 발치군, 수평 비발치군, 수평 발치군으로 구분하였다. 치료 전후에 두부계측방사선사진을 계측하고 통계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모든 군에서 치료 후의 전하안모고경, 전안모고경, 후안모고경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상하악 구치고경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2. 치료 전후의 안모고경 변화에서 수직, 수평 안모 유형 간에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3. 발치군과 비발치군 간의 안모고경 변화는 유의한 차가 없었다. 4. 전하안모고경의 변화량이 성장군에서 상악 구치고경의 변화와, 성인군에서 하악 구치고경의 변화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5. 전하안모고경의 변화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뚜렷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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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에 따른 미맹출 하악 제3대구치의 위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ERUPTIVE POSITIONAL CHANCE OF THE LOWER THIRD MOLAR FOLLOWING ORTHODONTIC TREATMENT)

  • 이경원;배성렬;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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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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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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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임상교정에서의 원활한 치아배열을 도모하기 위하여 진단과 치료계획의 수립 방향에 따라 제1소구치 혹은 제2소구치 발치 또는 제2대구치 발치 또는 비발치로 치료가 진행된다. 이때 나타나는 하악제3대구치의 위치적 변화 특히 근원심, 협설측 경사도의 변화도를 알아보고자 163명의 교정환자 (비발치군 77례, 제1소구치 발거군 78례, 제2대구치 발거군 8례)의 치료전후 Pantomogram상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하악 제2대구치 발거군에서 치료전후 근원심 경사도의 변화가 컸으며, 하악 제3대구치의 초기 근심 경사도는 치료 전후의 근심경사도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치료전 후의 근심경사도 변화량과도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비발치군과 제1소구치 발거군에서 치료전후의 협설경사도 변화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치료전후의 협설경사도 변화는 치료전의 협설 경사도, 치료후의 협설경사도, 치료후의 근심경사도, 치료전후의 근심경사도 변화량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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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재식술을 위한 새로운 발치법의 임상 평가 (Clinical evaluation of a new extraction method for intentional replantation)

  • 최용훈;배지현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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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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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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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목적: 의도적 재식술은 재근관치료와 치근단 수술이 곤란하거나 실패한 경우 치아를 유지하기 위한 치료 방법이다. 성공적인 의도적 재식술을 위해서 파절 없는 안전한 발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의도적 재식술을 위한 비외상성 안전 발치법이 소개되었다. 환자 및 방법: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치과 보존과에서 의도적 재식술을 시행한 9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재근관 치료가 실패하였거나 해부학적 접근의 어려움 등으로 치근단 수술이 곤란한 경우나 환자가 거부한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다. 술전교정적 정출술을 약 2-3주간 시행하여 치아의 동요도를 증가시키고 동시에 치주인대의 양을 증가시켰다. 이후 Physics Forceps를 이용하여 발치하였으며 결과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96개의 치아는 상,하악 소구치 또는 대구치였다. 완전한 발치 성공은 93% (n = 89)였으며 제한적인 성공(치근의 일부가 부러짐)은 2% (n = 2), 골절제술을 동반하여 발치한 경우가 5% (n = 5)였다. 임상적인 성공률은 95%였으며 전체적인 발치 성공률은 100% 였다. 결론: 비외상성 안전 발치법은 의도적 재식술을 위해 재현성 있고 예측가능한 발치방법으로 볼 수 있다.

교정환자의 교정치료 후 상·하악 전치의 치근흡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oot Resorption in Upper and Lower Incisor in Patients following Orthodontic Treatment)

  • 심연수;김아현;안소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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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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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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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근흡수의 경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교정치료 기간, 성인과 청소년, 성별, 발치와 비발치 등으로 분류 하였으며, 서울 경기 소재의 3개 교정 전문치과 병의원에서 140명을 교정치료 6개월 전과 교정치료 완료 후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상 하악 6전치의 치근흡수를 치아별로 평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교정치료 기간에서 성인군은 24.7개월이고 청소년군은 33.5개월로 성인군과 청소년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2. 성인 환자는 청소년 환자에 비해 치근 흡수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3. 여자 환자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치근 흡수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4. 발치가 비발치 환자보다 높은 치근 흡수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5. 상악 중절치와 측절치에서는 발치군이 비발치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높은 치근 흡수도가 나타났다(<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성인 환자에서 치근 흡수가 많이 나타나고, 특히 상악 중절치, 측절치에서 치근흡수가 나타나므로 교정 치료시 주의가 필요하며 더 많은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 및 성인 환자에서 II급 부정교합 치료시 연조직 변화에 관한 비교 (Comparison of Soft Tissue Changes between Adolescents and Adults in Class II Malocclusion Treatment)

  • 장나영;조진형;이유미;강경화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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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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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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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II급 청소년, 성인 환자에서 발치와 비발치 후 연조직 변화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었다.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 68명을 각각 청소년발치군, 청소년비발치군, 성인발치군, 성인비발치군으로 분류하여 치료 전후의 측모 두부방사선사진을 계측하였다. 각 군의 치료 전후를 비교하고 각 군 간의 변화량을 비교하였으며, 그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들의 상관성과 회귀분석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청소년과 성인의 발치군에서 비순각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발치군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발치군에서는 vertical-U1과 E line-upper lip의 변화량 간에, vertical-U1과 E line-lower lip의 변화량 간에, vertical-L1과 vertical-Li의 변화량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발치군에서 회귀분석을 통해 E line-upper lip, E line-lower lip, Li에 대한 단순회귀방정식이 도출되었다.

하악전치발치를 통한 교정 (Lower Incisor Extraction for Dental Camouflage)

  • 이원유;이영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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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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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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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치열의 crowding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크게 발치, 비발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발치로 교정하는 경우 주로 고려되는 발치대상 치아는 제1, 2 소구치이며 그 다음이 제2 대구치, 하악전치, 제1대구치등 이다. 하악전치의 발치는 소구치 발치가 여의치 않을 때,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case를 잘 선택한다면, 치료시간도 줄일 수 있고, 간편하게, 심미적 및 기능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직 이에 대한 국내 연구와 보고가 활발하지 않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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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치로 치료한 제1급 부정교합자의 재귀현상에 관한 연구 (RELAPSE AND STABILITY : AN EVALUATION OF CLASS I MALOCCLUSION NONEXTRACTION THERAPY)

  • 김구순;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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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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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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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이 연구는 제1급 총생치 부정교합자를 비발치로 치료한 후, 교정치료개시기에서부터 보정완료 후까지 장기간의 변화를 관찰하여 치열의 양적 변화와 그경향을 이해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자료는 26명에 대한 교정치료개시, 교정치료 직후 빛 보정종료까지의 일련의 석고모형과 두부엑스선규격사진이었으며, 이들을 계측하고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와 결론을 얻었다. 1. 수직부피개의 재귀량은 치료량과 상관성이 있었다. 2. 상악견치간 폭경은 치료직후 확대된 증례에서는 안정성이 있었으나 감소된 증례에서는 재귀율이 컸다. 3. 하악견치간폭경은 치료직후 확대 혹은 축소에 관계없이 재귀율이 높았다. 4. 상하악 전치는 치료직후 순측경사를 보였고, 보정기간동안에 안정성이 있었다. 5. 치료직후 상하악 제1대구치는 대체로 원심경사하였으며 보정기간중에 원래의 위치로 재귀하였으며, 대구치간 폭경은 치료직후 약간 확대되어 보정기간중에 안정성을 보였다. 6. 비발치 치료증례의 보정은 하악 견치간 폭경의 유지에 유의하여야 하며, 하악치열궁의 확대는 해당악골의 생리적한계내에서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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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 병소를 가진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을 통한 심미성 회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to extraction sites with periapical lesions in the esthetic zone: a case report)

  • 이재영;김지환;한동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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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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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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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상악 전치부는 심미적 회복이 강조되는 부위다. 발치 후 치유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치조골 흡수와 치간 유두 수축을 방지할 수 없다. 일단 흡수된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외과적 술식이 필요하고 치료 기간도 많이 소요된다. 발치 전 치조골과 치은 조직이 건강하다면 치주 조직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발치와 동시에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건전한 발치와에서의 즉시 임플란트 식립은 여러 논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치근단 병소가 존재하는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연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확실한 발치와의 육아조직제거와 전신적 항생제 투여 시 성공률이 높다는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73세 여환으로 상악 좌측 중절치의 포스트-코어와 금속도재관이 탈락되었으며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싶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치근단 병소와 수직적 치근 파절이 존재하였으나 치근단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되어 발치 및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계획하였다. 발치 후 발치와 육아조직제거와 클로르헥시딘 용액 소독 및 tetracycline 용액으로 soaking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으며 식립 전 후로 전신적 항생제를 투여하였다.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인상채득하여 2일 뒤 임시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약 6개월 뒤 치경부 형태를 재연하여 최종 인상 채득하였으며 최종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보철물 장착 후 2년까지 치은선이 인접치아와 조화를 이루고 변연골 흡수없이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의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보상치료 (Camouflage treatment in adult skeletal Class III cases by extraction of two lower premolars)

  • Ning, Fang;Duan, Yinzhong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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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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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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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의 하악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 발치 후에 치조골격성 변화와 연조직 변화를 평가하는 데 있다. 28명의 경계선상에 있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들이 연구되었다. 모든 환자는 하악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를 발치한 후 치료되었으며 치료 전과 치료 후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여 paired t-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치료 후에 골격적으로 유의성 있는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성변화에 대해 하악 전치각도가 8.1도 정도 감소하였으며 interincisal angle은 7.7도 정도 증가하였다 ($p$ < 0.01). 수평 피개는 5.7 mm로 증가하였으며 ($p$ < 0.01), L1-NB 각은 7.3도 감소하였고 L1-NB 거리는 4.8 mm 감소하였다 ($p$ < 0.01). 연조직 변화에 있어 Li-E, Li-H과 LiRL2 거리는 각각 3.2 mm, 3.4 mm, 4.1 mm 감소하였다 ($p$ < 0.01). 심하지 않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 대한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교정적인 보상치료는 우수한 교합관계를 달성할 수 있으며 예측이 가능한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