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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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치 발치에 의한 교정치료후의 치열궁 형태 및 크기에 관한 연구 (Arch Forms & Dimensions after Orthodontic Treatment by Premolar Extraction)

  • 이승미;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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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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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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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4개의 제 1소구치를 발치하여 치료된 I급 부정교합 증례의 치열궁 형태와 크기를 실제 임상에서 이용하기 용이 하도록 아치와이어가 지나는 브라켓 슬럿 레벨에서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이를 위해 치아 크기가 정상범주에 있으면서 4개의 제 1소구치를 발치하여 교정 치료후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보인 모형 60개(남자 30개, 여자 30개)를 대상으로 계측점과 계측선을 설정하고, 통계 처리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아치 와이어가 지나는 브라켓 슬럿 레벨에서 남녀의 상하악, 협설측 치열궁 형태를 얻었다(Fig 5,6,7,8). 2. 남녀별 상하악, 협설측 평균 악궁형태에 대한 포물선식 및 변수의 적합도를 나타내는 결정 계수를 구하였다(Table 5). 3. 치열궁 크기를 나타내는 대부분의 선계측 항목에서 남자가 여자가 큰 수치를 보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차를 보인 항목은 상악의 견치 폭경, 제 1대구치 폭경, 제 2대구치 폭경, 소구치 고경, 제 2대구치 고경과 하악의 견치 폭경, 제 2 대구치 폭경, 소구치 고경이었다(p<0.05, p<0.01). 4. 상하악의 제 1대구치간 폭경의 차이는 남자에서 6.43mm, 여자에서 6.05m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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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교합된 제 2유구치에 대한 치험례 (MANAGEMENT OF INFRAOCCLUDED MANDIBULAR SECOND PRIMARY MOLARS: CASE REPORT)

  • 곽소연;박기태;김지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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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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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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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위교합이란 치아가 출은한 이후 유착 등의 원인으로 맹출이 정지되어 주위 인접치 보다 교합평면이 낮아지는 것을 말한다. 저위교합은 인접치들의 경사, 저위교합된 부위의 공간상실, 대합치의 정출, 해당부위 치아우식 감수성의 증가, 후속 영구치의 맹출경로 변위, 매복, 회전 등의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 및 정기검진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저위교합된 유구치는 대부분 영구 계승치가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정상 탈락한다. 그러나 저위교합된 유구치의 탈락이 지연되고 저위교합의 정도가 심화되어 해당부위의 공간상실이 발생하면, 공간부족으로 인하여 후속 영구치의 매복을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교정적으로 공간확장술을 시행한 후 외과적 발치를 고려해야 한다. 본 증례는 하악 제 2유구치의 저위교합이 관찰된 3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공간에 대한 평가 후 필요한 경우 공간확장술을 시행하고 발치를 시행함으로써 저위교합으로 인해 발생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추후에 발생될 합병증을 예방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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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과잉치의 임상적 처치 및 micro-computed tomography 분석: 증례 보고 (Clinical Management and Micro-Computed Tomography Analysis of Supernumerary Teeth in Infancy: A Case Report)

  • 나채현;이한아;김한성;김지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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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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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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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과잉치는 치판의 과도한 성장과 분화에 의해서 발생된다. 이로 인해 이소맹출, 맹출지연, 인접치의 치근 흡수, 그리고 치간이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영유아기에서의 과잉치는 드물며 국내에서는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이 증례에서는 3개의 매복된 과잉치가 있는 생후 2일된 신생아에 대해 보고하고 있으며, 환자는 21개월간 추적 관찰되었다. 유치열기에 맹출된 하나의 과잉치는 14개월이 되었을 때 중등도 진정 하에 발치되었다. 발치된 과잉치에 대해 micro-computed tomography (CT) 분석을 진행하여 치근단 부위의 미세한 형태 이상을 확인하였다. 과잉치 발치 후 치간이개는 감소하였고 구강위생도 개선되었다.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해 과잉치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상하악 측절치 발거를 통한 전치부 총생의 치료 (ORTHODONTIC TREATMENT THROUGH EXTRACT10N OF UPPER AND LOWER LATERAL TEETH)

  • 박상현;이광희;김대업;이종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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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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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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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정치료를 목적으로 한 하악 전치의 발거는 교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적절히 사용한 경우에 부정교합 치료의 한 방향으로써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대개 총생에 대한 치료는 비발치와 4개의 소구치 발거 사이에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총생이 있는 하악 전치의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은 구치의 원심이동, 견치의 외측이동, 전치의 순측이동, 인접면 법랑질 삭제, 소구치 발거, 한 개 또는 두 개의 전치 발거 및 이상의 복합적인 방법들이 있다. 전치의 발거는 총생이 있거나 전치부 치아크기의 불일치 및 상악 전치의 선천적인 소실이나 이소성 맹출 등에 의해 발거한 경우에 조화를 위해서이다. 하지만 수직피개가 크고 공간이 있는 경우는 피해야 하며 전치부 수직피개의 증가는 흔한 부작용이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전치부에 심한 총생이 있고 상악 좌측 측절치의 매복과 우측 측절치의 구개측 이소성 맹출로 인해 발거한 경우로써 하악 전치부에도 심한 총생이 있었다. 따라서 요구되는 공간, 안모의 심미성, 전방교합관계, 견치간 폭경, 적은 치아이동, I급 교합관계, 발치시기 및 수직 수평피개 등을 고려하여 하악 양측절치를 발거하였다. 이에 본 증례는 상악 측절치의 매복 및 이소성 맹출을 동반한 상하악 전치부의 심한 총생이 있는 초기 영구치열기의 남아에서 상하악 양측절치를 발거하고 고정식 장치를 사용하여 공간 폐쇄 및 견치 shaping을 통한 교정치료를 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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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발치에 의한 치험일례 (제1보) (A CLASS I DISCREPANCY CASE TREATED BY SERIAL EXTRACTION)

  • 김광현;최목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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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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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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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저자들은 9세 10개월된 Class I discrepancy 증례를 다각적으로 검사한 후 그의 가족력과 Grater. Nance, Mills, Lloyd, Dewe, 등의 생각대로 Clinical arch lenth의 증가를 더 기대할수 없다고 판단하고 연속발치를 시술하여 전치부의 교우교합과 총생이 거의 해소되어 좋은결과를 보이고 있으나, 두부X-선 규격 사진분석에서 보는바와 같이 Interincisal angle이 약간 크므로 향후 예견되는 Deep Overbite와 Incisal Inclination Control에 치료의 역점를 두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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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및 비발치 치료증례에서의 치료전후 치열궁형태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VARIANCES IN PRE- AND POST-TREATMENT DENTAL ARCH SHAPES IN EXTRACTION AND NON-EXTRACTION CASES)

  • 한홍;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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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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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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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findout the amount of tooth movement, the changes arch size and the changes in arch morphology following orthodontic treatment and to provide a guideline for to predict post-treatment arch morphology. The sample group for this study consists of 15 males and 22 females, totalling in 37 persons, who received orthodontic treatment at Orthodontic Department of Dankook Univ. Dental Hospital. They are classified into Extraction Class I treatment group (E I), Non-extraction Class I treatment group (N I), and Non-extraction Class III treatment group (N III), according to their pre-treatment malocclusion state and methods of treatment. Following conclusions and averaged dental arch form for each group were obtained by cephalometric linear measurements and dental arch measurements using pre- and post-treatment lateral cephalograms and plaster study models. 1. Intercanine width were reduced in max. of both EI and NI during the period of treatment, 2. Intermolar width were reduced in max. of EI and increased in max. of NI. Therefore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se two groups before the treatment, intermolar width of the max, of NI was wider than that of E1 after the treatment. 3. PMV-incisor distance and PMV-canine distance were decreased in both max. and mand. of EI and that of NI, during the period of treatment. PMV-molar distance was decreased in both max. and mand. of NI and in mand. of NIII. 4. Items that showed stability during the treatment were: max. & mand. PMV-molar distance, mand. intercanine and intermolar width in EI; mand. intercanine and intermolar width in NI; mand. & max. PMV-incisor distance, PMV-canine distance, max. PMV-molar distance and max. & mand. intercanine and intermolar width in NIII. 5. The differences in averaged canine and molar variances to post-treatment dental arch form were present only in EI and in NI. There was no variance between maxilla and mandible in each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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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전치부에 양측성으로 발생한 과잉치의 치험례 (A CASE OF BILATERAL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NDIBULAR INCISOR REGION : A CASE REPORT)

  • 정내정;김정욱;;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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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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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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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 중에서 치아의 수에 따른 이상을 많이 관찰할 수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과잉치이다. 과잉치는 정상 치판 (dental lamina)의 과도한 증식의 결과로 발생되며 유치열에서 $0.3\sim0.8%$, 영구치열에서는 $1.0\sim3.5%$의 발생빈도를 보인다. 2 : 1로 남자에게 호발하고 9 : 1로 상악에 호발하며 구치부보다 전치부에 많이 발생한다. 가장 호발하는 것은 상악 정중 과잉치로 상악 중절치 사이에 위치하며 하악 전치부에서는 2%로 낮은 빈도를 보인다. 본 증례는 파노라마 사진 촬영 결과 하악 좌우측 유중절치의 선천적 결손과 4개의 영구 절치외에 2개의 과잉치가 전치부에 관찰되어 발치와 교정치료를 통해 양호한 결과를 얻게 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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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맹출하는 상악전치의 자가치아이식 치험례 (AUTOTRANSPLANTATION OF ECTOPICALLY ERUPTING MAXILLARY ANTERIOR TEETH)

  • 손정민;김선미;양규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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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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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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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소맹출은 발육과정 중 그 발생지에서의 정상적 맹출 경로에서 벗어난 치아의 맹출을 의미한다. 이소맹출의 극단적인 형태로 전위가 있는데 이것은 두 치아의 위치가 서로 바뀐 것이다. 이러한 이소맹출 및 전위된 치아의 치료는 치아가 맹출되는 방향, 치근단의 완성정도, 맹출공간의 존재여부 등에 따라 단순한 관찰에서 외과적 노출 후 교정적 견인까지 매우 다양하며, 위치 이상이 심한 경우에는 외과적 자가이식이나 발치를 고려할 수 있다. 이중 자가치아이식은 치아를 구강내의 한 위치에서 다른 발치와나 외과적으로 형성된 치조와로 이동시키는 술식으로, 치아가 교정력을 가할 수 없는 위치에 존재하거나 치아 이동에 제한이 있어 통상적인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 발거에 앞서 고려할 수 있는 술식이다. 본 증례들은 교정적 견인 및 배열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이소맹출하는 상악 측절치와 상악 견치를 자가이식함으로써 심미적, 기능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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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곡된 치근을 가진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견인을 이용한 치험례 (ORTHODONTIC TRACTION OF IMPACED CENTRAL INCISOR WITH DILACERATED ROOT)

  • 김영진;박호원;이주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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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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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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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악 중절치는 만곡이 주로 일어나는 치아로 만곡에 의해 치아가 매복된 경우 인접치아가 기울어지거나 정중선이 편위되는 등의 교정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치아의 만곡은 외상과 낭종, 기타 원인으로 발생하며 치아의 형태나 치근의 만곡도, 악골 내의 위치, 자발적인 맹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치료를 결정해야 한다. 치아가 순설측으로 만곡된 경우는 자발적인 맹출이 어려우므로 발치를 포함한 보철적 처치나 발치 후 재식술, 외과적 치관노출을 동반한 교정적 처치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본 증례는 치근이 순측으로 만곡되어 매복하고 있는 상악 중절치를 폐쇄맹출법을 이용해 교정적으로 견인하여 양호한 치료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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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성인환자의 완전구강회복을 위한 피개 의치와 고정성 보철물 적용치료 : 증례보고 (FIXED PROSTHESES AND OVERDENTURE TREATMENT OF A PATIENTS WITH DOWN SYNDROME: CASE REPORT)

  • 임경철;이재영;김영재;진보형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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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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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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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번 증례에서는 다수의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있는 다운증후군 환자의 구강완전회복을 위해 수복치료 시 고려해야 할 부분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운증후군 환자의 경우 포괄적인 보철치료를 받았다 할지라도 보호자 동반의 지속적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하며, 또한 치료 시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 치료와 관리방법에 대한 설명을 수행하는 것, 치료 전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관리습관, 전신 병력과 교육 여부도 보철치료의 성공적 예후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결과적으로 다운증후군환자의 단순발치에서부터 치주치료, 보철치료 등 치과적 치료 적용 시 다양한 요인들을 파악하고, 보호자 환자와의 라포 형성, 경제적 상황에 맞는 치과치료 선택 등 올어라운드(all-around) 형태의 치료계획 수립이 성공적인 치과 치료를 가능하게하며, 나아가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