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육이상

검색결과 647건 처리시간 0.027초

포인세티아총채벌레(Echinothrips americanus Morgan)의 온도발육모형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al model of Echinothrips americanus Morgan(Thysanoptera: Thripidae) on pepper leaf)

  • 공민재;김광호;김재군;박홍현;전성욱
    • 환경생물
    • /
    • 제40권4호
    • /
    • pp.556-566
    • /
    • 2022
  • 포인세티아총채벌레(Echinothrips americanus)의 온도별 발육은 15.0~32.5±1℃까지 2.5℃ 간격(65±5% RH, 16L : 8D) 8개 온도 조건에서 알, 1령, 2령, 전용, 번데기, 성충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전체 발육기간은 25.0℃ 이상의 온도 조건에서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5.0℃에서 40.4일, 30.0℃에서는 11.6일로 고온으로 갈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32.5℃에서는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져 12.5일 이었다. 선형모형을 이용한 전체 발육기간의 발육영점온도는 10.7℃, 유효적산온도는 217.4일도였다. 비선형발육모형을 이용한 최적발육온도(Topt) 범위는 알은 31.64~35.47℃, 1령의 30.02~33.08℃, 2령은 29.16~34.43℃, 전용은 27.63~29.21℃, 번데기는 29.81~30.12℃, 전체 발육 기간은 30.51~31.21℃였다. 비선형발육모형에 대한 가중치 지표(Zi)는 Logan 6모형이 0.18로 가장 적합하였다.

Glucose와 phosphate가 돼지 체외수정란의 초기발생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lucose and Phosphate on Development of In Vitro Matured and Fertilized Porcine Embryos)

  • 오건봉;박병권;서길웅;이규승
    • 농업과학연구
    • /
    • 제22권1호
    • /
    • pp.96-102
    • /
    • 1995
  • 본 연구는 돼지 체외수정란의 발육에 있어서 적절한 에너지 급원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는 바, BMOC-II 배양액을 기본배양액으로 하여 여기에 해당과정을 통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glucose와 이 과정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phosphate를 실험설계에 따라 첨가한 배 양액에 체외에서 발생된 돼지의 수정란을 배양하여 수정란의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배양액에 Glucose와 phosphate가 모두 첨가되지 않은 배양액에서 배양된 돼지의 수정란은 15.2%가 4-세포란 이상으로 발육하였으나, 상실배로는 전혀 발육하지 못하였다. 2. 배양액에 첨가된 glucose의 농도는 phosphate의 첨가유무에 관계없이 농도가 높은 처리에서 4-세포기 이상으로 발달한 비율은 감소하였으나, 상실배에 도달한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phosphate와 함께 첨가되었을 때보다 단독으로 첨가하였을 때가 첨가농도에 관계없이 돼지 체외수정란의 발육능을 증가시켰다.

  • PDF

돼지 체외수정란의 체외발육에 미치는 항산화제와 BSO의 효과 (Effect of Antioxidants and Buthionine Sulfoximide on the Development of Porcine IVM/IVF Embryos.)

  • 최영진;박춘근;김정익;정희태;박동헌;장현용;장원경;박진기;양부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223-228
    • /
    • 2002
  • 본 연구는 돼지의 미성숙 난포란을 체외에서 성숙, 수정시킨 후, 생산된 체외수정란을 NCSU 23 체외배양액에 항산화제NAC, ebselen 및 glutathione)와 BSO의 첨가가 돼지 체외수정란의 체외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Glutathione 합성억제제인 BSO가 돼지수정란의 체외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0, 1.0 및 5.0 mM의 BSO을 첨가한 구에서 상실배기 이상 발육된 체외발육성적은 각각 35.9, 15.7 및 8.4%로서 BSO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체외배율성적을 나타냈으며(P<0.05), NAC 1.0 mM ebselen 10 $\mu\textrm{m}$ 및 glutathione 100 $\mu\textrm{m}$ BSO 1.0 mM을 첨가하여 배양한 결과 상실배 이상 발육된 체외발육율은 40.5, 44.2, 36.0 및 10.9%로서 항산화제 첨가구가 BSO 첨가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체외발육성적을 나타냈다P<0.05). 체외수정후 생산된 배반포기 수정란의 세포수는 BSO 농도(0, 1 및 5 mM)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항산화제를 첨가한 경우에는 ebslene, NAC 및 glutathione 첨가구가 BSO 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세포수을 나타냈다(P<0.05).

치아의 맹출장애 (Eruption failure of teeth)

  • 임용규;이동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67-82
    • /
    • 2000
  • 치아의 맹출장애에 관한 연구들은 많은 경우 치아의 유착이나 물리적인 장애에 의한 영구치의 맹출지연, 매복 등을 다루어 왔다. 그러나 치아의 맹출장애는 단순히 국소적이며 물리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전신적 발육이상의 발현일 가능성도 높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는 중요한 전신질환의 일부 현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맹출기전 자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영구치의 맹출장애는 치열 및 악골의 발육에 영향을 미치고 치주조직의 손상을 야기하며 기능장애 및 심미적인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치아의 맹출은 악안면의 성장과 발육,기능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교정임상의로서 우리는 치아의 맹출에 이상이 있는 환자를 조기에 진단, 발견하여 그 원인을 밝히고 이에 따라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치아의 맹출장애를 일으키는 윈인요소 및 이에 따른 치료방법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그 중 골형성 부전증 및 primary failure of eruption환자를 예로 들었다.

  • PDF

한국 영유아기에 있어서의 이유 양상과 영양상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Weaning Pattern and Nutritional Status of Infants and Toddlers in Korea)

  • 윤종준;김인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3권2호
    • /
    • pp.65-80
    • /
    • 1970
  • 영유아 시기의 영양여하는 그 시기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일생을 통한 정신적 육체적 성장발육 및 질병에 대한 저항력, 이환율과 사망율, 그리고 국민 평균여명에 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서 그 중요성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저자들은 우리나라에 있어서 이유기를 전후한 식품 섭취양상을 엿보기 위하여 전국을 도시, 읍, 평야, 산간 및 섬 지역으로 나누어 만 3세 미만의 어린이 304명을 대상으로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7개월까지는 모두가 모유를 먹고 있었으며 1예는 우유를 먹고 있었다. 8개월 이후 17개월까지는 약 10%에서, 18개월에서 23개월 사이에는 약 50%가 이유를 끝냈으며 30개월과 35개월 사이에는 84%가 이유를 완료하고 있었다. 2. 모유를 18개월 까지는 하루 4회이상, 그리고 그 후 30개월까지도 2회 이상씩 계속 먹이다가 그 후 갑자기 그치고 있었다. 3. 적절한 유동식이나 보조식등의 이유식이 없이 일반 성인음식을 그대로 먹이고 있었으며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질 섭취는 적었고 식물성 단백질음식도 묽은 국물 형태도 섭취하고 있었다. 4. 채소류와 멸치등은 쉽게 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보급받지 못하고 있었다. 5. 체중 및 신장의 신체계측에 의한 발육상태는 6개월 내지 12개월 경부터 뒤지기 시작하여 그후 계속발육지연을 보여주고 있었다. 6. 심한 단백 ${\ulcorner}$칼로리${\lrcorner}$ 영양실조증 환자가 1예 있었으며 다른 1예는 영양소모증 환자였다. 7. 상완위 측정결과는 3개월 이하의 남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충분한 크기에 달하지는 못했다. 8. 영양결핍양상을 신장에서는 지수 1이 5.9%, 체중에서는 지수 1이 8.9%, 2가 1.3%, 4가 1.0%로서 체중 전체로는 11.2%였고, 상박위에 있어서는 지수 2,3,4 가 도합 8.9%였다. 9. 1-3세의 유아 사망률은 12.3%였고 이유기 설사발병율이 19.7%였다. 이상의 결과로 우리나라 영육아들에 있어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이유를 실시하므로써 이 시기의 질병발생율 및 사망율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고 나아가서는 신체발육양상을 호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 PDF

호박꽃과실파리 온도 발육모형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Model of the Striped Fruit Fly, Bactrocera scutellata (Hendel)(Diptera: Tephritidae))

  • 전성욱;조명래;김양표;이상계;김소형;유진;이종진;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0권4호
    • /
    • pp.373-378
    • /
    • 2011
  • 호박의 주요 해충인 호박꽃과실파리[Bactrocera scutellatus (Hendel)]를 항온항습기($24{\pm}1.0^{\circ}C$, $70{\pm}5%$ RH, 14L: 10D) 7개 온도(15, 18, 21, 24, 27, 30, $33{\pm}1.0^{\circ}C$, RH $70{\pm}5%$, 14L:10D)에서 온도발육실험을 수행하였다. 알의 온도별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4.2일로 가장 길었고 $33^{\circ}C$에서 0.9일이 걸려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유충은 2령을 제외한 1, 3령에서 온도가 증가 할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지다가 $27^{\circ}C$ 이상에서는 발육 속도가 둔화하였다. 번데기 기간은 $15^{\circ}C$에서 21.5일로 가장 길었고 $33^{\circ}C$에서 7.6일로 온도가 증가할수록 짧아졌다. 알의 사망율은 $33^{\circ}C$에서 22.9%로 가장 높았으며, 유충의 사망율은 $15^{\circ}C$에서 1, 2, 3령 각각 24.1, 27.3, 18.2% $33^{\circ}C$에서는 14.8, 17.4, 31.6%를 보여 고온과 저온에서 가장 높았다. 번데기 발육기가간증의 사망율은 $15^{\circ}C$에서 18.2, $33^{\circ}C$에서 23.1%였다. 알, 유충, 번데기 기간의 발육영점온도는 12.5, 10.7, $6.3^{\circ}C$였고, 발육기간 동안의 발육영점온도는 $8.5^{\circ}C$였으며 알 유충, 번데기의 발육단계별 유효적산온도는 33.2, 118.3, 181.2일도였다. 각각의 온도에서 개체들의 발육기간을 평균 발육기간으로 나눈 값들을 3-parameter의 Weibull 함수에 적용한 결과 r2 값이 0.78-0.86 이었다.

사육온도 및 광조시간이 끝동매미충의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Conditions on the Growth and Fecundity of Green Rice Leafhopper, Nephotettix cincticeps Uhler)

  • 송유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187-191
    • /
    • 1978
  • 본 실험은 끝동매미충의 온도와 일장조건에 따른 발육도 및 증식능력을 조사하여 실내 대양사육에 적합한 온도와 일장의 범위를 밝히고 나아가 온도와 발육속도와의 함수관계를 유도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비교적 고온조건인 $33^{\circ}C$$35^{\circ}C$에서 약충의 발육이 빠르a 우화율이 높았으나 변온처리($28^{\circ}C$$319{\circ}C$ 각 12시간)에서는 발육이 지연되었다. 2. 성충의 산란력은 고온$(35^{\circ}C)$)에서 약충기를 거친 성충은 산란수가 매우 적었으나 $29^{\circ}C$에서 우화한 성충은 고온$(33^{\circ}C)$에서 많은 산란을 하였다. 3. $29^{\circ}C$에서의 일장은 약충의 발육 및 우화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4. 약충의 발육속도는 $29^{\circ}C$까지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직선적으로 빨라졌으나 고온$(33-35^{\circ}C)$에서는 증가율이 둔화되는 결과를 얻었다. 5. 이상의 결과로 적합한 사육조건은 약충기에 $27-29^{\circ}C$, 성충기에 $33^{\circ}C$인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스티븐 존슨 증후군 : 증례보고 (Stevens-Johnson Syndrome : A Case Report)

  • 송용호;이난영;이상호;지명관;임유진;윤영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455-460
    • /
    • 2017
  • 스티븐 존슨 증후군(Stevens-Johnson syndrome, SJS)은 피부와 점막에 광범위한 괴사를 초래하는 매우 심각한 급성 과민반응이다. SJS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원인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약물 알레르기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세균감염에 의해 유발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체 표피면적의 10% 이하에서 병변이 발생한 경우를 SJS라 하며 30% 이상에서 발생한 경우를 독성 표피 괴사융해라 정의한다. SJS는 1년에 100만명 인구 당 1 - 2명 미만에서 드물게 발생하나, 성장기 어린아이에게 발생할 경우 치아발육 등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게 된다. 6 - 7세경 상하악 제1대구치와 하악중절치의 맹출이 시작되고 이 시기에 치근의 발육이 함께 일어난다. 이 케이스의 환아의 경우 6세경 SJS이 발병하였다. 현재 완치된 상태이나 몇몇 후유증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환아는 이 시기에 발육이 완성되는 치아에 국한되어 발육이상이 관찰되었다. 구강내 특징으로 이러한 전신질환을 진단하고 이로 인한 치아 발육에 대한 영향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이 보고서를 쓰는 바이다.

돼지 체외수정란의 체외발육에 있어 Melatonin과 Sodium Nitroprusside(SNP) 첨가 효과 (The Effects of Melatonin and Sodium Nitroprusside (SNP) on Development of Porcine IVM/IVF Embryos)

  • 장현용;오진영;김종택;박춘근;정희태;김정익;이학교;최강덕;양부근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 /
    • 제28권2호
    • /
    • pp.83-87
    • /
    • 2004
  • 본 연구는 돼지의 난포란을 체외에서 성숙, 수정시킨 체외수정란의 체외배양 체계를 확립하고 그 기작을 규명하기 위하여 체외배양액에 항산화제인 melatonin의 첨가 및 melatonin과 sodium nitroprusside(SNP)의 첨가배양이 체외수정란의 체외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NCSU 23 배양액에 melatonin을 0, 1, 5 및 10nM을 첨가하여 체외배양을 실시한 결과, 배반포기까지 발육율은 17.8%, 26.1%, 20.0% 및 16.3%로서 melatonin 1nM 첨가구가 여타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나타냈으며(P<0.05), 상실배기 이상 발육 성적에서도 melatonin 1 nM 첨가구가 39.1%로서 대조구 33.3%, 5 nM 첨가구의 33.3% 및 10 nM 첨가구의 27.9%보다 높은 발육율을 나타냈다(P<0.05). NCSU 23 배양액에 SNP를 0, 50 및 100 $\muM을 첨가하여 체외 배양한 결과, 상실배 이상 발육성적은 각각 41.9%, 25.6% 및 28.4%로서 SNP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성적을 나타내었다(P<0.05). NCSU 23 배양액에 대조구, SNP 50 $\muM, SNP 50 $\muM에 melatonin 1, 5 및 10nM을 혼합첨가하여 체외 발육율을 조사한 결과, 배반포기 발육율은 각각 2.5%, 1.2%, 9.9%, 5.1% 및 3.7%로서 SNP 50$\mu$M + Mel. 1nM 첨가구가 여타구 보다 높은 성적을 나타냈으며, 상실배기 이상 체외 발육율은 31.3%, 34.1%, 39.5%, 29.4% 및 39.5%로서 SNP 50 $\mu M + Mel. 1 nM 첨가구와 SNP 50 $\muM + Mel. 10 nM 첨가구가 여타구보다 높은 발육율을 나타냈다. 모든 처리구에서 배반포까지 발육된 체외수정란의 세포수는 커다란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항문 막힘증을 동반한 Scimitar 증후군 1례 (A Rare Case of Scimitar Syndrome Accompanied with an Imperforate Anus in a Newborn)

  • 천베드로;이형두;김영돈
    • Neonatal Medicine
    • /
    • 제18권2호
    • /
    • pp.404-408
    • /
    • 2011
  • Scimitar증후군은 우측 폐정맥이 하대정맥을 통하여 좌심방이 아닌 우심방으로 연결되는 부분 폐 정맥 환류이상을 보이면서 우측 폐의 발육부전, 우폐동맥의 발육부전 및 폐 분리증 등과 같은 동반 기형을 보이는 매우 드문 심폐기형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선천성 항문 막힘증은 출생 후 조기에 잘록 창자 창냄술과 같은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가 요구되는 항문 직장 기형의 하나로 비뇨기계 이상, 척추 이상, 기관지 식도루, 식도 폐쇄증 혹은 심혈관계 이상 등이 동반될 수 있다. 그러나, 부분 폐 정맥 환류 이상의 하나인 scimitar증후군이 항문 막힘증과 함께 동반됨을 보고한 예는 아직까지 국내외적으로 없었다. 이에 저자들은 호흡 곤란 및 선천성 편측 폐 발육부전 및 항문 막힘증을 주소로 입원한 신생아에서 진단된 scimitar 증후군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