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아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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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에서 $GA_3$처리가 자소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_3$ on Germination of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KUDO under High Temperature)

  • 이중호;권지웅;이승엽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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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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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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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자소엽의 연중생산에 필요한 파종전처리 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자소종자의 $GA_3$ 처리시 적정 처리농도, 침지시간 및 고온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고, 만기파종시 포장에서 $GA_3$ 처리, 복토깊이 및 왕겨피복 등이 출아에 미치는 상호작용을 비교하였다. $GA_3$ 처리농도에 따른 발아특성은 100 ppm에서 가장 좋았으며, 100 ppm $GA_3$ 처리시 종자의 침지시간에 따른 발아특성은 12시간 이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발아온도에 따른 100 ppm $GA_3$ 처리효과는 온도가 높을수록 발아속도와 발아일수가 빨라졌으며, 11일째에는 발아온도에 관계없이 95%이상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무처리구는 $20^{\circ}C$ 이상 온도가 높을수록 발아율이 낮았다. 만기파종시 출아율은 파종시기에 관계없이 100 ppm $GA_3$용액에 침지파종후 5 mm의 복토와 10 mm 왕겨피복구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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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油菜) 발아중(發芽中) 아미노산과 지방산 조성(組成)의 변화(變化) (Changes in Amino Acids and Fatty Acids Composition during Germination of Rapeseed)

  • 조병미;윤석권;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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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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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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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내한유채를 $25^{\circ}C$에서 60시간동안 발아시켜 건물량, 뿌리신장도, 아미노산 및 지방산조성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채의 건물량은 발아30시간에서 비교적 급격한 감소를 나타냈고 그 이후는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우리는 15시간까지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발아30시간이후는 일정한 속도의 신장도를 나타낸다. 유채는 발아함에 따라 수분, 조회분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조지방 조단백질은 감소하였으며 조섬유는 증가하였다. 유채의 아미노산은 Glu, Lys, Asp가 많고 lie, Met가 적었으며 제 1제한 아미노산은 Ile 이었다. 유채의 아미노산은 발아함에 따라 Lys, His, Arg, Asp, Thr, Ser, Ala, Val, lie, Leu는 증가하였지만 Clu, Met Tyr, Phe은 감소하여 발아함에 따라 Met이 제 1제한아미노산이 되었다. 지방산은 oleic acid (49.3%). linoleic acid(22.0%), eicosenoic acid (10.5%), Palmitic acid(5.9%), linolenic acid(5.7%), stearic acid(3.2%), erucic acid(2.8%)가 검출되었는데. 발아에 따라 oleic acid는 감소하였으며 Palmitic acid, linolenic acid 발아중기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는 감소하였고 linolenic acid eicosenoic acid 및 erucic acid는 발아중기까지는 감소하다가 그 이후는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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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실온 및 변온 조건에서 세엽형 훼스큐속 잔디의 발아특성 및 일일 발아패턴 비교 (Comparison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Daily Seed Germinating Pattern in Fine-textured Fescues Grown Under Alternative and Natural Conditions at the Room Temperature)

  • 김경남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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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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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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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자연실온 환경에서 세엽형 훼스큐 초종 간 초기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을 조사하고 변온 및 자연실온에서의 그 차이점을 비교 분석해서 실무 시공에 응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파악하고자 시작하였다. 공시재료는 츄잉스 훼스큐(CF), 크리핑 레드 훼스큐(CRF), 하드 훼스큐(HF) 및 쉽 훼스큐(SF)에서 선정한 6품종 이었으며, 일일 발아패턴 및 누적 발아패턴을 1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화인 훼스큐 종자의 발아율, 발아패턴 및 발아 특성은 생육환경, 초종 및 품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자연실온에서 발아력은 ISTA 변온과 다르게 나타났고 최종 발아율은 29.7~80.0% 사이로 다양하였다. 발아패턴은 최초 발아의 경우 ISTA 변온에 비해 3~4일 늦은 치상 후 8~10일 사이에 시작되었다. 발아율 50% 도달한 기간은 최초 발아 후 2~5일 경과 후인 치상 후 11~14일 사이로 ISTA 변온에 비해 3~4일 정도 늦게 나타났다. 또한 실무적으로 요구되는 발아율 60% 도달기간은 ISTA 변온에 비해 초종에 따라 3.0~4.2일 정도 늦은 치상 후 12.1~19.0일 사이로 나타났다. 공시 초종 중 60% 발아율 도달 기간이 가장 빠른 품종은 CF 'Jamestown II' 품종이었고, 반대로 가장 느린 종류는 CRF 'Audubon' 품종이었다. 자연실온 환경에서 화인 훼스큐 초종 간 조성 속도는 CRF < SF < HF < CF 순서로 나타났다. 본 실험을 통해 밝혀진 초종 및 품종 간 이러한 생리생태적 특성 차이 및 비교 자료는 골프장 등 잔디밭 조성 시 실무적인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변온조건에서 켄터키 블루그래스 신품종 15종류의 발아특성 및 일일 발아패턴 비교 (Comparison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Daily Seed Germinating Pattern in 15 New Cultivars of Kentucky Bluegrass Grown under Alternating Temperature Conditions)

  • 김경남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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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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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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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을 파악하고자 시작하였다. 공시재료는 국내에서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15 종류의 신품종을 이용하였으며, 발아실험은 변온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켄터키 블루그래스 종자의 발아율, 발아패턴 및 발아특성은 품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최종 발아율은 75.25-89.50% 사이로 품종 간 최대 14.25% 정도 차이가 나타났다. 켄터키 블루그래스는 치상 후 6-9일 사이에 발아가 시작되었으며 품종 간 최대 3일 정도의 차이가 나타났다. 최초 발아율은 0.25-23.00% 사이로 품종 간 차이가 컸지만, 대부분 5%이내였다. 하지만 'Brilliant' 및 'Midnight II' 품종은 각각 14.50% 및 23.00%로 최초 발아율이 대단히 왕성한 품종이었다. 켄터키 블루그래스 종자의 기준 발아율인 75% 도달기간은 치상 후 15.08-28.80일 사이였다. 기준발아율 도달기간이 가장 빠른 종류는 'Excursion', 'Midnight II', 'Odyssey', 'Midnight' 및 'Courtyard' 품종이었고, 가장 느린 품종은 28.80일로 나타난 'Voyager II' 품종이었다. 'Voyager II' 품종의 발아 특성은 가장 우수한 품종군에 비해 각각 13-14일 정도 느린 것이었다. 종합적으로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의 결과를 고려할 때 'Midnight II', 'Excursion' 및 'Midnight' 품종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품종 간 이러한 발아특성 비교 데이터는 골프장 등 잔디밭 조성 시 실무적인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마름(Trapa japonica FEROV.) 종자의 발아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Trapa japonica FEROV.)

  • 최정섭;김진석;임희경;곽현희;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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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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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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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마름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마름종자의 발아특성을 조사하고 건조, 냉동 및 화합물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휴면은 저온담수, 저온습윤 및 저온건조의 저장조건에서 용이하게 타파되었으며, 저장 3개월 후에 9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지만 실온 및 고온건조 조건에 저장된 것은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2. $25^{\circ}C$ 내외의 항온조건과 25/$15^{\circ}C$의 변온 조건에서 발아속도 및 발아율이 양호하였으며 변온조건보다는 항온조건이 다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광의 유 무는 마름종자의 발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마름종자의 매몰깊이는 발아에 큰 영향이 없었지만 10cm 이상의 매몰깊이에서는 발아 후 초기생육이 불량하였다. 5. 수분감소가 마름종자의 발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3일 정도 실온 자연조건에 두어 30% 정도 수분감소가 일어나면 전혀 발아하지 못했다. 6. 냉동 1시간 처리까지는 발아에 전혀 영향이 없었고. 이후 냉동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아율이 감소하여 냉동처리 5시간 이후에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7. ABA는 100ppm 농도에서 발아를 완전히 억제시켰고, butachlor는 25ppm 이상의 농도에서 경미한 발아억제효과를 나타냈지만, pyrazosulfuron-ethyl bensulfuron-methyl은 발아 억제효과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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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나리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파종상의 환경, 온탕처리, 습윤냉장과 건조저장의 영향 (Effect of Seedbed Environments, Hot Water Treatment, Cold Wet Storage, and Dry Storage on Seed Germination in Korean Native Lilies)

  • 김민희;김규원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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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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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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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생나리 종자의 발아율은 $20-25^{\circ}C$에서 높았다. 이 온도에서의 솔나리, 땅나리, 털중나리와 하늘나리의 발아율은 거의 100%, 참나리와 중나리는 각각 88.0%와 73.0%였다. 반면 말나리, 섬말나리와 하늘말나리의 발아율은 34.0-54.0%로 낮았다. 발아는 대부분 $15^{\circ}C$에서 지연되어 발아율이 높은 종일수록 발아소요일수가 단축되었다. 발아와 일장과는 대체로 무관하였으나 장일하에서 하늘나리는 촉진된 반면, 말나리와 섬말나리는 억제되었다. 발아속도도 일장효과가 적었으나 중나리는 일장이 길수록 촉진되었고, 섬말나리는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PGRs 온탕처리의 효과를 보면, 땅나리, 솔나리, 털중나리, 참나리와 하늘나리의 발아율은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중나리는 BA에 의해 발아율이 향상되었다. 중나리와 참나리는 습윤냉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발아율이 향상된 반면, 말나리와 섬말나리는 저하되었다. 발아소요일수는 습윤냉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종에 관계없이 단축되었다. 건조저장시의 발아율은 실온보다는 저온저장구에서, 방치구보다는 데시케이터 저장구에서 높아, $4^{\circ}C$ 데시케이터 저장구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하늘나리는 실온에서 장시간 방치시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졌으나, 중나리는 데시케이터 사용만으로도 발아율이 장기간 유지되었다.

시험용 수집형 두류 수확기의 나물 콩 수확성능 (Harvesting Performance of the Experimental Pick-up Type Pulse Crop Harvester for Sprout Bean)

  • 최영수;유수남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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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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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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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시험용 수집형 자주식 두류 수확기를 설계 제작하여 예취 건조된 나물 콩을 대상으로 수확작업 성능을 파악하였다. 수확시험은 수확기의 엔진 회전속도 2000, 2400, 2800rpm, 작업속도 0.6, 1.0, 1.4m/s의 설정에 따라 수집 손실비율, 배진 손실비율 등 수확손실과 수확된 곡물 품질로서 완전립 비율, 손상립 비율, 미탈곡립 비율, 이물질 비율을 분석하였으며, 그 외 수확된 나물 콩의 발아세와 발아율, 작물 재배 폭과 작업속도를 고려한 작업능률을 조사 분석하였다. 시험기는 운전조건이 엔진 회전속도 2800rpm, 작업속도 1.0m/s일 때 가장 좋은 작업 성능을 보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 때 수집 손실비율 약 2.7%, 배진 손실비율 약 0.5%, 총 손실비율 약 3.1%, 완전립 비율 약 99.3%, 손상립 비율 약 0.2%, 미탈곡립 비율 약 0.0%, 이물질 비율 약 0.2%의 작업 성능과 수확된 나물 콩의 발아세, 발아율은 약 100%, 71.7%를 보여 국외 보통형 콤바인 보다 곡물 손실이 적고, 수확 곡물의 품질도 높아 우수한 작업 성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험기는 나물 콩의 수확시험 조건이 불량한 상태에서도 재배 폭이 약 2m인 3조 예취 건조 나물 콩을 약 1.0m/s의 작업속도로 수집 탈곡할 수 있어서 유효포장작업능률은 약 50a/h 정도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둥굴레의 종자발아에 관여하는 저장기간, 온도 및 프라이밍의 영향 (Effect of Storage Duration, Temperature and Priming 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of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 장영득;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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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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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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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자연상태에서 발아율이 불량하고 발아기간이 오래 걸리는 둥굴레의 종자번식을 위해 저장기간을 달리한 종자를 이용하여 종자수명 및 발아적온을 알아보았다. 또한 발아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생장조절제 및 무기염류를 프라이밍처리하였다. 저장기간별 둥굴레 종자의 발아실험의 결과 $1{\sim}2$년까지는 발아율이 떨어지지 않았으나, 4년간 저장하는 경우에는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둥굴레 종자의 발아는 고온보다는 $22{\sim}25^{\circ}C$의 온도에서 양호하였으며, 발아속도도 빨랐다. 특히 $1{\sim}2$년 저장한 종자를 $25^{\circ}C$에서 발아시키는 경우 $70{\sim}71.2%$ 정도의 비교적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둥굴레 종자의 발아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여러 종류의 생장조절제와 무기염류를 사용하여 프라이밍처리를 한 결과, BA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GA_3$, IAA, NAA, kinetin, $KNO_3$, $KH_2PO_4$, $Ca(NO_3)_2$)에서 무처리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여 프라이밍처리 효과가 인정되었다. 특히 1년 저장종자에서 $GA_3$ 0.5mM 처리는 96%, IAA 1mM 처리는 93%의 높은 발아율을 보여 가장 발아율을 높였으며, 발아소요기간 또한 단축시켰다.

프라이밍과 펠렛코팅 소재가 벌개미취 종자의 유묘 출현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Priming and Pellet Coating Materials on Seedling Emergence of Aster koraiensis)

  • 강원식;김민근;김수영;한심희;김두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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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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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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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벌개미취 종자의 대면적 파종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적절한 종자 전처리 조건과 펠렛코팅 소재를 선정하고자 실시하였다. 벌개미취 종자는 충실종자를 사용하기 위해 1일간 침지처리 후 침강 종자만을 사용하였다. 종자 전처리는 GA3(200, 500 ppm), 24-epibrassinolide(10-6, 10-7, 10-8 M) 호르몬 처리와 염류삼투프라이밍(100 mM KNO3) 처리로 구분하였다. 펠렛코팅은 무처리와 프라이밍 처리 종자에 피복물질(DTCS와 DTK)과 접착제(PVA와 CMC)를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종자들은 필터페이퍼, 상토, 사양토 환경에서 파종하여 파종상에 따른 종자 처리 효과를 비교하였다. 필터페이퍼에 파종한 종자의 발아율은 무처리 종자가 41%, 프라이밍 종자가 65%로 가장 높았으며, 호르몬 처리 간 차이는 없었다. 프라이밍과 DTCS/PVA 펠렛 혼용 종자의 발아율은 71%로 가장 높았으며, 프라이밍과 DTK/CMC 펠렛 혼용 종자의 발아율은 42%로 가장 낮았다.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는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보다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가 향상되었다. 온실의 상토에 파종한 프라이밍 종자의 발아율은 58%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발아일수는 9.4일, 발아속도는 7.0%·day로 27% 발아율의 무처리 종자보다 높았다. 또한 DTK/PVA 코팅 종자의 발아율(40%)은 무처리 종자의 발아율(27%) 보다 높았으며, 무처리 펠렛코팅한 종자의 평균발아일수는 15.0-27.0일로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보다 길었다. 온실의 사양토에 파종한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와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의 발아율은 모두 1-39%의 범위로 무처리 종자보다 낮았다. 펠렛 소재인 DTK는 DTCS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의 평균발아일수는 15.0-19.8일로 프라이밍 후 펠렛코팅한 종자보다 느렸다. 본 연구 결과를 기준으로, 벌개미취 종자의 프라이밍 전 처리는 유묘 출현율에 매우 효과적이며, 프라이밍과 펠렛코팅을 병행할 경우, 펠렛 소재로는 DTK가 더 적합하였고, 접착제는 PVA와 CMC 간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PEG의 종자침적처리(種子浸漬處理)가 고추의 발아(發芽) 및 출아촉진(出芽促進)에 미치는 영향(影響) (Hastening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Red Pepper by PEG Seed Treatment)

  • 변종영;김영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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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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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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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고추종자(種子)의 발아(發芽)와 출아기간(出芽期間)을 단축(短縮)시키고자 PEG 6000(polyethylene glycol 6000) 20, 25, 30% 용액(溶液)에 공시품종(供試品種)인 새로나와 킹건고추종자(種子)를 6일(日)과 12일간(日間) 침지처리(浸漬處理)하여 고추종자(種子)의 발아(發芽)와 출아촉진(出芽促進)에 미치는 효과(效果)를 조사(調査)하였다. 1. 새로나와 킹건고추는 PEG 20%와 25% 용액(溶液)에 12일간(日間) 종자(種子)를 침지(浸漬)하므로써 발아속도(發芽速度)가 촉진(促進)되었으며 최종발아율(最終發芽率)은 처리간(處理間)에 큰 차이(差異)를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2. PEG 용액(溶液)에 침지(浸漬)한 종자(種子)를 건조(乾操)한 다음 파종(播種)한 경우 PEG 25% 용액(溶液)에 12일간(日間) 침지(浸漬)하므로써 새로나품종(品種)은 약(約)5일(日), 킹건고추는 약(約)4일(日)씩 출아속도(出芽速度)가 촉진(促進)되었다. PEG 처리(處理)에 따른 최종출아율(最終出芽率)은 새로나품종(品種)에서 증가(增加)된 반면 킹건고추에서는 처리간(處理間)에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3. 따라서 고추종자9種子)를 PEG20, 25% 용액(溶液)에 6일(日) 또는 12일간(日間) 침지처리(浸漬處理)한 후(後) 파종(播種)하므로써 불량(不良)한 저온환경조건(低溫環境條件)에서도 발아(發芽) 및 출아속도(出芽速度)를 촉진(促進)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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