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발달장애학생

Search Result 59, Processing Time 0.028 seconds

Musical Instrumental Playing Activity using Blues Music Structure for the Improvement of Self-Efficacy in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who have Depressive Tendencies (우울성향 여중생의 블루스 음악형식을 활용한 자기효능감 증진 연주활동)

  • Koo, Sae Rom
    • Journal of Music and Human Behavior
    • /
    • v.4 no.2
    • /
    • pp.1-17
    • /
    • 2007
  • Huge growth in developmental level, new accomplishment, and The period of adolescents is not only the transition stage but also improvement of academic level. In this level of stage, adolescents have difficulties in development, so they show psychological abnormality such as stress and depression. They could develop mental disorder such as depression or anxiety if they do not overcome the abnormality. According to the situation of the insufficiency of the decent program for adolescents' mental health in the current society, we are strongly requested to develop the psycho-therapeutic program for them. Therefore,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effect of the musical activities as blues music structure on the improvement of the Self-Efficacy in the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who have depressive tendencies as well as what they experienced through the activities. The 3 participants were selected out of 70 students in the first year at the "D" middle school in Seoul by being tested with Child Depression Inventory(CDI) and Self-Efficacy Scale(SES). The musical activities were built with 3 steps. Of which, the first one was the introduction to each other, the formation of rapport, and induction of their interests to the musical activities through blues. The second one was letting participants learn the blues music structure by practice and play assigned music(including improvisation) during later 5 sessions with different difficulties at each session. The third one was giving them opportunities to play a music out of the acquired ones during the session or creative music by their own, which results in maximizing musical activities and an acquired experience. As a result, first of all, the scores of CDI test of 3 participants in 10 time sessions showed slight changes, suggesting the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CDI and SES even though changes were not big differences. Secondly, the scores of SES test of 3 subjects in 10 time sessions were all changed and especially preference for tasking was significant. Thirdly, the scores of SES for musical playing test of 3 participants in 10 time sessions were all changed and especially preference for musical tasking was significant shown. Finally, according to answers of 3 participants in 10 time sessions for the after questionnaire on musical activities, participants experienced affirmative self-confidence and positive emotion. Taken together, it was suggested that musical activities using blues music structure could be promising therapeutic intervention method.

  • PDF

Philosophical Stances for Future Nursing Education (미래를 향한 간호교육이념)

  • Hong Yeo Shin
    • The Korean Nurse
    • /
    • v.20 no.4 s.112
    • /
    • pp.27-38
    • /
    • 1981
  • 오늘 저희에게 주어진 주제, 내일에 타당한 간호사업 및 간호교육의 향방을 어떻게 정하여야 하는가의 논의는 오늘날 간호계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서 비롯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먼저 세계적으로 건강관리사업이 당면한 딜레마가 어떠한 것이며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어떠한 새로운 제안들이 나오고 있는가를 개관 하므로서 그 교육적 의미를 정의해 보고 장래 간호교육이 지향해야할 바를 생각해 보려 합니다. 오늘의 사회의 하나의 특징은 세계 모든 나라들이 각기 어떻게 전체 국민에게 고루 미칠 수 있는 건강관리체계를 이룩할 수 있느냐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부강한 나라에 있어서나 가장 빈궁한 나라에 있어서나 그 관심은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읍니다. 보건진료 문제의 제기는 발달된 현대의학의 지식과 기술이 지닌 건강관리의 방대한 가능성과 건강 관리의 요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미치는 실질적인 혜택간에 점점 더 크게 벌어지는 격차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David Rogers는 1960년대 초반까지 갖고 있던 의료지식의 축적과 민간인의 구매력 향상이 자동적으로 국민 건강의 향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믿었던 순진한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의료사업의 위기는 의료지식과 의료봉사간에 벌어지는 격차와 의료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그에서 얻는 건강의 혜택간의 격차에서 온다고 말하고 있읍니다. 균등 분배의 견지에서 보면 의료지식과 기술의 향상은 그 단위 투자에 대한 생산성을 낮춤으로서 오히려 장애적 요인으로 작용해온 것도 사실이고 의료의 발달에 따른 일반인의 기대 상승과 더불어 의료를 태성의 권리로 규명하는 의료보호사업의 확대로 야기되는 의료수요의 급증은 모두 기존 시설 자원에 압박을 초래하여 전래적 의료공급체제에 도전을 가해 왔으며 의료의 발달에 건 기대와는 달리 인류의 건강 문제 해결은 더욱 요원한 과제로 남게 되었읍니다. 현시점에서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기아, 영양실조, 안전한 식수 공급 및 위생적 생활환경조성의 문제에서부터 가장 정밀한 의료기술발달에 수반되는 의료사회문제에 이르는 다양한 문제를 지니고 있으며 주로 각개 국가의 경제 사회적 여건이 이 문제의 성격을 결정짓고 있다고 볼수 있읍니다. 그러나 건강 관리에 대한 요구는 영구히, 완전히 충족될 수 없는 요구에 속한다는 의미에서 경제 사회적 발달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국가가 공히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제한된 자원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하나의 공통된 관점은 각기 문제의 상황은 달라도 오늘날의 건강 문제는 주로 의료권 밖의 유전적 소인, 사회경제적, 정치문화적인 환경여건과 각기 선택하는 삶의 스타일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늘과 내일의 건강관리 문제는 의학적 견지에서 뿐 아니라 널리 경제, 사회, 정치, 문화적 관점에서 포괄적인 접근이 시도되어야 한다는 점과 의료의 고급화, 전문화, 일변도의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기본건강관리체계 강화에 역점을 둔 다양하고 탄력성 있는 사업전개가 요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건강관리요구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기 위한 그간 세계 각처에서 시도된 새로운 건강관리 접근과 그 제안을 살펴보면 대체로 4가지의 뚜렷한 성격들로 집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첫째는 건강관리사업계획 및 그 수행에 있어 지역 사회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일, 둘째는 지역단위의 일차보건의료에서 부터 도심지 신예 종합병원, 시설 의료에 이르기까지 건강관리사업을 합리적으로 체계화하는 일. 셋째로 의료인력이용의 효율화 및 비의료인의 훈련과 협조 유발을 포함하는 효과적인 인력관리에 대한 제안과 넷째로 의료보험 및 각양 집단 의료유형을 포함하는 대체 의료재정 운영관리에 관련된 제안들을 들 수 있읍니다. 건강관리사업에 있어 지역사회 참여의 의의는 첫째로 사회 경제적인 제약이 모든 사람에게 가능한 최대한의 의료를 모두 고루 공급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한된 정부재정과 지역사회가용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자조적이고 자율적인 지역사회건강관리체제의 구현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둘때로는 개인과 가족 및 지역민의 건강에 영향하는 많은 요인들은 실질적으로 의료권 외적 요인들로서 위생적인 생활양식, 식사습관, 의료시설이용 등 깊이 지역사회특성과 관련되어 국민보건의 실질적 향상을 위하여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여건이 된다는 점 입니다. 지역 단위별 체계적인 의료사업의 전개는 제한된 의료자원의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이용을 가능하게 하며 요구가 있을때 언제나 가까운 거리에서 경제 사회적 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일차건강관리망을 통하여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얻으며 질병예방, 건강증진 및 기초적인 진료의 도움을 얻을 수 있고 의뢰에 대한 제2차, 제3차 진료에의 길은 건강관리사업의 질과 폭을 동시에 높고 넓게 해 줄 수 있는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인력 관리에 관련된 두가지 기본 방향으로서는 첫째로 기존보건의료인력의 적정배치 유도이고 둘째는 기존인력의 역할확대, 조정 및 비의료인의 교육훈련과 부분적 업무대체를 들수 있으며 이러한 인력관리의 기본 방향은 부족되는 의료인력의 생산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자조적 능력을 강화시킨다는 데에 두고 있음니다. 대체적 의료재정운영안은 대체로 의료공급과 재정관리를 이원화하여 주민의 경제능력이 의료수혜의 장애요소로 작용함을 막고 의료인의 경제적 동기에 의한 과잉치료처치에 의한 낭비를 줄임으로써 의료재정의 투자의 효과를 증대하는 데(cost-effectiveness) 그 기본방향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주변의료 사회적인 동향이 간호교육의 미래상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한 것이라 봅니다. 첫째로 장래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정치, 사회, 경제, 환경적인 의료권 밖의 요인들에 의해 더욱 크게 영향 받는다고 전제한다면 건강문제해결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의료사업의 접근에서 더나아가 문제발생의 근원이 되는 생활개선이라는 차원에서 포괄적 접근을 생각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선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친 깊이있는 이해과 주민의 생활환경에 직접 영향하는 교통수단, 통신망 mass media, 전력문제, 농업경영방법 및 조직적 사회활동 등 폭넓은 이해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둘째로, 지역사회참여의 의의를 인정한다면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발시킬수 있고 의료집단과 각종 주민조직과 일반주민들 사이에서 협조적으로 일할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위한 교육적 준비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셋째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자조능력 강화를 하나의 목표로 삼는다면 치료자에서 교육자로, 지도자에서 촉진자로, 제공자에서 지원자료의 역할의 변화 내지 다양화를 요구하게 될 것이므로 그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넷째로, 생각되어야 할 점은 지역중심건강관리사업을 지향하는 보건의료의 이념적 방향과 그에 상응하는 구체적 접근방법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종횡으로 연결되는 의사소통체계의 정립과 민활한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의사소통의 구심체로서 역할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해야 할 교육적 과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되어야 할 점은 지역중심으로 전개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적 측면과 질병진료 및 회복과 재활에 이르는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사업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종래 공공 의료부문과 사설의료기관 사이에 나누어져 있던 예방의학과 치료의학의 통합 뿐 아니라 정부주축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사회개발사업 및 농촌지도사업과 종교 및 각종 민간인 집단이 벌이고있는 사업들과의 전체적인 통합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종래 간호교육이 강조하지 않던 진료의 의무와 대외적 조직활동에 대한 보완적인 교육조치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간호의 학문체계로서의 입장은 오랜 역사를 두고 논의의 대상이 되어왔으나 아직까지 뚜렷이 어떤 것이 간호 특유의 지식체계이며 건강문제에 관련하여 무엇이 간호특유의 결정영역이며 이 결정과 그 결과를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적 행위로 옮길 수 있는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봅니다. 다만 근래에 제시된 여러 간호이론들 속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되어지고 있는 개념들로선 우선 간호학문을 건강과 질병에 관련된 인간의 전인적이고 전체적인 상황을 다루는 학제적 과학으로서보는 입장이 있고 따라서 생물신체적인 면 외에 정신심리적, 사회경제적, 정치문화적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인간의 건강과 질병문제를 생각한다는 지향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읍니다. 간호교육은 간호계 내적인 학문적, 이론적 체계화의 요구에 못지않게 대민봉사하는 전문직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하는 중요과제를 안고있어 변화하는 사회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당면문제를 안고 있읍니다. 간효역할 확대, 보건진료원훈련 등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려는 조치가 되겠읍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간호계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이러한 움직임들이 종래의 의사들의 외업무공급을 연장 확대하는 입장에 서서 간호의 특수전문직 명목을 흐리게 할수있는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 아니면 가능한 대체방안을 갖고 간호전문직의 독자적인 진로를 개척하면서 다각적인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든지 그 방향을 뚜렷이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이미 잘 훈련된 간호원들과 조산원들의 교육적, 경험적 배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최일선 건강관리요원으로 사회적 효능을 다 할수 있는 일차건강관리간호조직의 구현을 대체방안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간호원과 조산원들의 훈련된 역량과 건강관리체제의 구조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조화시킨다면 대부분의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해결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정책과 의료와 행정적지원이 활성화되어지는 환경속에서만 그 기대하는 결과가 확대되리라는 점 부언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점은 바로 오늘의 주제 ''교육의 동역자-선생과 학생''이라는 개념입니다. 특히 상회정의적 입장에서 보는 의료사업전개에 지역민 내지 의료소비자의 참여를 강조하는 현시점에 있어 교육자와 학생이 교육의 현장에서 서로 동역자로서 학습의 책임을 나누는 경험은 아주 시기적으로 적합하여 교육적으로 지대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수반되어져야 할 역할의 변화에 수용적인 자세를 갖고 적극 실제적용하려 노력하는 선생앞에서 자주적 결정을 행사해본 학생이야말로 건강관리대상자로 하여금 같은 결정권을 행사할수 있도록 촉구하여 주민의 자조적 역량을 기르고 의료사업의 민주화, 인간화를 이룩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으리라 믿는 바입니다.

  • PDF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TEST ANXIETY, PSYCHOPATHOLOGY, TEMPERAMENT & FAMILY ENVIRONMENT (시험불안과 정신병리, 기질 그리고 가정환경 간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연구 - 시험불안-우울-불안-자기개념-가정환경간의 인과적 관계분석 -)

  • Cho, Soo-Churl;Yoo, Tae-Ik;Shin, Min-Sup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v.10 no.1
    • /
    • pp.50-63
    • /
    • 1999
  • Introduction:Test anxiety is a pervasive problem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While anxiety in test situations may actually facilitate the performance of some students, more often it is disruptive and leads to performance decrements. Over the past years, many child psychiatrists have become concerned with understanding the nature of test anxiety, but it is not clearly understood yet. In order to understand the nature of test anxiety, the relationship between test anxiety and depression, state anxiety, trait anxiety, temperament and family environment were examined. Methods:The Test Anxiety Inventory, Chidlren's Depression Inventory,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Temperamnet and Family Environment Scale Scale were administered to 576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The relationships between test anxiety and other measures were tested using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to test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the variables,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Results: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est anxiety and depression, state anxiety, trait anxiety, temperament and family environment scale were 0.42(p<0.01), 0.34(p<0.05), 0.38(p<0.05), 0.36(p<0.05) and -0.23(p<0.01), respectively.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only state and trait anxiety had direct causal relationship with test anxiety. Depression, temperament and family environment were indirecly related with test anxiety. Conclusions: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level of state and trait anxiety are directly related with test anxiety, and other variables such as temperament, family environment and depression are indirectly related with test anxiety. Thus, in order to develop the effective methods for treatment, these psych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should be kept in mind and the most important factors are the levels of state and trait anxiety.

  • PDF

A Didactical Analysis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소수 개념의 교수학적 분석)

  • Woo, Jeong-Ho;Byun, Hee-Hyun
    • Journal of Educational Research in Mathematics
    • /
    • v.15 no.3
    • /
    • pp.287-313
    • /
    • 2005
  •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plays an important role in understanding the real number which is one of the major concepts in school mathematics. In the school mathematics of Korea, the decimal fraction is treated merely as a sort of name of the common fraction, while many other important aspects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are ignored. In consequence students fail to understand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properly, and merely consider it as a kind of number for formal computation. Preceding studies also identified students' narrow understanding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But none of them succeeded in clarifying the essences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which are crucial for discussing the didactical problems of it. In this study we attempted a didactical analysis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and disclosed the roots of didactical problems and presented measures for its improvement. First, we attempted a phenomenological analysis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and extracted 9 elements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Second, we has analyzed of the essence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more clearly by relating it to the situations where it functions and its representations. For this we tried to construct the conceptual field of the decimal fraction. Third, we categorized he developmental levels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from the aspect of external manifestation of the internal order.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we attempted hierarchical structuring of the elements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And using the results of such a didactical analysis on the decimal number concept we analyzed the mathematics curriculum and textbooks of our country, investigated levels of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and disclosed related problems. Finally we suggested directions and measures for the improvement of teaching decimal fraction concept.

  • PDF

Examination of the Physical Environmental Readiness for Smart Learning in Special Schools and Classes and the Actual Utilization of Smart Devices by Special Education Teachers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의 스마트교육 환경 조성 및 특수교사의 스마트기기 활용 실태)

  • Kim, Jung-Soo;Kim, Suk-Jin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 /
    • v.18 no.10
    • /
    • pp.415-424
    • /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hysical environmental readiness for smart learning and the actual utilization of smart devices by special education teachers, and to suggest ways to vitalize smart education. For this, a 14-item surve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which touched upon issues regarding the availability of wireless internet service and teachers' utilization of smart devices.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among a randomly chosen sample of 991 special education teachers across the nation, including teachers who work at special schools for developmentally disabled students and in special classes at all three levels of regular schools.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the method of a cross-time-frequency analysis using a SPSS 21.0 statistics program. The research findings indicated that both special schools and classes had a poor smart education environment and that special education teachers were having a harding time because of the lack of the infrastructure and additional expenses. In addition, special education teachers were found to use smart device mostly for the purpose of motivating students. These research findings propose that it is urgent to set up a proper smart education environment for special needs students and to provide a systematic training program for special education teachers.

Text Mining-Based Analysis for Research Trends in Vocational Studies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한 직업학 연구동향 분석)

  • Yook, Dong-In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
    • v.18 no.3
    • /
    • pp.586-599
    • /
    • 2017
  • This study attempts to understand the overall research trends in Vocational Studies using a text mining method, which is a means to analyze big data. The findings of the research show that Vocational Studies in Korea has been directly influenced by global economic crises, as evidenced by its exponential growth after the 1997 foreign exchange crisis that resulted in a bailout from the IMF. In addition, the topics of research have been shifting from such macro subjects as government policies and systems to such micro topics as individual career development. Moreover, the perspective of research is being moved from the socially vulnerable, including women and the disabled, to the economically marginalized, including retirees and the unemployed. As for the research targets, college students overwhelmingly outnumbered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students. However, few cases analyzed the clinical outcomes of career counseling or attempted to process job information and study the history of jobs. This research is limited in that it only analyzed journal abstracts. Nonetheless, it is meaningful because it used topic analysis, one of the text mining methods, to give a complete enumeration of all articles available for search, thereby crafting a framework of quantitative analysis methodology for Vocational Studies. It is also significant in that it is the first attempt to analyze themes in every stage of the development of Vocational Studies.

The Relationship between Recurrent Abdominal Pain and Depressive Trends in School-Aged Children (학동기 소아에서 반복성 복통과 우울 성향과의 관계)

  • Ahn, Young-Joon;Moon, Kyung-Rye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v.5 no.2
    • /
    • pp.166-173
    • /
    • 2002
  • Purpose: Recurrent abdominal pain (RAP) is common, affecting between 7% and 25% of school-aged children and young adult.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RAP and depressive trends in school-aged children. Methods: In 1999, We surveyed 1,181 elementary school children (566 boys and 615 girls) whose ages ranged from 9 to 12 years. The degree of depression was compared between the group with RAP and normal control group without RAP according to Korean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 of Kovacs and Beck. Results: The number of the group with RAP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 (25.7%) than in male (18.9%). The most common site of abdominal pain was periumbilical. The mean depression score in the group with RA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depression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 RAP who has frequently pain and additional symptoms. The depression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 RAP who prefered to play alone, did not enjoy going to school and had few friends than in the group with RAP who had a lot of friends, had active and meticulous characters. The depression scor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abdominal pain, the onset time of pain, and the day of pain in the group with RAP. Conclusion: The depression score of the group with RAP was higher than that of normal group. So, there is relatively a specific association between childhood RAP and depression in school aged children. It is good for physicians to consider psychological support in the treatment of childhood RAP.

  • PDF

IMPACT OF PARENTAL PSYCHIATRIC DISORDER ON OFFSPRING'S DEPRESSION, ANXIETY, SELF CONCEPT AND PERCEPTION OF FAMILIAL RELATIONSHIP (정신과 환자 자녀의 우울, 불안, 자기 개념 그리고 가정환경의 특성에 대한 연구)

  • Lee, Jung-Bum;Cho, Soo-Churl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v.9 no.1
    • /
    • pp.54-66
    • /
    • 1998
  • Objectives: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parental psychiatric disorder on offspring's depression, anxiety, self concept, perception of familial relationship compared with offspring of normal control. In offsprings of parents with psychiatric disorder, this study explored whether their psychopathology, self concept, and perception of familial relationship were influenced by parent’s sex, onset time of parent’s psychiatric disorder and parent’s psychiatric diagnosis. Methods:52 offsprings aged 10-18 years of 39 psychiatric outpatient were surveyed from June, 1997 to April, 1998 and completed several questionnaaire, including Korean from of the Family Environment Scale, Korean form of the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Korean form of Kovac’s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and Korean form of Piers-Harris Children’s Self-Concept Scale. Their score was compared with offsprings’ of normals. In offsprings of parents with psychiatric disorder, they were compared according to parent’s sex, onset time of parent's psychiatric disorder and parent’s psychiatric diagnosis. Results:The results were as follows:1) Offsprings of parents with psychiatric disorder reported higher level of state anxiety and lower level of the FES expressive subscale than offsprings of normals(p<0.05). But they reported higher level of PHCSCS intellectual & school status subscale and popularity subscale than normals(p<0.05). 2)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anxiety, depression, self concept, and perception of familial relationship between patient’s sex. 3) Offsprings less than 3 years old when parent’s psychiatric disorder had developed showed higher level of trait anxiety and lower level of FES control subscale than offsprings more than 3 years old (p<0.05). 4) There were no diferences in anxiety, depression, self concept, and perception of familial relationship between patient’ diagnostic groups(schizophrenia spectrum disorder-mood disoderneurosis). Conclusion:The finding indicated that self reported scale of anxiety and depression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offsprings of psychiatric patients and offsprings of normals. In offsprings of parents with psychiatric disorder, parent’s sex and psychiatiric diagnosis had no influence on offspring’s psychopathology. But the offspring’s age(before 3 years old) when the parent’s psychiatriric disorder developed had influence on higher level of offspring’s trait anxiety. For further high risk group study, direct interview and evaluation of parent-child agreement or teacher-child agreement will be needed in longitudinal study.

  • PDF

The Relationship of between Anxiety Tendency and Recurrent Abdominal Pain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학동기 소아에서 반복성 재발성 복통과 불안 성향과의 관련성)

  • Moon, Ji-Young;Moon, Kyung-Rye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v.10 no.2
    • /
    • pp.129-137
    • /
    • 2007
  • Purpose: It has been reported that children with chronic pain have higher levels of anxiety than age-matched controls. Therefore, this study was designed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ety and recurrent abdominal pain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Methods: In 2005, we surveyed 1,254 elementary school children (592 boys and 662 girls) whose ages ranged from 7 to 12 years. The degree of trait and state anxiety was compared between agroup suffering from intermittent abdominal pain, a group suffering from recurrent abdominal pain and a normal control group following the Korean version of Spielberger's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YZ form (STAI-YZ). Results: 709 (56.5%) and 69 (5.5%) of the patients reported intermittent abdominal pain and and recurrent abdominal pain, respectively, during the 12 month period b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and trait and state anxiety values for each of these groups was 116 (9.3%) and 63 (5.0%),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State-Trait Anxiety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 intermittent abdominal pain and RAP than the anxiety score of the normal control group. Additionally, the STAI-YZ score increased in proportion to the severity of abdominal pain, but was not correlated with the duration, frequency, onset time or location of abdominal pain. Furthermore, the proportion of the group with abdominal pain in the group that had trait or state anxiety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proportion of the group that did not have trait and state anxiety. Conclusion: Recurrent abdominal pain during childhood is correlated with state and trait anxiety, therefore,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anxiety duringtreatment, must also be considered when determining the cause of recurrent abdominal pain.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