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달장애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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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발달장애의 한국형 치료 권고안 : 약물치료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for the Treatment of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 Pharmacological Treatment)

  • 조인희;유한익;손정우;유희정;구영진;정운선;안동현;안정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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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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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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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objective of this review is to establish practice parameters for pharmacological treatment of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We performed a detailed review of the literature, including a wide range of controlled clinical trials, open trials, case reports, and side-effect profiles of related drugs. Few medications have a treatment indication for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and few studies with well-controlled methodology are available for evaluating treatment results. Pharmacological treatments focus on associated target symptoms because symptom reduction may improve educational and social ability and enhance quality of life. Well-controlled trials have been conducted for some SSRI(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antidepressants, risperidone, and methylphenidate, and showed reduction of some target symptoms. Since the medications are not specific to autism and do not treat core symptoms of the disorder, their potential side effects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Family education is necessary to give proper information on target symptoms, limitation of drug treatments, and ri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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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발달장애의 한국형 치료 권고안 : 개발과정과 의의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for the Treatment of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 Development and Implications)

  • 안정숙;구영진;손정우;유한익;유희정;정운선;조인희;안동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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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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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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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new research data and rapid development of psychotropic drugs over the past few years have warranted the development of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managing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PDD). These guidelines are urgently needed due to the recent changes in social circumstances and clinical situations in Korea. Despite the many limitations and problems surrounding the development of these guidelines,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KACAP) has decided to develop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s for the Treatment of PDD. The goal, basic principles, organization, and implications of this development project are introduced in this special paper. We expect these practice parameters to be a useful reference not only for child psychiatrists and other healthcare professionals in clinical practice, but also for the autistic patients themselves and their caregivers. The practice parameters shall be revised and improved in the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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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발달장애의 한국형 치료 권고안 : 비약물적 치료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for the Treatment of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 Non-Pharmacological Treatment)

  • 구영진;조인희;유희정;유한익;손정우;정운선;안동현;안정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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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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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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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ractice parameters for non-pharmacological treatment of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are based on the scientific literature for evidence-based practices. Appropriate educational and behavioral interventions are important in improving the long-term outcome in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Early and sustained intervention appears to be particularly important. The goal for interventions is to gain pragmatic skills for verbal communication, playing with peers, daily living routines, self-management, and social adaptation. Appropriate involvement and collaboration with parents and family are essential for well-functioning intervention programs. The life-long nature of autism implies that the clinician should maintain an active role in long-term treatment planning and family support. Vocational training and training for more independent living are important for adolescents with autism. Professionals should be knowledgeable about local and national resources and opportunities for family support as well as support of the individ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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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치료로 호전된 발달지연아의 수면장애 2례 (2 Cases of Sleep Disorder of Developmental Delayed Children Treated by Herbal medicine)

  • 허유진;조연수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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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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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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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find out the effect of herbal medicine on sleep disorder in developmental delayed children. Methods: 2 patients were treated by herbal medicine. For the progress evaluation, we used The Children's Sleep Habits Questionnaire (CSHQ). Results: The clinical symptoms were improved after the treatment. Conclusion: This study reports that the herbal medicine improved sleep disorder in developmental delayed children, but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la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treatment.

미국 청소년의 비만에 관한 종단적 분석 (Longitudinal Data Analysis for School-aged Adolescents' Obesity Rates across the States)

  • 김태응;김종호;황선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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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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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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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미국 취학 아동-청소년의 BMI 변화율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그리고 청소년 발달 상태에 따른 비만을 유발하는 해로운 행동들이 청소년들의 비만 현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종단적으로 밝히는데 있다. 1999-2011 미국 청소년 위험 행동 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총 연구 대상은 260,293명이다(9-12학년). 미국 취학 청소년들의 비만율에 미치는 종단적 시간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인구통계학적 특성, 영양 및 신체활동 관련 행위들을 공변량으로 통제한 최소자승법 회귀분석과 위계적 선형 모델링이 활용되었다. 취학 청소년들의 BMI 퍼센티지는 시간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종단적 시간은 아이들의 BMI 퍼센티지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난 10년 동안의 미국 아동 비만을 줄이기 위한 신체 활동 및 영양 정책은 미국 아동들의 비만 유지 및 감소를 위한 매우 효과적인 정책이었으며, 향후 청소년의 비만 요인 감소와 장애요소를 극복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는데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틱 장애 환자의 추적 조사 (FOLLOWF-UP STUDY OF THE TIC DISORDERS)

  • 신종헌;정철호;김희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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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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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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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에는 틱장애에서 나타나는 공통적 특징을 파악하고 경과 및 예후를 평가하기 위하여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YGTSS)을 이용하여 1984년 1월에서 1994년 8월까지 동산의료원 정신과를 방문한 IS세 이하 틱장애 환자들 중 추적 조사가 가능한 30명을 대상으로 $3.1{\sim}18.1$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발병 연령은 $7.5{\pm}2.4$세였으며, 병원을 방문하기까지 틱장애의 지속 기간은 $2.3{\pm}2.2$년이었다. 처음 병원 방문시 증상 부위별 빈도는 눈(66.7%), 음성 틱(43.3%), 입(40%), 머리 (40%), 어깨(20%), 얼굴(20%), 코(20%), 팔(16.7%), 배(13.3%), 다리(13.3%)의 순서였으며, 추적조사시에는 음성틱(40%)과 눈과 머리(각각 20%)에서 많이 나타났다. 처음 발병시 9명 (30%)에서는 유발인자가 있었다. 틱장애와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가 9명, 수면장애 3명, 상동적운동장애(손톱 물어뜯기), 발달성언어장애, 과잉불안장애, 야뇨증, 정신지체가 각각 2명, 말더듬기 및 강박성장애 1명이 관찰되었다. 대상 환자 30명중 11명 (36.7%)에서 완전호전, 11명(36.7%)이 부분호전되었으며, 나머지 8명(26.7%)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었다. 틱 증상 혹은 이차적인 불안이나 우울로 인해서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는 4명 (13.3%)이었다. 증상의 호전과 발병 나이, 처음 방문시의 진단, 추적조사 기간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나이의 증가에 따라 증상이 호전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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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BN2와 연관된 spinocerebellar ataxia type 5를 진단받은 환자 (A Patient Diagnosed with Spinocerebellar Ataxia Type 5 associated with SPTBN2: Case Report)

  • 허민우;고아라;이현주;이진성;강훈철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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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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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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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척수소뇌실조는 임상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보통염색체 우성신경변성 (혹은 퇴행성) 질환군으로서, 소뇌의 들과 날의 경로를 분열시켜 소뇌 실조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형적인 임상증상은 30에서 40대에 발현되기 시작하고, 보행실조, 불분명 발음, 시력 이상, 사지의 조화운동 불능, 안구 움직임 제한, 인지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의 조합을 특징으로 한다. 본 증례의 환아에서는 exome sequencing을 통하여 SPTBN2 (p.Glu1251Gln)의 새로운 이형접합 돌연변이를 발견하였으며 이것이 SCA5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증례의 환아는 3년 5개월 때 발달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하였다. 발달지연을 평가하기 위해 베일리 발달 검사에서 모든 영역에서 현저한 지연이 확인되었다. 본원 내원 1년 전 시행한 뇌자기공명영상에서 백샐질형성장애와 약간의 소뇌 위축이 보였다. 잠재적인 유전질환을 의심하여 진단 목적으로 전체엑솜염기서열분석을 시행하였고 결과적으로 SPTBN2의 새로운 이형접합 돌연변이 (p.Glu1251Gln) 가 SCA5의 원인 돌연변이로 사료된다. 척수소뇌실조에서 유전자의 역할을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서는 전체엑솜염기서열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통한 유전자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품행장애 청소년의 음악치료 사례연구 (MUSIC THERAPY FOR ADOLESCENTS WITH CONDUCT DISORDER)

  • 진혜경;권혜경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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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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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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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사례는 1998년 6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30분씩 서울국립정신병원에 입원한 품행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치료 사례로, 그룹 음악치료에 참여한 환아들 중 가장 지속적으로 참여한 두 명의 여자 환아(A, B)에 초점을 맞추었다. 음악치료 세션은 다음과 같이 3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시작할 때 부르는 인사노래, 다양한 음악적 활동, 그리고 마칠 때 하는 소리내기와 움직이기. 주로 사용되었던 음악치료 기술들로는 자유로운 즉흥연주, 노래 토론, 음악 모노드라마, 그리고 소리내기와 움직이기를 들 수 있다. 자유로운 즉흥연주는 환아들의 감정과 생각을 강화시키고, 동기유발을 하며, 연주를 통해 상징적으로 자신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노래 토론은 그들의 생각을 담아내고 지지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음악 모노드라마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대인 관계적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소리내기와 움직이기는 그들에게 결여되어 있는 자발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이를 통해 자신들의 신체와 목소리를 표현적 도구로 탐색하게끔 만들었다. 음악치료를 하는 3개월 동안 환아 A는 그룹에서 대화 기술, 사회성 그리고 행동적인 측면에서 향상을 보였다. 그녀는 음악을 상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 대한 느낌을 그룹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환아 B는 자기표현 능력이 향상되었다. 그녀는 보다 더 자발적으로 그룹에서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비언어적이고 비위협적인 수단으로서 음악은 두 여자 환아들에게 그들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신뢰감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력 장애를 도구로써 구성 타당도가 있음을 입증해주었다. 판별분석 결과, 시각, 청각 ADS가 정상 아동과 ADHD 아동의 96.7%를 정확하게 변별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 의:ADS가 주의력 결핍-과잉 운동 장애를 일관성이 있게 평가하는 신뢰롭고, 타당한 검사로 입증되었고, ADS를 통해 정상 집단과 ADHD 집단을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가 있었다. 결 론:1)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도구를 다른 대상자에게 반복 적용하여 연구함으로써 계속적인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이 필요하다. 2) 이상적인 도구평가기준은 신뢰도와 타당도 뿐만 아니라 단순성, 효율성, 객관성 등까지도 고려되어져야 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본 도구는 지속적인 수정 보완 작업이 필요하며 이 과정을 통하여 보다 완전한 도구가 될 수 있으리라 추론된다. 3) 본 도구를 적용하여 한국청소년의 비행행동 유형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치료적 접근, 비행가능 청소년에 대한 사전 평가 척도까지도 연구 개발할 수 있다고 본다.발달지체의 증거가 없었던 경우는 6명(27.5%)이었다. 또 학대이전 과잉운동을 보인 아동은 9명(41%), 키우기 어렵게 지각한 아동이(difficult child) 6명(27.5%)이었다. 뇌파의 이상소견은 5명(23%), 두뇌의 컴퓨터단층촬영이나 핵자기 공명술 이상소견은 4명(18.2%), 벤더-게스탈트검사에서 기질성 뇌장애를 의심할만한 소견은 14명(63.5%)에서 보였다. 지능검사의 결과는 평균이상 IQ는 12명((54.5%), 지능지체 및 경계선 지능은 9명(41.0%)이었다. 5) 주 진단 및 공존진단:주 진단으로는 행실장애가 6명(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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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장애 아동들의 어머니의 MMPI 유형 분석 (MMPI PROFILE TYPES OF MOTHERS WITH PSYCHIATRIC DISORDERED CHILDREN)

  • 신민섭;오경자;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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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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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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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에서는 여러 소아정신과 장애를 보이는 아동들의 모(母)의 MMPI 프로파일 유형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모(母)의 성격 특성이나 심리적 문제와 아동의 정신과적인 장애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대학 병원 소아정신과를 방문한 아동들을 그들이 보이는 문제 행동의 유형에 따라 내면화중상 집단(n=35), 외현화증상 집단(n=35), 발달 장애 집단(n=21)으로 분류한 후, 이러한 임상 집단의 모(母)들과 정상 아동 집단의 모(母)들(n=20)이 본 연구의 피험자로 사용되었다. 4집단의 모(母)들의 MMPI결과를 5가지 프로파일 유형(정상, 우울증, 불안 장애, 신체화 장애, 성격장애)으로 분류하여 아동의 진단과 틀의 MMPI 프로파일 유형간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아동의 진단과 모(母)의 MMPI프로파일 유형간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다. 정상 아동들의 모(母)는 대부분 정상 프로파일을 보인 반면, 임상 집단의 모(母)들은 아동의 진단과는 관계없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우울증을 시사하는 프로파일을 많이 보였고, 외현화증상 집단의 모(母)들이 내면화 증상 집단의 모(母)보다 더 불안 장애 프로파일을 많이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의 정신과적인 문제와 모(母)의 심리적 장애간에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아동과 모(母)의 부정적인 상호작용이 서로의 심리적인 적응에 해로운 영항을 주었을 가능성이 논의되었고, 정신병리에 대한 연구에서 부모가 아동의 적응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아동의 문제가 모(母)의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특별한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음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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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기 여학생의 가정 및 학교 폭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혼합모형을 이용한 종단자료 분석 (How depression affects girls who experienced violence in home or at school: Using mixed model)

  • 민대기;최미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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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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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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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울은 스트레스의 적응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과 더불어, 근심, 침울함, 실패감, 무력감과 같은 심리적 증상을 나타내는 정신적 상태로, 우울의 경험 정도에 따라 개인에게 인지, 정서, 그리고 행동장애를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성장기에 경험하는 우울은 아동, 청소년들의 학업에 대한 집중력을 저하시키며, 폭력성 및 대인관계의 문제를 증가시켜 개인과 사회에 심각한 손실을 끼칠 수도 있다. 따라서 아동, 청소년들의 심리적 발달과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절한 대응방안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을 근거로 여학생들의 성장과정에서 겪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폭력 피해 경험이 우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혼합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