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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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신장이식 및 시술 후 관리

  • 곽임수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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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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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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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당뇨교육, 식사 및 운동요법, 지속적인 혈당측정과 3개월 마다 A1c를 측정하고 소변검사로 미세알부민뇨를 확인하고 안저 검사와 규칙적인 발 관리를 계속하고 매년 심혈관계 합병증에 대한 검사 등 일반적인 당뇨관리를 계속한다. 이식 후 새로 생긴 당뇨병은 제2형 당뇨병 관리와 같이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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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족부질환 여부에 따른 당뇨병 환자의 생활습관, 식습관, 자가관리 및 Diabetes fatalism (Lifestyle, Diet, Self-care, and Diabetes Fatalism of Diabetic Patients with and without Diabetic Foot)

  • 최정하;강주희;이홍미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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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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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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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합병증으로 당뇨병성 족부질환을 가진 환자와 그렇지 않은 당뇨병 환자에서 DFS를 조사하고 이것이 생활습관, 식습관 및 당뇨병 자가 관리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1) 당뇨병성 족부질환군 69명(남/녀 48/21)과 일반당뇨군 59명(남/녀 33/26)으로 구성되었고, 당뇨병성 족부질환군이 일반당뇨군에 비해 당뇨병 유별기간이 유의적으로 길었으며(각각 $17.3{\pm}11.0$년, $11.3{\pm}9.46$년, p<0.01), 연령이 유의적으로 낮았고(각각 $51.2{\pm}11.6$세, $64.2{\pm}12.6$세, p<0.01), 기혼자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2) 당뇨병성 족부질환군은 일반당뇨군에 비해 부정적인 식사 특히,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인스턴트식품 및 편의점 음식의 섭취 빈도가 유의적으로 높은 반면(각각 $1.37{\pm}1.02$일/주와 $0.91{\pm}0.85$일/주, p<0.01), 긍정적인 식사 빈도와(각각 $2.74{\pm}1.76$일/주와 $3.61{\pm}2.05$일/주, p<0.01), 발 관리, 특히 발 씻기와 씻은 후 말리기의 빈도는 유의적으로 낮았다(각각 $4.61{\pm}1.97$일/주와 $5.53{\pm}2.22$ 일/주, p<0.05). 3) 12 항목으로 된 DFS의 Chronbach's ${\alpha}$는 당뇨병성 족부질환군에서 0.614로 매우 낮고, 자아효능감 관련 하부 영역의 세 항목은 제거되었을 때 내적일치도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당뇨병의 자가관리를 예측하는 인자로서 DFS의 유용성은 적어도 당뇨병성 족부질환 환자에서, 현재 12 항목의 DFS 도구로는 제한적임을 시사한다. 4) 당뇨병성 족부질환 합병증이 없는 일반당뇨군의 경우 12 항목 DFS는 Chronbach's ${\alpha}$가 0.869로 높고, 음주(r=0.247, p=0.059)와 부정적인 식사(r=0.241, p=0.066)와는 양의 상관관계가, 긍정적인 식사(r=-0.227, p=0.083)와는 음의 상관관계의 경향이 있었다. 자아효능감과 관련된 DFS와의 양의 상관관계는 음주(r=0.257, p<0.05), 흡연(r=0.350, p<0.01) 및 부정적 식습관(r=0.295, p<0.05)과 유의적이었고, 운동 (r=-0.224, p<0.088) 및 발 관리(r=-0.247, p<0.059)와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DFS는 적어도 당뇨병성 족부질환이 없는 환자의 경우에 특히 자아효능감 관련 항목에서 생활습관, 식습관 및 발 관리 충실도를 예측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잠재적 유용성을 있음을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성 족부질환으로 족부 절단 위험에 처한 당뇨 환자가 그렇지 않은 당뇨 환자에 비해 식생활이 바람직하지 못할 뿐 아니라 발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어 비록 그 인과관계가 밝혀지지는 못했지만 당뇨병성 족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서 당뇨 환자를 위한 식생활과 발관리 교육의 중요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당뇨환자의 생활습관, 식습관 및 당뇨 자가관리를 예상할 수 있는 척도로서 미국에서 최근 개발된 DFS가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첫 시도로 의미가 있는데 연구 결과는 종교, 당뇨병 형태, 심각한 합병증 유무에 따른 당뇨병 환자군별로 그 유용성을 규명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큰느타리버섯 주요재배시 실태조사 및 병원균 분리동정 (Identification of pathogen and actual culture state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 하태문;지정현;주영철;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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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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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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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95년이후부터 재배되어온 큰느타리버섯은 배양중 오염율 증가, 발이상태불량, 기형버섯의 발생, 수량 격감 등 이른바 연작장해로 불리어지는 재배상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파악과 해결책이 요구되어, 전국의 큰느타리버섯 주요 재배농가에서의 종균관리, 배지제조, 배양 및 생육관리 등 전반적인 재배실태와 연작장해 발생정도를 조사한 결과와 균배양, 버섯발생, 자실체 생육과정에서 발생된 병원균을 분리하여 동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재배실태조사 결과 재배사 청결관리가 미흡하고 수확 후 재배사 세척 및 소독이 소홀하였다. 나. 발이유기시 습도가 90%이상, 환기는 소량 또는 억제하여 관리한 농가들에서 발이 유기부위에서 세균 및 곰팡이에 의한 오염과 기형버섯 발생 등으로 인해 수량이 낮았다. 다. 자실체 생육시 발이개체수가 과다하였고 환기 및 습도관리 미숙으로 자실체 갈변, 환기장해 등으로 자실체 생육이 불량하였다. 라. 강제흡기-강제배기 방식보다 강제흡기-자연배기 방식이나 자연흡기-강제배기 방식의 농가가 많아 발이 유기시 많은 양의 환기를 필요로 하는 큰느타리버섯 재배에 부적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마. 큰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수집한 병원균은 총 28점으로 세균13점, 곰팡이15점이었고 채집부위별로는 배양병에서 8점, 발이유기부위에서 12점, 자실체에서 8점을 분리하였다. 바. 큰느타리버섯 재배시 문제가 되는 세균은 Pseudomonas sp. Erwinia sp 가 많았는데, 발이유기 배지표면 오염과 자실체 갈변 및 괴사와 관련된 병징을 유발하였고, 곰팡이는 대부분 Trichoderma sp. 이었으며 주로 배양병 및 발이유기부위에서 발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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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건강 올가이드-남성도 피부 관리 필요

  • 대한결핵협회
    • 보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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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7호통권5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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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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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여름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이 유독 강한 계절이다. 자외선은 남자 여자를 구분하지 않고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잡티를 만들며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 그동안 등한시되어왔던 남성들의 피부관리 요령을 집중적으로 알아보고 더불어 여성의 피부관리 요령과 발냄새 제거방법 등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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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꽃피우는 협회_사랑의 끈, 협회 한 바퀴: '사랑의 끈'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 -서울에서 제주까지 봉사의 손길 듬뿍 담아

  • 이윤미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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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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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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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랑의 끈'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가 지난 4월 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에서 건협사랑 어머니 봉사단과 강서지역 지역아동원생 80여 명이 참석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의 첫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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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현장스케치 - 시스템 안전관리로 무재해 실현, 한국동서발전(주) 일산열병합발전처

  • 임동희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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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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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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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지난 2001년 한국전력공사 발전부문에서 분리 설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전회사 가운데 하나다. 그 명성에 걸맞게 이곳은 당진화력본부와 울산화력본부, 호남화력발전처, 동해화력발전처, 일산열병합발전처 등을 운영하면서 국가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만큼 이곳에서는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만에 하나 전력 공급이 중단될 경우 사회 경제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일산열병합발전처(처장 김치완)는 여느 곳보다 남다른 안전관리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9배수를 인증받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시스템에 의한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무재해 현장을 조성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주) 일산열병합발전처를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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