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반회후두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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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열근에서 상후두신경에 의한 운동신경 지배

  • 김영모;조정일;한창준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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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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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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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갑상피열근이나 피열근에 대하여 상후두신경과 반회후두신경의 이중지배(dual supply)는 오랜동안 논란이 되어왔다. 특히 피열근에 분포하는 신경은 반회후두신경의 피열분지에 의해 지배되며 또한 상후두 신경의 내지의 일부인 ramus preforantes에 의해서도 이중지배를 받는다고 알려져왔다. 그러나 한편 이러한 피열근의 운동신경지배 중 상후두신경의 역할에 대해서 적지않은 보고가 후두의 신경해부학적인 고찰 및 전기적 자극을 통한 연구에서 단지 피열근 근처에서 twig을 형성할 뿐, 직접적인 운동지배 현상은 보이지않음을 입증하여 피열근은 오직 반회후두신경에 의해서만 실질적으로 운동지배된다고 주장하였다. 저자는 양측 반회후두신경을 절단한 개 모델에서 피열근에 대하여 HRP 역행성 착색법 후 뇌간에서 살펴본 결과 후두의 운동신경원인의 핵에서 양성으로 표현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또한 상후두신경의 내지에 대하여 운동신경섬유의 표식자로 여겨질 수 있는 Cholineacetyl transferase(CHAT) 면역염색을 시행한 결과 피열근의 운동신경에 상후두신경이 괸여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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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Innervation of IA Muscle by SLN : HRP Study (피열근에서 상후두신경에 의한 운동신경 지배)

  • 김영모;조정일
    • Proceedings of the KSLP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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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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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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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후두근의 운동지배신경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윤상갑상근이 상후두신경의 의지에 의하여 지배되는 것 외에는 모든 후두내근이 반회후두신경에 의하여 지배된다는 것이다. 이중에서 갑상피열근이나 피열근에 대하여 상후두신경과 반회후두신경의 이중지배(dual supply)는 오랜동안 논란이 되어왔다. 특히 피열근에 분포하는 신경은 반회후두신경의 피열분지에 의하여 지배되며 또한 상후두신경의 내지의 일부인 ramus porforantes에 의해서도 이중지배를 받는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한편 이러한 피열근의 운동신경지배 중 상후두신경의 역할에 대해서 적지 않은 보고가 후두의 신경해부학적인 고찰 및 전기적 자극을 통한 연구에서 단지 피열근 근처에서 twig을 형성할 뿐, 직접적인 운동지배 현상은 보이지 않음을 입증하여 피열근은 오직 반회후두신경에 의하여 운동지배된다고 주장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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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반회후두신경 손상후 Pulsed electromagnetic fields(PEMFs)가 기능 회복에 미치는 영향

  • 정성민;구태완;조윤희;정승용;이재연;조선희;한후재;김현태
    • Proceedings of the KSLP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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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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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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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및 목적 : 성대마비환자에서 마비된 성대의 기능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경재지배를 시도하였으나 대부분이 misdirected reinnervation에 의한 후두의 synkinesis로 임상적으로 널리 이용되지 못하고 아직까지는 성대내전술등으로 음성의 질을 개선시키는 정도로만 치료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복원에서는 반회후두신경의 절단 후 일차봉합에 의한 신경 재지배 후 후윤상피열근에 만성전기자극을 주었으나 자극을 주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후두기능회복이 더 잘된다는 결과를 확인하지 못한바 있다. 1980년대부터 pulsed electromagnetic fields (PEMFs)가 조직내에 ionic currents를 유도하여 cellular functions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보고된 이래로 PEMFs는 골절의 불유합이 있는 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 동물실험에서 흰쥐의 절단된 sciati nerve, common peroneal nerve, facial nerve의 신경재생을 촉진시켜 신경 재생이 조기에 되고 기능적으로 더 잘 회복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신경재생이 되더라도 기능적 회복이 힘든 것으로 알려진 반회후두신경의 재생 및 후두기능 회복에 대한 PEMFs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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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Air Flow Change on Voice Parameters: In Vivo Canine Laryngeal Model (생체 발성모형에서 발성시 공기양의 변화가 음성 지표에 미치는 영향)

  • 최홍식
    • Proceedings of the KSLP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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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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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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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후두 형태에 이상이 없는 잡종개 2마리를 정맥 마취한 상태에서 생체 발성 모형을 만들었다. 경부 피부를 수직절개하고 후두 및 기관을 노출시킨 후, 기관에 상, 하 두 개의 기관절개를 가하고 두개의 삽관튜브를 삽입하였다. 아래 튜브로는 호흡을 유지하게 하였고, 위의 튜브로는 공기를 후두 방향으로 보내면서, 상후두신경의 외지와 반회신경 및 반회신경의 최종 분지인 갑상피열 분지에 전극을 각각 부착하여 일정한 정도의 전기자극을 가함으로써 소리가 유발되도록 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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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MENTAL STUDIES ON THE EFFECT OF RLN ANASTOMOSIS REMOVAL ON PHONATION (반회신경 문합과 후윤상피열근 절제가 발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적 연구)

  • 김영모;이영구;이정식;이준열;김광문;김기령;홍원표;최홍식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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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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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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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편측 성대마비의 음성개선을 위하여 현재까지 알려진 치료방법은 teflon 또는 silicone 주입술, 외과적 성대 내전술, 갑상연골 성형술, 신경재식술, 등이 있으며, 근래까지는 Teflon 또는 Gelform 주입술이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라 알려져 있으나, 이는 음의 높낮이 조절능력의 한계가 있고, 신경재식술의 결과 역시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저자는 발성기능의 생리학적인 측면에서, 보다 효과적인 음성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하여, 사람의 후두와 비교적 유사한 특성을 가진 개를 사용하여 실험을 하였다. 반회신경을 절단하여 편측 성대 마비를 유발한 뒤, 동측의 유일한 외전근인 후윤상피열근을 절제후 절단된 신경을 문합하여, 성대의 외전근 작용의 소실과, 발성시에 주로 작용하는 내전근만의 작용을 유도하여, 공동운동의 차단과, 내전운동의 향상을 기대하였다. 본 실험에 앞서, 임의적으로 신경을 자극시킬 수 있는 신경자극기와, 주위조직으로부터 신경만을 분리하여 자극할 수 있는 전극을 개발하여 사용하였으며, 또한 성대의 발성음을 임의대로 유발시킬 수 있는 생체 내 후두발성 모형(in vivo laryngeal phonation model)을 Moore(1987, 1988)등이 발표한 모형을 토대로 자체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실험은 13마리의 개를, 반회신경 절단군(3 마리), 반회신경 절단 및 후윤상피 열근 절제군(3 마리), 후윤상피열근 절제군(3 마리), 반회신경 문합 및 후윤상피 열근 절제군(4 마리)등으로 나누어 실험하였으며, 3 개월 후, 현수후두경, 후두 내시경, videolaryngoscopy, 신경자극 검사 등으로 성대의 내전운동 및 위치 변화의 관찰, 발성음의 음향분석 및 갑상피열근의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반회신경 절단군과 반회 신경 절단 및 후윤상피열근 절제군은, 수술후 3 개월에 성대의 움직임이나 각도의 변화가 없었으며, 음향분석 결과 발성음이 아닌 잡음만이 포착되었다. 즉, 절단된 신경의 문합 없이 후윤상피열근 절제 만으로는 음성개선은 기대할 수 없었다. 2. 후윤상피열근 절제군에서는 수술 후 3 개월에 정상적인 성대의 내전운동이 관찰되었으며, 음향분석상 기본주파수 동요율 및 발성음의 강도는 약간의 증가를 보였다. 즉, 반회신경이 절단되지 않은 상태에서 후윤상피 열근 만을 절제하면, 발성음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3. 반회신경을 절단후 문합하고 후윤상피열근을 절제한군 에서는 수술후 3 개월에, 성대의 정상적인 내전운동을 보였고, 음향분석상 수술직후에는 잡음만이 포착되었으나, 3 개월 후에는 잡음이 아닌 발성음을 들을 수 있었으며, 이 발성음의 기본주파수 및 강도는 수술전보다 감소되어 있었으나, 기본주파수 동요율은 증가되어 있었다. 즉 이 술식으로 인한 뚜렷한 발성음의 향상이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편측 신경 절단으로 인한 성대마비시, 절단된 신경을 봉합하고 성대의 유일한 외전근인 후윤상피열근을 절제하면, 공동운동의 차단과, 내향운동의 향상으로, 음성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사료되었으며, 이 방법이 편측 성대마비 환자의 효과적인 음성개선의 치료방법의 하나로 응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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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se of NRRL(Non-Recurrent Recurrent Laryngeal Nerve) in a Patient with the Parathyroid Adenoma (부갑상선 선종 수술시 관찰된 비회귀성 반회후두신경 (Non-Recurrent Recurrent Laryngeal Nerve) 1례)

  • 한수진;임재열;박헌이;최홍식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Laryngology, Phoniatrics and Logoped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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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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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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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thyroid and parathyroid surgery, damage to the recurrent laryngeal nerve(RLN) is the most common iatrogenic cause of vocal cord paralysis. Identification and preservation of the BLNs and meticulous technique can siginificantly decrease the incidence of this complication. We experienced one case of NRRLN in a patient with the parathyroid adenoma. During the dissection, there was no branch to be considered as RLN in tracheoesophageal groove. While searching for the RLN, We found a white structure coursing horizontally at the level of cricoid cartilage directly arising from the vagus nerve in the carotid sheath. That structure was nonrecurrent recurrent laryngeal nerve(NRRLN) and NRRLNs are exceedingly rare. Awareness of the possibility of NRRLN will prevent the surgeon from accidentally severing one if it is encountered during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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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ogenesis of the Post-Thyroidectomy Dysphonia (갑상선 절제술 후 발성 장애의 병인)

  • Park, Jun Hee;Do, Nam Yo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Laryngology, Phoniatrics and Logoped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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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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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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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ost-thyroidectomy dysphonia occurs very frequently. Causes of dysphonia include recurrent laryngeal nerve (RLN) or external branch of superior laryngeal nerve (EBSL) injury, intubation, laryngotracheal fixation and other causes. Patients commonly characterized hoarseness or their voice impairment inability to short or sing and loss of loudness. Although complete recovery can be expected mostly in 3 months without obvious nerve injury, dysphonia lowers patients quality of life. The present review discuss the very kinds of causes of post-thyroidectomy dysph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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