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월상 연골 파열

검색결과 110건 처리시간 0.026초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의 분석 - 비원판형과 원판형의 비교 - (Analysis of Lateral Meniscus Injury - Non-discoid versus Discoid -)

  • 조성도;고상훈;정광환;차재룡;이채칠;염윤석;서동교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22-127
    • /
    • 2007
  • 목적: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의 원인, 형태, 동반 손상의 여부 및 치료 방법 등을 분석하여 임상적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진단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은 129례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원판형과 비원판형으로 나누어 각각에 대한 연령 및 성별 분포, 손상 원인, 파열 형태 및 부위, 동반 손상 여부와 치료 방법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은 비원판형과 원판형 모두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며 원판형은 10-40대에 걸쳐 비교적 균등하게, 비원판형은 30-40대에 많이 발생하였다. 손상 원인은 두군 모두에서 운동 손상이 가장 많았으며 비원판형에서는 상대적으로 경미한 외상이 많았다. 파열 형태는 두 군 모두 복합 파열이 많았으며, 손상 부위는 두 군 모두 중위부가 흔하였다. 비원판형은 동반 손상이 많았으며 원판형인 경우 단독손상이 많았다. 파열 양상으로 인해 비원판형은 부분 절제술을 원판형은 아전절제술을 많이 시행하였다. 결론: 외측 반월상 연골의 손상은 비원판형과 원판형으로 나누어 볼 때 파열 형태와 손상 부위에서는 비슷하나 손상 원인과 동반 손상의 여부, 수술 방법에는 차이가 있어 그에 따른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반월상 연골 손상의 봉합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Factors Affecting Clinical Results of the Meniscal Repair)

  • 송은규;노성만;정재윤;김종석;배봉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63-69
    • /
    • 2003
  • 목적 : 반월상 연골 손상에 대한 관절경적 봉합술의 임상 성적을 조사하고 봉합시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반월상 연골 파열 환자 중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하고 추시 기간이 1년 이상된 5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 성별, 파열 위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 유무, 봉합 방법, 수상과 수술사이의 시간, 전방십자인대 부전의 동시 재건술 등과 Tapper & Hoover분류에 따른 결과와의 인과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 Tapper & Hoover분류상 우수 29예, 양호 22계, 보통 3예였으며, 불량은 없었다. Tapper & Hoover 분류에 따른 임상 성적과 손상 당시의 연령 및 봉합 방법의 차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p<0.05), 그 외 성별, 파열 위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 유무, 수상과 수술사이의 시간, 전방십자인대 부전의 동시 재건술 등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결론 : 반월상 연골 손상에 대해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하여 $95\%$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며, 그 반월상 연골 손상의 관절경적 봉합술 결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로는 손상 당시의 연령 및 봉합 방법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의 진단에서 초음파의 의의 (Significance of Ultrasonography in Diagnosis of Medial Meniscus Tear)

  • 김정만;임동선;김태형;김종익;이규조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1-6
    • /
    • 2011
  • 목적: 자기 공명 영상 시행 전에 내측 반월상 연골의 파열 진단에서의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4월부터 2010년 9월까지 본원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하여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 의심 하에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341예 중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시행한 14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초음파 검사상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16예, 비균질성(inhomogeneity)만을 보인 12예, 무리(cluster)를 보인 4예, 실질 내에 틈(cleavage)을 보인 60예, 5 mm 이상의 내측 탈출(extrusion)을 보인 55예를 자기 공명 영상 검사 결과와 비교 하였다. 통계학적으로 민감도와 특이도, 양성 예측률과 음성 예측률을 구하였다. 결과: 자기 공명 영상에서 파열을 보인 경우는 104예였다. 초음파 검사는 자기 공명 영상에 대하여 민감도가 94.2%, 특이도는 23.3%로 측정 되었다. 양성 예측률은 74.8%, 음성 예측률은 62.5%로 측정되었다. 초음파 영상에 따른 양성 예측률은 비균질성이 보이는 경우 58.3%, 무리를 보이는 경우에는 100%, 실질 내에 틈을 보이는 경우 75%, 내측 탈출을 보이는 경우 80%로 나타났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의 진단에 있어 고가의 자기 공명 영상을 시행하기 전 초음파 검사는 파열 가능성 여부를 사전에 아는데 유용하였다.

  • PDF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 내측과 외측 반월상 연골의 비교 - (Management of Displaced Bucket-Handle tear - Differences Between Medial & Lateral Menisci -)

  • 정선욱;한성호;양보규;이승림;하정현;김민석;여용범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53-159
    • /
    • 2003
  • 목적 : 내측 및 외측 반월상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양상과 동반손상에 따른 치료원칙과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본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이하 I군)로 진단받은 52명 52예와 외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이하 II군)로 진단받은 31명 32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연령은 I군 25세($16\~66$세), II군 29세($18\~63$세)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I군 18개월 ($12\~50$개월), II군 13개월($6\~46$개월)이었다. 술중 관절경 검사를 통하여 연골 파열의 부위, 동반손상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외측의 경우 추가적으로 원판형 연골인 경우를 조사하였다 술 후 최종 추시 시 이학적 검사와 임상양상에 따라 치료 판정을 하였으며, 두 군 전체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동반되었던 경우 추시 관절경을 19례$(23\%)$에서 시행하였다. 결과 :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동반된 경우는 I군 38예$(73\%)$, II군 5예$(16\%)$였으며, 원판형 연골이었던 경우는 II군에서 19예$(59\%)$였다. 최종 추시 시 봉합술을 시행한 예에서 I군의 경우 26예 중 22예$(85\%)$는 성공 판정을 받았으며, II군의 경우 3예 중 2예$(67\%)$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고, 절제술을 시행한 예에서는 I군의 경우 26예 중 전예에서 II군의 경우 28예 중 26예$(93\%)$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다. 이중 I군에서 재수술을 시행한 경우가 봉합술을 시행한 2예에서 있었고, 재수술 당시 1예에서는 봉합부위의 재파열과 다른 1예에서는 새로운 부위의 파열을 발견하였다. II군에서는 원판형 연골의 모양을 보였던 19예 중 2예에서 절제술 후 남아있는 연골에서 새로운 파열이 발견되었다. 결론 : 내측과 외측 반월상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에 있어 동반 손상이 현저히 다르며, 그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한 치료 원칙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 PDF

초음파를 이용한 슬관절 내측 반월상 연골 탈출의 진단 -1례 보고- (Ultrasonographic evaluation of extrusion of medial meniscus of the knee -A Case Report-)

  • 김정만;송철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14-17
    • /
    • 2008
  • 반월상 연골 탈출은 슬관절 반월상 연골이 관상면상 3 mm 이상의 전위를 보이는 경우로 반월상 연골의 퇴행성 변화, 파열, 관절 부종, 골극, 골 관절염 등과 관련이 있다. 초음파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바로 그 자리에서 실시간으로 동적 검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슬관절 전내측에 존재하는 종괴 1례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내측 반월상 연골 탈출로 진단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 하고자 한다.

  • PDF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기시부 파열 봉합 후 추시 자기공명영상 검사의 유용성 (Magnetic resonance imaging Usefulness after Medial Meniscus Posterior Root Tear Repair)

  • 전재균;김준범;이봉주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6-10
    • /
    • 2013
  • 목적: 슬관절 내측 연골판 후각 기시부 파열에 대하여 관절경적 봉합 수술을 시행한 후 유합 유무를 평가하기 위한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의 유용성에 대하여 보고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1월부터 2011년 6월까지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기시부 파열을 봉합한 환자 중 술후 MRI와 관절경검사를 모두 시행하였던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관절경검사와 MRI 검사를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술전 Lysholm knee score는 평균 56.4에서 평균 79.0으로 visual analogue scale (VAS) score는 8점에서 3점으로 호전되었다. 2차적 관절경 검사상 17예 모두 섬유화 재생 후 안정화된 소견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MRI 검사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기시부 파열을 시사하는 수직 직선 결함(cleft sign)은 술전후 모두 관찰되었고, 음영 손실(ghost sign)은 술전 10예에서 술후 9예, 방사선 직선 결함(radial linear defect) 소견은 술전 17예에서 술후는 15예에서 확인되었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기시부 파열의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비해부학적 위치에 봉합한 경우 술후 추시 MRI 검사는 유합 여부 판단에 유용하지 않았다. 유합 여부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관절경적 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외측 반월상 연골 변연부 파열 봉합 후 초음파 추적 검사의 유용성 (Usefulness of Ultrasonographic Follow Up Study After Repair of Peripheral Lateral Meniscal Tear)

  • 김정만;임동선;김태형;신은수;문영석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15-19
    • /
    • 2011
  • 목적: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 봉합 후 추적 검사 방법으로서의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슬관절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 중 변연부 파열이 있어 봉합술을 시행했던 경우 중 1년 이상(1~2.5년) 추시가 가능하였던 1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성 10예, 여성 4예 이었으며, 평균나이는 36.1세(19~53세)이었다. 수술 후 6주, 3개월, 6개월, 1년에 외래에 방문하여 수술한 슬관절에 대한 신체 검사와 초음파를 시행하였다. 초음파 검사와 임상적 치유 상태가 일치하는 정도를 보았다. 결과: 3예에서 추시 기간 중 초기인 6주, 3개월에 신체 검사 상 관절선 압통이나 부종 등이 있었으나 이후 추시에서는 사라졌고, 모든 추시 기간 실시한 초음파 검사에서는 전례에서 봉합부위가 치유된 것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외측 반월상 연골 변연부 파열 봉합술 후 초음파 검사는 치유 상태를 판단함에 있어 비용과 편의성에 있어 유용한 검사라고 생각된다.

  • PDF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수술적 치료 (Operative Treatment of the Displaced Bucket Handle Tear of the Medial Meniscus)

  • 한성호;양보규;이승림;정선욱;이동호;김민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142-149
    • /
    • 2002
  • 목적 : 본 연구는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방법으로 절제술 및 봉합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두 군의 임상 결과를 통하여 치료 결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본병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판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로 관절경 수술을 받은 45명 4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위되어 대퇴과 절흔에 감입된 연골 단편을 봉합한 23예를 I 군, 절제한 23예를 II 군으로 분류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 전방십자인대 파열 동반 유무, 파열의 부위, 전위된 연골의 정복 정도 및 보존 상태를 조사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I 군이 29개월, II 군이 28개월이었고, 최종 추시시의 평가는 Lysholm knee score측정, 방사선학적 변화 및 추시 관절경을 실시하였다. 결과 : 평균 연령은 I 군과 II 군이 각각 25세였고,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I 군이 평균 12주, II 군이 17주였다. I 군의 경우 red-red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7예 중 6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으며, red-white 구획에서는 전위된 연골이 안정적으로 정복되었던 15예 중 12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예 중 1예는 새로운 종주 파열이 관찰되었으며, 봉합술 당시 연골 단편은 불량이었고, 2예는 대퇴 경골 구획 증상이 있어 실패 판정하였으며, 불완전 정복된 1예에서 재 파열이 관찰되어 실패 판정을 하였다. II 군의 경우 red-white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9예와 white-white구획에서 파열된 14예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을 시행하여 전예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결론 :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에서 파열 부위, 연골 단편의 정복정도 및 보존상태를 고려하여 봉합술 및 절제술을 결정하는 것이 봉합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 사료된다.

  • PDF

관절 연골 손상 정도에 따른 반월상 연골 부분절제술의 결과 (The Results of Partial Meniscectomy according to the Grade of the Articular Cartilage Injury)

  • 최남용;양영준;나기호;양혁재;송현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22-27
    • /
    • 2009
  • 목적: 슬관절의 퇴행성 관절 연골 손상과 동반된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관절 연골 손상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내측 반월상 연골 부분절제술의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슬관절의 퇴행성 관절염과 동반된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관절경적 부분절제술을 시행 후 3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4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예, 여자가 42예였으며, 나이는 평균 55.7세(40~78세), 관절경 소견상 Outerbridge 분류 기준으로 두 군으로 나누었으며 제 1군은 grade I과 II를, 제 2군은 grade III와 IV를 포함하였다. 제 1군이 30예였고, 제 2군이 18예였다. 임상 결과는 Tapper & Hoover분류 및 Lysholm knee score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술전과 최종 추시 양슬관절 기립 전후면 사진에서 내측 관절 간격을 측정하였다. 결과: Tapper & Hoover분류에 따른 평가에서 우수가 28예, 양호 7예, 보통 8예, 불량 5예였다. 제 1군은 우수 25예, 양호 2예, 보통 2예, 불량이 1예다. 반면에 제 2군에서는 우수 3예, 양호 5예, 보통 6예, 불량이 4예였다. 기능적 평가상 Lysholm 점수는 1군에서는 술전 평균 62.4점에서 술후 평균 94.0점으로 향상되었으며, 2군에서는 술전 평균 58.0점에서 술후 평균 77.9점으로 향상되었다. 술후 점수의 비교에서 1군이 2군에 비하여 우수하였다. 기립 전후면 단순 방사선 사진상 관절 간격의 감소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관절염과 동반된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관절경적 반월상연골 부분절제술은 증세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었다. 그러나 관절 연골의 손상이 Outerbridge III나 IV인 경우에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가 어려웠다. Outerbridge III 및 IV의 관절연골 손상에서는 반월상 연골 부분절제술이 증세 호전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으나 관절연골손상을 악화시키지는 않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