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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슈반크마이에르의 <쾌락의 공범자들>에 나타난 에로티즘 (Eroticism in Jan Svankmajer's Conspirators of Pleasure)

  • 박재윤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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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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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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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얀 슈반크마이에르의 <쾌락의 공범자들>에 나타난 에로티즘에 대해 분석하였다. <쾌락의 공범자들>은 얀 슈반크마이에르가 1996년에 발표한 그의 세 번째 장편영화이다. 이 작품에서 그는 여섯 명의 남녀의 비밀스럽고 도착적인 성적 쾌락의 탐닉에 대해 집요하게 묘사하고 있는데, 작가 자신은 이 작품을 '쾌락원칙' 과 '에로티즘'을 통해 표현된 자유와 해방에 관한 영화라고 밝히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쾌락의 공범자들>을 중심으로 작품 안에 나타난 성적코드들을 에로티즘 과 결부 시켜 분석하고 슈반크마이에르가 나타내고자한 '자유와 해방'의 의미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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