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밀봉특성

검색결과 145건 처리시간 0.031초

오골계 증탕액의 저장 및 관능 특성 (Quality Stability of High Pressure Boiled Extract of Ogol Chicken during Storage Periods)

  • 채현석;안종남;유영모;박범영;조수현;김진형;이종문;최양일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279-286
    • /
    • 2002
  • 본 연구는 오골계, 오골계교잡종(3원교잡)육의 한약제 첨가에 따른 저장시험에서는 한약증탕액구와 오골계증탕액구, 오골계교잡종증탕액구 0.1% 효소 처리한 오골계교잡종증탕 액구를 37$^{\circ}C$에서 56일간 저장하면서 TBARS, VBN, pH, 미생물수, 관능평가 등을 조사하여 적정 저장기간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증탕액의 저장기간 설정에서는 저장기간 중 성분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레토르트 포장지에 밀봉한 한약증탕액, 오골계증탕액, 오골계교잡종증탕액, 오골재래계를 flavourzyme으로 가수분해하여 제조한 증탕액을 37$^{\circ}C$에서 저장하면서TBhRS, VBN, pH, 미생물수, 관능평가를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지방산패도는 대부분의 처리구에서 42일까지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56일째에 효소처리한 오골계 처리구에서 TBARS 값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단백질 변성도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저장 56일째에 한약증탕액에 비해오골계, 오골계교잡종 및 효소처리 오골계교잡종증탕액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다. 관능평가에 있어서는 저장 42일부터 전체기호도에 있어서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증탕액의 저장은 37$^{\circ}C$에서 6주가 적정기간으로 사료된다.

참當歸(Angelica gigas NAKAI 지방종의 交雜親和性에 관한 연구 (Studies on Flowering Habit and Cross-Fertility of some local cultivars in Angelica gigas NAKAI)

  • 권오흔;김수용;임재하;오세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63-168
    • /
    • 2001
  • 본 연구는 참당귀의 개화습성과 수정양상을 조사하고 5개 지방종에 대하여 교잡에 의한 계통간 화합성 및 결실율을 검토함으로서 우량계통육성을 위한 교잡육종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 정식 2년차에 있었서 5개 지방종의 출아기는 3월 14일이었고 추대기는 5월 12~13일이었으며 개화기는 ‘봉화종’이 8월 2일로서 다른 계통보다 3~5일 빨랐고, 개화지속기간은 각각 41~43일로 비슷하였다. 2. 5개 지방종의 개화특성을 보면 주경에서 1차 지경, 1차 지경에서 2차 지경까지의 개화기간은 9~13일이 소요되었고, 웅예와 자예의 출현기 간은 각각 3~5일이었으나 동일화서 내에서 최종웅예와 최초자예의 간격은 1~4일이었으며 동일화에서는 웅예가 자예보다 4~8일정 도 선숙이었다. 3. 참당귀의 개화 시기별 밀봉에 따른 결실율은 개화 5일전, 개화 1~2일전, 개화기가 1.0, 0.9, 0.4%였으나 개화후 3일이 2.4%로 약간 높았고, 봉지를씌우지 않은 처리구는 52%였다. 지방종간 수분형태에 따른 결실율은 자가수분이 26.3%였고 타가수분은 36.3%로 타가수분이 높았으며 모본에 따른 결실율은 ‘봉화종’, ‘무주종’을 모본으로 하였을 때 각각 44.9, 42.6%로 높았다. 4. 각 계통별 정역교잡에 따른 인공수분에서는 자가수분 타가수분 모두 친화성이 있었으며 자가수분에서는 ‘무주’$\times$ ‘무주’조합이 40.8%로 가장 높았고 타가수분에서는 ‘평창’$\times$ ‘인제’조합에서 67%로 가장 높았다.

  • PDF

Aspergillus niger 고정화 캡슐을 이용한 구연산 생산 특성 (Citric Acid Production Using Encapsulated Aspergillus niger)

  • 정수환;이태종박중곤장호남
    • KSBB Journal
    • /
    • 제10권1호
    • /
    • pp.78-88
    • /
    • 1995
  • 구연산을 생산하고자 캡슐 내부에 A. niger를 고 정화하여 배양하는 경우 곰팡이가 뻗어나와 캡슐 벽 면위에서 성장하게 된다. 배지중의 탄소원이나 산소 가 부족하면 캡슐벽 밖에 나온 균사가 느슨하게 자라게 되며 탄소원과 산소가 충분하면 캡슐벽 밖의 균사는 단단하게 뭉쳐지며 생산성과 생산수율이 매 우 높아진다. 즉 배지의 단위 부피당 적절한 캡슐수 가 존재한다. 배양중에 캡슐막이 팽창하는 현상은 배지중에 $CaCl_2$를 첨가함으로써 방지할 수 있다. 배 지중에 $CaCl_2$를 첨가하는 시기에 따라 생산성은 영향을 받으며, 배양초기에 $CaCl_2$를 첨가하는 경우보 다 배양 7일째에 $CaCl_2$를 첨가하는 경우가 생산수율 이 약 40% 정도 증가하였다. 고정화 캡슐을 이용하 여 플라스크 배양으로 구연산을 생산하는 경우 생산 수율은 산소공급에 큰 영향을 받는다. Parafilm으로 밀봉된 플라스크 대신 산소공급이 원활한 T -flask를 사용하면 생산량은 11배 생산수율(${\Delta}p/{\Delta}s$)은 3.8배 증가하였다. A. niger를 캡슐에 고정화 배양하여 구 연산을 생산하는 경우는 bead에 고정화 배양하여 생산하는 경우보다 6일째부터 13일째 사이에 평균 30 % 이상의 구연산 생산량 증가가 있었다.

  • PDF

음극지지형 단전지를 사용한 소형 SOFC 스택의 제조 및 출력특성 (Fabrication of Small SOFC Stack Based on Anode-Supported Unit Cells and Its Power Generating Characteristics)

  • 정화영;김우식;최선희;김주선;이해원;고행진;이기춘;이종호
    • 한국세라믹학회지
    • /
    • 제41권10호
    • /
    • pp.777-782
    • /
    • 2004
  • 액상응결 공정법과 일축가압성형법으로 제조된 기판위에 전해질과 양극층을 스크린 인쇄법으로 구성한 후 열처리함으로써 최종크기가 $5\times5cm^2$인 SOFC 단전지를 제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단전지와 인코넬 합금으로 제조된 접속자 그리고 가스켓형의 밀봉재를 이용하여 스택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스택은 연료가스와 산화가스가 교차되는 형태의 가스채널을 가지며 가스매니폴드가 내부에 구성되어 있는 형태로 설계되었다. 제작된 3단 스택의 성능을 평가해 본격과 15W 정도의 최고출력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단전지 출력성능으로부터 예측된 최고출력치의 $50\%$ 정도에 해당되는 출력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스택성능에 영향을 주는 조정인자들과 스택디자인 인자들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급속응고된 N-type $Bi_2Te_{2.75}Se_{0.15}$ 열전재료의 미세조직과 열전특성에 미치는 압출비의 영향 (The Influence of Extrusion Ratio on Microstructure and Thermoelectric Properties of Rapidly Solidified N-type $Bi_2Te_{2.75}Se_{0.15}$)

  • 이상일;홍순직;손현택;천병선;이윤석
    • 한국분말야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분말야금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강연 및 발표대회
    • /
    • pp.30-30
    • /
    • 2001
  • $Bi_2Te_3$계 열전재료는 200~400K 정도의 저온에서 네어지 변환효율이 가장 높은 재료로써 열전냉각, 바런재로 등에 응요하기 위하여ㅠ 제조법 및 특서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Bi_2Te_3$계 화합물은 rhombohedral의 결정 구조를 가지는 층상 화 ;물로 결정대칭성으로 인해 연전기적으로 큰 이방성을 나타낸다. 현재는 일반향용고법에 의해서 입자를 a축 방향으로 성장시켜 큰 결정립을 가진 다결정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나, c면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가공서이 나쁘다. 따라서 이와같은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기계적 강도를 높일 수 있는 가공공정 및 합금설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측히 열간 압출법으로 제조된 열전재료는 결정립의 미세화와 높은 이방성으로 성능지수와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또한 Schultz드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Bi_2Te_3$ 계 열전재료는 소성변형에 의하여 발생한 점결함에 의하여 캐리어 농도가 변화되며 이로 인하여 재료의 전기적 성질이 결정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상당히 큰 소성가공량과 열전측성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압출변수 중 소성가공량에 중요한 변수로 작요아는 압출비를 변화시켜 최적의 열간 소성가공량을 검토하고, 이에 따른 열전측성과 압출비와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N형의 조성은$Bi_2Te_{2.75}Se_{0.15}$로서 순도 99.99를 사용하였고, dopant로 0.1wt%의 $SbI_3$를 사용하였다. $Bi_2Te_{2.75}Se_{0.15}$ 분말은 가스분사법(Gas atomization Process)를 이용하여, 용탕제조시 아르곤가스로 산화를 방지하였고, 냉매로는 질소가스를 이용하였다. 제조된 분말을 기ㅖ적 분급법을 이용하여 분급하였고, 냉매로는 질소가스를 이용하였다. 제조된 분말을 기계적 분급ㅂ법을 이용하여 분급하였고, 압출에 이용된 분말은 250$\mu\textrm{m}$이하의 크기를 사용하였다. 또한 분말제조과정 중 형성되는 표면산화층을 제거하기 위하여 36$0^{\circ}C$에서 4시간동안 수소 환원처리를 행하였다. 제조된 분말은 열간 압출을 위하여 Aㅣcan에 넣고 냉간성형체를 만들고, 진공처리를 한 후 밀봉하여 탈가스처리를 하였다. 압출다이는 압출비가 각각 28:1과 16:1인 평다이(9$0^{\circ}C$)를 사용하여 각각 내경이 9, 12cm이고, 길이가 50, 30cm인 압출재를 제조하였다. 열간압출한 후의 미세조직을 광학현미경으로 압출방향에 평행한 방향과 수직방향으로 관찰하였고, 열간 압출재 이방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X선 회절분석을 실실하여 결정방위를 확인하였다. 전기 비저항 및 Seebeck 계수 측정을 위하여 각각 2$\times$2$\times$10$mm^3$ 그리고 5$\times$5$\times$10$mm^3$ 크기의 시편을 준비하였다.준비하였다.

  • PDF

원전부지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기술 분석 (Technology for AR Dry Storage of Spent Fuel)

  • 이흥영;윤석중;이익환;서기석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제21권4호
    • /
    • pp.313-327
    • /
    • 1996
  • 원전부지내(AR)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방식으로 횡형콘크리트 모듈방식, 금속 저장용기 방식, 콘크리트 저장용기 방식, 수송저장 겸용용기 방식 및 다목적용기 방식 등이 있다. 이중다목적용기 방식을 제외한 다른 방식들은 각각 운영인허가를 받아 이미 세계 각 국에서 사용후핵연료 AR 건식저장에 사용되고 있으며 다목적용기 방식도 최근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다. AR 건식저장 시설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중인 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스페인, 체코, 스위스 등으로 AR 건식저장을 거쳐 중간저장이나 재처리시설로 수송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월성에서 콘크리트 Silo 건식저장을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다른 원자로도 사용후핵연료 저장능력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AR 임시 저장은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진다. 본 보고서에서는 고리를 비롯한 국내원전에 적용 가능한 외국의 AR 저장 시스템 각각에 대하여 설계특성, 설계요건, 기술기준 및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대부분의 경우 저장용기 인허가 기간은 20년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전 수명기간동안 재질의 건전성, 밀봉유지 등이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다.

  • PDF

Retort Pouch 김치의 전열특성(專熱特性)과 살균조건(殺菌條件)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Heat Penetration and Pasteurization Conditions of Retort Pouch Kimchi)

  • 변유량;신승규;김주봉;조은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414-420
    • /
    • 1983
  • 1. 김치의 주 산패균인 L. plantarum을 김치로부터 분리하고 내열성시험을 행한 결과 D 값은 $61{\sim}69.5^{\circ}C$에서 $1.08{\sim}0.18$분이었으며 z 값은 $10.5^{\circ}C$ 이었다. 2. 김치의 살균시 열전달 속도에 미치는 인자를 검토한 결과 탈기는 $80^{\circ}C$ 에서 10분, 두께는 $1{\sim}1.5cm$, 고형물대 국물비는 9 대 1 의 조건이 적정조건임을 알수 있었고, 밀봉시 가능한 한 봉입공기량이 최소로 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3. 김치의 열확산도는 생김치일 때 $1.15{\times}10^{-3}cm^{2}/s$ 이었으나 탈기할수록 점차 증가하여 $80^{\circ}C$, 15분 탈기 하였을 때 $1.44{\times}10^{-3}cm^{2}/s$ 이었다. 4. 김치의 살균온도 및 시간에 따른 저장실험을 행한 결과 살균온도 $80{\sim}90^{\circ}C$ 에서는 10분 이상, $95^{\circ}C$ 에서 7분 이상의 조건이 장기보존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5. 회분열수식 살균기에서 파우치 김치를 살균할 때는 $95^{\circ}C$ 이상의 고온살균은 부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열수의 공급과 회수 및 냉각수 공급시간이 김치의 살균에 큰 영향을 미쳤다.

  • PDF

알루미늄 관의 동파 거동특성에 관한 수치적 연구 (Numerical analysis for deformation characteristics under the freezing and bursting of Al pipe)

  • 조승현;이동원;고영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8호
    • /
    • pp.4763-4768
    • /
    • 2014
  • 본 최근 비닐하우스의 개폐를 위해 사용되는 스틸 관 대신에 가볍고 내식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관의 사용이 확대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알루미늄 관은 스틸 관에 비해 큰 열팽창 계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 스틸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파에 취약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본 논문은 기존 연구사례를 바탕으로 수치해석을 이용하여 동파가능성을 예측하였다. 이를 위해 알루미늄 관 내부의 얼음은 냉동되면서 최대 50%까지 부피가 팽창한다고 가정하여 얼음의 부피가 팽창되는 과정에서 관의 기계적 열적 거동을 관찰하였다. 해석결과 관 내부에 완전히 찬 얼음이 팽창할 때 높은 내압이 발생하며, 동시에 알루미늄 관은 항복강도 이상의 응력이 발생하였고, 얼음의 팽창율이 약 6 ~ 7%에 이르면 알루미늄의 연신율 17%에 이르게 되기 때문에 알루미늄관은 완전히 동파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동파해석을 통해 관은 좌 우의 유입구를 완전하게 밀봉하여 근원적으로 관내부에 얼음이 생성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회화나무 종자발아에 미치는 전처리의 효과 (Effects of Several Pre-treatments on Seed Germination or Sophora japonica L.)

  • 탁우식;김태수;최충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9권5호
    • /
    • pp.580-585
    • /
    • 2006
  • 본 연구는 경립종자로서 종피가 단단하고 두꺼워 발아시 어려움이 있는 회화나무 종자를 여러 가지 전처리를 통해 발아율 및 발아지수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종피 파상처리로서 황산 30, 60, 90% 용액에 30분간 침지하였고, 종자의 유근 반대편 부위를 1/8, 2/8, 3/8씩 절단하였다. 또한 종자를 젖은 수건에 싸서 밀봉 후 $4^{\circ}C$ 저온고에 각각 3, 5, 10일간 보관하였으며, $90{\sim}95^{\circ}C$ 뜨거운 물에 각각 2, 5, 10분간 침지하였다. 전처리된 종자는 각각 다른 발아특성을 나타내었다. 황산 처리된 종자는 발아율 및 발아지수에서 무처리구 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황산 90%처리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여주었다. 종자 절단 처리에서는 절단 길이가 늘어날수록 발아율 및 발아지수가 감소하였으며 종자의 냉층적 처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58). 열탕 처리시 2분 침지 종자는 무처리 종자보다 발아율 및 발아지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5, 10분 침지 종자는 발아하지 않았다. 전처리가 종자 발아뿐만 아니라 유묘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전처리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를 대상으로 상대생장율 및 T/R율을 조사한 결과 황산 90% 처리구의 유묘에서 가장 뛰어난 수고 및 근원경의 상대생장율과 T/R율을 관찰 할수 있었다. 위의 결과로서 황산 90% 용액에 30분간 침지처리를 했을 때 회화나무 종자의 발아율, 발아지수를 비롯한 유묘의 상대생장율 및 T/R율이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고농도 $CO_2$와 Ascorbic acid 처리가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bined Treatment with High $CO_2$ Concentration and Ascorbic acid on Browning of Fresh-cut 'Fuji' Apples)

  • 김선영;조정석;정문철;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475-480
    • /
    • 2011
  • 신선절단 '후지' 사과의 고품질 유지를 위한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농도 $CO_2$와 ascorbic acid 처리가 저장 중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사과(대조구)와 고농도 $CO_2$를 처리한 사과를 8조각으로 절단하여($CO_2$ 단일처리구) 1% ascorbic acid에 1분 동안 침지($CO_2$와 ascorbic acid 병용처리구), $CO_2$ 처리 없이 ascorbic acid에 침지(ascorbic acid 단일처리구)를 0.03 mm polypropylene 필름에 밀봉 포장하여 $10^{\circ}C$에 저장하면서 품질 특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CO_2$ 단일처리구와 $CO_2$와 ascorbic acid 병용 처리구에서 갈변도의 변화율이 가장 낮았다. $CO_2$를 처리하지 않은 구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조직이 무르거나 갈색반점이 발생하는데 반해 $CO_2$ 처리구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이나 pH, 포장 내 기제 조성 등에서는 처리구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총균수는 $CO_2$ 단일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총균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장 7일차부터 모든 처리구에서 급격히 증가하였다. 따라서 고농도 $CO_2$ 처리는 단일처리거나 ascorbic acid와의 병용처리는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과 연화 저해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