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민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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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양을 응용한 니트 드레스 디자인 연구

  • 이윤미;박재옥;이연희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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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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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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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통문양은 우리 민족의 집단적인 가치 감정이 표현된 미술로서, 우리 고유의 민족성과 생활양식에 의해 발전되어왔다. 그 중 떡살문양과 창살문양은 조형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전형적인 전통 문양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통 떡살문양과 창살문양을 현대적 미의식에 맞도록 재구성하여 니트디자인에 응용하고자 하였다. 이는 다양한 니트의 표현기법으로 전통미를 살린 실용적인 복식디자인 개발을 하여 우리 것에 대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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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워칭(Town-watching)에 의한 트랜드 트래킹 시스템과 활용에 관한연구 (A study on trend tracking system interface for industrial design base on town watching)

  • 한석우;김정진
    • 한국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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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디자인학회 2000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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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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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트랜드는 개별적, 일시적 유행과는 다른 것이며 보다 광의적이고 포괄적이며 커다란 생명력을 가진 것이다. 눈에 보이는 현상보다는 민족성이나 인간의 본성과 같은 표현하기 힘들거나, 인식하기 힘든 요인으로 말미암아 기존의 여론조사나 소비자 성향을 분석하는 트랜드 트레킹 방법에는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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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디자인적 관점에서 본 중.한 CI 디자인의 감성원형 연구 (Research on archetype sensitivity as the comparative Design between China & Korea's C.I Desig)

  • 구실;송만용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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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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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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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중국의 디자인은 올림픽과 많은 국제적인 행사를 통하여 국제적인 위상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있다. 그런데 국제성과 민족성은 서로 상충하면서도 추구해야할 양면적인 것이다. 국제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중국기업의 디자인적 마인드의 현주소를 찾기 위하여 본 연구는 비교디자인적 방법에 의하여 한국 기업의 CI디자인과 비교연구를 통하여 중국적인 CI디자인의 원형을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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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수민족의 머리 장식품을 응용한 뿌까 캐릭터 디자인 연구 (A study on 'Pucca' character design using Chinese minority headwear design)

  • 연정정;이동훈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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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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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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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중국 소수민족의 머리 장식품 조형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시각적 특징과 상징성이 큰 장식품을 선별한다. 이를 캐릭터 '뿌까'에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응용 모델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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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의 「독사신론」의 구성과 '민족사'의 재구 (The organization of Shin ChaeHo's Doksasillon and reorganization of the Nation history)

  • 김수자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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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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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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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채호의 한국 역사에서의 주된 관심 분야는 고대사였다. 그리고 그의 역사 서술의 특징은 민족을 역사의 중심에 두는 민족주의적 성향이 목적의식적으로 강하였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당시의 민족주의론은 신채호의 경우에서처럼 '강한' 민족을 강조하고, 동시에 그것을 역사의 전면에 부각시키려는 사회진화론의 입장에 서 있는 것이었다. 사회진화론과 결합된 민족주의는 제국주의를 한편으로는 비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선망하는 구조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이 신채호의 고대사 연구라 할 수 있는 "독사신론"에서 그대로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부여족을 한국 고대사의 주류로 '재발견'하고 고대사를 재구성, 구체화 시킨 신채호가 '부여족'을 한국 고대의 주 종족으로 선택하고 부여족을 한국 민족의 대명사처럼 사용한 이유는 부여 고구려가 가장 강성했기 때문이다. 한국 역사 속에서의 강성한 민족의 강조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했던 구한말 시기 자강운동가의 면모를 잘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민족주의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신채호는 국권이 침탈당하는 상황에서 근대화에 뒤쳐진 민족으로서 유일하게 동원할 수 있는 무기가 민족으로서의 동질성을 강조하는 민족주의밖에 없었던 시기에 살았던 인물로 간주된다. 이와같이 독사신론에서 보여지고 있는 단군, 부여족의 역사의 재구성과 민족의 구원자로 중시했던 영웅을 발견해 내는 과정 등이 신채호에게는 역사를 쓰는 이유였던 것이다.

다문화사회에서 세계시민성과 지역정체성의 지리교육적 함의 (The Implications of Global Citizenship and Regional Identity in Multicultural Society in the Field of Geographical Education)

  • 박선희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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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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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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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사회의 지리교육에서 세계 시민성과 지역정체성의 교육적 함의를 논의하는 것이다. 지리교육은 국지적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 규모에서 장소 및 지역을 탐구하며 인간 사회의 인종적 문화적 정치적 다양성에 대한 지리적 표현을 학습하는 교과로서 다문화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매우 적절한 과목이다. 또한 지리교육의 공간이나 지역이 인간의 경험, 지각, 반응 등에 의해 구성되는 가치 내재적 공간이고, 시민성이 영역을 가지고 있는 지리적인 단위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 등에서 시민성 교육에 대한 정당성을 갖는다. 다문화교육에서 시민성은 국가 중심을 탈피하여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시민성 교육이 지리교육에서 지역정체성에 대한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정체성은 특정 지역의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이며 인종, 민족, 성, 정치적 지위, 사회적 지위 뿐 아니라 자연에 대한 사고, 경관, 민족성, 방언, 역사적 배경 등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 다문화사회의 지역정체성은 다양한 집단들의 이질성을 내포한 동질성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집단들의 갈등을 해소할 열쇠를 가지고 있다. 이에 지리교육의 다 문화교육은 다문화사회의 갈등 해결을 위해 비판적 사고에 바탕을 둔 지역정체성 함양에 초점을 둘 것을 제안한다. 다문화사회의 지리교육은 인종이나 민족을 강조하는 교육보다는 지역에 바탕을 둔 것으로 지구적 관점의 세계시민성과 다문화교육의 다양성의 관점을 통합하여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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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혈압군에서 Dopamine D3 receptor 유전자에 존재하는 Bal I 제한절편길이 다형성에 관한 연구 (A Bal I RFLP of Dopamine D3 Receptor Gene in Korean Hypertensives)

  • 김선정;장대호;강병용;김현희;이강오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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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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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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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혈압은 다양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들이 상호작용하여 발병하는 질환으로, 기존의 연구에서 dopamine D3 receptor(DRD3)와 고혈압과의 관련성에 관한 보고들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DRD3 유전자에 존재하는 Bail제한절편길이 다형성이 한국인 집단에서 고혈압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 지를 조사하였다. 환자-대조군 연구를 수행한 결과 이 유전자에 존재하는 다형성은 한국인 집단에서 고혈압과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이 다형성을 구성하는 대립 유전자의 빈도를 여러 민족집단의 결과들과 비교했을 때, 흑인 집단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DRD3유전자에 존재하는 다형성이 고혈압과의 관련성을 나타내는 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혹인 집단을 비롯한 다른 민족집단들을 대상으로 하여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기억의 표상에 담긴 지역성 연구 : 필리핀 위안부 동상을 중심으로 (Filipino Cultural Identity Reflecting in the Image of the Philippine Comfort Woman Statue)

  • 김동엽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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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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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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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과거 위안부 사건에 대한 기억의 표상으로서 만들어진 '필리핀 위안부 동상'의 이미지를 분석하여 필리핀인의 지역성, 즉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모색했다. 본 연구는 지역연구 방법론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서 문학 분야의 텍스트 이해 방법인 '상호텍스트성' 개념을 도입하여 활용했다. 위안부 동상이 전쟁 시기 여성의 피해와 관련된 위안부의 기억에 대한 표상이라는 점에서 '여성성'과 '민족주의'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상호텍스트성 접근법의 일환으로 한국의 평화의 소녀상을 대비하여 분석했다. 필리핀 위안부 동상의 이미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필리핀인들의 여성성에 대한 인식이 한국의 평화의 소녀상에 표현된 순결주의와는 달리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위안부 동상을 통해 표현된 필리핀 민족주의의 특성이 한국의 민중적이며 저항적인 특성과는 달리 엘리트적이며 포용적인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초국적 민족주의와 초국적 국가 기구의 부상 -한국의 사례- (Transnational Nationalism and the Rise of the Transnational State Apparatus in South Korea)

  • 박경환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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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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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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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개발(발전)에 관한 인류학적 지리학적 연구는 특정 민족국가 내의 개발 담론과 이의 제도화 과정을 분석하는 데에 관심을 두고, 개발이 민족국가, 통치성, 재현과 어떻게 접합되어 있는지에 초점을 둔다. 특히, 이러한 연구는 개발 담론이 저개발과 빈곤을 창조하고 고안하는 과정, 과학과 전문 용어를 동원하여 개발이라는 미명 하에 특정 지역에서의 폭력적인 공간적 실천을 정당화하는 과정,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개발 기구를 제도화하여 국가적 통치 역량을 제고하는 과정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이러한 연구의 연장선상에서, 본 연구는 한국을 사례로 하여 초국가주의 및 글로벌화와 같은 탈영역화에 따른 국가적 축적의 위기를 초국적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재영역화의 전략을 통해 어떻게 극복하는가를 분석한다. 특히,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을 초국적 국가 기구로 문제 설정한 후, 이 기구가 어떠한 맥락에서 제도화되기 시작했는지, 이 기구가 어떻게 이질적인 디아스포라 주체를 '재외동포'라는 하나의 등질적 집단으로 상상, 생산해 내는지, 그리고 어떠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모국의 기회로 전유하는지에 초점을 둔다.

중국 연변지구 한족과 조선민족 아동행동문제 비교분석 (COMPASIRON OF BEHAVIOR PROBLEMS AMONG CHILDREN OF KOREAN AND CHINESE ANCESTRY IN YUNBYUN REGION)

  • 김봉진;김철구;표미자;최순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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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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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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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연빈지구에 거주하는 한족과 조선민족아동들의 문제행동에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2학년 사이의 한족아동 500명과 조선민족아동 512명을 부모보고형 CBCL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그 결과 Social withdrawal, depressed, somatic complaints, aggressive 등의 행동문제는 연변지구의 두 민족 아동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행동문제이었으며, 미국이나 상해아동과 비교할 때 연변지구의 아동들이 social withdrawal 문제는 더 높은 빈도를 보인 반면 aggressive 행동문제는 상대적으로 더 낮은 빈도를 보였다. 한족과 조선민족 아동들을 비교하였을 때 uncommunicative, 분열성, 강박, 불안등의 내향성문제행동은 한족아동에게서 더 빈번히 나타났으나, 활동과다, 잔폭한 행위등은 조선족 아동들에게 더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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